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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전문직위제 운영 활성화, 역량 있는 공무원 전문관 선발
											강릉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는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일정한 요건을 갖춘 공무원을 전문관으로 선발해 장기근무하는 전문직위제를 확대 운영한다.
 시는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사제도 개선 방안으로 2019년 5개 직위를 전문직위로 지정한 뒤 자격요건을 갖춘 2명의 전문관을 선발해 전문직위제를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말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전문직위 수요조사를 한 결과 4개 부서 4개 분야를 신청받았으며 이번 달 초 강릉시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성평등정책, 아동학대, 하수행정 분야 등 3개 직위를 전문직위로 추가 지정했다.
 이를 위해 오는 3월 5일까지 전문직위별 공모를 통해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적임자를 전문관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선발된 전문직위와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전문직위에 전문관 선발이 완료되면, 전문관이 2명에서 최대 8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문관으로 선발된 공무원은 근무성적평정 시 가산점과 전문관 수당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 한편 승진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소 3년간의 보직 이동을 할 수 없게 된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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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 2021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 신청접수
											보은군청
								
							
						[한국Q뉴스] 보은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2021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이 사업을 위해 7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철망울타리, 전기목책기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비율은 전체 비용의 60%(자부담 40%)이며 1농가 지원 규모는 최대 3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보은군에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인이며 신청자 중 매년 반복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농가, 멸종 위기종으로 인한 피해 발생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자부담 예방 시설 설치 등 자구 노력이 있는 농가 등이 우선 순위로 지원된다.
지원 시설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진입을 직접적으로 방지하는 철망울타리와 전기목책기 등이다.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0일까지 설치 예정 농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산과 인접한 농경지에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이 지속 출몰해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며 ‘상시 상설포획단을 운영해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예방을 하고 있으며 피해가 잦은 농가가 본격적인 영농철이 오기 전 피해예방 시설 설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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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 전국 최초 농약안전보관함 전 농가 보급
											보은군청
								
							
						[한국Q뉴스] 보은군은 건강도시사업의 일환인 ‘100세 건강장수도시’실현을 위해 농민들의 농약음독 자살을 방지기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을 올해 전국 최초로 전 농가를 대상으로 보급 완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농약음독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잠금장치가 있는 보관함을 보급해 방치된 농약으로부터 음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농촌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으로 보은군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회의 협조를 받아 지난 5년간 223개 마을 5855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다.
 금년에는 미보급된 679농가에 군이 479개를 구입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200개를 지원받게 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은군이 관내 전체 농가에 보급을 완료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을 통해 음독자살 예방 및 자살 고위험자 발굴로 높은 자살률 감소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음독 사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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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회복·포용·도약을 위해 제안제도 확대 운영
											강릉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는 시민들의 창의적 고견을 접수하고 각종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 제안제도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국민신문고 시 홈페이지, 우편, 방문, 팩스 등 가능한 모든 창구를 통해 시민들의 창의적인 고견을 연중 접수해, 행정의 능률성을 높이고 소통강화로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제안서류는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 검토를 통해 연중 1차 심사로 실시 여부가 결정된다.
 연말 2차 심사를 통해 창안 등급이 결정되면 ‘강릉시 제안제도 운영조례’에 따라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의 부상금 및 기념품이 지급된다.
 시 공무원의 제안 채택률 제고 및 참여 활성화를 위해 연말 우수부서 3개, 우수직원 3명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채택 제안의 실시 여부 반기별 모니터링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제안제도가 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청홈페이지, 국민신문고 게시판, 우편접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가 가능한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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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 아이들의 자립을 지원한다’ 태안군과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디딤씨앗 장학금 전달
											‘저소득층 아이들의 자립을 지원한다’ 태안군과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디딤씨앗 장학금 전달
								
