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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축산물 위생점검 및 한우유전자검사 결과
홍성군, 축산물 위생점검 및 한우유전자검사 결과
[한국Q뉴스] 홍성군이 축산물 위생관리 및 부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위생점검 및 한우유전자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관내 축산물 제조·가공·판매·유통 업소 1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식육판매업소 축산물이력제 위반 1개소, 축산물판매업종사자 건강검진 미실시 1개소, 유통기한이 경과된 축산물 판매목적 보관·진열 1개소 등 3개소를 적발했으며 2개소 대상 과태료 처분과 1개소 대상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또한 식육판매업 11개소, 식육포장처리업 3개소, 식육판매접객업 4개소 등 총 18개소를 대상으로 한우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한우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우리군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보하고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및 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하반기에는 안전한 학교 급식 관리를 위해 축산물 학교 급식납품업체에 대해서도 한우유전자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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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도서관주간 맞아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 운영
홍성군, 도서관주간 맞아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 운영
[한국Q뉴스] 홍성군은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12일부터 공공도서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군 공공도서관에서 개최되며 행사기간 내 도서관 신규가입자 30명에게 독서용품을 증정한다.
또한 각 도서관 내 ‘도서관’과 ‘독서’라는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진행하며 전시 도서를 대출할 경우 독서용품을 증정한다.
또한 나눔책장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나눔책장 도서 기증자에게 5월 대출권수를 2배 확대하고 그 중 추첨을 통해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나를 가꾸는 매일필사’, ‘동화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북아트 프로그램’등 비대면 특강도 운영한다.
‘나를 가꾸는 매일필사’는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매일 좋은 글 필사하고 카카오톡으로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14일 저녁 7시에는 줌을 통한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에 만나볼 작가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홍민정 작가로 20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북아트 프로그램’은 초등생 20명을 대상으로 줌을 통해 책을 읽고 독서와 관련된 만들기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성환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도서관주간 표어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처럼 도서관이 군민들에게 쉼터가 되고 주민친화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홍성군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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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을 위한 ‘임업인 바우처’지원사업 추진
강원도청
[한국Q뉴스] 강원도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을 위해‘임업인 바우처’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임업인 바우처’지원사업은 임업인의 경영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긴급피해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와 ‘코로나 극복 영림 바우처’ 2종류이다.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는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0.5ha 미만의 임야에서 단기소득임산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의 경영주에게 30만원씩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원되며 ‘코로나 극복 영림 바우처’는 매출 감소폭이 큰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를 생산하는 농업경영체의 경영주에게 100만원씩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원된다.
임업인 바우처를 신청하려는 임가는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업경영체 경영주의 주소지 시·군에 신청하면 되고 바우처 대상자로 통보를 받은 경영주는 지정된 농협에 방문해 발급받아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분야별 지원요건, 증빙서류, 신청절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경영체 경영주의 주소지 시·군 또는 강원도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용식 녹색국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신속한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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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형 방역시스템 클린강원패스포트 특허출원 완료
강원도청
[한국Q뉴스] 강원도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자출입명부‘클린강원 패스포트’에 활용되는 기술 3건의 특허출원 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현재 1건의 특허도 심의 진행 중에 있으며 다음 달 내로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국내·외로 진행 중인 4건의 특허는 각 시설에 부여된 고유코드에 스마트폰 인증터치를 통해 이벤트를 관리하는 방식이며 이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전염병 확산을 통제하는 기능을 한다.
변리사 업계에 따르면 이 특허는 무려 100억원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 계획된 특허도 추가로 확보된다면 그 이상의 가치를 갖게 될 전망이다.
국내특허와 함께 해외출원도 진행되고 있으며 PCT 국제출원에 3월 17일자로 신청완료 됐다.
