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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박상돈 천안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한국Q뉴스]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15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해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캠페인을 마무리하면서 박상돈 천안시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점검과 캠페인 실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천안 시민 모두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주의를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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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시민 편에서 직접 듣겠습니다”
박상돈 천안시장, “시민 편에서 직접 듣겠습니다”
[한국Q뉴스] 박상돈 천안시장이 시민의 고충과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70만 시민의 고충 해결사로 나섰다.
천안시는 시정의 최고 책임자인 박상돈 시장이 직접 시정 문제와 시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열린 시장실 – 시문박답’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온라인상에서 ‘민원톡톡 - 시문박답’을 운영한 박 시장은 갈등, 건의, 정책제안 등 지역사회 민원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대화모델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민과의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정례적으로 시민 목소리를 청취하기로 했다.
열린 시장실은 주제와 형식의 얽매임 없는 자유로운 대화와 소통의 장으로서 오는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법인·단체 등을 포함한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해 박 시장과 직접 만나 개별 또는 지역민원과 각종 정책까지 제안할 수 있다.
시는 직소민원 중 장기 반복민원이나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민원위주로 안건을 선정하고 논의된 안건 결과를 열린 시장실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온라인상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 시민은 시청 누리집에 상담후기를 작성할 수 있다.
열린 시장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담당부서 또는 직소민원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나 방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속상해서 오신 시민을 외면한 채 시정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어 시민의 편에서 귀 기울이고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것”이라며 “열린 시장실을 각종 현안을 해소하는 장이자 발전방안 논의와 정책 제안 통로로 활용해 시민의 목소리가 실제 시책에 접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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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 화물차 구입 지원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는 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1,600대, LPG 화물차 신차구입 60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한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사업 시행일 현재 천안시에 등록돼 있고 최종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등이다.
보조금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원, 총중량 3.5톤 이상의 경우 최대 4,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가액표를 기준으로 한다.
다만, 올해부터는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중 소상공인 차량 영업용 차량 저감장치 미개발 및 장착불가 차량 저소득층 차량은 상한액 600만원이 적용된다.
또한 폐차 후 신차 구매 시에만 지급됐던 추가 보조금은 배출가스 1등급 또는 2등급인 중고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도 받을 수 있다.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대상은 기존 경유차를 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규 구입하려는 차량 소유주가 대상이다.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을 폐차하는 경우 우선 선정되며 40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신규 차량 구매로 보조금을 받은 경우 2년간의 의무사용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의무기간 내 수출·폐차 등 말소 등록 시 보조금을 반납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 행정공고고시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류를 시청 환경정책과로 등기우편 발송하거나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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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거읍 폐기물 소각시설 행정소송 1심 승소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가 성거읍 폐기물소각시설 사업계획 부적합 통보에 대한 행정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지난 10일 대전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사업자 A씨가 2019년도 천안시를 상대로 제기한 폐기물처리업사업계획 부적합통보처분 취소청구의 소송에서 원고 패소를 최종 판결했다.
소송을 제기한 사업자는 2019년 서북구 성거읍 오목리 일원에서 사업장 일반폐기물을 소각하기 위한 1일 처리량 72톤 규모의 폐기물 중간처분업 폐기물처리사업계획을 천안시에 제출했다.
이후 천안시는 폐기물관리법과 관련법령 등의 검토를 거쳐 입지가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2019년 7월 5일 최종 부적합 통보를 했다.
이에 불복한 사업자는 천안시가 평등의 원칙 위반 등의 이유로 재량권을 남용을 주장하며 2019년도 8월 대전지방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천안시는 체계적인 대응으로 1심 승소를 이끌어 냈다.
청소행정과장을 주축으로 한 폐기물팀 직원들이 해박한 업무지식을 바탕으로 유사 판례 등을 면밀히 검토해 반박논리를 찾아내고 적극 변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는 지난해 12월에도 폐기물처리업 적정통보 취소 행정소송에서 승소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윤석기 청소행정과장은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해 환경보전과 주민생활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폐기물관리법 취지에 맞게 폐기물처리 사업계획 검토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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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권역 맞춤형복지팀, 해피생일나눔 Day 사업 실시
학산권역 맞춤형복지팀, 해피생일나눔 Day 사업 실시
[한국Q뉴스] 학산권역 맞춤형복지팀은 사례관리 대상자 40명을 대상으로 생일 축하 떡 케이크를 전달하는 해피생일 나눔 day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이나 대면으로 생일축하를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찾아 생일케이크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역 독거노인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학산권역 맞춤형복지팀은 이달부터 사례 대상 독거노인을 찾아, 케이크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소통을 나누기로 했다.
이 사업은 12월까지 연중 계속될 예정이다.
학산면 장우섭 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더 외롭고 심적으로 힘든데, 해피생일 나눔day 운영으로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이 달래지고 자존감이 향상된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며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들을 발굴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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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야외 운동기구 체계적 관리 ‘팔 걷어’
홍성군, 야외 운동기구 체계적 관리 ‘팔 걷어’
[한국Q뉴스] 홍성군이 관내 곳곳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를 군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에 제정된 ‘홍성군 야외 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가 올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연초부터 관내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홍성군 관내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는 315개소 1,283대가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우선 군은 조사된 야외 운동기구 전량에 대해 영조물배상보험에 가입해, 군민 안전 도모에 나섰다.
