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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 신청 안내
경상남도_고성군청
[한국Q뉴스] 고성군은 2021년‘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을 추진하고자 2월 28일까지 임대희망자를 모집한다.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은 빈집, 65세 이상 노인거주 주택, 20년 이상 공동주택을 리모델링해 주변시세의 반값으로 저소득층, 신혼부부, 청년, 귀농·귀촌인, 문화예술인에게 임대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임대인 공모 후 현장확인 및 임대자 발굴, 임차인 공모, 임대·임차인 확정, 협약체결, 임대계약, 보조금 교부, 리모델링 및 보조금 집행, 사후관리의 절차에 따라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추진을 위한 첫 단계로 사업에 참여할 임대희망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임대희망자는 사업목적과 조건에 적합할 경우 리모델링 비용의 80%, 최대 1,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이 빈집 등 노후주택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사회경제적 약자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해주는 동시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과 임대수입으로 생활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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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설 명절 차례상 차려드리기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설 명절 차례상 차려드리기
[한국Q뉴스] 밀양시는 사단법인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설맞이 차례상 차려드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차례상 차림 봉사는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설을 맞아 차례상을 차리지 못하는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실시하는 활동으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
이날 차례 음식 만들기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조상에게 올리기 위한 명절 차례 음식인 만큼 크고 싱싱한 재료를 준비해 생선, 전, 튀김, 나물, 탕국 등 20여종의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18개 자원봉사회별로 각 3세대씩, 총 54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이명숙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소외된 이웃들과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차례상 음식을 준비했다 우리의 작은 도움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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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판 디지털뉴딜 스마트 박물관 조성사업 전국 최다 3개소 선정
고성군, 한국판 디지털뉴딜 스마트 박물관 조성사업 전국 최다 3개소 선정
[한국Q뉴스] 고성군은 2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정부 시책인 한국판 디지털 뉴딜 사업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고성군에서 전국 최다로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미술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박물관·미술관을 활성화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됐다.
오프라인으로 박물관 실내외에 구축 가능한 “실감 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 온라인·비대면으로 활용 가능한 “스마트박물관·미술관 구축사업”으로 크게 2개 분야이다.
고성군은 “실감 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 분야에서 고성박물관, ‘옛 소가야 바다에 물결치다’ 1건, “스마트 공립박물관·미술관 구축” 분야에서 ‘스마트 온라인 고성박물관’ ‘고성공룡박물관, 백악기로-온’ 2건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는 전국 최다 선정으로 1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옛 소가야의 고도인 고성의 역사성을 간직하고 있는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품은 고성박물관의 소장 자원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아날로그적 박물관을 실감 콘텐츠화해 활성화 시키고자 한 사업이다.
전시실 내 영상실에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도입해 소가야의 스토리텔링을 구현하고 입구 원형광장에는 미디어글라스 기술구현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역사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흩어져 있는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탐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해 고분군을 찾는 관광객에도 정확한 정보 전달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이번 실감 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을 통해 “가야 고분군을 품을 고성박물관”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역사성을 드높여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고성군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 중인 고성 송학동 고분군을 재조명하고 출토유물을 보관하고 있는 고성박물관의 활성화로 고성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 박물관이 보유한 콘텐츠를 ICT 기반의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해 역사문화 콘텐츠를 온라인화해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고성박물관은 ‘가야 고분군’, 고성공룡박물관은 ‘공룡화석’을 테마로 사업을 진행한다.
고성박물관은 ‘고성역사, 소가야’를 주제로 온라인 도슨트, 고성박물관 투어, 유물 증강 현실 체험, 고성 송학동 고분군 항공 투어 등 통합콘텐츠를 구축해 실제 유적지와 전시실을 결합한 온라인박물관을 추진할 예정이다.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사이트를 통해 ‘고성박물관’에 접속하면 박물관을 비롯한 송학동고분군, 고성읍 전체의 관광정보전달이 가능하다.
