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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온양원도심 장미마을, 전시회로 만난다
											아산시 온양원도심 장미마을, 전시회로 만난다
								
							
						[한국Q뉴스] 아산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여성친화형 도시재생사업 지역인 장미마을에 대한 기록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장미마을 기록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기록활동가 양성과정’ 용역사업을 발주해 현재 추진 중에 있다.
기록활동가는 기록의 진본성과 맥락을 유지·보호하고 기록물에 대한 평가·수집·정리·보존·관리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사회적으로는 기록연구사, 기록관리인, 기록보존사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아키비스트가 가장 널리 알려진 표현이다.
현재 기록활동가 양성과정에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지 주민을 포함한 아산시민 9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록물에 대한 도식화, 맞춤형 해설, 정보제공 등 실습 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
 시는 3월 중 활동의 결과물로 전시관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AWA라는 명칭으로 개최될 이번 전시회는 ‘온양원도심 이야기, 장미마을 역사관, 미래를 향한 기록’ 등 7개 주제로 구성되며 아산시 마지막 대장간이었던 허창구 대장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록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라키비움[Larchiveum:Library, Archives, Museum의 합성어]의 운영 주체를 발굴하고 허창구 대장간을 라키비움으로 조성해 원도심과 여성인권에 대해 알리는 전시관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번 AWA 전시회가 라키비움 조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온양원도심의 역사 기록 자료를 수집·발굴해 전시함으로써 과거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되짚어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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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추진
											아산시청
								
							
						[한국Q뉴스] 아산시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3월 15일부터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구매보조금 지원신청을 받는다.
사업규모는 승용차 150대, 화물차 99대로 총 249대다.
 승용차는 국비보조금에 따라 지방비도 차등 지원되며 최대 1500만원 보조받을 수 있다.
 화물차는 1톤 소형을 기준으로 2500만원 지원된다.
 승용과 화물 모두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되며 하반기에 추가 공고할 예정이다.
총 물량의 10%는 장애인,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구매자, 택시,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 폐차 후 전기자동차 구매자 등에 우선 배정한다.
 또한 승용 물량 중 40%는 법인·기관에 배정하며 화물 물량 중 10%는 중소기업 생산물량에 우선 배정된다.
신청 자격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1개월 이상 연속해 아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관내에 위치한 법인, 기업 및 공공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단 지방세, 세외수입 등 체납이 있거나 이중신청, 관외전출 등 결격사유가 있는 경우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없다.
 신청기간은 전기승용차는 3월 1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신청자는 전기자동차 구매 대리점을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고 제조·수입사는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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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1인 1악기 갖기 사업’ 동아리 선정 경쟁 치열
											아산시, ‘1인 1악기 갖기 사업’ 동아리 선정 경쟁 치열
								
							
						[한국Q뉴스] 아산시 ‘1인 1악기 갖기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아산시가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1인 1악기 갖기 사업’ 참여 동아리 접수를 받은 가운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21개의 동아리가 신청해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민선 7기 공약 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1인 1악기 갖기 사업’은 2019년 25개 동아리, 2020년 64개의 동아리를 선정했고 2021년에는 70개 내외의 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악기동아리, 합창동아리가 참가자격이 있었던 것에서 올해는 악기동아리, 성악동아리으로 참가 자격을 바꾸어 합창에서 성악으로 범위를 넓히고 인원을 줄여 신청 문턱을 낮췄다.
 동아리 선정은 서류심사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3월 10일 개별연락하며 아산시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견되는바 원활한 비대면 강의 진행을 위한 사전교육을 4월초에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1인 1악기 갖기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는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 등 생활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1인 1문화 사업’을 확대해 명실상부한 시민문화운동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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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청년 일자리정책, 드디어 빛을 발하다
											아산시 청년 일자리정책, 드디어 빛을 발하다
								