PCT 국제출원은 개별 나라마다 일일이 출원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특허성 유무에 대한 예비심사를 거침으로써 특허획득 가능성을 미리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창우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도에서 개발한 클린강원패스포트 앱이 본격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특허를 통해 인정받은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 보호에 적극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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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인도 대사-최문순 강원도지사 면담
강원도청
[한국Q뉴스]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가 4월 9일 강원도청을 방문해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강원도는 그 동안 추진한 인도와의 협력 사업들을 소개하고 상호 교류 확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GIS 및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인 지오멕스소프트를 소개하고 지오멕스소프트가 추진하고 있는 인도와의 공동기술개발 공모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강원도는 주한인도대사관 및 주한인도문화원과 함께 ‘요가워크샵’, ‘인도 시장설명회’, GTI 박람회 연계 ‘인도문화제’ 등을 개최한 바 있으며 도내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전시박람회 참가, 시장개척단 파견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최문순 지사는 “그간 강원도가 인도와의 협력확대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대사님께서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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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합동 모의훈련 실시
홍성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합동 모의훈련 실시
[한국Q뉴스] 홍성군은 4월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홍성군,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1789부대 등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신접종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군은 이날 훈련에서 안전한 백신이송부터 접종 준비 시연 접종 모의훈련 이상 반응 모니터링 및 응급처치 대응훈련 등의 모든 과정을 자세히 시연했고 모의훈련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과 도 평가단의 의견을 반영해 본격적인 예방접종센터 운영 전까지 보완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당초 예정일인 15일보다 다소 늦은 오는 2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예방접종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이송 체계를 구축하고 일정기간 건강상태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하면서 집단면역을 통한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백신 예방접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예방접종센터 근무자들이 개인별 맡은 업무를 완벽히 습득해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접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예상되는 돌발 상황까지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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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발로 뛰는 현장행정’ 관내 주요사업장 방문
김석환 홍성군수, ‘발로 뛰는 현장행정’ 관내 주요사업장 방문
[한국Q뉴스] 김석환 홍성군수가 순기에 맞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업현장별 안전수칙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군민과의 소통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격려하며 주요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계획됐다.
김 군수는 8일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및 스마트도시 운영센터 건립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9일에는 홍성일반산업단지 근로자 복지센터, 속동전망대 복합레저시설, 광천읍 상옹마을회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의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김 군수는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현장방문에서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과 홍성읍과의 연계 등 접근성 향상을 위해 준공 전 임시개통을 추진해 교통편의 제공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모든 사업의 추진은 행정의 신뢰성과 직결된 만큼 군민 행복과 편의 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예정된 일정 내 차질 없이 준공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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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교육 실시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6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형공공서비스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개편추진단 박경원 서기관을 초빙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의 이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필요성 등의 내용을 다뤘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은 읍면동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민과 관이 함께 계획, 생산, 전달하는 소지역 혁신사업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복지와 자치 중심으로 개편한다.
농촌지역 고령화, 인구유출 등으로 와해 돼가는 지역 공동체 활력을 되찾고 주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의 가치를 찾는 풀뿌리 자치 활동과 이웃에 대한 포용과 배려 등 공동체내 돌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시는 주민자치형공공서비스 사업 기반 구축을 위해 주민자치담당 31명, 사회복지담당 154명, 간호담당 30명 총 215명의 인력을 읍면동에 배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읍면동을 종합복지플랫폼으로 구축해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복합적인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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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통과 협업으로 신속한 인허가 민원서비스 제공
천안시, 소통과 협업으로 신속한 인허가 민원서비스 제공
[한국Q뉴스] 천안시는 신속한 인허가 민원 처리를 위해 도입한 민원점검 조정회의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제1회 조정회의를 개최, 전만권 부시장이 위원장 자격으로 회의를 주재했으며 관련 부서 과장을 중심으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필지별 공장신설건 등 총 3가지 안건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현지여건상 기업입주가 지연되는 상황에서 관련 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법령검토 및 대안을 마련하고 부서 간 이견으로 사업추진 검토를 미뤄왔던 저수지수변산책로 조성 주관부서 지정 등 현안과제 해결 방안도 적극 모색했다.
전만권 부시장은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공무원 조직의 유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신속한 민원 처리로 적극 행정에 앞장설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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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유흥시설 방역수칙 이행 여부 집중 점검
천안시, 유흥시설 방역수칙 이행 여부 집중 점검
[한국Q뉴스] 천안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조정에 따른 방역조치 행정 명령과 관련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야간과 휴일도 없이 밤낮으로 현장즉각대응반을 편성·운영하며 코로나19 예방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비수도권에서 유흥시설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고 수도권에서는 집합금지 처분을 받은 업소가 불법영업을 하다 적발되는 등 부적절한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오는 11일까지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등 관내 유흥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단속하고 방역수칙 위반업체 적발 시에는 무관용 원칙 적용 등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수가 전국 500명대를 상회하며 3차 유행을 확실한 감소세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는 절박한 상황이므로 작은 일탈이 큰 감염확산으로 이어져 그동안의 노력이 한순간에 사라지지 않도록 모두가 최대한 노력해야 할 때”며 “집중 단속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