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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는 군인이 지키고 군인은 태안군이 지킨다’ 태안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 추진
											‘국가는 군인이 지키고 군인은 태안군이 지킨다’ 태안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 추진
								
							
						[한국Q뉴스] 국토방위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지역 청년들의 안전을 위해 태안군이 적극 나섰다.
태안군은 군복무 중인 지역 청년들이 불의의 사고로 피해를 입을 경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군복무 태안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태안군에 주소지를 두고 군복무 중인 청년으로 현역병 및 상근예비역, 그리고 의무경찰, 의무해양경찰, 의무소방원이며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은 제외된다.
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입영과 동시에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태안군이 전액 부담한다.
보장내용은 상해사망 및 질병사망 5천만원 상해후유장해 및 질병후유장해 5천만원 골절 및 화상 진단 30만원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 300만원 등이다.
특히 올해는 ‘정신질환 진단비’가 신설됐으며 ‘상해입원 및 질병입원비’가 지난해 3만원에서 올해 3만5천 원으로 현실화됐다.
‘태안 군복무 보험’은 휴가나 외출 시에 입은 상해도 보장을 받을 수 있고 타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중복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태안 군복무 보험은 도내 타 지자체의 청년 상해보험 보장률 보다 높게 책정해 관내 청년들이 군복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병원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며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태안청년들을 위해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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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바다와 송림의 환상적인 조화’ 새로운 관광명소 만리포 ‘뭍닭섬 산책로’ 뜬다
											‘서해바다와 송림의 환상적인 조화’ 새로운 관광명소 만리포 ‘뭍닭섬 산책로’ 뜬다
								
							
						[한국Q뉴스] 국내외 서퍼들에게 ‘만리포니아’라고 불리며 새로운 서핑의 명소로 자리 잡은 만리포 해수욕장에 바다 위를 거닐며 소나무 숲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생겨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2일 만리포 ‘뭍닭섬-천리포수목원 해안데크 설치공사 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뭍닭섬 산책로’는 만리포 해변 위쪽 끝자락에 위치한 뭍닭섬 둘레에 총 12억 4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55미터의 산책로와 180미터의 해상인도교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월 착공해 이달 2일 준공했다.
깔끔하게 만들어진 해안데크로 조성된 산책로를 거닐며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울창한 송림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해상인도교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마치 바다 한가운데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은 최종 마무리 점검 후 3월 초 ‘뭍닭섬 산책로’를 군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앞으로 군은 ‘뭍닭섬 산책로’를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는 천리포 수목원과 연계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언택트 생태관광코스로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뭍닭섬-천리포수목원 해안데크 설치공사’를 비롯해 ‘만리포 전망타워 및 경관조명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만리포 관광거점 지원사업’과 ‘전국자원봉사자 연수원 건립’, ‘만리포 서핑스팟 및 안전교육센터 건립’, ‘만리포항 어촌뉴딜 300사업’ 등을 진행하는 ‘만리포 특화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만리포 해수욕장이 ‘국가대표 해수욕장’으로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국내외의 최신 관광 트렌드를 분석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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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로 과수 화상병 예방 총력
											영동군,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로 과수 화상병 예방 총력
								
							
						[한국Q뉴스]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지역경제의 근간인 과수산업을 지키기 위해 과수 화상병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검역금지병인 ‘과수 화상병’이 지난 2015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생된 후 매년 발생빈도가 늘고 있다.
 지난해인 2020년에는 전국 15개 시군 394.4ha에 발병했으며 올해에도 이미 경기, 충남지역 11농가 7.9ha에서 발병이 확인됐다.
 따라서 과수를 주요 산업으로 삼고 있는 영동군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연초부터 세심한 방제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과수 화상병 월동처가 되는 나무 궤양 조사를 전 읍면에 실시하고 현장 키트를 활용해 감염 여부를 즉시 판단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사과, 배 농가에 과수 화상병 예방 약제를 무상 공급하고 있으며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수시로 의심증 신고 접수를 받고 현장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발생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사과, 배를 재배하는 615농가에 화상병 전용약제로 등록된 3개 약제 9,480봉을 공급해 484ha의 면적을 철저히 방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과수 화상병 방역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예방 활동에 동참할 것을 적극 강조하며 농가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과수원에서 사용하는 전정도구, 신발, 작업복 등을 락스, 알콜로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특히 역학조사 결과 과수화상병의 주요 전파 원인이 사람에 의한 것으로 밝혀진 만큼 발생 지역에서 작업자가 오지 않도록 해야 하며 부득이 타지역 작업자가 농장으로 올 경우 농업기술센터에 작업 내용 및 동선을 신고해야 한다.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해 공급하는 3회분 방제 약제는 동봉되어 있는 안내문에 따라 적정시기에 살포하고 작업 도중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영동군은 과수 화상병 청정 지역이지만, 만에 하나 화상병 발생시 해당 과수원뿐 아니라 주변 복숭아 등 기주 식물 과수원도 폐원해야 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방제 활동을 추진해 과일의 고장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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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위기 속, 더 따뜻한 영동군민들의 마음 나눔
											영동군청
								
