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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청년기자단 2기 모집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청년기자단 2기 모집
								
							
						[한국Q뉴스]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는 오는 14일까지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천안청년기자단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는 지난해부터 천안시 청년 정책 및 지원사업, 지역의 청년단체 및 활동가, 청년커뮤니티모임 등을 취재하고 관내 청년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천안청년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천안청년기자단으로 활동하면 기자단 명함 제공 본 센터 사업 및 행사 관련 참여 우선권 제공 원고료 지급 행사보조 시 봉사활동시간 제공 수료증 발급 우수기사 선정 및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분야는 정보제공을 위한 기획취재팀과 온라인 홍보활동을 위한 카드뉴스팀이 있다.
 취재와 기사 작성에 관심 있는 만 18세~39세 이하의 천안 거주 청년 또는 천안 소재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고 문의는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3월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송재열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천안청년기자단 1기에 이은 2기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시에서도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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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예술의전당,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힘찬 출발
											천안예술의전당,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힘찬 출발
								
							
						[한국Q뉴스]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공연문화 활성화와 충청지역 대표 공연장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올해 힘차게 출발한다.
 싱그러운 봄을 맞아 오는 19일 열리는 ‘2021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공연장 문을 활짝 연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팬텀싱어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슈퍼스타급 테너 존 노를 비롯해 베이스 김바울, 소프라노 서선영과 지휘자 서희태가 이끄는 심포니온 오케스트라가 희망의 봄을 알리는 공연을 펼친다.
 바리톤 오유석이 진행하고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아티스트와 장르를 아우르는 ‘11시 콘서트’는 방역상황별 지침에 따른 대면 공연을 진행하나 비대면 공연 시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 시작의 주인공은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다.
 그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을 통해 2015년부터 3년 이상 전국투어 콘서트 솔리스트로도 동반 출연해 왔다.
 ‘11시 콘서트-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공연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클래식 명작은 물론 널리 알려진 조용필의 귀에 익은 음악과 박종성 본인의 자작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프로그램 ‘토요예술무대’는 흙 속의 진주처럼 각 분야의 유수한 지역예술가들의 발굴, 소개, 지원 등에도 힘을 쏟는 특별기획 콘텐츠다.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천안챔버오케스트라’의 콘서트 등 한 달에 한 번씩 토요일 오후마다 연간 8회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 밖에 2021년 천안예술의전당은 다양하고 품격 높은 공연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뮤지컬 ‘캣츠’와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조수미&이무지치 공연,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개관 9주년 기념공연 등 주요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이미지 공연기획팀장은 “작년에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돌발 변수로 많은 공연들이 중단되거나 취소됐지만,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하며 지역대표공연장으로서 위상과 기본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관람객들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공연장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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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충청지방통계청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조사 추진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가 충청지방통계청과 지역경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천안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천안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 1,300여개의 사업체에 대해 5월경 진행되며 올 11월 통계자료를 공표하게 된다.
 조사를 위해 천안시와 충청지방통계청은 지난 24일 서면으로 ‘천안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를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천안시와 충청지방통계청은 2019년 공동으로 실시한 첫 조사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성공리에 발간했다.
 사업체의 일반현황, 경영현황, 활성화 방안 등 3개 부문 25개 항목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함으로써 대형할인점 등을 상대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시장별 맞춤형 지원책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도 양 기관은 지역개발 및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정보공유 등을 위해 상호 협력기로 했다.
 충청지방통계청은 조사항목 선정, 자료집계 및 분석, 보고서 작성 등 통계작성 기술 및 전문지식을 지원하고 천안시는 조사에 필요한 조사인력, 조사활동에 필요한 행정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심해용 정보통신과장은 “천안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 실무협약 체결을 통해 천안시의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일반현황 및 경영현황 등을 전반적으로 파악해 자생능력을 키우고 지역 상권을 특성화시켜 소상공인들의 활로 개척과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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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납세자의 날 맞아 지방세 유공납세자 시상
											천안시, 납세자의 날 맞아 지방세 유공납세자 시상
								
							
						[한국Q뉴스] 천안시가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지방 재정 확충에 기여한 법인과 개인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표창 수상의 영예 대상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지방세 납부실적 등을 반영해 선정됐다.
 8개 법인 ㈜스노젠, ㈜메티스, 삼영순화㈜, 상미식품㈜, 창광실업㈜, 케이씨글라스㈜, ㈜대성하이테크, 우영산업㈜을 비롯해 개인 8명이다.
 해당 기업들은 천안시에 본사를 두고 지방재정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고용, 사회 복지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공헌해 왔다.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 사업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 및 시 공영주차장 1년간 무료 이용혜택을 부여받게 된다.
 시는 앞으로도 많은 성실납세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세 유공 납세자를 확대 선정, 공영주차장 감면, 상품권 지급 등의 다양한 지원 방안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병훈 세정과장은 “천안시가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것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수상자들과 같은 시민과 법인들의 역할이 크다”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해 건전한 납세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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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모든 학생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공급 실현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에 모든 학생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전국 최고의 수준의 학교급식지원센터 신관이 들어섰다.
 천안시는 3일 오후 구룡동 일원에서 ‘천안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신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천안시 학교급식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관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천안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관내 초·중 34개교 1만3000여명 학생들에게 식재료를 공급하기 시작해, 작년 기준 234개교 8만여명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2019년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했으나, 기존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식재료 수용능력 부족으로 13개 고교 1만3000여명 학생에게는 식재료 현물을 지원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60억을 투입해 부지면적 6,612㎡, 건축면적 1322㎡, 지상1층의 규모로 센터를 증축하게 됐으며 기존 본관은 농산물, 별관은 축·수산물, 증축된 신관은 공산식품과 김치류를 취급·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관 준공으로 천안시 전체 247개 유·초·중·고등학교와 631개 어린이집의 11만여명 학생들에게 526억원 식재료 현물 지원해 완전한 무상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상돈 시장은 기념사에서 “건강한 학교급식을 통해 천안시 모든 학생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로컬푸드 소비확대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학교급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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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그대의 미소, 꽃 피었다. 봄날처럼’
											천안시, ‘그대의 미소, 꽃 피었다. 봄날처럼’
								