아울러 군은 각각의 야외 운동기구에 개별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소관 관리부서에서 관리카드를 작성해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군은 야외 운동기구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고자, 상반기 중에 보수·이설 등의 시설 재정비에 나서는 한편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화 되는대로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를 활용해 야외 운동기구를 활용한 운동프로그램을 개설해 읍·면별 순회 운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성환 교육체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야외 운동기구 이용객도 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관내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가 군민 건강증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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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민 종합체육시설 영동체육공원 조성 ‘윤곽’
영동군민 종합체육시설 영동체육공원 조성 ‘윤곽’
[한국Q뉴스]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15일 군청상황실에서 ‘영동 체육공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역의 생활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군민의 여가·문화 커뮤니티 공간 조성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자 영동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 자리에서 관련 사업의 청사진을 확인했다.
영동체육공원은 영동읍 매천리 125-2번지 일원 7만3353㎡ 터에 들어선다.
총사업비 356억여원이 들어가는 영동의 새로운 종합스포츠타운이다.
군은 체육공원 기본설계계획 마련 후. 충북도 경관심의, BF 인증 사전심사, 관련법 협의를 진행해 지난 15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2019년 9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중간보고회 등의 꼼꼼한 의견수렴을 통한 몇차례의 수정·보완을 거쳐 이날 설계용역을 최종 완료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이곳에는 축구장, 풋살장, 다목적구장, 씨름장, 산악자전거 연습장, 배드민턴장·볼링장을 갖춘 실내체육관, 야외운동기구 등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주차장, 도로 녹지 등 기반시설은 물론, 휴게공간과 어린이놀이공간, 파고라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실시계획인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잡고 있다.
영동체육공원은 인근 과일나라테마공원, 와인터널과 현재 조성 중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연결하는 스포츠·관광 복합레저 공간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군은 문화체육센터, 군민운동장, 생활체육공원 등 관내 스포츠 시설과 연계되고 전국체전 등 규모 있는 스포츠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지역활력 창출 및 경제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동체육공원이 조성되면 군민의 스포츠 여가 향유는 물론, 영동 홍보와 지역공동체 화합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군민들이 원하는 생활체육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육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증가하고 있는 체육 수요와 군민 요구에 맞춰,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일상으로 복귀했을 때, 군민들이 어디에서나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 건립,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영동군민운동장 노후시설 개보수 등 체육시설 확충 및 개·보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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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육군 제1789부대, 드론활용 통합방위 업무협약 체결
홍성군-육군 제1789부대, 드론활용 통합방위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홍성군이 재난·재해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현장정보 취득 및 공유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관·군 통합방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육군 제1789부대 4대대와 협약을 체결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관·군간 드론을 활용한 유기적인 협력으로 통합감시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은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현장 상황 수집과 전파, 실종자 등 구조 요청에 따른 수색 및 구호 활동, 화재 현장 지원, 군부대 작전상황 시 드론으로 촬영한 현장정보 제공 등을 골자로 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협약을 통해 홍성군이 통합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해 각종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대표산업인 드론을 활용해 신산업 분야 행정서비스를 발굴하고 접목하는 데 애쓰겠다"고 말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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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대기질 확인하세요”
영동군,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대기질 확인하세요”
[한국Q뉴스] 충북 영동군은 건강과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기질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영동읍 중심시가지인 삼일공원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주변의 미세먼지 농도를 색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장치다.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으로 오염도에 따라 색깔을 구분해 표시한다.
군은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민들의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과 경각심을 환기시키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삼일공원 내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 완료했다.
군은 어느 방향에서나 확인 가능한 4면형이면서 유지관리비가 적은 제품으로 선정했다.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 표시뿐 아니라 오존, 온도, 습도, 감기지수 등 다양한 정보를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고 미세먼지와 오존주의보·경보 발령 시에는 경고 문구도 표출할 수 있다.
마치 도로 위의 교통신호등처럼 연속적으로 바뀌면서 주민 누구나 미세먼지 등 대기상태를 손쉽게 알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라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군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신호등의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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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1년 빈집정비사업 추진
속초시청
[한국Q뉴스] 속초시가 오랫동안 거주하지 않은 빈집으로 인해 화재 발생 및 붕괴 등 안전사고 방지와 더불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속초시는 이에 따라 1년 이상 방치된 노후 건축물 중 붕괴 및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고 공익상 유해하거나 주거환경에 현저한 장애가 있는 빈집 정비를 위해 시비 5천만원으로 3동을 선정해 우선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이번 빈집 정비사업은 실태조사를 병행해 추진하는 만큼 빈집에 대한 체계적인 자료를 구축해 향후 빈집 정비사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차별 계획 수립은 물론 빈집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2차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빈집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원철호 시 건축과장은 “오래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등 주민의 정주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