							
						[한국Q뉴스] 아산시 청년고용률 및 취업자 수가 2020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년 동기대비 연속 상승하는 등 코로나19 영향으로 타 시군 청년고용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음에도 아산시 청년고용률은 견고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월 23일 통계청의 2020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아산시 청년고용률은 42%로 전년 동기대비 2.9% 상승했으며 청년 취업자 비중은 전국 4위를 차지해 아산시가 ‘청년이 취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2020년 상반기에 이어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의 신규채용 급감, 단기일자리 감소 등 고용 타격이 청년층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 청년고용률과 취업자 수의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는 배경에 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아산시에 삼성반도체,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이 다수 소재해 있어 일자리가 풍부한데다 민선 7기부터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지역 강점에 기반한 정책공약을 수립하고 청년 구직역량 강화, 청년 재직자 근속 장려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아산시는 그 동안 청년센터인 ‘청년아지트 나와유’를 중심으로 청년 구직지원을 위한 정책을 프로세스화해 운영해왔다.
 취업스터디 ‘스파르타’를 통해 구직역량을 강화하고 구직활동 과정에서 청년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줬으며 취업에 성공한 청년에게는 근속 7개월부터 12개월까지 매월 25만원 총 150만원의 지역화폐 개념의 ‘청년내일카드’를 제공해 지역안착을 지원했다.
 그리고 지역인재를 채용한 기업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역기업의 지역인재 채용을 장려했다.
 특히 2020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취업스터디 ‘스파르타’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기업에서 비대면으로 인재를 검증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에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영상서비스를 제공, 이를 활용해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원서 열람률을 획기적으로 높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의 취업률을 80%까지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오세현 시장은 “청년 전용공간을 마련해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강화에 힘쓴 결과”며 “올해는 배방에, 내년에는 탕정에 청년센터를 준비해 청년이 행복한 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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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37억 지원
											아산시청
								
							
						[한국Q뉴스] 아산시가 2월 25일 26일 2일간 ‘2021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서면심의로 진행했다.
이번 심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서면심의회로 진행했다.
 주요 시범사업은 축산분야 스마트 생체정보 관리시스템 보급 시범 외 2개 사업, 식량작물분야 외래품종 대체 최고품질 벼 생산공급 거점단지육성 외 14개 사업, 과수채소분야 ICT를 활용한 생육환경 제어 시스템 조성 시범 외 8개 사업, 생활자원분야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시범 외 4개 사업 등 총 7개 분야 39개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를 했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홍보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게시, 지역신문보도, 지식농업정보지새해농업인실용교육 부교재 배부, 읍면동사무소 및 지구지소를 통해 했으며 희망농가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은 후 사업별 담당자들이 사업수행 능력, 사업타당성 등 현지조사를 통해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농촌의 기후변화와 개방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신기술 확대 보급 등을 통해 농가소득 및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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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
											아산시,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
								
							
						[한국Q뉴스] 아산시가 3월 2일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대원 450명은 아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상시 발굴해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도움을 의뢰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는 생활업종 종사자를 포함 7950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구성돼 더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보다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과 함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시민을 찾아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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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본격 추진
											아산시,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본격 추진
								
							
						[한국Q뉴스] 아산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9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2500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현실적으로 고령자에 대한 기업체의 채용꺼림과 재취업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으로 이에 시는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으로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의 주 참여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다.
 2020년까지만 해도 의료급여수급자 중 일부 유형은 노인일자리 참여가 제한적이었으나 올부터는 노인일자리에 전면 참여가 가능하게 돼 저소득 노인의 생활안정에 더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사업 추진을 위해 아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신규사업 발굴, 참여자 모집 배치 등 어르신들에게 소득보전과 보람 있는 소리거리 및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아산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기 위해 올해 모법인인 한국지역사회복지회로부터 법인전입금 600만원을 지원받았다.
아산시니어클럽은 할머니국수, 청춘택배사업, 영농로컬푸드 사업, 재활용품관련 사업 등 양질의 시장형 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학교관련 사업을 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까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신규사업으로 발열체크 및 방역사업을 학교 및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1월부터 일부 추진된 노인일자리 사업은 3월을 기점으로 35개 종류의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본격 추진되며 노인일자리를 참여하고자 하는 어르신은 각 전담기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확산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사회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그에 발맞춰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며 사업량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노인일자리 참여자 선정기준을 명확히 적용해 공정하고 실질적인 효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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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 국가보조금 한 번에 확인하는 ‘보조금24’ 시범운영 시작
											보령시, 국가보조금 한 번에 확인하는 ‘보조금24’ 시범운영 시작
								
