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허성무 창원시장, 설 맞이 마산어시장 찾아 민생행정 펼쳐
허성무 창원시장, 설 맞이 마산어시장 찾아 민생행정 펼쳐
[한국Q뉴스] 창원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권역별 대표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 챙기는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일에 명서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고 3일에는 마산어시장을 찾아 상인회 임원진과 소통하는 등 민심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허 시장은 오는 5일 진해중앙시장을 찾아 소통과 공감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상인들의 노고를 감사하다”며 “지역경제의 구심점인 전통시장에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4
-
창원시, 창원당당한방병원과 화훼농가 돕기 사회공헌 협약체결
창원시, 창원당당한방병원과 화훼농가 돕기 사회공헌 협약체결
[한국Q뉴스] 창원시는 4일 오전 10시30분 시정회의실에서 창원당당한방병원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농가 돕기에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창원당당한방병원 김병진 병원장, 이경수 경영총괄이사, 화훼농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당당한방병원은 창원시 화훼재배 농가에서 2월부터 연말까지 연간 2500만원 상당의 꽃을 주 1회 정기 구매해 직원, 환자 등에 선물로 증정하거나 병원 내 휴게실에 비치한다.
화훼농가의 한방병원 진료 시 비급여 진료비 2500만원 상당의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화훼농가 돕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한다.
창원당당한방병원은 2017년 성산구 상남동에 개원했으며 양·한방 협진진료, 365일 입원실 운영, 도수치료실·재활운동 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병원의 수익을 창원시민에게 환원하고자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꽃 수요 급감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화훼농가의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시에서 제3차 창원형 재난지원금으로 농가당 1백만원을, 가장 피해가 큰 안개꽃 농가에는 산지폐기 보상금을 50만원씩 지원했으나, 농가의 피해를 보전하는데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연말까지 화훼농가로부터 직접 꽃을 구매하고 병원진료시 비급여 치료에 따른 진료비를 지원하는 것은 시름에 빠진 지역 화훼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4
-
진해도서관, 상상나래 창작특강 운영
진해도서관, 상상나래 창작특강 운영
[한국Q뉴스] 진해 및 동부도서관는 2021년 ‘내 손으로 만드는 창의교실’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상상나래 창작특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상상나래 창작특강은 코딩 또는 레고블록을 이용한 수업이나 과학과 관련된 만들기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들고 원리를 파악함으로써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더불어 과학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특강이다.
1월 상상나래 창작특강은 초등 1~3학년생 20명을 대상으로 ‘집콕 창의과학 놀이터 특강’이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1교시에는 홀로그램의 원리와 역사를 알아보고 OHP 투명필름을 이용해 직접 홀로그램을 만들었으며 2교시에는 자석의 원리와 N극, S극의 성질을 배우고 자석을 이용한 자동차를 만들었다.
1월 특강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됐고 참여 어린이들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즐겁게 수업을 끝냈다.
상상나래 창작특강은 매월 마지막째 주 일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며 2월 특강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수업으로 탄력적 운영될 예정이다.
2021-02-04
-
창원시,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모집 시작
창원시청
[한국Q뉴스] 창원시는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지역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관해 청년에게 지역정착을 위한 자산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청년지원사업이다.
시는 올 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한 직접일자리 제공의 지역정착지원형 7개 사업과 비대면·디지털 영역 일 경험 및 전문교육 기회 제공의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 2개 사업 등 모두 9개 사업을 시행해 기존 참여자 246명과 신규 참여자 141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월 중으로 참여 기업 모집·선정 실시하며 선정된 기업은 1개월 이내에 청년 채용을 실시한다.
청년 채용을 위한 모집 공고 시, 사람인, 워크넷 등 공인된 기관을 통한, 공개 채용을 진행해야 하며 공개모집 시점은 참여기업 모집 공고일 이후 신규 채용된 건에 한한다.
지역정착지원형 사업 참여기업과 청년에게는 최대 2년 동안 기업 자부담 10%를 조건으로 월 200만원 수준의 인건비와 교통비 10만원을 지원하며 사업 참여 청년으로 선정되어 관외에서 창원시로 전입하는 청년은 주거정착금 명목으로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또, 2년의 지원기간 종료 후, 3개월 이내에 동일 사업장에서 사업참여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단,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사업 참여기업과 청년의 지원기간은 최대 10개월이 적용된다.
