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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폐기물 자원순환으로 친환경 농촌 조성
익산시는 농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농폐비닐을 자원화하고, 농촌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영농폐비닐은 농업활동 중 발생하는 폐기물로, 무단 소각이나 방치 시 대기와 토양 오염 등 심각한 환경 문제를 일으킨다. 시는 이를 예방하고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폐비닐을 수거- 배출하도록 일정 금액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농업인들이 배출한 폐비닐을 환경공단 민간위탁 수거사업자가 수거한 뒤, 등급에 따라 A등급 140원/kg, B등급 120원/kg, C등급 100원/kg으로 차등 보상금을 지급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농폐비닐 불법 소각을 줄이고, 자원순환형 농업환경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영농폐비닐을 불법으로 소각할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농업인들께서는 반드시 수거보상금 제도를 활용해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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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지역자활센터, 어르신 식료품 꾸러미 전달
완주군청사전경(사진=완주군)
[한국Q뉴스] 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530명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국수, 한과, 조미김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준비된 꾸러미는 생활지원사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진왕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공공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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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으로 전입한 청년에게는 '정착 지원 혜택'
익산시가 지역으로 새롭게 전입한 청년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선물 보따리를 마련했다.
익산시는 오는 13일부터 '전입 청년 정착지원 패키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입 청년들이 겪는 초기 생활 부담과 문화- 주거 여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분야는 △생활(전입 청년 웰컴박스) △문화(문화예술패스) △주거(부동산 중개보수비 및 이사비) 등 3개 분야다.
'전입 청년 웰컴박스'는 생활 필수품과 함께 익산시 주요 청년 정책 정보를 담아, 전입 초기 지역 정보 부족에서 오는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문화생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인당 15만 원 상당의 복지비를 지원하며, 청년 스스로 문화 소비의 주체로 자리 잡도록 돕는다.
'부동산 중개보수비 및 이사비 지원'은 전입에 따른 초기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지난 9월 1일 이후 익산시로 전입한 18~39세 청년이며, 사업별 구체적인 요건과 신청 방법은 익산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년들이 익산에서 삶의 기반을 다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도시,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전입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청년 익테크 금융교육', '웰컴 익산청년 우대저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청년 1인가구 소셜다이닝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요약]
익산시 전입 청년 정착지원 패키지 사업은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웰컴 박스 지원, 문화예술패스,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을 포함한다. 사업 대상은 2025년 9월 1일 이후 익산시로 전입한 18~39세 청년이다.
문화예술패스와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의 경우,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웰컴 박스는 생활용품(미니 무선청소기 또는 구급함 중 택1)과 청년정책 자료집 등으로 구성된다. 문화예술패스는 공연, 전시, 영화관, 체육시설 이용비(1인당 15만 원)를 지원하며, 부동산 중개보수비 및 이사비는 1인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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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마한- 백제 역사, 문화로 빛나다
익산시가 한()문화 발상지이자 백제의 찬란한 유산을 아우르는 역사문화도시의 위상을 이어간다. 시는 이달 성황리에 열린 제56회 익산 마한문화대전과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음악회의 열기를 이어,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개최된 마한문화대전과 음악회는 지난 3~5일 궂은 날씨에도 총 2만 3,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익산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마한문화대전은 '한()문화의 발상지 익산, K-컬처의 중심으로'를 주제로 마한 시대의 집터 등 역사적 유적이 실제 남아있는 영등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축제는 고증에 기반한 '마한 소도제'와 마한인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 최태성 강사의 강연, 무형유산 공연 등이 더해졌다.
이를 통해 익산이 지닌 마한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한문화 발상지인 익산이 갖는 역사적 의미에 대한 시민들의 자긍심과 관람객의 관심을 높였다.
또한 3일 저녁에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5,0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영등시민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가수 임창정, BMK, 전영록, 미미로즈, 전통 국악밴드 '이상' 등이 참여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5일 KBS 전국 방송을 통해 익산의 역사문화적 매력을 전국에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익산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 같은 관심을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특별전'으로 이어간다. 특별전은 백제왕궁박물관에서 '익산, 미래를 여는 백제'를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2026년 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는 세계유산 등재 과정과 보존 활동, 문화관광 성과를 조명하며 지난 10년을 되돌아본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지난 2015년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익산시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를 포함해 대한민국의 12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익산 마한문화대전과 음악회에 이어 특별전까지 더해져, 익산이 보유한 역사문화 가치를 널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은 한문화의 발상지이자 백제세계유산 도시로, 찬란한 역사를 오늘의 문화로 이어가고 있다"며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K-컬처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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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량면 복지기동대, 주거환경 정비 봉사 펼쳐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중인 칠량면 복지기동대원들의 모습
[한국Q뉴스] 칠량면 복지기동대가 지난 2일 목요일, 복지기동대와 함께 마을 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 대상자는 배우자가 올해 초 세상을 떠난 후 홀로 생활하고 있으며 생활 관리가 어려워 집안 곳곳이 어수선해진 상황이었다. 이에 칠량면 복지기동대는 생활쓰레기를 분리- 수거하고, 집 안팎을 구석구석 청소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봉사에는 강성남 칠량면장을 비롯해 복지기동대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단순한 청소를 넘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안부를 살피고, 앞으로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점검했다.
