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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무인민원발급기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시행
거창군, 무인민원발급기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시행
[한국Q뉴스] 거창군은 현금으로만 가능했던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수수료 납부 4일부터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 편리하지만 수수료를 현금으로만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군은 신용카드 결제방식을 도입해 이용자의 수수료 납부 편의를 제공한다.
다만, 법원 등기부등본 발급 수수료는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가 협의 중에 있어 당분간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이번에 신용카드 결제서비스가 가능한 10개소는 거창군청, 거창읍사무소, 가조면사무소, 거창세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 거창군산림조합, 거창사과원예농협, 거창농협 대동지점, 거창농협 창남지점, 거창축협 코아루지점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무인민원발급기 12개소 중 10개소를 우선 교체해 군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모바일 페이 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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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2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안내
거창군청
[한국Q뉴스] 거창군은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분야 보조사업을 오는 2월 25일까지 신청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은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 임산물생산단지규모화 임산물생산기반조성 임산물유통기반조성 임산물상품화지원 백두대간주민지원사업 등 산림소득분야이다.
지원 대상은 수실류 14개, 버섯류 8개, 산나물류 12개, 약초류 18개, 약용류 20개, 수목부산물류 1개, 관상산림식물류 6개 등 79개 품목이다.
지원 자격은‘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또는 생산자단체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사람 및 법인은 우선지원 대상이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업계획서와 농업경영체등록증 등 임업경영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되며 접수된 보조사업은 농림축산식품사업 선정심의회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해 경상남도에 제출하면 최종결과는 산림청에서 확정한다.
거창군 산림과는 현지확인, 심의회 등 선정절차를 강화해 무자격자, 농업분야 중복신청, 지침에 맞지 않은 사업계획 신청자를 최소화하고 보조금 지원 및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며 사업신청자는 신청단계에서부터 주의사항과 지침을 숙지해 신청해야 한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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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만 75세 이상 운전자 면허증 갱신 및 취득 시 인지능력검사 필수
거창군청
[한국Q뉴스]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만 75세 이상 운전자에게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를 위한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19년 1월 1일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3년마다 정밀적성검사와 특별 교통안전교육을 의무로 받아야 하며 적성검사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기억력과 판단능력 등 인지능력별 대처에 관한 검사를 말한다.
검사를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인지선별검사 후 결과지를 받을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만75세 이상 운전자 뿐 만 아니라 고령자면 매년 인지선별검사를 받아 치매를 조기에 발견 관리해 노후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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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동 불편인을 위한 ‘똑똑 행복두드림’ 운영
거창군, 거동 불편인을 위한 ‘똑똑 행복두드림’ 운영
[한국Q뉴스] 거창군은 올해부터 고령, 중증장애, 질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하면 읍·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접수하는 ‘똑똑 행복두드림’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가정 방문 시 신청 초기 상담 단계에서 대상 가구의 생활·주거실태 등을 파악해 신청한 공적급여 이외에도 필요한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해 지원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발 빠른 현장 맞춤형 통합서비스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노인·한부모 수급권자 대상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기초연금 지원 대상 확대 등 올해 1월부터 확대 지원되는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및 신속한 통합조사와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사회보장급여가 필요한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적극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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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거창군,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한국Q뉴스] 거창군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것으로 설 연휴기간 중 보건소 응급진료대책상황실을 포함해 적십자 병원, 서경병원 등 병·의원 20개소, 약국 19개소가 지정·운영된다.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경병원은 설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도록 대비하고 적십자 병원 또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진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 연휴 의료기관 운영현황과 세부일정’은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어플 ‘응급의료정보제공’,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 상황관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거창군 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연휴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 운영을 확고히 해 진료공백과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보건소와 적십자병원 선별진료소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코로나19 발생 예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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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 품종 ‘해담, 추청’ 선정
거창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 품종 ‘해담, 추청’ 선정
[한국Q뉴스] 거창군은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를 통해 ‘해담, 추청’ 품종을 매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 심의회에는 여러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행정, 농협, RPC, 농업인단체, 읍·면별 대표농가 등 24명이 참석했고 군은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입 품종으로 선정됐던 두 품종을 내년까지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조생종 해담은 거창군 전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한 최고품질 쌀이고 중만생종인 추청 은 거창군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으로 지난해 경남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두 품종 모두 밥맛이 좋고 정부 보급종으로 종자 확보가 용이한 지역 특성에 적합한 품종이다.
