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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아토피피부염 환자 위한 통합 건강관리 교육
완주군청사전경(사진=완주군)
[한국Q뉴스] 완주군이 최근 아토피피부염의 날 주간을 맞아 아토피성 질환의 지속 관리 및 정보제공을 위해 주민과 질환자 50여명에게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환절기와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춰 아토피피부염 환자와 보호자가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을 배우도록 기획됐다.
특히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환자와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까지 돕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문 퍼스널컬러 컨설턴트가 참여자들의 피부톤과 어울리는 색상을 진단하고 피부 민감성을 고려한 색상 및 소재 선택 방법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보건소에서 복무 중인 공중보건 한의가 아토피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최신 치료법을 설명하고 환경 개선과 보습 관리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관리 팁을 전했다.
유미숙 보건소장은 “피부 질환은 신체적 고통뿐 아니라 정서적인 위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단순한 의학 정보제공을 넘어 심리·사회적 지지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만성 질환자, 알레르기 질환자 등의 건강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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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5 농업기계 불용물품 공개 매각 시행
신안군, 2025 농업기계 불용물품 공개 매각 시행
[한국Q뉴스] 신안군은 2025 농업기계 불용물품의 공개 매각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각은 신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며 지역 농업인들에게 농업기계 장비를 우선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매각은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주관하에 진행되며 매각 대상은 35종 183대의 농업기계다.
매각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공고일 이전 신안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입찰기간에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매각은 9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4개 읍면지소 및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전시와 입찰이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입찰자는 현장에서 농업인경영체, 주민등록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고 농기계의 상태를 확인 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농업기계의 작동 상태와 고장 여부는 사전에 충분히 확인 후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낙찰자는 최고가 입찰자로 선정되며 매매 계약 체결 후 7일 이내에 대금을 납부해야 한다.
낙찰자는 대금 완납 후, 물품을 직접 인수해야 하며 물품 인수 후 발생하는 사고나 손실에 대한 책임은 낙찰자에게 있다.
신안군은 이번 매각을 통해 농업인들이 필요한 농업기계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안군 홈페이지 2025년 농업기계 불용물품 공개매각 공고문을 충분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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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5 농업기계 불용물품 공개 매각 시행
신안군, 2025 농업기계 불용물품 공개 매각 시행
[한국Q뉴스] 신안군은 2025 농업기계 불용물품의 공개 매각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각은 신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며 지역 농업인들에게 농업기계 장비를 우선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매각은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주관하에 진행되며 매각 대상은 35종 183대의 농업기계다.
매각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공고일 이전 신안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입찰기간에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매각은 9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4개 읍면지소 및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전시와 입찰이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입찰자는 현장에서 농업인경영체, 주민등록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고 농기계의 상태를 확인 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농업기계의 작동 상태와 고장 여부는 사전에 충분히 확인 후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낙찰자는 최고가 입찰자로 선정되며 매매 계약 체결 후 7일 이내에 대금을 납부해야 한다.
낙찰자는 대금 완납 후, 물품을 직접 인수해야 하며 물품 인수 후 발생하는 사고나 손실에 대한 책임은 낙찰자에게 있다.
신안군은 이번 매각을 통해 농업인들이 필요한 농업기계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안군 홈페이지 2025년 농업기계 불용물품 공개매각 공고문을 충분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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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국회 입법박람회서 영암형 순환경제 소개
영암군, 국회 입법박람회서 영암형 순환경제 소개
[한국Q뉴스] 영암군이 23~24일 국회사무처 주관으로 국회에서 열린 ‘2025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가해 지방소멸 대응 우수사례로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영암형 순환경제’를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회, 정부, 지자체, 시민단체 등 110개 전국 기관·단체가 참여해 우수 입법·정책을 홍보하고 입법화 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역 내에서 생산된 부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에 재투자해 선순환하게 만드는 영암형 순환경제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지역기업과 상생협약을 바탕으로 진행했던 영암 농가 농특산물, 영암사랑상품권 판매 등 사례를 전했다.
아울러 간척지에서 생산한 태양광·풍력 에너지를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사용하며 RE100을 달성하는 RE100산단 최적지로 대불산단은 이미 준비돼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정책을 설명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형 순환경제와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은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까지 만들어내는 국가발전 전략이기도 하다 국회가 RE100특별법 등으로 이를 뒷받침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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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은 마한 인물, 영암 고분은 마한 문화 전수의 거점
왕인은 마한 인물, 영암 고분은 마한 문화 전수의 거점
[한국Q뉴스] “영암의 고분은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훌륭한 교육의 장이자, 미래 세대에게 마한 문화를 전수하는 거점이다…영암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만나는 시공간의 교차점이다”‘잊혀진 나라 마한 여행기’의 정은경 작가가, 영암군이 23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개최한 특강에서 ‘영암 마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선 8기 ‘마한의 심장, 영암’을 구호로 남도 역사문화 거점으로 부상하기 위해 노력해 온 영암군은,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마한역사문화제 개최 △영암도기박물관 국가유산 보관관리 위임기관 지정 △시종고분군 사적 지정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이날 특강은 마한의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그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작가는 ‘다정한 마한의 땅 영암을 걷다’를 주제로 영암군민과 공직자 등에게 영암 지역 마한 고분들에 대한 감성적 해석을 쉬운 언어로 전했다.
