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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31일간의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동참
창원시, ‘31일간의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동참
[한국Q뉴스] 창원시는 10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경남혈액원에서 추진 중인 ՛31일간의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 청사 내 헌혈버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을 실시됐으며 28명이 참여했다.
직접 헌혈에 나선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헌혈 참여가 크게 감소해 혈액이 적정 보유량을 밑돈다고 들었다”며 “혈액 부족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우리 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권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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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신규채용 모집
사천시청
[한국Q뉴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2일까지 사천바다케이블카,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등 공단 시설운영을 위한 기간제 근로자 채용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사천바다케이블카 안내·사무보조 7명, 비토국민여가캠핑장 운영 4명, 공단 식당 조리사 1명으로 총 12명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5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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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랑도서관 열다
꿈이랑도서관 열다
[한국Q뉴스] 통영시는 지역 아이들의 창의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국 최초 어린이미각도서관‘꿈이랑도서관’을 오는 5월 2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꿈이랑도서관은 기존 통영시립산양도서관을 1여년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통영의 다양한 식재료와 어린이 오감체험이 가능한 특화도서관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1층은 자료실과 유아체험실, 북카페로 이루어져있으며 2층은 미각전시실, 다목적실, 요리체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5월 22일 11시에 열릴 개관식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의 앙상블 연주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식수, 현판제막 및 테이프컷팅, 시설관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상황을 고려해 초청 인원을 최소화 해 개관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통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며 개관식 생중계 영상에 꿈이랑도서관 응원 댓글 남기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부대행사로는 어린이 체험부스, 그림책 원화전시, 포토존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알로하 나의 엄마들’이금이 동화작가, 요리하는 의사 임재양 박사, ‘만복이네 떡집’ 김리리 동화작가의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앞으로 꿈이랑도서관은 "미각"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및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존의 도서관 기능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지식문화정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교육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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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우리
꽃피는우리
[한국Q뉴스] 통영시는 정신재활시설 부족으로 일상생활 지원의 필요성을 인지해 사회복귀시설 이용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동아리 활동을 통해 낮 시간동안 의미 있는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취미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및 우울증 해소를 도모하기 위해 5월 첫째 주부터 ‘꽃피는우리’ 정신질환당사자 지원을 위한 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을 시행했다.
‘꽃피는우리’ 정신질환당사자 지원을 위한 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은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중 우울증으로 인해 삶의 무기력함을 느끼는 분들 대상으로 하며 매주 수요일 10:00~12:00 ‘플라워 테라피’ 원예동아리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오후 3시 ‘커피향과 함께하는 힐링타임’ 커피동아리를 주 1회 10주간 운영한다.
이은주 보건소장은 이번 ‘꽃피는우리’ 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이 정신질환 당사자가 의미 있는 낮 시간을 영위해 동아리 활동을 통한 사회적 훈련 등 자연스러운 대인관계 형성과 유대감 향상으로 우울증 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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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시설관리공단, 어버이날 맞아 효 나눔활동 실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어버이날 맞아 효 나눔활동 실시
[한국Q뉴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 대상으로 효 나눔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박태정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직원은 관내 200여명의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KF94 마스크, 과일 캔디 등 각종 간식과 생필품을 정성껏 담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끝난 만 75세 이상의 어르신께 안부를 묻고 혹시 모를 후유증에 대비해 관내 보건소 연락망 등 비상수칙도 함께 공지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께서 더 많은 외로움을 느끼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위문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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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농특산물 품질인증을 위한 양파교육 열려
함양군 농특산물 품질인증을 위한 양파교육 열려
[한국Q뉴스] 함양군에서는 10일 함양농협 양파사관학교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농협 산지유통센터 2층 교육장에서 함양군 농특산물 품질인증을 위한 양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파유통을 책임지는 함양농협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GAP 인증, 톤백수매, 농특산물 품질인증제 추진방향 등에 대해 교육을 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오전, 오후로 시간을 나누어 25명씩 교육을 했다.
함양군 농특산물 품질인증제는 서춘수 군수가 취임하면서 청정함양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이 우수한 품질임에도 불구하고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데 안타까움을 느껴 철저한 선별과 품질관리를 통해 군수가 품질을 보증하고 책임을 지면서 우수한 함양농특산물을 명품브랜드화하고 대외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해 왔다품질인증제를 정착하고 발전시키 위해서 우선 생산량이 충분하고 타 지역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는 양파, 사과 등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품목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그동안 농특산물 품질인증제 시행을 위해 주민설명회, 참여단체 신청 홍보 등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4월 “함양군 농특산물 품질인증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품질인증 농특산물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품질인증제의 정착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을 해야만 성공할 수 있으며 금년부터 양파를 시작으로 생산단계부터 유통과정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향상시키고 대외 인지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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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향교·사찰 등에서 문화재 활용사업 본격 시행
창원시, 향교·사찰 등에서 문화재 활용사업 본격 시행
[한국Q뉴스] 창원시는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서원과 전통산사라는 향토적 공간에 깃든 문화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최대로 보전, 활용해 현대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교육, 체험,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마산향교에서 첫선을 보인 ‘창원고을 선비의 품격’은 올해로 3년 차를 맞는다.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31호 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 과거시험 재현, 국악기 체험, 국악콘서트 등을 통해 지역민의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선비의 품격 유생들의 나날 선비풍류방 ‘음풍농월’ 문화재탐방 ‘걷다, 보다, 이야기하다’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선비의 품격’와 ‘유생들의 나날’은 선비의 예악과 덕목을 체험하고 국악기를 직접 제작, 연주해보는 기회를 가진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1년 삼진중학교, 호계초등학교 자유학년제 체험할동 과정으로 편성되는 등 역사문화 교육의 산실로서 그 역할을 인정받고 있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참여 문의는 창원국악관현악단으로 하면 된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_풍류21’은 창원향교에서 창원 중심부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감동을 선사한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5호 창원향교 대성전 뜰에서 펼쳐지는 창작음악극 ‘꽃물 들다’는 경남국악관현악단 休가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쏟은 비장의 무기이다.
