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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찾아가는 규제혁신 신고센터 운영
음성군, 찾아가는 규제혁신 신고센터 운영
[한국Q뉴스] 음성군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직접 방문해 규제애로 사항을 직접 발굴하고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찾아가는 규제혁신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규제혁신전담관을 부군수로 지정하고 군청 법무통계팀 공무원들이 기업체와 소상공인, 주민을 찾아가 어려움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군 자체 행정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개선방안을 마련해 즉시 개선하고 중앙정부의 소관사무는 중앙으로 건의해 그 결과를 직접 알려줄 예정이다.
기업의 투자나 운영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와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로 일상생활과 기업활동의 불합리한 사례가 있다면 연중·누구나 신고가 가능하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 하에 최소 인원이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불편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신속 해결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일상생활 속 불편과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들이 있다면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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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평생학습관, 시민외국어 수강생 모집
당진시청
[한국Q뉴스] 당진시에서는 다음달 8일부터 운영되는 시민외국어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관 시민외국어 과정은 중국어·일본어·영어 각 1년 과정으로 단계별로 운영되며 신청은 이번 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받는다.
모집대상으로는 당진에 거주지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만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과정은 중국어 기초/심화/회화과정, 일본어 기초/심화/회화과정, 영어 회화과정 15개로 과정별 20명을 신규수강자 위주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당진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당진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5만원으로 교재 및 재료비는 학습자 본인 부담이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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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 지원
당진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 지원
[한국Q뉴스] 당진시가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의 합병증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질환으로 약을 1년 이상 복용 중인 당진시민이며 보건소 및 보건지소·진료소에 만성질환자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만성질환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 협약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사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검사비는 보건소가 추후 각 의료기관에 지급한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검사 대상자 이용 편의를 고려해 올해 ‘푸른내과의원’과 신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재 관내 내과 병·의원 5개소, 안과의원 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유지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자 합병증은 조기에 검사를 실시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꾸준한 치료와 자가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다”고 말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만성질환자의 합병증을 조기 발견하고 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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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어촌뉴딜사업’성공 위한 추진계획 중간점검
당진시‘어촌뉴딜사업’성공 위한 추진계획 중간점검
[한국Q뉴스] 당진시는 지난 16일 시청 목민홀에서 김홍장시장과 관계 공무원, 수탁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뉴딜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어촌뉴딜사업이란 인구감소,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낙후된 어촌·어항을 대상으로 접근성 및 정주여건 개선, 수산·관광 등 산업발전,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해 사회, 문화, 경제, 환경적으로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것을 말한다.
보고회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19년 난지도 권역 어촌뉴딜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왜목항과 한진포구 2021년 용무치항 어촌뉴딜 세부사업 순으로 진행됐다.
난지도 권역 어촌뉴딜사업은 총 사업비 126억원으로 2018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 2019년에는 어촌뉴딜300 8대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2022년 3월 준공예정으로 대난지도, 소난지도, 도비도항이 사업대상이다.
사업내용으로는 공통사업-선착장 확장 및 부잔교 설치, 소난지섬 선착장 여객편의시설 특화사업-대난지섬 어업센터, 체험장 가는 길, 정주환경 개선 소프트웨어사업- 지역역량 강화사업, 지역협의체 운영, 사무장 운영 등이 계획돼 있다.
왜목항 어촌뉴딜사업은 총 사업비 80억원으로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기간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이다.
사업내용은 공통사업-선착장 증고 및 보수, 요트무어링, 부잔교 설치 특화사업- 마을커뮤니티센터, 왜목해변 경관복원, 가로경관개선, 관광편의증대, 마을안내사인 설치 소프트웨어 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지역협의체 운영, 사무장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진포구 어촌뉴딜사업은 총 사업비 77억원으로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선정돼 2022년 12월 준공이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공통사업-호안정비, 선착장 정비, 한진복합센터 건립 특화사업- 큰나루 광장, 당집연결로 소프트웨어 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지역협의체 운영, 사무장 운영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용무치항 어촌뉴딜사업은 총 사업비 100억원으로 작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2023년 12월 준공예정이다.
사업내용은 공통사업-물양장 신설, 선착장 확장, 슬로프 설치, 주차장 및 소공원 조성 특화사업-주민편의시설, 호안정비 소프트웨어 사업-지역역량강화사업, 지역협의체 운영, 사무장 운영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어촌뉴딜사업은 정주여건이 열악한 어촌 환경을 개선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 중심으로 우리시에 특성화된 어촌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며 “단계별 추진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함으로써 누구나 찾고 싶은 미래의 당진시 어촌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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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제천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한국Q뉴스] 제천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건위생물품 바우처 지원 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만11세부터 만18세까지의 여성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월 11,500원, 연 최대 138,000원을 연 2회로 나누어 신청한 달부터 월별 산정 후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하며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단, 지급된 포인트는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 않으므로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한번 신청하면 지원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재신청 할 필요 없이 만18세가 도달하는 해당연도 말까지 지원된다.