그 밖의 세부사업별 모집기간과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또는 경상남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유재준 일자리창출과 과장은 “지역청년들이 코로나19 취업난을 극복하고 비대면 산업 성장 등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적응함으로써 우리지역에서 정착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이번 사업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4
-
창원시, 주민체감형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총력
창원시청
[한국Q뉴스] 창원시는 노후된 도심지역에 도시재생사업의 확대로 주민 일상에 플러스가 되는 주민체감형 도시재생 사업 공모와 발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021년도에 국비가 지원되는 도시재생 공모사업 5개소에 대해 순차적으로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지역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새뜰마을 사업에 공모 신청했다.
상반기에는 월영동 새뜰마을 사업을 시작으로 마산회원구 합성1동의 낙후된 주거지를 개선하기 위한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사업과 진해구 경화동에는 경화역과 연계한 주민공동체시설을 인정사업으로 공모를 연이어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반기에는 마산합포구 문화지구에 LH, 경남대학교와 협업으로 신마산의 화려했던 과거를 되살리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과 마산합포구 성호동의 경사주거지의 특징을 살린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공모 준비중이다.
창원시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주민 체감과 참여 확대를 위해 주민의 아이디어를 재생사업에 접목하게 되는 도시재생 예비학교 ‘희망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비학교를 수료한 주민들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협의회를 구성하고 더욱 높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도시재생대학 운영으로 지역전문가를 양성한다.
창원시는 도시재생대학에서 양성된 지역전문가로부터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아이디어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의 일상에 플러스를 가져다주는 주민체감형 지역활성화사업이다”며 “도심 속에 낙후된 많은 지역의 주민들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지역을 빛낼 도시재생사업 공모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4
-
창원시, 스마트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건축심의 강화
창원시, 스마트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건축심의 강화
[한국Q뉴스] 창원시는 스마트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창원형 그린+스마트 뉴딜 건축 사업을 추진해 경제 V-턴을 꾀한다.
창원시는 기후변화 대응체제에 맞게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양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도입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건축심의시 그린+스마트 뉴딜 건축분야를 건축심의 시 적용하고 밝고 활기찬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건축심의를 강화한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란 에너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자체 생산해 건물의 총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을 말하며 제로에너지 빌딩 실현을 위해 고단열재 사용, 고기밀 창호 및 외부 차양 설치, 고효율 설비 적용, LED 사용, 에너지관리시스템 설치,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건축물에 활용하는 기술을 건축물에 적용한다.
또한 스마트 뉴딜을 위한 건축분야의 내용으로는 스마트 폰과 연계되는 지능형 주차관제 및 유도 시스템 설치, 전기차 충전소 설치, 재해·재난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 등 IT산업과 연관된 기술을 건축물에 적용하는 것이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경우 일반 건축물에 비해 공사비가 많이 소요되지만, 제로에너지 건축물인 국립환경과학연구원 기후변화연구동을 기준으로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공사비는 일반 건축물 대비 1.4배정도 추가공사비가 발생하지만, 연간 102백만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건축물의 내구연한을 30년으로 계산했을 때 21년이 지나면 제로에너지 건축물 에너지 절감비용 대비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 것으로 장기적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 나와 있다.
창원시는 신축 건축물에 신기술 적용을 위해 그린+스마트 건축 뉴딜에 대한 지침을 마련해 건축심의 시 적용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제로에너지 건축물에 대해 용적률 완화, 세재 감면 혜택 등의 기준 또한 마련해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원시는 그린+스마트 건축 뉴딜 기술 건축심의 적용으로 에너지 절감 설비·친환경 자재 생산 업체, 지역 IT관련 기업체 등 지역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정근 창원시 환경도시국장은 창원시 경제V턴을 위해 건축심의 시부터 창원형 그린+스마트 뉴딜 건축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04
-
창원시, 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한 준비 착착
창원시, 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한 준비 착착
[한국Q뉴스] 창원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이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가운데 지난해 7월 ‘지방정부 탄소중립 실천연대’ 가입 및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확고한 이행기반 구축 등 핵심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창원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984만톤으로 시는 2050년까지 친환경에너지 전환으로 50% 감축 친환경교통 전환 20% 감축 친환경건물 전환 15% 감축 폐기물 5% 감축하고 10%의 탄소흡수원 확충해 탄소중립 달성이 목표이다.