							
						[한국Q뉴스] 천안시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시청사 건물에 행복글판 현수막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추운 겨울 웅크려 있던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희망과 위로를 선사하기 위해 행복글판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글판 문안은 이경선 시인의 시 ‘나의 오늘, 그대’에서 발췌해 봄날의 계절이 주는 싱그러움과 설렘을 표현했다.
 ‘오늘의 언젠가 그대가 왔다/ 봄날의 따스함을 담았다/ 그대의 미소, 꽃피었다.
 봄날처럼/ 나의 오늘은 그대가 됐다’라는 문안과 함께 꽃잎이 봄바람에 흩날리는 이미지를 담아 따스한 봄의 정취와 감성을 더했다.
 시는 하반기 가을편 행복글판은 시민 감성 문구 공모를 열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감성소통창구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말속에는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는 말처럼 행복글판이 공감과 따뜻함을 전달하는 감성 소통 창구가 돼 위축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며 “가을편 행복글판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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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화장실 불법촬영 탐지장비’ 무상 대여
											천안시, ‘화장실 불법촬영 탐지장비’ 무상 대여
								
							
						[한국Q뉴스] 천안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3월부터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장비 무상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구축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인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장비 무상대여 서비스는 천안시 지역 상가, 병원 등 민간시설 사업장 화장실 소유자나 관리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여절차는 시청 환경정책과로 대여 신청서를 제출하고 환경정책과로부터 통보된 대여일에 신분증을 지참, 방문해 탐지장비를 수령하면 된다.
 대여기간은 3일이다.
 시는 또한 불법촬영기기 설치가 의심되는 화장실을 발견한 경우 즉시 환경정책과로 신고해 현장점검 및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신고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불법촬영카메라 의심 화장실 발견 시 시청 환경정책과로 꼭 신고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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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노태공원 착공’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는 3일 성성동 일원에서 ‘노태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알리는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식전공연 후 박건서 산림휴양과장의 사업추진 경과보고 박상돈 천안시장의 기념사, 축사에 이어 식후행사로는 착공식을 기념하는 시삽 세레모니로 진행됐다.
 노태공원은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5만㎡ 이상의 공원에 대해 민간사업자가 공원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조성 후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미만은 비공원시설을 조성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된다.
 천안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되는 노태공원은 총 사업면적 25만4014㎡ 중 17만8041㎡에 공원을 조성하고 7만5,973㎡는 비공원시설로 공동주택,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 도시계획도로를 신설한다.
 공원시설에는 4개의 커뮤니티마당과 푸른숲길, 문화숲길, 건강젊음길 등 숲길을 주제로 숲놀이터, 전망쉼터, 산책로 운동시설, 편익시설 등이 만들어진다.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4월, 공원시설은 2022년 10월 준공될 전망이며 비공원시설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2024년 9월 준공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들의 휴식처가 돼줄 도심공원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노태공원이 시민의 삶에 건강과 행복을 더해주는 도심 속 오아시스가 돼 줄 것이라 기대하며 성공적인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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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농업·농촌 혁신 통해 경쟁력 강화
											공주시, 농업·농촌 혁신 통해 경쟁력 강화
								
							
						[한국Q뉴스] 공주시가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갖고 올해 추진될 주요 농정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위원회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지역 축산농가에서 부숙된 퇴비를 지역 시설하우스 농가에 공급, 활용하는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위원들은 축산농가에 퇴비 고품질화를 지원하고 이를 농가에 공급할 수 있는 유통체계를 마련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동시에 시설하우스 농가에도 안정적인 비료·퇴비 공급이 이뤄지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고령화하는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인구 증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40~50대 귀농·귀촌 중장년층을 위한 핀셋 지원정책을 적극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정기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에 대해 이달 중 임원회의를 갖고 보다 구체화하는 등 농업 분야 민관 협치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가 농민의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듣고 농정발전과 혁신을 위한 민관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농업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지난 2019년 출범한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는 농업인과 전문가, 공무원 등 35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정 전반에 대한 조정과 발전, 농촌 당면현안 등을 자문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어민 수당 축산 농가까지 확대 지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농기계임대사업소 트랙터 5대 구입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정책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올렸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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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의료원 3일부터 정상화…동일집단격리 해제
											공주의료원 3일부터 정상화…동일집단격리 해제
								
							
						[한국Q뉴스] 공주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던 공주의료원에 대한 동일집단 격리 조치가 3일 정오부터 해제되면서 정상 진료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의료원은 지난 11일 입원환자 한 명이 첫 확진된 이후 환자와 간병인 등 총 18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지난 16일부터 4층 병동에 대한 동일집단 격리가 시행됐다.
 시 방역당국과 공주의료원 측은 4층 병동에 노출된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 등 139명을 격리 조치했으며 그 동안 6차례에 걸쳐 주기적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마지막 전수검사로 2일 실시한 검사에서 격리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3일 정오를 기점으로 동일집단 격리는 해제되고 곧바로 입원병동과 재활의학과 외래 진료가 재개된다.
한편 시 보건소는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 대상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8일과 9일 이틀간 내과진료, 보건증 발급 등 민원업무를 임시 중단하는 등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