서비스 신청 후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발급 카드사별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기호에 맞는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보건위생물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여성청소년의 건강권이 보장되는 사회가 되길 기대하며 당연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신청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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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도심의 활력을 위한 역동적 시정운영 추진
제천시청
[한국Q뉴스] 제천시가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와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러든 지역에 설 명절을 기점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지난 15일 이상천 시장은 간부회의를 개최해 시 주요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추진을 강력히 주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그동안 수해복구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해 왔던 제천시는, 코로나로 힘든 지역 상권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기 공사해제와 함께 시의 주요 역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방침이다.
먼저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예술의 전당 건립사업을 3월 중 착공하고 충북도 자치연수원 또한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전력을 다하며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로 선순환 경제 기반 구축의 시발점이 된 제천화폐 모아에 이은 배달모아 앱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매출감소와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보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에코브릿지와 상반기 준공 예정인 게스트하우스, 옥순봉 출렁다리도 차질 없이 진행해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의림지 수리공원 조성, 도심물길 100리 사업, 청풍권 야간경관 사업 등 시 전 지역에 새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인프라 확충과 머무는 관광도시 실현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외에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과 연내 제3산단 기업유치 완료를 목표로 대규모 투자유치와 천연물 및 자동차부품 등 신성장 전략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상천 시장은 “작년 한해는 집중호우와 코로나 지역 감염 확산으로 많은 시민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지역경제 또한 많이 위축됐지만,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성금모금에서 보았다시피 어려울 때 함께 힘을 합쳐 헤쳐 나가는 위대한 시민의식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며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조기집행과 선제적 사업 추진으로 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1천2백여 공직자와 함께 역동적 시정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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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건립 사업 부지 감정평가 실시
제천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건립 사업 부지 감정평가 실시
[한국Q뉴스] 제천시는 지난 15~16일 양일간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 사업에 편입되는 신백동 부지에 대한 현장 감정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정평가에는 ㈜감정평가법인 이산 중부지사, ㈜경일감정평가법인 중부지사, ㈜리얼티뱅크 감정평가법인 충북지사 총 3곳의 평가기관이 참석해 실시했다.
현장에는 토지소유주 및 관계인도 입회해 감정평가절차 설명 청취 및 지장물 조사에 대한 확인절차를 안내받았다.
토지보상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자치연수원이 제천으로 이전되면 1,042억원의 경제적 생산유발효과, 495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79억원의수입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매년 약 1만여명의 교육생이 제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정평가에서 토지소유자들의 권익 및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하반기 자치연수원 착공을 위해 3월부터는 본격적인 협의보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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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증평군아동권리모니터링단, 온라인 정책제안 및 해단식 개최
증평군청
[한국Q뉴스] 증평군은 17일 오전 10시‘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증평군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정책제안 및 해단식’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관내 12 ~ 18세의 아동·청소년 29명과 대학생 멘토 6명으로 구성된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지난해 7월 발대식을 갖고 아동권리 침해사례 실태조사, 토론, 정책 제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날 정책제안 및 해단식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보고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들의 정책 제안, 단원-멘토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권리 실태조사를 기초로 한 정책 발표를 통해 삼보초·증평초 놀이터 보수 주공 2~3단지 아파트 놀이터 보수 증평초·삼보초·증평중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형석중 앞 인도교 설치 증평군립도서관 금연구역 표시 추가 설치 청소년 문화공간 설치 등 총 9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날 참여한 이태식 단원은“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어서 뿌듯했으며 단원들과 함께 통학로 놀이터, 아동보호구역을 찾아다니며 일일이 조사한 내용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굿네이버스 충북지부 이영찬 지부장은“굿네이버스와 증평군 두 기관이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을 통해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동 또한 권리의 주체가 된다는 것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였다”고 말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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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사랑으뜸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증평군청
[한국Q뉴스] 증평군이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활성화와 유통관리를 위해 한국조폐공사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군은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 545개소였던 상품권 가맹점이 1,026개소까지 늘어나고 판매액은 총 24억원으로 19년 대비 20억원이 늘어나는 등 유통규모가 확대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필요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은 상품권 유통 전 과정의 실시간 확인을 통해 부정유통을 막고 개인정보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상품권 판매가 중지된 기간에도 가맹점 환전 업무는 계속된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이후 3월 8일부터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와 증평군청출장소, 증평새마을금고 증평신용협동조합 등에서 상품권을10%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4월에는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선불형 카드 상품권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올해도 10% 할인판매, 가맹점 확대 등 지역상품권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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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자동차세 연납 통해 1월 22억원 징수
증평군청
[한국Q뉴스] 증평군은 지난달 2021년도 1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통해 13,491대, 22억원을 징수했다.
이는 올해 자동차세 과세대상 차량의 70.9%에 해당된다.
1월 자동차세 연납 차량은 작년보다 420대가 증가했으며 세액은 93백만원이 늘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내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면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로 납부시기에 따라 1월 9.15%, 3월 7.5%, 6월 5%, 9월 2.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군은 1월까지 납부된 자동차세의 경우 연세액의 9.15% 공제 혜택을 받아, 총 공제액은 2억 9400만원에 달한다.
이번에 연납신청을 하지 못한 주민은 다음달 위택스 또는 자동차세 담당부서로 직접 전화 신청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청 재무과 세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자동차세 연납제도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