전년도에는 최장 장마 등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수확량이 많이 줄었으며 이에 파종·이앙 시기, 질소 시비, 병해충 방제, 수확관리 등 품종 특성에 맞는 재배요령 교육과 더불어 벼 농업재해보험제도 가입을 확대해 자연재해에 대한 보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류지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내년도 매입 품종 종자 확보 및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또한 품종별 특성에 맞는 재배방법을 농가에 적극 홍보해 고품질의 쌀이 생산되고 가격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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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지원사업’ 접수
거창군청
[한국Q뉴스] 거창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 저감을 위해 노후화된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교체 지원하는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 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중소기업인 대기배출시설 설치사업장,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라 방지시설 면제 배출시설에 방지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사업장, 신규 배출시설로 편입된 유기질 비료 제조시설, 입자상 물질 및 가스상 물질 발생시설 중 습식시설 등이다.
특히 비영리 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에 설치된 보일러 및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의 기존 일반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경우에도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방지시설의 종류 및 시설용량별로 산정된 지원 한도 내에서 실제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한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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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한다
고성군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한다
[한국Q뉴스] 고성군 청소년 수당인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건전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보편적 청소년 정책이다.
사업 추진목적에 걸맞게 올해 1월 사업의 첫 시행 이후, 고성군 청소년들의 바우처 카드 사용처 1위는 “서점”이다.
작년 10월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12월에는 고성군에 주소를 둔 13~18세의 청소년 2,557명 중 1차 2,200여명을 대상으로 우편을 통해 바우처카드를 발송했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니만큼 ‘청소년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아 각 가정에 전달했다.
바우처카드는 교육·문화·진로 체험·건강 지원과 관련해 고성군 관내에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밴드, 방문, 우편발송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400여개의 가맹점을 등록했고 200여개의 가맹점이 신청중이며 계속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 1월동안 바우처 카드를 1,975명이 8,726건 사용했으며 사용금액1위는 서점으로 조사됐다.
사용금액은 서점, 음식점 및 편의점, 문구, 이미용 등이고 사용건수는 음식점 및 편의점, 서점, 문구, 이미용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가맹점 업주와의 면담을 통해 서점의 경우 작년과 비교해 몇배의 매출 증가가 됐다” 며 “타업종의 경우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직접적인 매출 증가로 이루어져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탁자는 자녀가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카드를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에 100만원을 기부를 했고 동해청소년학교 청소년들은 고성군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약속을 전달했으며 5명의 중학생은 50만원을 모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나눔으로 화답하는 선순환이 일어나고 있다.
이와 같이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모두를 이롭게 할 수 있는 큰 역량을 가진 사업이며 전국 최초 시행인 만큼 고성지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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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거제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한국Q뉴스] 거제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공모를 통해 총22억2천4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은 조선업희망센터 운영비 20억원 임업분야 재취업을 위한 산림공학기능인 양성교육 사업비 4천4백만원 옥포국가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비 1억8천만원으로 총3개 사업이다.
조선업희망센터 운영비는 총20억원으로 거제시는 조선업 실·퇴직자 및 가족과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 전직지원 서비스, 취업역량 강화 특강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선업희망센터는 2016년 8월 개소해 현재까지 운영 중으로 6,207명의 재취업 및 창업 성공을 도왔다.
임업분야 재취업을 위한 산림공학기능인 양성교육은 조선업 실·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돌쌓기 및 수로 시공 등 산림공학분야 기능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여파에도 18명이 훈련에 참여해 18명 전원이 수료했으며 14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고 산림공학기능인 자격증 또한 전원이 취득했다.
옥포국가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은 옥포국가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기숙사 임차비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10명, 1인당 월 최대 30만원의 임차비를 지원한다.
올해 사업은 2월 중순경 공모를 통해 참여기업 모집계획으로 개인별 신청은 불가하며 옥포산업단지 내 입주 중소기업이 거제시로 신청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고용위기지역 및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기간 연장과 더불어 조선업 실·퇴직자에게는 재취업의 희망을, 기업에게는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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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고성형 재난지원금 3일만에 50% 지급
제2차 고성형 재난지원금 3일만에 50% 지급
[한국Q뉴스] 고성군은 지난 1일부터 제2차 고성형 재난지원금 신청·접수를 시작한지 3일 만에 대상자 5만 1천명 중 약 50%인 25,600명에게 고성사랑상품권을 했다.
단기간에 높은 지급률이 나온 것은 전산시스템 도입으로 군민들이 읍면 어디서나 방문해 편리하고 빠르게 재난지원금 신청 및 수령이 가능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군은 설 명절 전 재난지원금 신속한 지급을 위해 2월 6일부터 2월 7일 양일간 읍·면사무소 휴일 특별 운영을 할 예정이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보편적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에 자금이 돌아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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