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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설 명절 연휴 전후 가축질병 발생 대비 축산시설 일제소독의 날 운영
김해시, 설 명절 연휴 전후 가축질병 발생 대비 축산시설 일제소독의 날 운영
[한국Q뉴스] 김해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 등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가축전염병 발생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설 연휴 전후 축산시설 일제소독으로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9월 경기도 파주에서 ASF가 발생한 이후로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점점 남하해 강원도 영월에서도 발견되고 고병원성 AI는 전국 8개시군 43개 시군에서 88건이 발생해 그 어느 때보다 가축질병 차단방역태 유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사람과 차량 이동량이 많아 자칫 AI·ASF 구제역등 가축질병이 확산 될 것을 우려해 연휴 직전과 직후에 축산농가, 주요 축산시설, 철새도래지 등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시·도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일제 소독 실태를 점검 한다.
또한, 설 명절 연휴기간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공무원 18명 동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도 비상연락체계를 갖추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축산농가 농장주는 겨울철에 효과가 있는 산화제 계열의 소독제를 활용해, 소독효과가 제일 높은 오후 2~3시에 집중해 자체 소독장비를 활용해 소독과 생석회 도포, 쥐·해충 제거를 실시하고”, “ 시민들께서는 철새도래지, 야산 등 출입을 삼가고 인근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해 달라”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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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
조근제 함안군수,‘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
[한국Q뉴스] 조근제 함안군수는 9일 함안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로 자치분권 2.0시대가 열린 것을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처음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조 군수는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군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을 위해 앞장서고 군민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함안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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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설 대목 민생 점검
김해시청
[한국Q뉴스] 허성곤 김해시장은 설 연휴를 이틀 앞둔 9일 동상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살피며 전통시장 이용 촉진 장보기 등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해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착한 선결제’, ‘상생임대료 운동’ 캠페인을 실시하며 시민사회에 따뜻한 기운이 확산되기를 기원했다.
‘착한 마음이 선결제를 한다’‘상생임대료 운동’홍보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을 위한 착한 불씨가 들불처럼 번져 나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마음을 담았다.
허 시장은 이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면서 물가동향을 점검한데 이어 구입한 물품들을 지역의 복지시설에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농·축·수·임산물 4개 분야에 대한 원산지 표시, 부당요금인상,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물가모니터요원 14명을 투입해 16개 주요 설 성수품과 생활필수품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가격동향 관리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에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7만원 가량 더 싼 것으로 나타나 시는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는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계속적인 코로나19 지역 감염자 발생으로 인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외부활동 자제등이 이어지며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많은 자영업자와 시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민생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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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화 산청군의회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심재화 산청군의회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한국Q뉴스] 심재화 산청군의회의장은 9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심재화 의장은 진주시의회 이상영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은 우리 사회를 보호하는 것”이라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전 군민이 어린이 보호와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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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설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
김해시청
[한국Q뉴스] 김해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일부터 9일까지 위문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1만3,900세대,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유족 3,600명, 사회복지시설 35개소에 8억9,700만원을 지원했다.
허성곤 시장도 위문활동에 나서 9일 회현동에 있는 아동양육시설인 방주원을 방문했다.
허 시장은 이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건물 내부 출입을 삼가고 건물 외부에서 시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또 강덕출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도 이날까지 일정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이어갔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로 가족·친지의 방문이 어려워 저소득계층과 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평소보다 더 큰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우리의 관심과 온정으로 그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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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코로나19 문화예술인 활동지원비 지원
창녕군, 코로나19 문화예술인 활동지원비 지원
[한국Q뉴스] 창녕군은 경상남도와 함께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인 활동지원비 지원사업’을 지난 8일부터 26일까지 공고하고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서민경제 안정 지원대책’에 따른 것으로 각종 공연과 전시 중단 등 문화 활동 위축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금액은 1인당 5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전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창녕군이면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 활동 증명이 유효한 자이며 정부 3차 재난지원금 수급자 및 건강보험료 직장 가입자·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예술인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신청서·예술활동증명확인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창녕군 문화체육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접수는 지양되나 부득이한 경우 가능하다.
