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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내 최대 공간정보 기술박람회에서 우수상 수상
전북도, 국내 최대 공간정보 기술박람회에서 우수상 수상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기술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적·공간정보 분야 선도 지위를 다시 입증했다.
전북도청 오의종 사무관은 2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한 공간정보 기술교류 박람회 발표대회에서 ‘지적공부의 시간적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연구는 지적공부 체계에서 지번 이력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행정 절차 지연과 데이터 불일치가 발생하는 문제를 짚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오 사무관은 지난 6월 전북도가 주관한 지적 공간정보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이번 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정부 정책 흐름에 맞춰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첨단 기술을 적극 공유해 전북이 지적·공간정보 분야에서 전국 최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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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
고창군청사전경(사진=고창군)
[한국Q뉴스] 고창군이 26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 파크홀에서 열린 ‘202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세부 및 시행계획 결과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되는 것으로 고창군을 포함한 31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창군은 △생애주기별 구강보건교육 △저소득층 노인 임플란트틀니 의료비 지원사업 △어린이 충치예방사업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운영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노인 스케일링 및 불소도포 △취약계층 대상 무료 구강검진 및 치료지원 △보건소 사업연계 구강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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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추석 전 농업재해 복구비 125억원 긴급 지원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한국Q뉴스] 전북자치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상기후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해 총 125억원 규모의 농업재해 복구비를 긴급 지원한다.
도는 봄철 과수 이상저온, 5월 강풍·우박, 6~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농작물·가축·스마트팜 시설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긴급 복구비를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농작물 4,947ha, 가축 6만2천 마리, 농기계·시설 217대 피해 농가다.
복구비 지원 규모는 △과수 이상저온 72억원 △5월 강풍·우박 4억원 △6월 호우 42억원 △7월 호우 7억원 등 총 125억원이다.
피해 농가에는 피해 정도에 따라 농약대, 대파대, 가축입식비, 생계비가 지원된다.
농약대는 과수류 1ha당 306만원, 벼·논콩 등 일반작물은 82만원이며 대파대는 채소류 1ha당 813만원, 일반작물은 372만원이 책정됐다.
농가 단위 피해율이 50% 이상인 경우 생계비도 가구당 183만원 지급된다.
또한 도는 피해율이 30% 이상인 228농가에 대해서는 356억원 규모의 정책자금 상환 연기 및 이자 감면을 최대 2년까지 시행하고 498농가에는 59억원 규모의 경영자금을 추가로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강풍·우박, 집중호우 등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추석 전에 복구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 농가의 경영 정상화에 도움이 되고 농업인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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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YK·군산시자원봉사센터 프로보노 업무제휴 협약 체결
군산시청사전경(사진=군산시)
[한국Q뉴스] 군산시자원봉사센터가 법무법인 YK와 프로보노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전략적 업무협력을 추진해,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필요한 법률 자문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자원봉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행정적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YK는 군산시자원봉사센터의 사업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법률 자문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지원하고 공익활동의 법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선우 법무법인 YK 지사장은 “군산지역의 다양한 공익·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법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법률 서비스가 단순한 사건 대응을 넘어 지역사회 공헌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진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 활동이 점점 다양해지는 가운데 법률적 지원이 절실한 시점에서 이번 협약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법무법인 YK와 함께 군산지역 공익활동의 법적 기반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송천규 군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법률 자문이 필요한 자원봉사자들의 권익을 위해 양질의 프로보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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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추석 연휴 동안‘120 생활민원 종합상황실’ 운영
군산시청사전경(사진=군산시)
[한국Q뉴스] 군산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4일간 ‘120 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교통· 수도·하수·청소·보건·환경·식품 등 8개 분야 60여명으로 구성된 비상 근무반도 특별 편성하기로 했다.
시는 이들을 통해 긴급 도로 보수, 불법주정차 차량 지도 단속, 긴급 상·하수도 보수, 쓰레기 처리 등을 실시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일반전화 120, 핸드폰 063-120으로 민원을 신청하면 종합상황실 근무자가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접수 처리하며 연휴 동안 운영하는 병·의원, 보건소, 약국, 음식점 등 생활 정보도 안내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 고향을 찾은 귀성객,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연휴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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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
고창군청사전경(사진=고창군)
[한국Q뉴스] 전북 고창군이 26일 오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성대하게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장애인체전은 ‘행복도시 고창에서 감동가득 희망체전’ 이라는 슬로건 아래 28일까지 고창군 일원에서 열린다.
전북 14개 시군에서 선발된 약 2000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게이트볼, 태권도, 보치아, 탁구, 론볼 등 15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열정과 도전의 스포츠 정신을 펼칠 예정이다.
개회식은 고창군을 대표하는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디새온의 가야금과 하모니카 연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으며 14개 시군 선수단의 입장식이 힘차게 진행됐다.
이어 고창군장애인체육회 정종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심덕섭 고창군수의 환영사, 주요내빈의 축사가 이어지며 대회의 열기와 감동을 더했다.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대표 선서 등 공식행사도 차례로 진행됐으며 인기가수 윤수현과 최재명의 축하무대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개회식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체육 발전은 물론, 고창군의 스포츠와 관광 인프라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를 운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체육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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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관제로 안전한 추석 만들기 ‘앞장’
24시간 관제로 안전한 추석 만들기 ‘앞장’
[한국Q뉴스] 전주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를 정상 가동키로 했다.