강성남 칠량면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면과 복지기동대가 협력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꼼꼼히 살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기동대 관계자 또한 “작은 힘이지만 어르신께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칠량면은 앞으로도 복지기동대를 중심으로 주거환경 개선, 안전 확인, 정서적 지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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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5년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훈련 실시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훈련 실시 모습
[한국Q뉴스] 강진군보건소가 지난 2일 강진군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대응을 위해 마련됐으며,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점검을 위해 보건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 감염병관리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5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개인보호복(레벨 A, C) 착- 탈의 실습 ▲다중탐지키트 사용법 ▲현장활동 계획 수립 및 위험구역 설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강의는 전남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 김태문 소방위가 맡아, 현장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생물테러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강진군보건소는 앞으로도 감염병 관리와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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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신학- 옥치 마을 이장, 이웃사랑 50만 원씩 기부
1. 41호 최희상 이장 기탁 사진
2. 43호 최영수 이장 기탁 사진
[한국Q뉴스]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흥, 임창복)가 주관하는 ‘삼삼오오 착한 기부 나눔 릴레이’에 최희상 신학마을 이장과 최영수 옥치마을 이장이 각각 50만 원씩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로 최희상 이장은 삼삼오오 캠페인 41호, 최영수 이장은 43호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두 마을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뜻을 전했다.
‘삼삼오오 착한 기부 나눔 릴레이’는 강진읍에서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된 나눔 릴레이로, 지역 주민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창복 공공위원장은 “마을 이장님들의 동참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운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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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보건소, 직장인 대상 야간건강교실 운영
직장인들이 신체활동에 임하고 있다. 2. 참여자들이 사업전‧후 체성분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Q뉴스] 강진군이 바쁜 업무로 운동이 부족한 직장인을 위해 ‘야간 건강교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직장인, 프리랜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상- 하반기 각 5회씩 총 10회 운영, 회차별 20명을 모집해 근력 강화 운동, 유산소 운동을 중심으로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아울러 금연- 절주- 영양 교육을 병행해 포괄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도왔다.
운영 결과 참여자의 체지방률 감소율은 70%에 달했으며, 지속 참여율은 94%, 만족도는 98%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단순 운동 프로그램을 넘어 생활습관 개선으로 이어진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 추진 등에 대한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팀(☎430-5263)으로 하면 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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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군수,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소상공인 의견 청취
1- 10.2 추석맞이 상가방문 (3) (사진제공=강진군 (기획홍보과 홍보팀))
[한국Q뉴스] 강진원 강진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강진상가를 방문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 강진군을 관광하는 나들이객 등 강진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김동삼 강진군 소상공인연합회장, 임영관 강진 상가번영회장 등과 함께 어깨띠를 두르고 강진읍 상가 약 80개소의 문을 두드리며 일일이 상인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주고받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의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항상 최전방에서 영업하는 강진군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경영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진군만의 지역 축제, 반값 강진여행,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 등 강진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강진군은 긴 추석 연휴 특수 등 소비 진작 및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까지 상향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강진군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과 매출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소외되는 상가가 없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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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민장학재단, 제2차 정기이사회 개최
1. 강진군민장학재단이 지난 1일, 2025년 제2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2. 김진환 ㈜레몬 대표와 군동면지역발전협의회가 지난 1일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인 강진원 강진군수에게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한국Q뉴스] 하반기 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심의- 의결 이어져
강진군민장학재단이 지난 1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장학재단 이사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 앞서 김진환 ㈜레몬 대표가 3백만 원, 군동면지역발전협의회에서 1백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 했다.
㈜레몬은 건축공사 철거 등 시설물 유지 관리를 주로 하는 관내 건설업체로, 김진환 대표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3천4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 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군동면지역발전협의회는 올해 금곡사 벚꽃축제 부스 수익금 1백만 원을 회원들과 함께 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1천4백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5년 하반기 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생 선발(안)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올해 하반기 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생 선발은 지난 8월 7일부터 8월 29일까지 관내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이번 이사회를 통해 최종 99명을 선발했다.
이 가운데 성적 우수 분야가 가장 많은 47명, 복지 분야 10명, 다자녀 분야 26명, 다문화 가정 분야 5명, 한부모- 가정위탁 분야 3명, 귀농인 자녀 분야 1명, 특기자 분야 3명, 장한 학생 4명 등으로 전체 지원 금액은 1억 500만 원이다.
강진원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장학 혜택을 통해 우리 지역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통해 미래 강진군을 이끌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