한정우 군수는 “제2차 창녕군 긴급재난지원금과 함께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문화예술인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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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민생현장방문 통해 군민과 공감·소통하는 성과 거둬
창녕군, 민생현장방문 통해 군민과 공감·소통하는 성과 거둬
[한국Q뉴스] 창녕군은 지난 1일 창녕읍을 시작으로 9일 부곡면까지 군민들의 민생현장을 직접 둘러보는‘2021년 민생현장방문’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현장방문은 매년 초에 주민들을 초청해 실시하던 ‘군민과의 대화’방식은 현 상황에서는 추진이 힘들다 판단되어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선의 최소인원만 방문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2021년 민생현장방문’을 통해 한정우 군수는 창녕군 전 읍·면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적극·공감·밀착을 강조하며 현장행정을 펼쳤다.
실제로 한 군수는 방문지에서 여러 건의사항들을 새로이 검토해 현지상황에 맞게 수정하는 혜안을 발휘했다.
마을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단순히 불편함 해소 차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차후 상황까지 고려한 판단을 여러 차례 내렸다.
지난 5일 경로당 신축 건의건과 관련해 계성면 봉산마을에 방문한 한 군수는 현장을 유심히 둘러보다 마을의 인구비율 중 20~50대의 비중이 절반이 넘는 것을 파악해‘젊은 마을’을 위한 정책을 발굴·추진하라 지시했다.
현장행정을 하지 않았더라면 쉽게 내릴 수 없는 판단이었다.
이번 한 군수의 민생현장방문을 직접 보고 들은 각 마을의 주민들은 “형식적으로 현장행정이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군수가 직접 각 마을을 방문해 챙길 줄은 몰랐다”며 “우문현답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실천하는 군수가 있어 군민들은 든든하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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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욱 창녕군 부군수, 설맞이 노인요양시설 격려 방문
김명욱 창녕군 부군수, 설맞이 노인요양시설 격려 방문
[한국Q뉴스] 김명욱 창녕군 부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4일 창녕군 부곡면 소재 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시설관계자들을 만나 노인복지 증진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김 부군수는 코로나로 인한 가족과의 만남이 어려운 상황에서 “겨울은 노인들에게 유난히 더 힘든 시기”며 “설 명절 동안 어르신들이 가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설장에게 “어르신들은 감염에 취약하고 출퇴근 직원들이 감염원이 될 수 있으므로 직원들의 개인 방역 준수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앞으로 시행될 백신 예방접종도 수월하게 진행해 노인들의 건강을 각별히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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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소상공인 긴급경영자금 현장상담 펼쳐
허성무 창원시장, 소상공인 긴급경영자금 현장상담 펼쳐
[한국Q뉴스] 창원시는 9일 오후 2시30분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부에서 BNK경남은행과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2.0’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0억원의 긴급 자금 대출 상담과 경영컨설팅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허성무 창원시장은 관내 대출 영업점인 창원영업부 현장에서 일일 상담사로 참여한다.
코로나19의 직접 피해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상담과 평소 경영활동에 대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소상공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출 지원은 코로나19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경남은행 기업대출 취급 영업점 47개 지점에서 분산돼 열렸다.
경남은행의 여신전문가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상품 상담과 경영컨설팅도 실시했다.
특히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최고 1,000만원까지 낮은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는 대출상품을 신청받아 은행별 현장상담 시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모처럼 활력을 선사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은행창구 대출 상담원 활동을 펼친 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리지역 소상공인 모두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음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지역 소상공인이 활력을 찾는 날까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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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 설 명절 비대면 이웃사랑 실천
합천군의회, 설 명절 비대면 이웃사랑 실천
[한국Q뉴스] 합천군의회는 9일 민족의 큰 명절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합천군 원폭피해자복지회관, 합천애육원 등 관내 11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한 군의회는 지난 추석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유선으로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배몽희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위축될 수 있어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 필요한 때라고 느껴진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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