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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경면민속보존회,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 우수상
[한국Q뉴스] 제주 한경면민속보존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일반부에는 전국 16개 시도와 이북 5도 대표 등 21개 단체가 참가해 농악과 민요, 민속놀이 등 각 지역에서 전승돼온 민속예술을 선보였다. 한경면민속보존회는 제주 농경생활 속에서 이어져 온 공동체의 삶과 문화를 담은 ‘한경농요’로 무대에 올랐다. 한경농요는 제주 최대 평야인 고산 들녘을 비롯해 용수리와 청수리, 고산리, 저지리 등 한경면 지역에서 밭농사를 지으며 불러온 노동요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공연에서는 ‘쉬모는소리’ 와 ‘밧가는소리’를 시작으로 씨뿌리기와 밭밟기, 김매기, 타작에 이르는 제주 밭농사의 전 과정을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했다. 2015년 창립된 한경면민속보존회는 한경면 15개 마을 주민들로 이뤄졌다. 설화와 농요, 제주굿 등 지역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복원해 전승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상인 대통령상은 대구광역시 달성다사농악보존회의 ‘달성다사농악’ 이,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은 전북특별자치도 태봉농악단의 ‘고창 대산면 만두레 풍장굿’ 이 받았다. 대상에는 상금 2,000만원, 최우수상에는 1,000만원, 우수상에는 700만원이 함께 주어졌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오랜 기간 제주 전통문화를 지켜온 한경면민속보존회 구성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며 “제주 민속예술이 도민의 일상 속에서 이어지고 미래세대에 온전히 전승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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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귀농귀촌인 농촌생활 맞춤 건강관리 교육
[한국Q뉴스] 영암군이 귀농귀촌인의 건강한 농촌생활을 돕기 위해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부터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까지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했다.영암군보건소는 지난 17일 영암서울농장에서 귀농귀촌인 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서는 농촌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법을 설명하고 보건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건강지원사업과 보건의료서비스를 안내했다.관할 보건진료소장도 함께 참여해 참석자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태에 따른 상담을 진행했다.참석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건강관리 방법을 묻고 자신의 생활습관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한 참석자는 “농사일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건강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농촌생활에서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영암에서 오래 살려면 농사뿐만 아니라 내 건강도 함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영암에서 생활하면서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필요한 건강정보와 보건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안내하겠다”며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미리 살피고 관리할 수 있도록 보건소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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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따라 별빛 따라… 한라생태숲서 가을 숲 만난다
[한국Q뉴스] 새롭게 조성된 무장애 탐방로를 체험하고 숲 해설과 산림치유를 즐기며 별빛 아래 가을 숲을 만나는 산림문화행사가 한라생태숲에서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한라생태숲에서 ‘숲을 걷고 느끼고 밤하늘을 만나다’를 주제로 ‘제3회 한라생태숲 산림문화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어린이와 가족, 보행 약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산림체험과 교육, 치유, 문화공연 등이 마련된다.첫날에는 개회식과 함께 새롭게 조성된 무장애 탐방로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보행 약자를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이 함께 숲길을 걸으며 누구나 제약 없이 숲을 누릴 수 있는 산림복지의 의미를 나눈다.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는 무장애 탐방로를 걸으며 별빛과 숲의 밤 풍경을 감상하는 ‘별빛산책’이 이어진다.이틀간 한라생태숲 곳곳에서 가족 숲 체험부터 산림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숲 해설과 가을 열매를 활용한 유아숲 체험을 비롯해 해먹 명상, 심신단련 운동, 싱잉볼과 차 명상 등 숲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숲속도서관과 숲속영화, 식물표본·목재·천연염색·곤충 생태 체험, 반려식물 나눔과 분갈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도 마련된다.표고버섯과 고사리, 취나물 등 지역 임산물을 판매하는 숲 장터가 열리며 주무대에서는 지브리 음악 오케스트라 공연도 펼쳐진다.주요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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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프렌들리 제주' 일본에 알린다
[한국Q뉴스] 반려견을 데리고 해외로 떠나는 일본인이 빠르게 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이 수요를 유치하기 위해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일본 오사카의 대형 반려동물 박람회에 제주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 주제는 ‘펫 프렌들리 제주’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며 동반 여가에 지출을 아끼지 않는 소비 흐름이 일본에서 빠르게 퍼지자, 수요가 큰 일본 관광객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박람회 사흘간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제주를 알릴 계획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4월 일본 반려동물 동반여행객을 위한 제주여행 상품을 개발하려고 현지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예방접종 인증과 검역, 여행 중 돌발 상황에 대비한 도내 동물병원 연계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해결책을 다듬어왔다. 일본에서 반려동물 동반여행은 검역과 사료 반입, 이동 수단, 숙소 등 사전 정보가 부족해 선뜻 나서기 어려운 분야로 꼽힌다. 제주도는 박람회 현장에서 반려인들이 궁금해하는 절차를 하나씩 안내해 불안을 덜고 반려동물과 함께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로 제주를 직접 보여줄 방침이다. 이번 오사카 박람회에는 188개 부스에 143개 기업·단체가 참가한다. 