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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국화동산”…함평군,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폐막
[한국Q뉴스] 형형색색의 국화와 신화 속 신비로운 풍경이 어우러진 전남광주 대표 가을 축제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관람객들의 호평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함평군은 8일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이날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 국향대전은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신화의 언덕', '말하는 나무', '물의 여신'등 신화 속 풍경을 형상화한 다채로운 국화 조형물과 테마로드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신화 속 세상을 거니는 듯한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특히 국화분재전시관 5개소에 전시된 명품 국화분재 366점과 복조작 1800점 등 수준 높은 국화작품은 함평의 우수한 국화 재배 기술과 예술성을 보여주며 국향대전만의 차별화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축제 기간 펼쳐진 개·폐막 축하공연과 국향 가을음악회에는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고 브라스밴드 거리공연과 한국 명인명무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도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이 밖에도 국화 동화 속 여신 옷 입기, 바나나 따기, 국화 공예품 만들기, 국화차 시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꾸며졌다.이남오 함평군수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보내주신 큰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향대전을 함평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함평군은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종료에 따라 공연 무대, 임시 부스 등 시설물 철거와 공원 환경정비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출입을 통제한다.정비기간에는 중장비 이동과 각종 자재 반출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원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군은 신속히 정비를 마치고 12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 금지에 대한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202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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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월야면, 독거 어르신 가구 주거 환경 개선 도와
[한국Q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월야면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함평군은 8일 “월야면 복지기동대가 이날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에서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거동 불편으로 인해 폐기물을 배출하지 못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월야면 복지기동대와 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독거 어르신 가구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분리배출하고 어르신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왔다.정정오 월야면 복지기동대장은 “쓰레기로 가득 차 발 디딜 틈 없던 집이 깨끗해진 것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승이 월야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복지기동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장 중심의 촘촘한 맞춤형 복지 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월야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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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건축 복합민원처리 15일에서 10일로 단축 시행…불필요한 지연 방지한다
[한국Q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건축 복합민원 인허가 과정에 필요한 내부 협의 기간을 단축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돕기 위한 ‘3단계 책임 관리제’를 시행한다.함평군은 8일 “건축 인허가 관련 복합민원의 내부 협의 기간을 기존 15일에서 10일로 단축하고 담당자부터 부서장까지 참여하는 ‘3단계 책임 관리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건축 인허가는 개발행위, 농지·산지전용, 도로 환경, 상·하수도 등 여러 부서의 협의가 필요한 대표적인 복합민원으로 해결에 장기간이 필요한 만큼 불필요한 지연 등을 방지하기 위해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이 필수적이다.함평군은 건축 복합민원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부서 간 진행하는 내부 협의 기간을 기존 15일에서 10일로 단축하고 협의 기한을 준수할 수 있도록 ‘3단계 책임 관리제’를 추진한다.‘3단계 책임 관리제’의 핵심은 협의 기한이 지나기 전에 민원 해결을 지연시키는 문제점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한 선제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군은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민원 처리 기한 3일 전 협의부서 담당자와 팀장에게 처리 상황을 공유하고 처리 기한 1일 전에는 부서장까지 민원 상황을 보고한다.기존 담당자 중심의 민원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팀장과 부서장이 함께 검토하고 해결하는 ‘3단계 관리 체계’를 구축해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군은 새롭게 시행하는 ‘3단계 책임 관리제’ 가 단순 내부 협의 기간 단축 뿐만 아니라 부서 간 협업 활성화와 책임감을 높여 건축 인허가 처리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민원인의 대기시간과 반복 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남오 함평군수는 “건축 인허가는 여러 부서의 협의가 필요한 만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속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불필요한 지연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3단계 책임 관리제’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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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 전승기념 오목대 잔치, 전주서 재현
[한국Q뉴스] 600여 년 전 황산대첩 승전의 기쁨을 오목대에서 나눴던 역사적 순간을 재현한 ‘2026 태조 이성계 전승기념 오목대 잔치’가 7일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광장과 오목대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경기전광장에서 기념행사와 황산대첩 무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펼쳐졌다.이어 이성계 장군을 선두로 취타대, 풍물패, 고려 병사와 시민 행렬단 등 120여명이 참여해 남원에서 임실과 진안을 거쳐 전주 오목대에 이르는 전승 여정을 재현했다.특히 임실의 ‘성수만세’설화와 진안의 ‘금척’설화를 소재로 한 풍물 공연과 창작 판소리를 선보이며 행렬에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더했다.오목대에서는 대풍가와 정몽주의 우국시를 소재로 한 창작 판소리 공연을 비롯해 개선연회와 음식 나눔 등이 펼쳐졌으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600여 년 전 승전의 기쁨과 화합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올해 재현행사에서는 행사 시작 전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구성된 마중잔치와 AR 새왕조 역사길 오목대 트레킹을 새롭게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도 했다.이성순 전주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오목대에 담긴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오목대를 비롯한 전주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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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피어난 화합의 무대”…함평군, ‘행복함평 마을만들기 주민화합공연’ 성료
