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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 창립총회 개최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 창립총회 개최
								
							
						[한국Q뉴스] 홍성군이 지난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산업 발전을 이끌 홍주문화관광재단의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이날 총회에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임원진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취지문 채택, 법인정관,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심의의결하고 재단 법인 설립허가를 위한 절차를 밟았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설립 취지문을 통해 ‘군민의 일상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문화도시 조성’, ‘누구나 문화를 향유하는 문화 복지 확산’, ‘다양한 축제와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의 중점과제를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설립되면 문화·관광도시 홍성을 만들기 위한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줄 것”이라며 “최종 재단설립까지 임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고 앞으로 군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이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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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국민청소년체육센터건립 ‘첫 삽’
											홍성군, 국민청소년체육센터건립 ‘첫 삽’
								
							
						[한국Q뉴스] 홍성군이 지역 청소년과 체육인들의 건강한 삶과 체육활성화를 위한 국민청소년체육센터가 2022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2일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3일 군에 따르면 국민체육센터는 현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 인근 홍성읍 소향리 397-117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009.67㎡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센터건립은 2018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일상생활권 안에서 정보·문화·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교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운동 및 문화공간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타당성용역과 관내 청소년 대상 수요도 설문조사 결과 등을 설계에 반영해, 16레인의 볼링장, 실내체육관, 다목적 동아리방, 헬스장, 야외무대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성환 교육체육과장은 “국민 청소년 체육센터가 완공되면 청소년을 비롯한 군민들의 체육·문화 활동 참여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내실 있는 건립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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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2020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활동 우수팀 선정
											동해시, 2020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활동 우수팀 선정
								
							
						[한국Q뉴스] 동해시는 지난해 10월 신규 임용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3개월간 운영한 멘토링 활동에 대해 우수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공직가치, 관광문화, 직무분야, 역량개발을 내용으로 한 멘토링 활동 평가 결과 최우수 팀에는 행정과가 선정됐으며 우수팀은 민원과, 장려상에는 안전과, 부곡동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멘토링 활동은 멘토 54명, 멘티 38명의 26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멘토는 같은 부서 내 과장·팀장급 1명과 7~8급 실무자 1명을 선정해 신규직원의 업무 조기 적응과 동료와의 인간관계 등 정서적인 유대관계 형성 및 활기찬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멘토링 평가는 활동보고서 3회 이상 제출 팀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위원 3명이 심사·선정했으며 선정된 팀에는 부상으로 강원상품권을 시상했다.
 동해시는 지난 2015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제도를 도입·운영해 신규공직자는 조직문화의 조기적응, 선배공무원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습득을 통한 상호 발전의 계기로 삼고 있다.
 고석민 행정과장은 “이번 멘토링 활동을 평가해 우수팀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보완사항 등은 2021년 멘토링 운영에 반영해 앞으로도 신규직원의 공직생활 조기 적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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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하수처리시설 유충구제약품 무료 배부
											동해시청
								
							
						[한국Q뉴스] 동해시는 하절기 성충 활동기를 대비해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개인주택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약품 배부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구 온난화와 산업화에 따른 기온상승과 환경변화로 인해 모기, 날파리 등 감염병 매개 해충의 서식지가 다양해지면서 여러 감염병 매개 해충의 서식 기간이 해마다 길어지고 개체 수 증가로 인한 불편을 느끼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유충구제는 유충 1마리의 구제로 성충 700여 마리 구제와 비교할 정도로 효과가 있다는 조사가 있을 만큼 방역 효과가 뛰어나며 유충의 서식 장소는 웅덩이, 늪, 저지대 등 서식지에 제한이 있는 반면, 성충은 활동 범위가 약 72배로 늘어난다.
 이에 동해시는 해마다 방역기동반이 대형건물 및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약품을 투여하는 것을 비롯해, 각 가정마다 유충구제 약품을 배부해 방역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충구제 약품을 받고자 하는 시민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되며 유충 구제 약품의 사용 방법, 사용 시기, 효과 및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해당 물품을 받을 수 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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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시작
											청양군,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시작
								
							
						[한국Q뉴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에 대한 세심한 점검과 정비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에 들어갔다.
 농기계 현장수리와 교육은 적기영농과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보탬이 되는 서비스다.
 올해는 청양읍 장승2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150여 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예초기, 방제기 등을 신속하게 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 수리점에서 거리가 먼 오지마을과 여성·고령 등 취약 농가를 우선 실시하고 1만원 이하 비용이 들어가는 부품은 무료로 교환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또한 수리 서비스와 함께 농기계의 보관, 관리 요령과 귀농인 및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농기계 운전, 정비요령,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리 전과 수리 후 2차례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수리 서비스를 받기 전 자가 정비 또한 중요하다.
 사전점검과 정비는 농기계 수명을 연장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겨우내 창고에 넣어두었던 농기계는 사용 전 기름칠과 볼트·너트 풀림 여부 확인, 작동 부위 윤활유 공급이 중요하다.
또 배터리 충전상태를 확인해 완전 충전을 해주고 단자가 부식됐을 경우 깨끗하게 청소한 뒤 그리스를 발라주어야 한다.
 라디에이터 누수 여부 확인과 점검에 따른 냉각수 보충도 필수적이다.
 새나 쥐 등이 엔진룸에 집을 짓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도 뜻하지 않은 화재를 막는 방법이다.
엔진과 트랜스미션 오일은 게이지를 활용해 규정량을 맞추고 점도가 맞지 않거나 시기가 지났으면 교환하는 것이 좋다.
한편 군은 지난해 136회 순회수리·교육에 나서 농기계 2199대를 수리하고 1600명에게 정비·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태식 소장은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 서비스와 함께 농기계 보관 및 점검 방법, 안전사용, 안전운행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며 “현장 기동수리로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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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26일까지 농어민수당 신청자 접수
											청양군청
								
