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정선군의회, 2월 정례간담회 개최 군민 삶의 질 향상 주력 다짐
정선군청
[한국Q뉴스] 정선군의회에서는 16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전흥표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군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폐특법 관련 폐광지역 공동대응 등 정선군의 최대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제271회 정선군의 임시회 일정 및 회기 안건을 비롯한 전영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김종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폐특법 관련 폐광지역 공동대응을 위한 폐광지역 7개 시·군의회의장 간담회 개최의 건을 비롯한 폐광지역 7개 시·군의회의장 협의회 발족, 폐광지역법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은 “정선군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중대한 현안 사안들에 대해 집행부와 협력해 풀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1-02-16
-
정선군,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정선군청
[한국Q뉴스] 정선군은 해빙기기간동안 관내 급경사지 178곳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 및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해빙기를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급경사지에 대해 전수 점검함으로써 급경사지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것은 물론 군민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동결, 융해로 인한 지반침하, 변형·변위, 구조물 유실, 붕괴, 세굴, 배부름 발생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를 취하고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예산을 활용해 우기철 도래 전 정비사업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경우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밀안전진단 결과 중장기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으로 국도비를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며 견실시공 및 사업 신속 집행에도 총력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관리대책기간 동안 24시간 상황보고체계를 구축·운영하고 붕괴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수시 예찰활동을 수행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광택 건설과장은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6
-
양양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총 6억4천만원 지원
양양군청
[한국Q뉴스] 양양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총 6억 4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다.
단, 신청일을 기준으로 양양군 등록기간이 6개월 이상, 최종 소유자의 차량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차량으로 정상 운행가동 판정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보조금 지급 규모는 차량의 연식과 차종, 배기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지원된다.
총중량 3.5t 미만 차량의 경우 차량기준가액의 70%를 지원하고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 구입 시 30%를 추가 지원한다.
상한액은 300만원이며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없는 차량이나 생계·영업용, 소상공인 소유 차량에 대해서는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을 3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3.5톤 이상은 최대 3,000만원,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4,000만원 한도로 차량기준가액의 100%를 지원하며 폐차한 차량과 배기량 또는 최대적재량이 같거나 작은 신차 구매 시 기준가액의 200%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저감장치 미개발 또는 부착불가 차량에 한해 6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군은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t 화물차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 4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도 함께 실시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은 지난 15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노후경유차 소유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 또는 양양군청 환경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2021-02-16
-
양양군, 올해 상반기 1천180억원 신속집행
양양군청
[한국Q뉴스] 양양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안사업의 재정 55%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할 방침이다.
군은 장기화되는 코로나 여파로 고용률 불안, 농산물가격 상승과 부동산·건설경기 둔화 등 경기위축에 대응하고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급여성 경비와 균등 집행하는 법정운영비 등을 제외한 신속집행 대상액 2,142억원 중 55.1%에 해당하는 1,180억원을 목표액으로 정하고 상반기 중에 집중 집행한다.
특히 이번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 부문 43개 통계목을 1분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경기 활성화를 체감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집행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긴급입찰, 수의계약 대상 확대 및 절차단축, 선급금 지급 상한을 80%까지 확대 하는 등 제도개선 사항을 적극 이행해 효율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또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주1회 보고회를 개최해 추진실적을 수시로 점검하고 재정 집행에 있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강구해 집행율 제고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윤여경 기획감사실장은 “매주 신속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이로 인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2021-02-16
-
논산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 추진
논산시청
[한국Q뉴스] 논산시는 최근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사전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의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면서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함으로 총 4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전기울타리, 철망, 방조망 등의 피해예방시설 설치에 소요되는 총비용의 60%를 지원하며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부터 3월 5일까지이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피해지역에 해당하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멸종위기종으로 인한 피해발생 지역, 과수, 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지역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확보를 바탕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6
-
2021년 동해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동해시청
[한국Q뉴스] 동해시가 오는 3월 16일까지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 개선을 위해 ‘2021년 동해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시민 복지 일상 생활 시민 안전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사업 적극행정 규제해소 등 생활·경제·기타 3개 부문 8개 분야다.