							
						[한국Q뉴스] 태안군과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지난 2일 나눔문화 확산과 관내 저소득 아동지원을 위해 ‘디딤씨앗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지난 2018년 태안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디딤씨앗 통장’ 가입 아동을 대상으로 국가 및 지자체의 지원과는 별도로 5년 간 총 6천만원을 후원하는 것으로지난 2년 간 2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1인 5만원씩 총 2400만원을 후원했으며 올해부터 3년 간 나머지 3600만원을 후원하게 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후원해주신 ‘희망을나누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에서도 태안의 미래가 될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의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딤씨앗 통장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이나 보호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할 경우 국비와 도비 그리고 군비를 합쳐 최대 월 5만원의 보조금을 통장에 적립해주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아동이 저축을 통해 자립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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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는 군인이 지키고 군인은 태안군이 지킨다’ 태안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 추진
											‘국가는 군인이 지키고 군인은 태안군이 지킨다’ 태안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 추진
								
							
						[한국Q뉴스] 국토방위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지역 청년들의 안전을 위해 태안군이 적극 나섰다.
태안군은 군복무 중인 지역 청년들이 불의의 사고로 피해를 입을 경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군복무 태안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태안군에 주소지를 두고 군복무 중인 청년으로 현역병 및 상근예비역, 그리고 의무경찰, 의무해양경찰, 의무소방원이며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은 제외된다.
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입영과 동시에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태안군이 전액 부담한다.
보장내용은 상해사망 및 질병사망 5천만원 상해후유장해 및 질병후유장해 5천만원 골절 및 화상 진단 30만원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 300만원 등이다.
특히 올해는 ‘정신질환 진단비’가 신설됐으며 ‘상해입원 및 질병입원비’가 지난해 3만원에서 올해 3만5천 원으로 현실화됐다.
‘태안 군복무 보험’은 휴가나 외출 시에 입은 상해도 보장을 받을 수 있고 타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중복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태안 군복무 보험은 도내 타 지자체의 청년 상해보험 보장률 보다 높게 책정해 관내 청년들이 군복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병원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며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태안청년들을 위해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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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바다와 송림의 환상적인 조화’ 새로운 관광명소 만리포 ‘뭍닭섬 산책로’ 뜬다
											‘서해바다와 송림의 환상적인 조화’ 새로운 관광명소 만리포 ‘뭍닭섬 산책로’ 뜬다
								
							
						[한국Q뉴스] 국내외 서퍼들에게 ‘만리포니아’라고 불리며 새로운 서핑의 명소로 자리 잡은 만리포 해수욕장에 바다 위를 거닐며 소나무 숲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생겨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2일 만리포 ‘뭍닭섬-천리포수목원 해안데크 설치공사 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뭍닭섬 산책로’는 만리포 해변 위쪽 끝자락에 위치한 뭍닭섬 둘레에 총 12억 4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55미터의 산책로와 180미터의 해상인도교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월 착공해 이달 2일 준공했다.
깔끔하게 만들어진 해안데크로 조성된 산책로를 거닐며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울창한 송림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해상인도교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마치 바다 한가운데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은 최종 마무리 점검 후 3월 초 ‘뭍닭섬 산책로’를 군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앞으로 군은 ‘뭍닭섬 산책로’를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는 천리포 수목원과 연계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언택트 생태관광코스로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뭍닭섬-천리포수목원 해안데크 설치공사’를 비롯해 ‘만리포 전망타워 및 경관조명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만리포 관광거점 지원사업’과 ‘전국자원봉사자 연수원 건립’, ‘만리포 서핑스팟 및 안전교육센터 건립’, ‘만리포항 어촌뉴딜 300사업’ 등을 진행하는 ‘만리포 특화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만리포 해수욕장이 ‘국가대표 해수욕장’으로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국내외의 최신 관광 트렌드를 분석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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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로 과수 화상병 예방 총력
											영동군,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로 과수 화상병 예방 총력
								
