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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배달업 종사자 대상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 추진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덕양구 화정역 광장 이동노동자 쉼터 ‘휴다방’에서 배달업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제2차 이웃돌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전기검침원 대상 1차 교육에 이은 후속 사업이다.가구 방문이 잦은 배달업의 특성을 활용해 인적 복지 안전망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의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폭염 속 쉼표하나’ 와 연계해 폭염 예방 물품 지원도 병행했다.시는 고정된 교육 시간을 내기 어려운 배달종사자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오후 2시부터 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현장 교육’을 전개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복지위기 알림 앱 설치 및 실무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 요령이다.특히 매일 음식을 주문하면서도 외부와 단절된 ‘은둔형 고립 의심가구’ 와 우편물·쓰레기 방치 가구 등 골목길 위기 징후를 발견할 경우 앱을 통해 즉시 제보하는 프로세스를 집중 안내했다.제보된 내용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에 실시 간 연계돼 현장 확인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이어진다.성윤진 복지정책과장은 “민관 협력 범위를 배달업 종사자까지 확대한 만큼,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양시는 공인중개사, 우체국, 병원 등 생활 밀착형 업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 ‘고양복지톡톡’과 AI 안부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입체적 위기가구 발굴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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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여름철 ‘말라리아’ 주의 당부… 무료 신속진단검사 상시 운영
[한국Q뉴스] 양주시보건소는 여름철 모기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말라리아에 대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보건소에서 ‘말라리아 무료 신속진단검사’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을 가진 매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로 48시간 주기로 발생하는 오한, 고열, 발한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초기에는 감기 몸살과 증상이 유사해 방치하기 쉬우나,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하거나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양주시보건소는 주민들의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무료 신속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검사는 손가락 끝에서 채혈한 혈액 한 방울로 진행되며 약 30분 이내에 현장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주요 검사 대상은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 △최근 2년 이내 전역자 및 현역 군인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 등 양주시민 누구나 검사 가능하다.아울러 보건소는 여름철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야간 외출시 밝은 색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말라리아 예방 6대 수칙’을 함께 안내하며 실천을 당부했다.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는 치명적일 수 있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여름철 야외 활동 후 이유 없는 발열이나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감기로 오인하지 말고 즉시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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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교실로 찾아가는 예산학교 실시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학업으로 인해 별도의 교육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지난 17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고양시와 고양시 청소년재단이 협력해 진행한 사업으로 지난 11일 일산중학교 교육에 이어 지난 17일 동산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청소년 예산학교를 실시했다.고양시는 청소년들의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교육을 마련했다.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의 기본 개념과 운영 방식, 시민 참여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특히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해 보는 실습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학생들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작성 방법을 배우고 실제 제안서를 작성해 보며 정책 제안 과정을 체험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질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의견이 예산에 반영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정책 참여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고양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시는 시민들의 예산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한편 현재 오는 30일까지 주민 제안을 접수 중이며 고양시청, 각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또는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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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AI 세상, 미래를 만드는 생각의 힘’ 운영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오는 7월 18일과 25일 청소년과 성인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AI 세상, 미래를 만드는 생각의 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미래 세대들이 주도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강연을 통해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힘과 디지털 사회에 꼭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게 된다.강연은 미래 전략가이자 AI 리터러시 전문가인 전상훈·최서연 비지트 공동대표가 맡는다.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등 다수의 미래 예측 및 교육 저서를 집필한 베테랑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미래 지도를 제시할 예정이다.오는 7월 18일 실시되는 1회차 교육은 전상훈 박사의 ‘미래 진로와 AI 속 인문학의 만남’에 대해 진행된다.AI 가 바꾸는 미래 직업 지형도를 분석하고 동서양 고전에서 찾는 AI 윤리와 지혜를 통해 자신만의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 방법을 다룬다.오는 7월 25일 진행되는 2회차 교육은 최서연 박사의 ‘AI 시대, 나만의 정체성 찾기: AI 가 정한 답, 내 생각일까?’를 주제로 운영된다.알고리즘의 확증 편향과 가짜 뉴스, 보이스피싱 등 디지털 범죄 속에서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법을 배우고 올바른 AI 활용 학습 기법과 자아 정체성 확립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도서관 관계자는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답에 무조건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올바르게 질문하는 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변화하는 미래를 불안해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진로와 삶을 개척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수강 신청은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시 1·2회차가 일괄 접수된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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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에서 ‘일상탐구생활’ 사업 후원금 전달