반려동물과 실제로 여행할 의향이 있는 실수요층을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제주 홍보관은 ‘강아지 한복 체험’ 같은 이벤트와 함께 검역·예방접종·사료 반입 절차부터 도내 숙소·관광지·동물병원 정보까지 반려동물 동반여행의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제주도는 박람회에서 모은 현지 소비자의 반응과 요구를 반영해 오는 10월 말 ‘제주 반려동물 동반여행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내년부터 정식 상품 판매와 관광객 유치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황경선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은 검역이나 현지 여건 같은 정보가 정확히 전달돼야 하는 분야여서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는 방식이 무엇보다 효과적”이라며 “잠재고객을 찾아가는 정밀 마케팅으로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는 제주의 이미지를 일본시장에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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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머물고 더 즐기는 10월 제주, 가을 관광객 맞는다
[한국Q뉴스]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은 10월, 제주 전역이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한 시장별 마케팅과 축제·국제행사로 채워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가을여행 수요를 끌어올려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가 지역 상권 구석구석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국내에서는 수도권 잠재 관광객을 겨냥한 마케팅을 집중 전개한다.인천 송도에서 제주여행 팝업을 열어 가을맞이 콘텐츠를 소개하고 제주여행페스타,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탐나오 할인 프로모션으로 제주 방문을 유도한다.도내 관광업계와 함께 관광 붐업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관광사업체 5곳이 직접 운영하는 문화 체험 행사와 이벤트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인다.항공편에 몰린 수요를 분산하기 위한 지원도 추진한다.뱃길을 이용하는 단체와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지원하고 자기 차량을 이용하는 개별 관광객 대상 지원도 함께 편다.반려동물 동반 여행은 현재 인프라 현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주요 현황을 담은 책자와 지도, 추천 코스를 10월 말 선보일 예정이다.해외에서는 국가별 여행 수요가 몰리는 시기에 맞춰 시장별 맞춤 마케팅을 편다.중국은 국경절 연휴를 겨냥해 생활형 앱 따중디엔핑과 함께 서귀포 원도심과 지역 상권을 집중 홍보하고 현지 이용자가 많은 샤오홍슈로 제주여행 콘텐츠를 알린다.대만은 쌍십절 연휴에 맞춰 국적 항공사·렌터카와 공동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대만발 제주 항공권과 렌터카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일본은 대표 럭셔리 크루즈와 연계한 ‘해녀’테마 신규 기항 관광상품을 개발해 오는 30일 제주 방문이 예정돼 있으며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싱가포르는 대형 여행사 10곳의 마이스 관계자를 초청하는 팸투어로 동남아 기업 인센티브단 유치에 공을 들인다.장거리 유럽 시장은 한국관광공사 런던지사와 함께 영국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국·일본 2개국 상품 개발 답사 여행을 추진한다.10월 한 달 제주 전역에서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약 3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16일부터 22일까지 도 전역에서 개최된다.제65회 탐라문화제, 2026 세계유산축전, 제32회 서귀포칠십리축제 등 제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소재로 한 행사도 이어진다.10월 말에는 세계 섬 지역의 관광정책을 공유·교류하는 제27회 섬관광정책 포럼과 세계섬축제가 예정돼 있다.2026 제주국제아트페어,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대회 등 마이스 행사도 잇따른다.2026원도심 야간여행 섬야시즌, 야간 시티투어버스 운행, 신산도채비 빛 축제, 서귀포 금토금토 새연쇼 등 밤에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제주도는 주요 행사와 마케팅을 계기로 안전여행과 관광 수용태세를 강화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황경선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가을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제주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여행과 수용태세를 한층 강화하겠다”며 “10월에 열리는 국제행사들을 발판 삼아 2028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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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60세 이상, 18세 이하 군민 독감 백신 접종 지원”
[한국Q뉴스] 장성군이 독감과 코로나19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21일부터 국가예방백신 접종을 시작했다.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14세 이하 어린이로 장성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보건소,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국가예방접종은 10월 6일부터 시행되며 12일부터는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시작한다.면역력이 약한 고령 주민은 독감이나 코로나19 감염 시 건강에 심각한 해를 입을 수 있어, 빠른 시일 내에 동시 접종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국가예방접종에서 제외된 △15~18세 청소년 △60세 이상 군민 △50~59세 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장성군이 군비로 접종을 지원한다.접종은 10월 19일부터 시작되며 장성군보건소나 보건지소에 방문하면 된다.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의료기관 방문 전에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지정의료기관과 접종 가능 시간을 확인한 뒤 방문하는 것이 좋다.김한종 장성군수는 “독감과 코로나19 무료백신 접종 확대로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한다”며 “어린이와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주민은 가급적 일찌감치 예방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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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추석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50개소 ‘온정 나눔’