							
						[한국Q뉴스] 충북 영동군이 지난 한해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마련된 3억 6400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에 희망과 용기로 전달했다.
 영동군에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군민들의 마음이 하나둘씩 쌓여 총 3억7266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코로나19의 위기가 본격화 된 2월 중순부터 각 기관·사회단체·종교시설·소상공인·건설업체,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기탁이 이어졌다.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작지만 힘을 보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코로나19의 극복 토대를 착실히 다졌다.
 범국민적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군민들 덕에 특별한 나눔문화가 정착되며 많은 군민들이 릴레이 기탁을 이어갔다.
 1년도 안 된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총147건 성금 기탁이 이루어져 3억7000만원이 넘는 금액이 모아졌다.
 특히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성숙한 군민의식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이 조화돼 이룬 결실이다.
 군은 정성으로 마련된 이 소중한 성금을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자 및 위기가정 등 447명을 선정해, 각 80만원 정도씩, 총 3억 640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읍·면의 협조를 통해 생활이 어렵거나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가정을 선발했으며 성금 전달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이뤄지고 있다.
 나머지 남은 성금은 코로나19 극복과 취약계층 방역지원, 생활지원 등의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로써 군민들의 따듯한 마음이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돼, 지역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혹독한 경기불황 속에서도,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으로 특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군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군민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지원금이, 주위 어려운 이웃의 위기극복과 생활안정에 요긴히 쓰여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군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겠다"고 전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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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소규모 생활불편사업 시민들에게 큰 호응
											서산시, 소규모 생활불편사업 시민들에게 큰 호응
								
							
						[한국Q뉴스] 서산시가 소규모 생활불편 민원처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규모 생활불편 민원처리 사업은 500만원 이하의 소규모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마을안길보수, 배수로 정비, 농로대기차로 설치 등 생활불편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호응이 높아 올해도 읍·면·동 소규모 사업을 적극 접수·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총 17억원을 투입해 마을안길보수 95건, 배수로정비 156건, 기타사업 85건 등 총 336건을 처리했다.
올해는 11억원 본예산 내에서 시민 불편사항을 연 중 접수하고 예산이 부족 할 경우, 추가로 확보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 편의 제고를 위해 민선7기 취임 후 예산을 매년 증액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본예산을 1억 증액했다.
또한, 읍·면·동장의 재량권 확대로 주민 제기 소규모 사업에 대해 시청을 거치지 않고 자체 처리할 수 있게 해 시민들의 행정신뢰도와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석봉 민원봉사과장은 “올해도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기 위해 소규모 생활불편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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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코로나 속 금속가공업체 아이피엔엘 유치
											서산시청
								
							
						[한국Q뉴스] 서산시가 코로나19 등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불안 속에서도 기업지원행정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올해 금속팔레트 등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인 ㈜아이피엔엘을 서산테크노밸리에 유치했다.
 관내에는 자동차산업 특화단지가 많고 국내 최장거리 직선 주행시험로가 공사 중에 있으며 전기, 수소 자동차 부푼 생산 기업도 대거 입주해 있다.
 그만큼 자동차 산업 입지 조건이 우수하다.
시는 이를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서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미입주 업체와 입주 여부 등 협의를 거쳐 새로운 기업 유치에 적극 앞장서왔다.
 또한, 12월 서산테크노밸리 관리기본계획 상 유치업종 배치계획을 변경해 지난 2월 1일 충남도지사로부터 승인 받아 ㈜아이피엔엘을 최종 유치하게 됐다.
㈜아이피엔엘은 2021년까지 서산 테크노밸리산업단지 1만 2085㎡ 부지에 73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운송 금속팔레트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공장이 신설되면 4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자동차 부푼 생산 및 조달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기업 간 상생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18년도 19개, 2019년도 24개, 2020년도 20개 등 3년간 63개 기업을 유치해 650여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올해는 20개 기업유치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
 현재까지 3개 기업을 유치했다.
 앞으로 자동차, 전기 및 수소, 드론 관련 산업 등 유치에 주력해 산업 다변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도 전략적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첨단 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인프라 확충으로 지역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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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청렴한 서산 만들어요 ‘찾아가는 청렴 교육’ 인기
											서산시, 청렴한 서산 만들어요 ‘찾아가는 청렴 교육’ 인기
								