[한국Q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에서 추진하는 행복함평 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주민들이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무대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함평군은 7일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주무대에서 열린 ‘행복함평 마을만들기 주민화합공연’ 이 이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함평군과 함평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행복함평 마을만들기 사업’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 간 교류와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공연에는 손불·엄다·대동·나산·월야면 주민 17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마을에서 함께 배우고 준비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이며 국향대전 축제장에 활기를 더했다.공연은 대동면 백련마을 주민들의 ‘마을 전통 선돌행사’를 시작으로 손불·대동·엄다면 주민들이 함께하는 ‘몽땅구리 합창단’과 나산면 마산마을 주민들의 ‘세대공감 북난타’, 월야면 어린이들의 ‘어린이 모듬북 퍼포먼스’등이 진행됐다.이어 손불면 월산·승선마을 어린이들의 ‘어린이 댄스스포츠’ 와 나산면 삼구마을 주민들의 ‘전통 다듬타’ 공연이 펼쳐졌다.전통문화의 멋과 현대적인 흥겨움이 어우러진 무대에 관람객들은 큰 박수와 호응으로 답했다.이번 공연은 매년 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마다 주민들 선보이는 무대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뜻깊다.특히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린 무대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선보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공연에 참여한 주민들은 지난 9월부터 유대감을 쌓으며 매주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았다.주민들은 이날 성공적인 무대를 통해 공동체 화합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이남오 함평군수는 “이번 주민화합공연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마을공동체 구성원이 모여 준비한 활동이 특별한 무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함평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함평군은 앞으로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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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2026 청소년활동 어워즈’ 개최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함께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 어워즈’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와 청소년 참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청소년들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과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청소년동아리 활동 페스타’를 함께 개최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을 마련했다.행사는 두뇌활동과 만들기 등 8개 체험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개회식, 우수 청소년활동 시상식, 청소년동아리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와 참여활동 등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청소년동아리 및 참여기구 등 19명에게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이어진 문화공연에서는 댄스와 밴드 등 청소년동아리 7개 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청소년활동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친구들 앞에서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도내 청소년들의 활동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의숙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도내 청소년들이 스스로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며 다양한 도전과 성취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주도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문성철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학업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과 열정을 보여준 청소년과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자발적인 봉사와 참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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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제20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아동권리 존중 확산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관계자와 아동, 학부모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아동학대예방의 날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11월 19일이다.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기념식은 ‘아이들이 체감하는 안전, 성장하는 더 큰 전북’을 주제로 열렸으며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기념식에서는 한 해 동안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피해아동의 회복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기관·단체에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11점을 수여했다.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전북경찰청과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아동권리체험전이 진행됐다.체험전에는 도내 아동과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미아방지 지문등록 및 경찰특공대 체험 △소방 캐릭터 페이스 타투 스티커 체험 △자율주행 전기차 체험 △몽골 전통의상 체험 △블록놀이터 △가족 레크리에이션 △버블쇼 등이 마련돼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기며 아동의 권리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동학대 예방은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할 일”이라며 “아이와 함께 체험하고 대화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아동학대 예방은 범죄 예방을 넘어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권리를 지키는 일”이라며 “아이들이 일상에서 안전과 행복을 체감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 정책을 더욱 촘촘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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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4일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 실시
[한국Q뉴스] 장성군이 4일 가족행복센터에서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초동대응요원들의 생물테러 대처 역량을 높이고 위기 상황 발생 시 기관 간 공조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생물테러 의심 사건 발생 인지 및 신고 △관계기관 상황 전파 △초동 조치 및 감염환자 발생 대응 등 단계별로 절차를 숙지했다.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보호복 착용 및 탈의, 다중탐지키트 사용법 실습도 병행해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 강화에 힘썼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생물테러와 같은 비상 상황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합동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반복 훈련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겠다”고 말했다.