							
						[한국Q뉴스]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지역경제의 근간인 과수산업을 지키기 위해 과수 화상병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검역금지병인 ‘과수 화상병’이 지난 2015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생된 후 매년 발생빈도가 늘고 있다.
 지난해인 2020년에는 전국 15개 시군 394.4ha에 발병했으며 올해에도 이미 경기, 충남지역 11농가 7.9ha에서 발병이 확인됐다.
 따라서 과수를 주요 산업으로 삼고 있는 영동군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연초부터 세심한 방제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과수 화상병 월동처가 되는 나무 궤양 조사를 전 읍면에 실시하고 현장 키트를 활용해 감염 여부를 즉시 판단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사과, 배 농가에 과수 화상병 예방 약제를 무상 공급하고 있으며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수시로 의심증 신고 접수를 받고 현장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발생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사과, 배를 재배하는 615농가에 화상병 전용약제로 등록된 3개 약제 9,480봉을 공급해 484ha의 면적을 철저히 방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과수 화상병 방역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예방 활동에 동참할 것을 적극 강조하며 농가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과수원에서 사용하는 전정도구, 신발, 작업복 등을 락스, 알콜로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특히 역학조사 결과 과수화상병의 주요 전파 원인이 사람에 의한 것으로 밝혀진 만큼 발생 지역에서 작업자가 오지 않도록 해야 하며 부득이 타지역 작업자가 농장으로 올 경우 농업기술센터에 작업 내용 및 동선을 신고해야 한다.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해 공급하는 3회분 방제 약제는 동봉되어 있는 안내문에 따라 적정시기에 살포하고 작업 도중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영동군은 과수 화상병 청정 지역이지만, 만에 하나 화상병 발생시 해당 과수원뿐 아니라 주변 복숭아 등 기주 식물 과수원도 폐원해야 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방제 활동을 추진해 과일의 고장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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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위기 속, 더 따뜻한 영동군민들의 마음 나눔
											영동군청
								
							
						[한국Q뉴스] 충북 영동군이 지난 한해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마련된 3억 6400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에 희망과 용기로 전달했다.
 영동군에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군민들의 마음이 하나둘씩 쌓여 총 3억7266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코로나19의 위기가 본격화 된 2월 중순부터 각 기관·사회단체·종교시설·소상공인·건설업체,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기탁이 이어졌다.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작지만 힘을 보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코로나19의 극복 토대를 착실히 다졌다.
 범국민적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군민들 덕에 특별한 나눔문화가 정착되며 많은 군민들이 릴레이 기탁을 이어갔다.
 1년도 안 된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총147건 성금 기탁이 이루어져 3억7000만원이 넘는 금액이 모아졌다.
 특히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성숙한 군민의식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이 조화돼 이룬 결실이다.
 군은 정성으로 마련된 이 소중한 성금을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자 및 위기가정 등 447명을 선정해, 각 80만원 정도씩, 총 3억 640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읍·면의 협조를 통해 생활이 어렵거나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가정을 선발했으며 성금 전달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이뤄지고 있다.
 나머지 남은 성금은 코로나19 극복과 취약계층 방역지원, 생활지원 등의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로써 군민들의 따듯한 마음이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돼, 지역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혹독한 경기불황 속에서도,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으로 특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군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군민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지원금이, 주위 어려운 이웃의 위기극복과 생활안정에 요긴히 쓰여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군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겠다"고 전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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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소규모 생활불편사업 시민들에게 큰 호응
											서산시, 소규모 생활불편사업 시민들에게 큰 호응
								
							
						[한국Q뉴스] 서산시가 소규모 생활불편 민원처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규모 생활불편 민원처리 사업은 500만원 이하의 소규모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마을안길보수, 배수로 정비, 농로대기차로 설치 등 생활불편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호응이 높아 올해도 읍·면·동 소규모 사업을 적극 접수·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총 17억원을 투입해 마을안길보수 95건, 배수로정비 156건, 기타사업 85건 등 총 336건을 처리했다.
올해는 11억원 본예산 내에서 시민 불편사항을 연 중 접수하고 예산이 부족 할 경우, 추가로 확보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 편의 제고를 위해 민선7기 취임 후 예산을 매년 증액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본예산을 1억 증액했다.
또한, 읍·면·동장의 재량권 확대로 주민 제기 소규모 사업에 대해 시청을 거치지 않고 자체 처리할 수 있게 해 시민들의 행정신뢰도와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석봉 민원봉사과장은 “올해도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기 위해 소규모 생활불편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