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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 무한천체육공원 수해복구 및 체육시설 개선 총력
											예산군, 무한천체육공원 수해복구 및 체육시설 개선 총력
								
							
						[한국Q뉴스] 예산군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와 지속된 장마로 피해를 입은 무한천체육공원에 대한 수해복구 및 체육시설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관내 무한천체육공원 축구장, 야구장, 풋살구장, 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장 등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액은 약 6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군은 피해발생 이후 인력 54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응급 복구와 축구·야구장 인조잔디 보수, 파크골프장 울타리 및 기타시설물 개·보수를 완료했으며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체육공원 내 야구장, 농구장, 다목적광장, 자전거도로 등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육시설 확충 및 개선을 통한 체육인프라를 구축해 체육활동 활성화와 군민의 체육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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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 청년창업 지원 참여 예비 창업자 모집
											예산군청
								
							
						[한국Q뉴스] 예산군은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 할 예비·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예산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또는 1년 이내 창업자이며 사업 선정 후 1개월 이내 군으로 주소 이전이 가능한 자이다.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공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로 방문, 이메일 우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4명을 선발해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공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창업 분위기 환경이 조성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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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 건설사업 조기 발주 위한 ‘합동설계작업’ 완료
											예산군청
								
							
						[한국Q뉴스] 예산군은 건설사업 조기 발주를 위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70일간 군과 읍·면 시설직공무원 4개반 28명으로 합동설계반을 편성 운영했다.
 군은 기반조성, 도로시설·관리, 지역개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총사업비 183억원 규모 375건의 사업에 대한 자체 설계를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 착공에 들어가 6월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계반원들은 합동설계작업 중 현지조사를 통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자체 설계를 통해 9억7000만원의 군비 절감효과를 거뒀으며 군은 절감액을 주민 숙원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합동설계를 통해 예산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활성화와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크게 기여하고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 사업을 마무리해 주민생활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합동설계에 참여한 8명의 토목직 신규 직원들은 이번 합동설계를 통해 선·후배간 기술전수 및 업무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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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해 애국심 보답에 앞장선다
											예산군,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해 애국심 보답에 앞장선다
								
							
						[한국Q뉴스] 예산군은 조국의 독립을 투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족이 현존하지 않거나 관련 자료 수집이 어려워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한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및 군 차원의 서훈 신청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한내장 4·3만세운동 조사를 시작하고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 자리에서 독립운동가 현양을 위한 과제가 도출됐고 우리 군 출신의 숨은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해 순국선열들의 애국심에 보답해야 하는 당위성이 부여됐다.
 이에 군은 지난해 8월 총 86명의 독립운동가를 발굴했고 국가보훈처에서 서훈신청자 중 65명을 2021년 심사대상으로 확정했으며 그중 독립운동가 5인이 올해 3·1절을 맞아 정부포상을 받게 됐다.
 올해 포상이 확정된 독립운동가는 1918년 광복회 활동을 하다 체포돼 불기소처분을 받은 김성묵, 김완묵 선생 예산공립농업학교 졸업생이며 비밀결사 사건으로 검속된 김기성, 한만석 선생 극단 만경좌의 친일연극에 항의하다 검속된 이강오 선생이다.
 독립운동가 김성묵 선생은 건국포장에, 나머지 4인은 대통령표창에 포상됐으며 국가보훈처는 올해 광복절에 맞춰 47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 중이다.
 심사 결과는 8월 중 확정될 예정이며 군은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나머지 13명에 대해서도 유족 및 지역원로 등과 함께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증빙자료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1919년 3월 3일 예산읍내 동쪽 산에서 충청남도 최초로 만세운동이 시작된 역사를 기념하고자 지난해 7월 ‘충남최초 3·1만세운동 상징조형물’을 군 청사 앞 공원에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한 바 있다.
 황선봉 군수는 “일신의 안위를 버리고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은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됐고 후세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단 한 분도 역사 속에 묻히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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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농산물공동가공센터, 활발한 활동으로 농가소득 ‘쑥쑥’
											예산군농산물공동가공센터, 활발한 활동으로 농가소득 ‘쑥쑥’
								
							
						[한국Q뉴스] 예산군농산물가공센터가 관내 농업인들이 생산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및 판매에 앞장서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지난 2017년 2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협동조합 설립신고와 법인등기,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2018월 9월부터 유지류인 참기름, 들기름, 생 들기름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을 시작했으며 현재 114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통해 제품생산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의 조합원이 되고자 할 경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협동조합에 조합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동안 농업인이 가공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별 제조시설을 갖추고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해야 하는 등 관련법에 따른 절차가 복잡하고 초기 투자비용이 많아 소규모 농가에서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이러한 농업인들의 어려움과 부담을 해소시켜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이 우리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 원재료와 제품 포장재만 준비하면 직접 제품을 생산,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공센터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예산군학교급식지원센터, 온라인 매체를 통한 판매, 농·축협 하나로마트,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및 직거래 장터 등에서 예산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을 제조원으로 판매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권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가공제품의 품목을 다양화하고 소비시장을 확대시켜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가공제품을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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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첫째 주 금요일은 경로당 청결의 날
											충주시, 첫째 주 금요일은 경로당 청결의 날
								
