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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30년사 발간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동해시의회 30년사 발간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한국Q뉴스] 동해시의회 30년사 발간위원회는 16일 의회 소의회실에서 발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책자 명칭, 원고 청탁 의뢰 대상자, 수록내용과 범위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토의했으며 발간 추진 일정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해 자료 보완, 편집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기하 위원장은 “동해시의회 30년사는 지방의회 출범 30년을 기념해 그 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역사의 근원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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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그린 일러스트소화기, 365 세이프타운 재능 기부
주민이 그린 일러스트소화기, 365 세이프타운 재능 기부
[한국Q뉴스] 국내 최대안전체험관인 태백 365세이프타운에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안전에 가치를 더한 일러스트 소화기를 재능 기부했다.
참여 주민들은 3명으로 로드엔드 매니저 박치형, 길거리아트 대표 정태화, 이성근 으로 모두 태백 출신이다 코로나 19 어렵게 체험관을 찾는 관람객의 볼거리 제공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광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참여했다.
일러스트 소화기는 2.5./ 2.16. 이틀에 걸쳐 365세이프타운에 2개소, 태백 소방서에 1개소를 선정해 직접 디자인하고 채색했다.
도안은 빨간색 소화기의 시인성이 좋고 태백 탄광지역에 추 억을 되살릴 수 있는 검은색 바탕에 흰색 라인을 살린 심플한 디자인으로 심미성을 강조했다.
365세이프 타운은 현관 정면에 소방 피규어와 동일한 크기로 체험객의 시선을 쉽게 끌어 호기심을 유발토록 제작했으며 바닥에 추가로 소화를 배치해 사용 시 편리함도 확보했다.
소화기 제작에 참여한 박치형씨는“체험객들이 일러스트 소 화기를 통해 소방시설에 관심을 상기시켜 안전에 안심을 더해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식봉 태백소방서장은“바쁜 일상 속에서 소화기 제작에 참여 해준 시민께 감사하며 일러스트가 보다 안전한 사회로 나아 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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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행정안전부 7대 중점 협업과제로 선정
강원도청
[한국Q뉴스] 강원도에서 추진중인 ‘일자리&복지&그린뉴딜 융합 사회복지서비스형 일자리사업 모델개발’이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7대 중점 협업과제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17일 “국민 중심의 칸막이 없는 정부실현을 목표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할 과제를 공모해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서 제출한 254개 협업과제 중에서 전문가심사와 3천 8백여명이 참여한 국민심사를 거쳐 국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협업과제 7건을 최종 선정 했다”고 밝혔다.
〇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협업과제에 대해 사업별로특별교부세 지원을 비롯해 협업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대한 기관표창, 연말 기관평가 시 협업평가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이번에 강원도에서 제출해 최종 협업과제로 선정된 사업은 〇 보건복지부와 도내 지자체, 공기업, 민간기업 등 16개 기관이 참여해 200여개의 세대통합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생활복지서비스 제공, 그린뉴딜을 실현하는 정책으로 〇 전국 최초로 일자리와 복지, 그린뉴딜 정책을 여러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하는 협력사업인 만큼 도에서는 참여기관과 협업TF팀을 구성해 추진과정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면서 성공적인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창석 강원도 일자리국장은 “올해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하기 위해 도내로 이전한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며 “도민에게 일자리와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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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홍천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홍천군청
[한국Q뉴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17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1년도 홍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한다.
입학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홍천농업인대학의 수강인원은 농업마케팅과 26명, 신규농업과 18명, 복숭아과 19명, 사과과 27명, 한봉과 24명 등 5개 과정 114명이다.
학사일정은 이론 및 실습교육, 현장학습, 국내 선진지 견학, 사례발표 등 다양한 실습교육으로 오는 11월까지 과정별 총 20~24회, 100~12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올해 교육 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력한 방역수칙 속에 탄력적으로 운영될 방침이며 교육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복숭아과와 사과과는 온난화 기후 대비 홍천 북숭아·사과 명품화를 위한 체계적인 기술교육 및 역량강화 중심으로 실시되며 멘토링을 통해 농업인의 기술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 기여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기능성 식품 소비 증가에 따라 소비자의 선호도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신설된 한봉 과정은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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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내 기업 코로나19 집단 확진에 50인 이상 제조기업 긴급 점검
아산시청
[한국Q뉴스] 아산시가 오는 19일까지 관내 50인 이상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관내 귀뚜라미 아산공장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아산시 보건당국은 동일 조건의 현장을 전수 조사해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 50인 이상 제조기업 266개사로 종사자 수는 85,213명에 달한다.
아산시는 근로 중 환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대해 자세히 알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에게 방역 수칙을 안내하는 등 작업 환경 점검과 예방 활동에 나선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관내 기업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종식될 때까지 아산시는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방역과 확산 방지에 힘쓸 것”이며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됐지만,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 모두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상황을 안정시킬 수 있다.
집단감염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경각심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공직자와 시민 모두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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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료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공주시청
[한국Q뉴스] 공주의료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16일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92번 확진자 60대 A씨는 공주의료원 4층 병동 간병인으로 지난 14일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발현돼 15일 공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1일 실시한 선제적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다.
시는 A씨의 증상발현일 2일 전부터 이동 동선을 파악 중으로 우선 가족과 친척 등 9명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하고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9명의 거주지는 공주와 세종, 서울 등 다양해 해당 거주지 관할 보건소로 이 같은 사실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공주의료원 4층 병동에 대한 이동 및 면회 금지 조치는 계속 유지하고 입원환자와 직원, 의료진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 중이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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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대산읍 찾아 주민들과 소통 행보
맹정호 서산시장, 대산읍 찾아 주민들과 소통 행보
[한국Q뉴스] 맹정호 서산시장이 16일 서산시 대산읍을 들러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등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맹 시장은 이날 대산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대산읍 주민자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위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산읍주민자치회는 서산시 최초 주민자치회로 45명의 위원들이 서산형 주민자치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플리마켓 운영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행복마을학교 운영 등 올해 주요 사업들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맹 시장은 시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키로 했다.