전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 증가와 야간 활동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범죄 예방 및 긴급 상황 대응을 위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특히 CCTV 통합관제센터는 도심과 전통시장, 공원, 주택가 등 연휴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관제를 강화키로 했다.
이와 관련 현재 전주시에는 총 1949개소, 4905여 대의 CCTV가 설치돼 있으며 이번 연휴기간에도 24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 근무 체제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이어간다.
관제요원들은 경찰 및 소방당국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 중이다.
실제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7월 23일 혼자 걷다 쓰러진 시민을 포착해 생명을 구했으며 지난달 15일에는 호수에 뛰어드는 시민을 포착한 후 경찰 및 소방의 협조를 받아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이는 CCTV 관제요원의 능숙한 관제 능력과 경찰 및 소방당국과의 긴밀한 협조의 결과물이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제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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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건설로봇 산업 클러스터화 본격 시동
김제시청사전경(사진=김제시)
[한국Q뉴스] 김제시가 건설로봇 산업 클러스터화를 본격 추진하며 대한민국 건설산업 혁신 거점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클러스터화는 연구개발, 실증, 기업지원, 인력양성, 산업 확산까지 연결되는 종합 생태계 구축 전략으로 전개된다.
건설산업은 숙련인력 부족, 고령화 심화, 안전사고 증가, 생산성 저하 등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
특히 고소작업은 사고 발생 시 중대재해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자동화·로봇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공모한 ‘고소작업 건설로봇 플랫폼 및 XR 기반 인간·로봇 협업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됐으며 국비· 지방비·민자 등 총 475.9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확장현실 기반 인간-로봇 원격 협업 작업이 가능한 고소작업 3종 로봇시스템을 개발하고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에 실제 건설 현장 적용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고소작업 건설로봇 실증 인프라를 구축을 본격 추진 중이다.
아울러 시는 고소작업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건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연계사업도 병행 추진해 나가고 있다.
실제 건축 환경을 재현한 실험 공간을 마련해 로봇의 이동성, 작업성, 안전성을 검증하고 주택·산업시설 등 여러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김제시는 단일 사업이 아닌 복합·확장형 건설로봇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미 특장차 제1·2산업단지와 지평선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특수목적기계 산업벨트를 조성하고 있으며 지평선 일반산업단지,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대규모 산업·기술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지역 내 특수목적기계·부품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로봇·XR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실증 병행을 통해 기업의 신기술 검증·인증·상용화를 지원하는 개방형 테스트베드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특히 시는 필드로봇 중심 피지컬 AI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이며 이번 건설로봇 클러스터는 해당 전략과 맞물려 신산업 융합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는 건설로봇 산업의 출발점이자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산업 클러스터화를 통해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여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지역과 국가 건설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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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은 더하고 즐거움은 두 배로
김제시청사전경(사진=김제시)
[한국Q뉴스] 김제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벽골제 일원에서 열리는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를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 중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올해 지평선축제 기간에 셔틀버스는 평일 14대, 주말 20대를 15분에서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중앙병원을 경유지로 해 김제시청, 시민운동장, 버스터미널, 김제역, 구산사거리부터 벽골제까지 오가는 총 5개 노선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휴일에는 하방삼거리부터 벽골제 구정문까지 운행하는 마을순환버스와 축제장 진입 시 교통혼잡 방지를 위한 셔틀버스 전용차선을 운영함으로써 방문객들이 벽골제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버스터미널과 구산사거리에서 승·하차하는 셔틀버스의 경우 하루 12회 저상버스를 도입해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김제지평선축제가 추석 연휴 기간에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차혼잡과 교통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큰 노력을 기울였다”며 “가급적 셔틀버스를 이용하시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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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 11월 2일 개최
전주시청사전경(사진=전주시)
[한국Q뉴스] 세계 최정상급 인라인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하는 스무 번째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전주시는 ‘2025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대회’ 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옛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까지 이어지는 코스 등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인라인 선수와 임원, 동호인 등 약 5000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는 △트랙대회 △마라톤대회 △슬라럼대회로 구성돼 수준 높은 경기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마라톤대회의 경우 세계랭킹 10위권 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레이스를 펼치고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42㎞ 오픈부 △21㎞ 마스터즈 △6㎞ 비경쟁 코스 등 다양한 부문이 마련돼 선수·동호인·일반인 모두 즐길 수 있다.
마라톤대회의 참가자 전원에게는 20주년 기념품과 완주 메달, 기록증이 제공되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대회의 공동주관 단체인 전북롤러스포츠연맹의 정영택 회장은 42㎞ 남자부 마라톤 1위에게 1000만원의 상금을 내걸어 국내외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또한, 마라톤대회 전날에는 인라인 꿈나무 육성을 위한 유치부·초등부·성인부 트랙 경기가 진행된다.
또, 대회 20주년을 기념한 인라인 슬라럼 대회가 송천동 실내경기장에서 첫선을 보인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17일까지 대회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 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전석진 전주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은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은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대회이자, 올해 20주년을 맞아 전 세계 스케이터와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수준 높은 경기 운영으로 전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인라인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은 매년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더 많은 선수단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