[한국Q뉴스]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의 2026년 지정기부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18일 ‘일상탐구생활’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일상탐구생활’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중·장년 남성 이웃돌봄 실천모임 사업이다.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웃나눔 활동과 고립가구 발굴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 문화 확산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이번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정기 모임과 다양한 이웃돌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주민 간 관계망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특히 중·장년 남성 주민들이 돌봄의 주체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날 전달식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응원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민관 협력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양 기관은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백미경 관장은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서로 돌보고 연결되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일상탐구생활’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이웃돌봄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돌봄 문화와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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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풍동도서관, 2026년 독서문화 프로그램‘감성으로 물드는 시 필사’ 운영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오는 7월 1일과 7월 8일 양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독서문화 프로그램 감성으로 물드는 시 필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풍동도서관 A동 지하 1층 교양교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본 프로그램은 고양시민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수업 준비물은 필기도구와 개인 노트이다.바쁜 일상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감정을 표현할 기회가 부족한 현대인의 현실을 고려해 문학작품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진행되며 7월 1일 1차시 수업에서는 시 필사의 의미와 방법을 이해하고 다양한 시 작품을 낭독·감상한 후 필사하는 시간을 갖는다.이후 진행되는 7월 8일 2차시 수업에서는 다양한 시 작품을 낭독한 뒤 인상 깊은 작품을 선택해 필사하고 필사 과정에서 느낀 생각과 감정을 함께 나누게 된다.도서관 관계자는 “강좌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문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정서적 안정과 자기성찰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6월 18일 목요일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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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새일센터, 청년 여성을 위한 ‘경력단절예방 토크콘서트’ 개최
[한국Q뉴스] 고용서비스 전문기관인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청년 여성을 위한 취·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오는 7월 7일 개최한다.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7월 7일 나의 별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인공지능 기술 확산으로 급변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트렌드 정보와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일곱 개의 별’을 따라가며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 콘셉트로 꾸며지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오후 1시부터 새라새극장에서 시작되는 1부에서는 급변하는 시대의 생존 전략을 다룬다.AI 2026 트렌드 활용백과의 저자인 김덕진 IT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의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AI 사용법’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이어 인덕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태병원 외래교수가 ‘AI 로 업무 능력을 리셋하라’를 주제로 강의해 참가자들이 실무에서 A 활용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아람뜨레 카페에서 진행되는 2부에서는 청년 여성들의 고민을 밀착 해결해 줄 선배들과의 만남인‘7-Star 멘토링 톡톡쇼’ 가 마련된다.AI △콘텐츠 제작 △마이스 전시기획 △무역 △창업 △재무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 전문가 7명이 참여하며 멘토들은 참가자들과 1:1로 소통하며 생생한 현장 경험과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춘 실전 커리어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행사일 오후 1시부터 30분간은 참가자들을 위한 웰컴 커피와 스낵이 제공되는 리셉션이 운영되며 행사 마지막엔 풍성한 기념품 교환 이벤트도 진행된다.고양새일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노동시장 속에서 청년 여성들이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빛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현직 전문가들의 실전 경험과 AI 활용 노하우가 참가자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만 20세에서 45세 청년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포스터에 안내된 QR 코드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이 행사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가 공동주최하며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후원한다.신청 관련 문의는 고양새일센터 또는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로 하면 된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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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안암동, 장마철 앞두고 침수 취약지역 빗물받이 집중 정비