이어 지난 1월 대산9리로 조정된 대산휴먼시아아파트를 들러 장운성 노인회장, 박충진 총무, 김영심 사무장 등을 만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끝으로 기은1리 마을회관을 들러 주민 대표들을 만났다.
마을회관은 지난 1월 태양광발전기금 등 시 지원을 통해 신축한 곳이다.
그간 업체 부도 등으로 공사가 지연되다 행정지원을 통해 기한 내 준공을 완료했다.
황태하 이장 및 장경두 노인회장 등 주민 대표들과 회관을 둘러보고 앞으로 회관 활성화와 코로나로 인한 운영 규칙 준수 등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앞으로 소규모라도 각종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소리를 지속해서 들을 계획”이라며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서산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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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일페스타”- 전년도 설 특판전 대비 4배 매출 증가 기여
“강원세일페스타”- 전년도 설 특판전 대비 4배 매출 증가 기여
[한국Q뉴스] 강원도는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13일부터 “신축데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소비 진작 행사를 시작해,2월 12일까지 강원마트 및 제휴 쇼핑몰에서 매출 5.6억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설 특판전 대비 4배 정도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강원마트 및 제휴쇼핑몰에서 30%할인 쿠폰 행사, 신축년 맞이 한우할인 쿠폰 등 깜짝 이벤트를 수시로 실시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해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도 김태훈 경제진흥국장은 전년도 11월에 처음 포문을 열어 좋은 결과를 낸 ‘강원세일페스타’를 신축년 시작과 함께 추진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의 매출 증가에 도움을 줬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강원도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성과로 나타났으며 강원도에서는 설맞이 행사에 이어 3월 새봄을 맞아 깜짝 할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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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 보호하면 보조금 받는다.
강원도청
[한국Q뉴스] 어업인들의 소득안정과 수산업 분야의 공익적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어업인들에게 일정한 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준수하면 직불금을 지급 하는 ‘수산공익 직불제도’가 오는 3월 1일부터 진행된다.
수산공익직불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수산업 체계’의 구체적 방안이 담겨진 ‘수산혁신 2030’의 핵심 내용으로 금년부터 조건불리지역 경영이양 수산자원보호 친환경 수산물 생산 지원 직불제 등 4개 유형에 국비예산 494억이 반영되어 공모방식 으로 추진된다.
주요내용은 기존의 섬과 접경지역 등 정주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직불금을 지원하던 ‘조건불리지역 직불제도’를 개편, 직불금 지급 범위를 4개 유형으로 대폭 확대했다.
먼저 ‘경영이양 직불제’는 어촌계원 자격을 젊은 사람에게 이양하는 고령 어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며 ‘수산자원보호 직불제’는 TAC 가입, 일일 어획량제한, 휴어, 생분해성 어구사용 등 자원보호 의무를 이행했을 경우를 말한다.
‘친환경수산물 직불제’는 양식어업 분야에서 친환경 인증 획득이나 배합사료 등 수산자원과 생태회복에 도움이 되는 행위를 한 경우 직불금을 지급한다.
직불금은 유형별로 상이하나 수산자원보호 직불금은 2톤이하 어선에 대해는 150만원 정액 지급되며 2톤이상 어선은 톤당 65~75만원 수준으로 구간에 따라 상이하게 지급된다.
수산자원보호 직불금 신청은 3. 2일부터 4월말까지 해당 지자체 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8월 지급대상자를 우선 선정하고 11월까지 이행점검 심사를 거쳐 12월에 지급된다.
특히 우리도에서는 대문어를 비롯한 대구, 살오징어 등 동해안 주요 어종에 대한 금어기·금지체장 기준이 강화·시행됨에 따라 수산자원관리를 위해 ‘수산자원보호 직불제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지난 1월경 시군 담당공무원 직불제 교육을 시작으로 도단위 어업인 단체에 대한 직불제 홍보를 비대면으로 실시했으며 2월중 시군 순회 지도점검 등 지자체 및 어업인에 대한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수산자원보호직불제도를 비롯한 공익직불제도는 대통령 금년 신년사에서도 강조한 사업으로 해양수산부의 핵심정책인 만큼 매년 관련예산이 지속적으로 증가 될 것이 예상되므로 많은 어업인들이 참여해 수산자원보호와 어촌사회 유지 및 해양생태계 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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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 2명 추가 확인
아산시,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 2명 추가 확인
[한국Q뉴스] 아산시가 16일 브리핑을 통해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 공장 내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469명 검사에서는 16일 오후 1시 기준 380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89명의 검사가 진행 중이다.
또, 아산시 보건소는 업체 종사자 및 가족에 대한 전수조사 중 가족 감염으로 이화피닉스 요양병원 종사자의 확진을 확인했다.
곧바로 해당 병원 종사자 120명, 입소자 168명 전원을 대상으로 긴급 진단검사가 진행됐으며 전원 음성 확인됐다.
구본조 아산시 보건소장은 “현재 해당 공장 관련 시설 16건에 대한 환경검체가 진행 중”이며 “아산시는 종사자 중 외국인의 경우 집단거주 여부 등을 추가 확인했으며 종사자 가족·동거인의 동선, 밀접접촉자 등을 신속하게 파악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는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힘쓰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이 위협받을 것으로 판단되면 방역 조치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