특히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시 요구되는 세계적인 수요에 맞춰 전 세계 어디에서나 손쉽고 빠르게 유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성공룡박물관은 박물관과 야외 화석지를 ‘백악기로-온’이라는 하나의 탐방시스템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람객이 박물관에 방문하기 전이나, 방문한 후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상 박물관 공간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서 전시품들의 이미지, 문자 및 음성 해설, 3D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박물관에 방문한 관람객을 위해서는 개인 스마트폰을 통해 비대면으로 전시물, 편의시설, 화석 산지의 정보에 빠르고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별도의 앱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구축된 ‘백악기로-온’ 시스템은 향후 고성 내 백악기 지질명소들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연차적으로 진주-사천 등 남해안 지역 백악기 화석들까지 포함하는 백악기 통합정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첨단화 시대에 발맞춰 박물관 콘텐츠를 실감나게 구현해 고성의 문화관광을 널리 알리고 재미있고 즐기는 박물관으로 구성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성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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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비대면 귀농귀촌인 전문교육 신청 홍보
함양군, 비대면 귀농귀촌인 전문교육 신청 홍보
[한국Q뉴스]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들의 농업 및 농촌 이해도 증진과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전문교육 수강생을 2월 15일부터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매년 3~4월에 귀농귀촌 전문교육을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예비 귀농인이거나 함양군 전입 5년 이내의 귀농농가로 접수는 방문 및 우편접수, 이메일 접수로도 가능하며 3월 1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8일 수료식까지 총 14회차 60시간의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비대면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개인휴대폰이나 PC를 활용해 장소 제한없이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으며 희망자 사전 접수 후 교육 전 문자메시지로 접속링크를 받아 ‘줌 프로그램’을 이용해 교육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교재는 택배로 배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과정 중 농기계 실습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될 경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현장에서 귀농인들이 직접 농기계를 작동해 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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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 전통시장 활성화·코로나 방역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서춘수 함양군수, 전통시장 활성화·코로나 방역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한국Q뉴스] 서춘수 함양군수가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기회복을 기원하며 연이어 전통시장 민생살피기에 나서는 등 적극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놓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 군수는 지난 2일부터 지리산함양시장과 안의전통시장을 연이어 찾아 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군내 마지막 설 대목장이 열린 10일 안의전통시장을 찾은 서 군수는 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설 명절 지역 경기를 직접 살펴보고 제수용품으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 구매와 지역화폐인 함양사랑상품권의 사용을 적극 권했다.
또 군에서 시행 중인 시책 수혜대상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소상한 설명을 곁들이며 설 연휴 5인이상 집합 금지 등 변경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 간 모임과 불필요한 외출 자제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함양군은 앞서 지난 2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2차 긴급재난기본소득 지원을 시작으로 전통시장까지 활력을 불어넣으며 소비촉진 분위기 제고 속에 코로나19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춘수 군수는 “전통시장을 찾은 이용객들이 함양사랑상품권을 많이 사용하고 계셔서 군의 시책이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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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드론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창원시, ‘드론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한국Q뉴스] 창원시는 10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사업’은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드론 활용 서비스 산업의 실용 및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총 33개의 지자체가 공모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서류심사, 현장실사, 평가위원회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창원시를 포함한 15개의 지자체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됐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활용 서비스모델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드론 관련 규제 등을 면제, 간소화할 수 있는 구역이다.
직접적인 예산지원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규제 완화와 다른 공모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드론 산업 육성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창원시에 지정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은 총 2개 구역이다.
제1구역은 북면수변생태공원에서 본포수변생태공원으로 이르는 낙동강 하류 지역으로 여가활동이 빈번하게 추진되는 곳이다.
드론을 활용해 안전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드론으로 제세동기 및 응급처치를 위한 물품을 현장으로 이송하는 등 구급 상황 대처 업무 등을 실증하게 된다.