							
						[한국Q뉴스] 청양군이 오는 26일까지 충남농어민수당 신청자를 접수한다.
 충남농어민수당은 농업과 임업, 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종사자들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 청양군은 두 차례에 걸쳐 40만원씩 80만원을 지급할 계획으로 신청자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접수한다.
 두 차례 수당은 코로나19 시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부터 계속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이나 임업, 어업을 주업으로 실제 종사한 농어업경영체 등록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어업인이다.
동일가구 안에서는 1명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는 제외한다.
 또 각종 보조금이나 융자금을 부정 수급한 자, 지급 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도 제외한다.
 군 관계자는 “농어민의 경제적 안정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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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음식점·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
											청양군청
								
							
						[한국Q뉴스] 청양군이 음식점 주방시설과 숙박업소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8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위생관리가 중요한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시설을 현대화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주들의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청양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숙박업종에 종사하는 상시 근로자 수 5명 미만 사업자다.
지원규모는 자부담 40%를 전제로 전체 사업비의 60%이며 음식점 주방시설 최대 600만원, 숙박시설 최대 7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안내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접수창구는 민원봉사실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위생수준과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겠다”며 “영업주들의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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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국민에게 감동 주는 적극행정 실천 결의
											청양군, 국민에게 감동 주는 적극행정 실천 결의
								
							
						[한국Q뉴스] 청양군이 3일 대회의실에서 적극행정 실천결의대회를 갖고 군민행복중심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청 내부TV로 실시간 중계된 이날 결의대회는 소극행정 혁파와 현장중심 적극행정 실현을 위한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됐다.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향한 결의문에는 군민 최우선 소극행정 혁파 적극행정 문화 확산 현장중심 적극행정 행정 신뢰도 제고 등 5가지 내용을 담았다.
결의대회에 이어 지방자치경영연구소 최덕림 연구위원은 ‘적극행정을 통한 청양혁신 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순천만국가정원 사례를 들면서 필요성과 파급력을 강조했다.
 김돈곤 군수는 “기존 관행이나 경직된 업무처리 등 소극행정의 틀을 벗고 군민 입장에서 움직이는 공무원의 사고가 중요하다”며 “군민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명감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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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생활폐기물 감량 및 배출개선 방안 논의
											천안시, 생활폐기물 감량 및 배출개선 방안 논의
								
							
						[한국Q뉴스] 천안시가 양 구청 및 읍·면·동 청소업무 담당자와 청소행정 발전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 구청 및 읍·면·동 청소업무 담당자가 모인 가운데 생활폐기물 감량 및 배출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클린하우스 설치, 우리마을 리사이클링 사업 등 청소행정 중점사업 안내, 생활폐기물 감량 및 배출개선 방안 논의,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양 구청을 비롯해 30개 읍면동 청소담당자들은 업무 관련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한 청소업무 담당자들과의 사례 공유 및 소통으로 청소행정 업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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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이준수 천안지부장, 외국영화제 3관왕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는 이준수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천안지부장이 단편영화 ‘특별한 하루’로 올해 외국 영화제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준수 지부장은 ‘2021 베스트 이스탄불 필름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단편 드라마 상을 받고 ‘2021 이스탄불 필름 어워드 ’에서 베스트 단편 컬트 영화상을 받았다.
 이어 ‘2021 이스턴 유럽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베스트 단편영화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
 동유럽영화제와 이스탄불 필름 어워드는 ‘인터넷 영화 데이터 베이스’, ‘영화진흥위원회’ 인증 영화제이다.
 한국예총 천안지회의 후원으로 제작한 ‘특별한 하루’는 충남 지역 일대에서 촬영됐으며 예술인의 삶과 치매를 앓고 있는 선배 어머니의 소망 그리고 사랑의 관한 이야기로 이루어진 러닝타임 14분의 드라마 로드 무비이다.
 연극배우 영준은 생활고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고된 하루를 살아가고 친한 선배 환몽이 찾아와 특별한 공연을 부탁하면서 겪는 특별한 하루에 대한 이야기이다.
 지역전통극단에서 연극을 하는 영준이 고된 생활고에 시달리며 부탁으로 시작된 여정으로 만나게 되는 예술인의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공연에선 전통민복을 입고 음악으로는 국악의 사물놀이 등으로 한국의 소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준수 지부장은 “한국적인 요소들이 가미돼 해외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해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천안 나아가 충남에서 더 훌륭한 영화들이 나와서 천안영화협회가 그 중심에서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