규제개선에 관심 있는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동해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 우편·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담당부서의 사전 검토와 제안 실무 심사 및 규제개혁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노력상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각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 노력상 5만원 등 시상금도 주어진다.
동해시 관계자는 “일상 생활 속 불편함과 지역 현장에 맞지 않는 규제와 제도 개선을 시민이 직접 제안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2-16
-
동해시,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공모
동해시청
[한국Q뉴스] 동해시가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을 공개모집 한다.
모집대상은 주간 활동 및 방과 후 활동 서비스 각 1개 기관이며 신청 자격은 시설 및 인력 기준을 갖추고 서비스 제공 능력이 있는 공공·비영리·민간기관이다.
주간 활동 서비스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욕구에 기반한 교육, 음악·미술, 영화 등 낮 시간 동안 서비스를 지원하고 방과 후 활동 서비스는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취미·여가, 자립 준비, 체험, 자조 활동 등의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8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평가표에 따른 심사와 사업수행실적, 제공인력 전문성, 제공 프로그램, 제공기관 성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지예 복지과장은 “발달장애인의 욕구 및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16
-
논산시, 2021년 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전문농업인 양성 ‘박차’
논산시, 2021년 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전문농업인 양성 ‘박차’
[한국Q뉴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논산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최고의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2021년 논산농업대학’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진행되는 과정은 농식품가공학과 치유농업학과 채소학과 딸기학과 등 4개 과정으로 각 과정 당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코로나19 단계에 따라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이론과 실습 과정을 병행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논산시민 중 관내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며 농업경영체 등록자, 학업계획서 우수자, 농업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2021년 논산농업대학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3월 12일까지 입학지원서 학업계획서를 비롯해 해당하는 자에 한해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관련 자격증사본, 친환경인증서 등을 첨부해 논산시농업기술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연령 및 영농규모, 학업계획서 자격증 등을 종합평가한 후 교육수준 평가 등 학과별로 별도의 면접과정을 거쳐 최종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담당자는 “새로운 농업기술 습득과 현장애로사항 해결 등 농업인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맞춤형 교육방식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함께 발전하는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6
-
동해시 치료 중 확진자 전원 퇴원, 방역 태세 강화
동해시청
[한국Q뉴스] 동해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약 2주간 추가 확진자는 ‘0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 247명이다.
특히 현재 242명은 완치 후 퇴원, 사망은 5명으로 2월 16일 기준 동해시 내 관리 중인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98%가량이 완치 판정을 받고 사망자는 전부 고령의 기저질환자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작년 12월 한때 1,400여명까지 늘어났던 자가격리자도 20여명으로 낮아졌다.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감소에 따른 안정세에도 시는 설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사람 간 접촉 증가·변이 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 위험 등 위험 요인이 상존함에 따라, 개학 등이 예정된 3월까지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식당, 유흥업소 등 제한이 완화된 만큼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 및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점검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지역 내 변이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 영국·남아공·브라질 등 주요 변이발생국 입국자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라 1월 4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각종 관광시설 및 체육시설은 16일부터 재운영에 들어간다.
망상리조트, 무릉계곡, 천곡황금박쥐동굴, 체육시설, 복지회관 등 대부분의 시설이 동시입장 제한, 2부제 운영 등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상태로 정상 운영된다.
단, 에어로빅, 밸리댄스 등 실내 프로그램은 미운영한다.
동해시 관계자는 “최근 10여일간 확진자 제로와 자가격리자 감소 등은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다시 한번 시민들의 생활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으며 “아직은 안심할 때가 아니므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점검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2-16
-
금산군, 동절기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금산군청
[한국Q뉴스] 금산군은 2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최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산림보호구역 내 무분별한 야행 행위가 급증하고 SNS 등을 통한 유포 확산에 따른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단속에는 금산군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 및 산불전문진화대원 등이 참여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입산통제구역 출입, 산림 내 화기 및 인화물질 반입,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쓰레기·오물 무단 투기행위 등이며 관련 법령에 따라 위법행위 대상자에게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반드시 불법행위를 근절토록 할 것”이라며 “올바른 산림문화가 정착되도록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