특히 마한 시대에 활약한 왕인 박사를 언급하며 영암이 서해와 연결되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고대 동아시아 문명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왕인은 이런 시간과 공간을 발판 삼아 일본에 건너가 문화를 전파하며 한·일 교류사의 상징적 인물이 됐고 왕인을 마한의 인물로 부각할 것을 주문했다.
나아가 마한역사문화센터가 들어설 나불도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암 마한을 알린 군립영암박물관 건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마한역사문화 계승을 핵심과제로 삼아 마한촌 건립, 영암군립박물관건립, 마한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마한역사문화제의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 영암을 세계가 주목하는 역사문화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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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대히 개막
2025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대히 개막
[한국Q뉴스] 영광군은 9월 25일 영광 국민체육센터에서 ‘2025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을 열고 1박 2일간의 화합과 감동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생활체육의 가치를 나누고 도민의 이해와 화합을 증진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장세일 영광군수, 박정현 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종택 전남지체장회장, 전라남도 시장· 군수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2,250여명이 참석해 대축전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등 10개의 정식 종목과 다트, 조정 등 3개의 화합 종목, 그리고 3개의 체험 종목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참가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대회가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넘어 모두가 하나되는 진정한 화합의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며 “5만 3천 영광군민은 대회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여러분의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2025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오는 9월 26일까지 이어지며 영광군 곳곳에서 열정과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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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대한민국 새단장’ 추석맞이 일제 청소
무안군청사전경(사진=무안군)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25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단위 환경정비 캠페인인 ‘대한민국 새단장’ 행사와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김산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안읍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는 지난 6월부터 무안군이 추진 중인 ‘푸른동행, Clean무안’ 국토대청결운동과 연계한 것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를 집중 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을 앞두고 해안, 관광지, 공원, 하천, 도로 등을 중심으로 각 부서 및 읍·면에서 일제 대청소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무안군 9개 읍·면과 30개 부서가 참여해 주요 도로 갓길, 읍·면 소재지, 불법투기지역 등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주도의 환경 개선 활동을 적극 전개해 환경을 우리 스스로 개선하고 깨끗한 무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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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5년 군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무안군청사전경(사진=무안군)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군정 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0일까지 2025년 군정 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무안에 산다, 무안이 산다”며 공모 분야는 △인구정책 △일자리 창출 △재난 안전 △깨끗한 무안 만들기 등 4개 분야다.
군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신문고·무안군 홈페이지·우편·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우수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며 시상은 금상 100만원, 은상 70만원, 동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노력상 1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광진 기획실장은 “군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발상이 무안의 미래를 여는 힘이 될 것”이라며 “군정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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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향한 뜨거운 열기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향한 뜨거운 열기
[한국Q뉴스] 전남 곡성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군민들과 함께 큰 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24일 오후 3시 40분 곡성군민회관에서 주민설명회와 결의대회를 열고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곡성군에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군민들의 단합된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주민설명회에서는 박철환 농어촌기본소득 전국연합 사무총장이 강연을 맡아 기본소득 제도의 필요성과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진 결의대회에서는 군민 대표로 양양식 전국이통장연합회 곡성군지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하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희망이며 곡성에서 반드시 시작되어야 한다”라는 군민들의 뜻을 힘차게 대변했다.
특히 결의대회에서는 군민 모두가 피켓을 높이 들고 구호를 함께 외치며 결의 퍼포먼스를 펼친 장면은 행사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군은 이번 주민설명회와 결의대회를 통해 군민들의 강력한 사업 참여 의지를 모은 만큼, 앞으로 시범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농촌을 되살리고 주민의 삶을 지켜내는 혁신적 정책”이라며 “곡성군이 전국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곡성군은 범군민 서명운동을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전개하고 있으며 더 많은 군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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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3천여명 참석
나주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3천여명 참석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3천여명의 어르신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나주시는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가 주관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 어르신 한마당 행사’를 지난 24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나주시가 주최했으며 모범 어르신과 복지유공자를 표창하는 한편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 노인회 임원과 지역 어르신 등 3천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행사,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및 경로헌장 낭독, 축사, 표창 수여가 이어졌으며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식 후에는 문화공연과 함께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라인댄스, 밴드, 체조 공연이 무대를 채워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실버노래자랑과 올해 처음 열린 댄스 경연대회 및 지난 16일에 개최한 장기 대회의 시상식이 진행돼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치매 예방 및 건강체험 프로그램,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부대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해 참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즐거웠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새로운 영산강 시대를 열어가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고령친화도시로서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