							
						[한국Q뉴스] 충주시가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경로당 청결의 날’로 정하고 전체 경로당에 대한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지난달 16일부터 경로당 운영을 재개했다.
 단, 운영 시간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로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과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점검, 배치해 이용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청결의 날에는 경로당 시설 청소, 위생점검 및 코로나 방역 소독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이 이루어진다.
시는 청결의 날 시행에 앞서 살균 청소 및 방역 소독 등을 위해 충주시 전체 경로당 547곳에 각각 4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
조길형 시장은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긴 했지만,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 만큼 방심해서는 안된다”며 “경로당 청결의 날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관심을 두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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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추가 지정
											충주시청
								
							
						[한국Q뉴스] 충주시는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을 추가 지정해 장애인의 자립 생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발달장애인의 자립 생활과 다양한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1곳과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1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역 내 발달장애인들은 3월부터 ‘충주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와 ‘해피데이 충주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등 2곳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다양한 장소와 기관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상 활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동료와 함께 참여하면서 낮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신청자의 욕구와 생활실태 등에 따라 제공 시간이 결정된다.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는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장소와 기관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상 활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동료와 함께 참여하면서 방과 후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서비스이다.
지원대상은 만 12세 이상 만 18세 미만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으로 소득 및 재산 유무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시간은 월 44시간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는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위해 지난해 보다 대폭 증액된 10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주시는 발달장애인의 지역 사회참여를 증진과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대상을 기존 40명에서 70명으로 늘렸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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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찾아가는 청렴 순회 교육 실시하다
											충주시, 찾아가는 청렴 순회 교육 실시하다
								
							
						[한국Q뉴스] 충주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순회 교육을 통해 청렴 경쟁력 높이기에 나섰다.
시는 각종 업무와 출장 등으로 전 직원의 청렴 교육 참여가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지난 1월부터 읍·면·동과 사업소 기관 등 11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순회 교육은 주입식 강의 패턴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 위주 중심으로 진행되며 감사 주요 지적사항 개선 방향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음주운전 금지 공공재정환수법 등을 내용으로 한다.
또한 3월에는 각 부서별로 청렴 교육 및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등도 진행해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 문화의 확립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성찰과 노력이 필요할 만큼 앞으로도 스스로와 동료의 모습을 서로 돌아보는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공정한 충주의 얼굴로서 당당한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반부패 청렴 교육 이수, 점심시간 청렴 방송 운영,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등 청렴의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주요사업 계약 전 적법·타당성 등을 점검하는 일상감사를 실시해 사업의 공정성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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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지역대학 재학생 충주기업 현장실습 지원
											충주시청
								
							
						[한국Q뉴스] 충주시는 청년-충주기업 일자리 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대학 재학생 충주기업 현장실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대학인 한국교통대학교 및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협업해 기업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충주기업을 알리고 지역 인재의 충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장실습 지원은 관내 대학 3·4학년 재학생이 충주 소재지 기업에 현장실습을 할 경우, 참여 학생에게는 월 50만원의 실습비를, 기업 담당자에게는 학생 1명당 월 10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한다.
 단, 참여기업은 실습생들의 산재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사업은 2일부터 ㈜코이즈, ㈜대현하이텍, 금성제지기계, ㈜메디오젠 등 15개 기업과 학생 23명의 참여로 시작해 방학 및 2학기 현장실습을 통해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관내 대학 101명의 재학생과 59개 기업에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각 대학 실습 지원비 외 충주기업 추가 실습비 지원으로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옥원 경제기업과장은 “지역 내 대학, 기업과 전략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취업 및 정주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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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바이오헬스 성장기반구축 지원사업 스타트
											충주시청
								
							
						[한국Q뉴스] 충주시는 바이오헬스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업 맞춤형 성장기반구축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충주시 미래 경제를 이끌어갈 바이오헬스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업인증 취득 시제품 제작 기업홍보 등 4개 분야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 소재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기업이며 오는 3월 26일까지 사업참가 기업 신청을 받는다.
모집 후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이 기업의 연구개발 과제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사업추진 역량 강화 방안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남 바이오산업과장은 “앞으로도 기업들의 실수요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바이오기업의 스케일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