제2구역은 마산만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차량 이동이 많아 택배나 우편 배송 업무에 어려움을 갖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해안지역의 상권을 중심으로 택배 및 우편 배송 시범 운용과 마산만 수질 환경 개선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드론 서비스와 기술을 실제 도심 지역 내에서 구현하고 드론 활용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제고 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2021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과 연계해 다양한 드론 활용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시는 드론을 활용한 환경 모니터링 및 사고 대응, 산불감시 및 대응, 경찰지원, 화재지원, 방역 등 행정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드론을 적용하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드론 산업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드론 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산업은 미래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최첨단 산업으로 공공분야에서 민간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확장이 기대되고 있다”며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시작으로 드론 생태계 구축을 추진해 지역 내 기업에 신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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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어르신 가가호호 방문서비스 운영
치매어르신 가가호호 방문서비스 운영
[한국Q뉴스] 통영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치매어르신 돌봄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경증 치매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인지재활 가가호호 방문서비스를 2월 15일부터 5개월간 운영한다.
인지재활 가가호호 방문서비스는 작업치료사·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경증치매어르신 댁으로 찾아가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맞춤형 인지기능 관리와 치매진행 완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1시간씩 월 8회 진행되며 치매 인지재활훈련시스템을 활용한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과 드럼패드를 활용한 음악활동, 신체활동 등 인지기능 활성화와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자가에서 스스로 인지기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학습지 및 인지교구, 컬러링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통영시 치매안심센터장은 “가가호호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치매어르신 과 가족들에게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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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설 연휴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
김해시청
[한국Q뉴스] 김해시는 설 연휴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실시간 모니터링과 불시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격리수칙 위반 시 무관용원칙에 따라 사법기관에 즉시 고발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김해지역 자가격리자 중 격리수칙 위반으로 고발된 사람은 총 5명이다.
가장 최근 사례를 보면 지난 5일 자가격리지를 40분 이탈한 50대 남성을 전담공무원이 적발해 관계부서에 신고했고 부서는 격리자를 찾아 이탈상황을 확인하고 고발조치했다.
이에 앞서 격리지 이탈을 가벼이 여기고 1시간가량 공원 산책이나 마트 방문 등을 위해 외출한 격리자 4명도 고발조치됐다.
현재 김해지역 자가격리자는 300여명으로 전담공무원이 1대1로 24시간 관리하고 있으며 설 연휴에는 불시점검을 확대해 격리장소의 적정성, 격리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격리수칙을 위반 가족 간 식사모임으로 가족 감염이 되는 등 ‘이 정도는 괜찮겠지’하는 안일한 마음이 언제든지 코로나19 확산을 불러올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격리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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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 100만원씩 지급
창원시청
[한국Q뉴스] 창원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공연, 전시, 축제 등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 454명에게 활동지원금 100만원씩 총 4억5400만원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정부 재난지원금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3차 창원형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539명의 신청을 받아 소득기준 등 심사를 거쳐 최종 454명을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대상자 전원에게 코로나19 방역동참에 대한 감사와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을 담은 ‘창원시의 마음편지’와 재난지원금 지급 알림을 휴대폰 문자로 발송했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재난지원금이 조금이나마 위축된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설명절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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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코한코 정성담은 목도리로 사랑을 전해요”
“한코한코 정성담은 목도리로 사랑을 전해요”
[한국Q뉴스]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뜨개질전문봉사단이 만든 ‘쁘띠목도리’와 손소독제를 가야시장 노점어르신들게 전달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변 노점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설맞이를 위해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뜨개질전문봉사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자들이 틈틈이 뜨개질을 해 완성한 목도리를 손소독제와 함께 전달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뜨개질봉사단은 전문교육, 역량강화교육 등을 받고 목도리, 수세미, 병솔, 카네이션, 방석 등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뜨개질전문봉사단 우지원 회장은 “시장어르신들께 드린 작은 정성이 추운날씨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욱 의미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이영학 센터장은 “전문봉사단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와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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