먼저 시는 산업활동 전기사용과 자동차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지역특성에 맞추어 올해 ‘창원시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을 추진하고 구체적 실행방안을 담아내기 위해 행정·의회·전문가·시민단체 등 20명 이내로 ‘기후위기대응 위원회’를 구성한다.
또한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등 환경단체와의 수시 간담회 및 탄소중립 추진 정책자문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기는 힘은 주민참여에 있기 때문에 시민공감대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에 주력한다.
시 산하 전부서에서는 회의 등 자체행사시 탄소중립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지난해 선발한 창원시 기후강사단을 활용해 주민자치회 등 시민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버스정류장, 아파트 승강기, 유튜브 채널 및 SNS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으뜸마을만들기, 친환경 녹색아파트 만들기 사업, 탄소포인트제 가입 경진대회, 우리집 온실가스 발생량 무료 컨설팅, 관공서 및 기업의 기후행동 채식 식단 확대 등을 시행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시민참여도 더욱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중소기업 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 9개의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쿨-페이브먼트 시범사업, 쿨루프 사업, 미니태양광 설치 지원사업 등 10개의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총 16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온실가스 173,885톤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탄소배출권거래제의 제3차 계획기간이 시작되는 해로 온실가스 감축의무 시설인 환경기초시설 32개소에 대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에너지 절약, 바이오가스 회수, 고효율설비 교체, 온실가스 모니터링 실시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할당량 대비 5,029톤을 감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원시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2050 탄소중립은 쉽지 않지만 우리가 실현해야만 하는 목표로 효과있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냉·난방온도 조절하기, 가까운 거리 자전거 이용하기, 안쓰는 전기플러그 뽑기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04
-
창원시 “신혼부부의 든든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자 신청하세요”
창원시청
[한국Q뉴스] 창원시 는 ‘2021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접수를 2월중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경남도내 최초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이다.
창원시는 청년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을 미루거나 기피하지 않도록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신혼부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무주택 신혼부부, 혼인신고일 기준 7년이내, 금융기관으로부터 전세자금 대출을 받고 공고일 현재 부부 모두 창원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로서 위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2퍼센트이내 최대 100만원까지 연1회지원하며 자녀가 있는 가정은 자녀 1명당 지원금에서 20퍼센트를 가산해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게된다.
1월 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공고를 할 계획이며 2월중으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해소와 주거안정 기여를 통해 출생률도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에는 다자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도 함께 병행해 결혼·양육·주거정책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4
-
함안문화예술회관,‘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국·공립 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 선정
함안문화예술회관,‘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국·공립 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 선정
[한국Q뉴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작품이 선정돼 국비 2,99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우수공연 프로그램은 창작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으로 농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상처받은 자들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5인조 라이브 밴드의 연주와 박진감 넘치는 17개의 뮤지컬 넘버, 장면별 섬세한 연출과 조명 효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농구와 접목시킨 에너지 넘치는 안무로 뮤지컬과 스포츠의 절묘한 조화를 만들어 내 2019년 예그린뮤지컬 어워드 안무상을 수상하기도 한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화예술회관은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우수공연을 유치함으로써 문화소외계층 30%를 초청하는 한편 평소 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군민들에게도 품격있는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기획담당으로도 문의가능하다.
2021-02-04
-
함안군, 착한 선결제 적극동참
함안군, 착한 선결제 적극동참
[한국Q뉴스] 함안군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착한 선결제’에 적극동참하면서 군민 및 기업체의 참여도 요청했다.
‘착한 선결제’는 코로나19로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방식이다.
군은 사무관리비, 업무추진비 등의 예산을 선결제해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받은 지역상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이번 선결제 운동에 공직자들이 우선적으로 나서겠다”며 “아울러 군민들과 관내 기업들도 이 운동에 동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2021-02-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