[한국Q뉴스] 성북구 안암동 자율방재단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지난 18일 침수 취약지역에서 빗물받이 내부 쓰레기와 퇴적물을 제거하는 등 장마철 풍수해 대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쓰레기·퇴적물 제거와 도로 파손 예찰로 침수·안전사고 예방 -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예방 활동 강화 서울 성북구 안암동주민센터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18일 침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빗물받이 일제 정비와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지난 4월 봄철 기습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를 점검한 데 이어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정비에 나섰다.이날 안암동 자율방재단과 주민센터 직원들은 합동 점검반을 꾸려 저지대와 학생 통학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를 점검했다.점검반은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쓰레기와 불법 덮개, 퇴적물 등을 제거해 침수 위험을 줄였다.또한 빗물받이 주변 도로의 파손 상태를 살피고 보수가 필요한 구간은 관련 부서에 전달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최성기 안암동 자율방재단장은 “대원들과 함께 우리 마을의 안전을 위한 정비 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풍수해 취약 시기마다 적극적으로 나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정영임 안암동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상시 예방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안암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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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정민경 의원 대표발의 조례 2건 최종 통과…의회 인사권 독립 안착과 공공갈등 선제적 대응 기틀 마련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의회 정민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 2건이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제정됐다.이번에 통과된 조례는 고양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와 고양시 공공갈등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로 각각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맞춘 내부 소통 시스템 구축과 고양시 관내의 복합적인 공공갈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해결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담고 있다.의회 공무원 고충 처리 공식 창구 마련 인사권 독립 실질적 안착 고양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는 지난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됐다에도 불구하고 의회 소속 공무원들의 고충을 처리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할 독자적인 소통 창구가 미비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의됐다.그동안 집행부 중심의 노동조합 체제로는 독립된 의회 공무원들만의 특수한 근무 환경과 조직 내 고충을 온전히 대변하는 데 명확한 한계가 존재해 왔다.본 조례는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시의회 소속 공무원들이 직장협의회를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고히 했다.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고양시의회 의장을 소속기관의 장 규정하고 의회 공무원들이 설립한 직장협의회와 매년 2회의 정기회의 및 수시회의를 통해 의회 소속 공무원들의 갑질 및 부당업무 지시 근절 등 근무 환경 개선과 업무 능률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다.사후 수습에서 ‘사전 예방’ 으로 공공갈등관리 법적 근거 명확화 고양시 공공갈등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는 고양시가 직면한 다양한 이해관계 충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자치법규이다.현재 고양특례시는 데이터센터 건립, 축사 악취 민원 등 급증하는 갈등으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현안이 산재해 있다.실제 고양시 통계에 따르면 민선 8기 이후 발생한 집단민원만 260여 건에 달하는 실정이다.고양시는 그간 자체 매뉴얼과 전담 부서를 구성해 대응해 왔으나, 이를 명확히 뒷받침할 상위 조례가 부재해 갈등관리에 제도적 한계가 따랐다.이번 조례 제정은 기존의 정책 수립 단계부터 잠재적 갈등 요인을 진단하고 대응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명문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조례의 핵심 내용에 따르면, 시장은 시민생활에 중대하고 광범위한 영향이나 과도한 사회적 비용이 예상되는 공공정책에 대해 사전적으로 이를 관리하며 숙의 민주주의 기반의 다양한 ‘공론화 절차’를 적극 활용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도록 규범화했다.“소통과 상생으로 신뢰받는 고양시 행정을 기대한다”조례를 대표 발의한 정민경 의원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외형은 갖췄으나 내부 구성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공식 소통구가 미비했던 상황에서 이번 직장협의회 조례 제정은 독립된 의회사무국의 건강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는 소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조례 제정 소회를 밝혔다.이어 공공갈등 조례와 관련해서는 고양시는 기피시설 입지 문제와 대규모 도시개발 등으로 인해 공공갈등이 매우 복잡하고 첨예하게 나타나는 지역이라며 이 조례의 의미는 기존의 사후적 접근 중심의 민원 수습에서 벗어나, 정책 수립 단계부터 갈등영향분석과 공론화 과정을 거치도록 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을 밝혔다.이번 제304회 임시회를 최종 통과한 2건의 조례안은 공포한 날부터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정민경 의원은 “본 조례들이 선언적 문구에 그치지 않고 행정 현장에서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게 작동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고양시 의원으로써 임기를 마무리하며 상생과 신뢰의 토대를 마련하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마지막 소회를 밝혔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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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기본사회와 시민 역할’ 공유… 광명자치대학 합동 특강 개최
[한국Q뉴스] 광명시가 광명자치대학을 중심으로 기본사회 가치 공유와 시민 역량 강화에 나섰다.시는 지난 18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광명자치대학 재학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광명자치대학 5개 학과가 함께 듣는 합동 교육과정으로 시민주권 철학과 기본사회의 가치를 공유하고 학습자들의 마을리더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했다.강연은 김세준 (사)기본사회 이사장이 맡아 디지털·기후·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사회적 패러다임으로서 ‘기본사회’를 소개했다.김 이사장은 시민 기본권과 기본서비스 확대,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 필요성, 공동체 회복력 강화를 위한 시민 역할 등을 다양한 사례로 설명했다.특히 민주시민학과, 마을공동체학과, 탄소중립학과, 사회연대경제학과, 정원도시학과 등 광명자치대학 전공들과 연계한 실천 사례를 소개해 “시민이 주권자로서 지역 문제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 자원을 함께 활용할 때 지속가능한 기본사회가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힘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에서 나온다”며 “광명자치대학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동체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지역 변화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광명자치대학은 시민이 지역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광명시 대표 시민리더 양성과정으로 올해는 120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학습과 토론, 실천 활동을 연계해 시민이 지역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졸업생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시민참여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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