[한국Q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과 온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이번 위문은 명절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돌보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50개소를 대상으로 추석 맞이 위문 활동을 추진했다.특히 시설 입소자 및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백미, 한돈, 한우 국거리 세트, 생필품, 소고기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물품으로 위문품과 후원품을 구성해 전달했다.또한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현장에서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세심하게 청취했다.관내 한 요양원 대표는 “명절마다 잊지 않고 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과 물품을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보내주신 정성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더욱 정성껏 모시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추석 맞이 위문품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분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의 위안과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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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수도권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참여…판로 확대 총력
[한국Q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도권 지역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함평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함평군은 22일 “수도권 아파트단지 등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함평군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수도권 13개 장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11개 업체가 참여해 14일간 직거래장터를 운영했으며 총 9239만원의 판매금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함평쌀을 비롯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 선보이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탰다.또한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함평천지몰’과 함평군의 대표 축제인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함께 홍보했다.이남오 함평군수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함평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고 판매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직거래장터 참여와 다양한 홍보·판촉 활동을 추진해 농특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농업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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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공동육아나눔터 ‘월출마루’, 1년간 6,264명 이용
[한국Q뉴스] 영암군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월출마루’ 가 개소 1년 만에 연인원 6264명이 이용하는 지역 공동육아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영암군은 지난 18일 월출마루에서 이용 가족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1년을 돌아봤다.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돌봄공간을 제공하고 이웃 간 자녀 돌봄 품앗이와 가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공간이다.지난해 7월 문을 연 월출마루에는 지난 1년간 하루 평균 24명, 연인원 6264명이 찾았다.현재 4개조의 돌봄 품앗이가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이날 1주년 행사에서는 지난 활동을 담은 기념영상을 함께 보고 가족 타임캡슐 만들기와 품앗이 가족 베이킹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윤재광 영암군 부군수는 “지난 1년 동안 6000명이 넘는 부모와 아이들이 월출마루를 찾았다는 것은 함께 아이를 키우고 돌보는 공간이 그만큼 필요하다는 의미”며 “부모들이 육아 부담을 나누고 아이들이 이웃과 어울려 자랄 수 있도록 지역 돌봄환경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월출마루는 학기 중에는 오전 10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이용과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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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확대, 해남군 준비 본격화
[한국Q뉴스] 해남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 방침에 발맞춰 2027년 사업 참여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내년에는 기존 17개 군에서 35개 군으로 확대하고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비 지원 비율도 40%에서 50%로 상향하는 내용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이에 해남군은 정부의 사업 확대에 대비해 기존 사업 계획을 면밀히 검토·보완하고 공모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우선, 군 의회와 협조해 농어촌 기본소득 조례 제정을 추진해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또한 예산, 지역 경제, 소상공인, 신재생에너지 등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사업 계획 수립부터 재원 확보, 지역 경제활성화 방안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특히 해남군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비 확보 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사업 우선순위 조정과 중복·유사사업 통폐합 등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 여력을 확보하고 기존 사업의 운영 상황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속 가능한 지방비 확보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아울러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한 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소비와 소득이 다시 지역 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경제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하고 있다.이와 함께 해남군의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발전 수익의 기본소득 재원 활용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정부의 세부 공모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사업 추진방향과 평가 기준 등을 꼼꼼히 살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해남군의 여건에 맞는 사업 계획을 마련해 2027년 시범사업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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