							
						[한국Q뉴스] 보령시는 시민 개개인이 받을 수 있는 국가보조금을 ‘정부24’에 접속해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보조금24’는 정부24를 통해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양육수당·에너지바우처·청년우대형 청약통장 등 300여 종의 서비스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올해 4월 이후 전국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시범운영서비스는 지난 1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보령시를 포함한 13개 지자체에서 오는 4월 27일까지 시범운영한다.
 보령시민이면 누구나 ‘정부24’에 접속해 지원받을 수 있는 보조금 정보를 한 눈에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방식에 어려움을 느끼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안내도 실시해 ‘보조금24’와 동일한 서비스를 비대면으로도 받을 수 있다.
 방대길 기획감사실장은 “그동안 각 정부기관에서 지급하는 보조금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부처별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했으나 ‘보조금24’서비스로 쉽고 편리하게 정부지원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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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 2021년 제2회 보령시 독서마라톤대회 진행
											보령시, 2021년 제2회 보령시 독서마라톤대회 진행
								
							
						[한국Q뉴스] 보령시는 시민들의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독서마라톤대회’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2019년 12월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보령시 독서마라톤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켜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자신이 목표로 정한 코스를 완주 후 독서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 독서평을 작성하는 범시민 독서 캠페인이다.
 운영기간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운영코스는 단거리코스, 5km 코스, 10km 코스, 하프코스, 풀코스, 유아코스, 독서노트코스 등 모두 7개 코스로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하면 된다.
 특히 유아코스는 0~7세 이하의 유아를 대상으로 감상평 작성 없이 대회기간 내 130권 이상 대출 이력이 있으면 완주로 인정되고 독서노트코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간 내 30권 이상의 도서를 읽은 후 독서평을 노트에 작성해 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한 코스에 따라 독서목표량을 달성한 완주자에게는 인증서와 기념품이 제공되고 단거리와 유아 코스를 제외한 종목별 1명씩 최우수 완주자를 선정해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11월 20일까지 보령시립도서관 홈페이지독서마라톤대회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참가자격은 보령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김선미 교육체육과장은 “독서마라톤대회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며 “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통한 삶의 여유와 책 읽는 문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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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 위드코로나 시대 행복 걷기로 건강 저축하세요
											보령시, 위드코로나 시대 행복 걷기로 건강 저축하세요
								
							
						[한국Q뉴스] 보령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의 우울감 해소 및 건강 증진을 위해 행복 걷기 운동 붐 조성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보령시민의 걷기실천율은 24.7%로 전국 40.3%, 충남 34.8%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나 그동안 시는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걷기지도자 206명을 양성하고 걷기 동아리를 운영해왔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지난달 옥마근린공원, 대천천 산책로 등에 건강정보안내판 5개소를 설치하고 특정 지점을 걸으면 스마트폰 앱‘걷쥬’를 통해 알림을 제공하는 비콘도 8개소를 설치했다.
 건강정보 안내판에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자세, 걷기 전·후 스트레칭 등 다양한 건강정보가 제공되고 비콘은 ‘걷쥬’앱과 연계해 목표 걸음 수 설정, 걸음시간과 거리 등을 표시해주고 목표달성 시 인센티브 제공 등 동기부여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스마트폰‘걷쥬’앱에 전국스탬프투어 연계는 물론 보령시 커뮤니티를 개설해 매월 걷기 챌린지를 운영해 평일 일만 보 걷기 달성자 50명과 걷기왕 달성자 5명을 추첨해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걷기운동은 혼자서도 언제든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으로 면역력 향상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걷쥬’앱을 활용해 걷기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