							
						[한국Q뉴스] 서산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청렴 교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시민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반부패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실시 중이다.
서산시 감사담당관 최종열 감사팀장을 강사로 ‘시민이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과 ‘공공재정환수법’을 직접 찾아가 설명하고 질의응답 받는 순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석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인지면적십자봉사회, 서산시농업인 등 총 3회, 13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청렴한 서산 만들기’를 주제로 시민 역할을 알기 쉽게 전달해 시민들의 참여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10월 말까지 실시 예정이며 10명 이상의 단체 회의 및 교육 시 희망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교상 서산시 감사담당관은 “청렴의식 범시민 전파를 위해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공직자와 시민이 모두가 삶 속에서 청렴을 실천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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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신규 주택건설 사업승인 전면제한 해제
											서산시, 신규 주택건설 사업승인 전면제한 해제
								
							
						[한국Q뉴스] 서산시가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실시한 신규 주택건설 사업승인 제한을 해제하고 공급량 조절에 나선다.
3일 시에 따르면 2019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시한 신규 주택건설 사업 승인 제한이 3월부터 해제된다.
시는 그동안 무분별한 아파트 건설을 제한해 2019년 말 미분양 아파트 1894세대를 올해 1월 말 기준 135세대까지 대폭 감소시켰다.
그 결과 현재 동 지역의 경우 미분양아파트를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지난해 9월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2017년 12월 지정한 미분양관리 지역에서 해제되기도 했다.
아파트 매매가격 역시 2019년을 시작으로 조금씩 상승하며 안정화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서산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018년 초 1억 4700만원에서 2018년 말 1억 3850만원까지 지속 감소했다.
승인을 제한한 2019년 1분기부터는 조금씩 반등하며 현재 1억 4900만원을 유지하는 등 일정 수준 안정화됐다.
현재 시는 전략적인 기업유치 및 인구정책 등을 통해 인구가 매년 증가하는 실정이다. 서산시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8년 말 178621명, 2019년 말 179082명, 2020년 말 179669명이다.
이에 시는 주택시장 안정과 인구수 증가로 인한 신규 주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신규 주택건설 사업승인 제한 조치를 3월부터 해제키로 결정했다.
석남동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A씨는 “서산시의 제한 해제 조치가 신규주택 수요에 대비한 적절한 조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주택시장 상황을 정기적으로 분석하고 현실에 맞는 신규 주택 공급을 추진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안정화된 주택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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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톡톡Talk’ 신청자 모집
											음성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톡톡Talk’ 신청자 모집
								
							
						[한국Q뉴스]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답답함, 우울감, 무기력증을 겪고 있는 음성군민을 대상으로 ‘마음 톡톡Talk’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마음 톡톡Talk’ 사업은 음성군 지역주민의 코로나19 우울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정서안정을 지원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마음 톡톡Talk’은 1단계 마음을 점검하는 온라인 자가검진 2단계 위험군·고위험군 신청자 모집을 통한 실내여가활동 지원과 정신건강상담에 따른 소통으로 구성돼 있다.
 1단계 온라인 자가검진은 음성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군은 자가 검진을 완료한 주민에게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명화그리기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2단계는 자가 검진 검사결과 1가지 이상 위험군, 고위험군에 속하는 주민이 신청가능한 비대면 개별 프로그램으로 14일간 스티커아트·반려식물키우기·명화그리기세트 등 마음톡톡키트 5종, 무료 정신건강상담 3회 등을 제공한다.
‘마음 톡톡Talk’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은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교육-행사 신청하기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정재경 센터장은 “마음 톡톡Talk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코로나19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생활로의 회복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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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개시
											음성군청
								
							
						[제호충북 음성군이 3일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정기회’를 서면심의로 개최하고 올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해 예산 46억2천만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추진사업은 초·중·고·특수학교에 무상급식비 지원 40억5천만원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에 친환경 쌀 차액지원 7천400만원을 지원한다.
이어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식자재를 공급받는 유치원과 초·중·특수학교에 추가 식재료비 지원과 지역농산물·친환경 농산물 공급확대를 위해 3억9천400만원 등을 지원한다.
또한, 올해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36개교 8천165명의 학생에게 점심급식이 무료로 지원된다.
음성군 부군수인 이준경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윈회 위원장은 “관내 학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군에서 운영하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식재료가 점진적으로 확대·공급돼 지역 학생과 농민 등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