20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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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도의회 국비확보단, 2027년 예산 확보 총력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2027년도 주요 국비사업의 예산 증액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제주도와 도의회는 지난 10월 구성한 ‘공동 국비확보단’을 통해 6일 국회를 방문하고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과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제주도의회 송영훈 의장, 하성용 의회운영위원장, 김봉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함께했다. 공동 국비확보단은 국회 본청과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권칠승 정책위의장 및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서삼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한규·김성범 국회의원,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 등을 만나 제주 주요 국비사업의 예산 증액과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국비확보단이 건의한 내용은 총 10개 사업이다. 주요 건의 사업은 △제주권 인공지능 전환 실증사업 △5극3특 성장엔진 프로젝트 연구개발 △거리등가제 시범사업 연구용역 △한국형 관광 전문인력 양성사업 △제주노선 항공좌석 공급 확대방안 연구 △4·3생존희생자 의료비 지원 및 제주4·3평화공원 시설물 개선 △제22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최 △제4차 유엔해양총회 사전행사 등이다. 이와 함께 추자해상풍력 사업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과 전기차 전환 가속화를 위한 지방재정 부담 완화 등 제도개선도 건의했다. 추자해상풍력 사업은 약 2기가와트 규모로 2035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동 국비확보단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제주권 해상풍력 보급 목표 물량을 반영하고 사업 재추진을 위한 전력계통 연계방안을 우선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기차 분야에서는 2030년까지 도내 신규 등록차량의 100%를 전기차로 보급한다는 목표에 맞춰 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특히 취득세 감면 등 국가 감면 제도에 따른 지방세 감소분 보전과 제주처럼 전기차 보급률이 높은 지역에 대한 국비 보조금 차등 지원 등 지방재정 부담 완화 대책을 요청했다. 아울러 5극3특 성장엔진 프로젝트는 제주의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정부 예산안 대비 300억원의 증액을 요청했다. 이 사업은 ‘재생에너지 융복합시스템’, ‘소형 위성시스템’, ‘청정바이오 웰니스’ 등 제주권 3개 성장엔진을 육성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기반시설 구축, 인재양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지역자율형 연구개발패키지’ 지원이다. 또한 제주 바이오센터에 구축되는 0.3메가와트급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활용해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 산업을 결합하는 제주권 인공지능 전환 실증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도 건의했다. 위성곤 지사는 “제주가 정부의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지역이 되겠다”며 “기후경제 수도 제주의 도약을 이끌 5극3특 성장엔진과 인공지능 전환 사업은 국가의 인공지능·기후 전략과 직결된 만큼, 예산안 마무리 과정에서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영훈 의장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올해보다 12.8% 늘었지만, 제주도 예산안 증가율은 3.25%에 그쳐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국가의 적극재정 효과가 지역 현장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제주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국회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대응기금 도입으로 지방의 재정 여력이 위축돼서는 안 된다”며 “제주의 보통교부세 3% 정률 특례를 고려해 지방미래성장지원금도 최소 3%가 제주에 배분되도록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인공지능 전환을 위해 개념 검증 사업은 꼭 필요하다”며 “제주가 충남, 강원과 함께 지역특화 인공지능 기반 자립·안전 최적화 통합 실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전기자동차로 인한 지방세 감소 등에 대해서는 적극 공감하며 당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은 지난 9월 3일 국회에 제출됐으며 현재 국회에서 심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16일부터는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심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제주도와 도의회는 앞으로도 국회 및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예산안조정소위원회 등 남은 심사 과정에서 제주 주요 국비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해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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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학생들과 함께 혹한기 대비 주거 안전 점검 나서
[한국Q뉴스] 전주시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기업 및 청소년들과 함께 주거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준비를 도왔다.시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7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주말 재능 기부에 나선 가온전선 임직원, 전주공업고등학교 전기과 학생들과 함께 서서학동의 1인 노인가구를 찾아 혹한기에 대비한 주거 안전 점검 활동을 펼쳤다.이날 참가자들은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을 앞두고 대상 가구의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교체하는 한편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특히 이번 활동은 센터가 운영하는 ‘주거 서비스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민·관·공·학 28개 단체가 재능 기부로 함께했다.이 플랫폼은 참여 단체의 자원을 연계해 주거 서비스를 찾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봉사에 참여한 가온전선은 전주공장을 중심으로 지역 상생을 지속해 온 대표 전력·통신 케이블 기업이며 전주공업고등학교는 전기과 학생들의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생활밀착형 재능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특성화고다.양 기관은 이번 활동에서도 주말 시간을 활용해 각자의 전문 역량을 더한 맞춤형 전기 안전 재능 기부에 앞장섰다.구체적으로 봉사자들은 서서학동의 노후주택에 사는 1인 노인가구의 화재 위험이 있는 노후 전선과 차단기, 콘센트를 교체하고 이동 동선에 보안등을 설치해 겨울철 안전을 높이고 주택 에너지 절약을 도왔다.이와 함께 올해 플랫폼은 연탄 난방가구의 친환경 난방 전환과 에너지안전키트 제작·지원도 추진하고 있다.또, 참여 단체의 후원과 재능 기부로 가정형 태양광 설치, 단열 집수리, 노후 전기설비 점검·교체, 소독 방역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했다.가온전선 관계자는 이날 “주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지역 학생들이 함께 현장에서 땀 흘리며 어르신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미래 인재들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을 돕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오은주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장은 “주거 서비스 플랫폼은 한 기관이 해결하기 어려운 주거생활 문제를 지역의 기관, 단체, 기업이 함께 고민하고 자원을 모아 해결하는 민관협력의 우수사례”며 “내년에도 참여기관을 늘리고 서비스를 개발해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전주시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이 늘면서 노후 전기설비로 인한 화재 걱정이 큰 가구가 많다”며 “주말 휴일임에도 흔쾌히 재능기부에 동참해 주신 가온전선 임직원과 전주공고 학생들을 비롯한 참여 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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