창원 도심 속 울려 퍼지는 국악과 문화재의 만남이 만들어 낸 아름다움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_풍류21 선비문화, 예악을 잇다 차와 음악, 이야기가 있는 “달빛야행” 토요문화학교 “신나는 향교여행”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참여 문의는 경남국악관현악단 休로 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성주동 불모산에 자리한 천년고찰 성주사에서는 ‘성인이 머무는 절, 성주사로 가자’를 만날 수 있다.
가락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와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불모산 성주사에서 진행하는 고품격 프로그램으로 보물 제1729호 창원 성주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인문학적, 체험적으로 되새길 수 있다.
감로왕 아미타부처님의 나라 부처를 보려는 자 마음을 보아야 한다 불모산 영산재 및 산사문화제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문학 강의와 불교 문화상품 만들기를 통해 문화재 한 점을 만들기 위한 많은 기술자들의 노력과 기원자들의 바람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가족 또는 연인과 온전히 품었던 전통문화 공연의 묵직한 감동이 그리운 요즘, 소규모의 인원으로 안전하고 소소히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 제공을 위한 창원시 문화재 활용사업 추진단체의 노력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일정에 유동성이 있으니 사전문의 및 예약은 필수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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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주민자치 역량플러스로 성공적 정착 지원
창원시, 주민자치 역량플러스로 성공적 정착 지원
[한국Q뉴스] 창원시는 10일 주민자치회 위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플러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일 창원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개정에 따라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 역할을 겸하게 됨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더불어 주민자치 소통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창원시정연구원 이자성 선임연구위원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명쾌한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 광산구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한 강광민 박사가 ‘감동 주는 주민자치 비전을 가지고 행동하라’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교육에 참석한 위원들은 두 강사의 열강에 호응하고 질문을 하는 등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창원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치역량이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주민참여예산제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읍면동 단위 사업에 대한 심사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자치사업을 발굴하고 계획을 수립해 하반기에 있을 주민총회를 통해 내년도에 실행할 자치계획을 결정하게 된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단합해 창원시가 주민자치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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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3기 농촌마을공동체대학 수료식 및 3차 농촌협약 주민위원회 개최
함안군, 제3기 농촌마을공동체대학 수료식 및 3차 농촌협약 주민위원회 개최
[한국Q뉴스] 함안군은 지난 7일 칠원읍 소재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안군 농촌협약 공모를 위한 제3기 농촌마을공동체대학 수료식 및 3차 농촌협약 주민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함안군지역공동체활성화 지원센터가 시행한 제3기 농촌마을공동체대학은 지난 4월 16일 개강해 5월 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농촌협약 사업 소개, 지역발전사업에서의 주민참여방안, 공동체의 화합, 6차산업의 이해, 갈등관리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날 29명이 농촌협약 주민위원으로 위촉됐다.
특히 군은 이날 수료식에 이어 농촌마을공동체대학 1~3기 수료자로 구성된 농촌협약 주민위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차 농촌협약주민위원회를 개최해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대한 의견제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농촌협약 주민위원들께서는 농촌협약 계획수립 시 자기 지역보다는 칠원권역 전체의 발전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계획을 수립해 우리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마을리더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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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다목적잔디구장 평상데크 설치로 주민 힐링공간 조성
함안군, 다목적잔디구장 평상데크 설치로 주민 힐링공간 조성
[한국Q뉴스] 함안군은 문화예술회관 옆 다목적잔디구장 내 메타세쿼이아 수목아래 주민 편의시설인 평상데크를 설치해, 영화관람, 체육행사 등을 위한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목적잔디구장은 대지면적 8,550㎡ 의 규모로 무대시설이 갖추어져 각종 체육행사 및 문화공연 진행이 가능해 관내 많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예술단체나 군민들이 이용하는 다목적구장으로써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한 달여의 기간 동안 다목적잔디구장 내 메타세쿼이아 그늘 아래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천연목재를 사용한 평상데크 14개소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돗자리를 깔고 야간 공연이나 다목적 구장을 이용했던 주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가족 단위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다목적잔디구장이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주민편의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는 생활속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