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함안군, 전통 체험형 문화 행사 ‘오늘, 유생이 되다’ 성료
함안군, 전통 체험형 문화 행사 ‘오늘, 유생이 되다’ 성료
[한국Q뉴스] 함안군은 지역관광추진조직인 함안 지역 관광 추진 조직와 함께 전통 체험형 문화 축제 ‘오늘, 유생이 되다’를 7월 19일과 8월 9일 2회에 걸쳐 함안복합문학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지역관광추진조직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함안 지역 관광 추진 조직가 주관 해, 하반기 개관을 앞둔 함안 복합문학관에서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로 구성했으며 약 300여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됐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인 ‘함안 별시 과거제’에서는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현대적으로 변형해 한자 창작과 사자성어를 재미있게 만들어 보았으며 전통 의복인 유생복을 착용해 보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외로도 다식·꽃차 체험과 가훈 쓰기 체험 등은 가족 단위의 체험 행사로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가야금과 해금 국악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며 전통의 멋을 전했다.
이현범 관광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함안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함안군은 지역관광추진조직인 DMO와 긴밀히 협력해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매력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2
-
거제시, 2025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거제시, 2025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거제시는 8월 11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변광용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유관기관, 연습 관계자 등 총 60여명이 참가해, 을지연습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비상업무 추진계획, 위기상황별 대응 절차,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올해 을지연습은 변화하는 다양한 안보 위협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공격, 테러, 공습 등 복합 위기 상황을 가정해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전환 절차 연습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훈련 등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57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국가 총력전 등 철저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변광용 시장은 “을지연습은 국가안보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전선 훈련”이라며 “이번 준비보고회를 통해 모든 부서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실전과 같은 대비 태세를 갖춰 어떤 위기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2
-
다문화 부부, 성인지 교육으로 양성평등의 꽃 피어나
다문화 부부, 성인지 교육으로 양성평등의 꽃 피어나
[한국Q뉴스] 거창군은 지난 11일 거창군 가족센터 세미나실에서 맞벌이 다문화 부부 10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부부들이 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등한 가정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토론그룹 활동 등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참여자들은 성인지 감수성을 키우고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며 성평등을 실천하는 방법을 익힐 기회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다문화 부부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 내 성평등의 중요성과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거창에 거주하는 많은 다문화 가족들이 이 교육을 접해 보면 좋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다문화 가정이 건강하고 평등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성인지 교육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여성일자리 협의체 회의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반영해 추진됐으며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성인지력 향상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뒷받침됐다.
2025-08-12
-
언제 언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QR코드’로 정신건강 지키세요
언제 언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QR코드’로 정신건강 지키세요
[한국Q뉴스]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 누구나 손쉽게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정신건강검진 참여 스티커’를 제작해 관내 주요 시설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정보 무늬가 인쇄된 이번 스티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정신건강 자가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배부 대상 시설은 △주민센터 △경찰서 △119안전센터 △보건지소 및 진료소 △도서관 △공공기관 △학교 △병·의원 △약국 등 군민 접근성이 높은 시설이다.
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군민의 자가 진단 접근성을 높이고 고위험군의 조기 개입 기회를 확대하고자 비대면 검진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스티커를 통해 손쉬운 검진 기회를 제공해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상담 연계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신건강검진은 익명으로 간단한 9개 문항을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가 상담을 연계 받아 추가적인 정신건강서비스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와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2025-08-12
-
합천군, 8월 정기분 주민세 부과
합천군청(사진=합천군)
[한국Q뉴스] 합천군은 8월 정기분 주민세 23,404건, 4억 7,300만원을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에게는 개인분 주민세가 부과되며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인 사업주가 사업소분 대상이며 합천군은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납부서에 관련 내용을 명시해 발송했다.
납세자는 송달받은 납부서를 확인 후 과세표준이 실제 사업소 현황과 다를 경우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재무과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고지서 및 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는 9월 1일까지 위택스, 은행, CD/ATM, 가상계좌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세는 군의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12
-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5년 제2회 검정고시 현장지원 실시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5년 제2회 검정고시 현장지원 실시
[한국Q뉴스]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8월 12일 ‘2025년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현장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중졸 2명, 고졸 5명이 응시했고 중졸은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고졸은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와 문산중학교에서 응시했다.
센터는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를 위해 연중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며 검정고시 교재 및 온라인 강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생 멘토와 연계한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의지를 고취하고 개별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험 당일에는 청소년들의 원활한 응시를 위해 고사장까지 차량을 지원했으며 청소년들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식과 간식도 함께 제공했다.
시험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매주 센터를 방문해 멘토링을 받았는데 공부한 내용이 이번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현태 센터장은 “혼자서는 준비하기 힘든 검정고시를 센터의 도움과 지원으로 치를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 지원, 대입 지원, 자립 지원, 문화체험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개인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또는 방문 접수 후 이용할 수 있다.
2025-08-12
-
남해군, 공용차량 통합배차제 도입
남해군, 공용차량 통합배차제 도입
[한국Q뉴스] 남해군은 8월부터 부서별로 관리·운용 중인 공용차량을 전 직원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통합체계로 전환해 운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공용차량의 효율적 운용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기존에 각 부서별 ‘소유’ 개념으로 운영되었던 차량을 ‘공유’ 개념으로 전환함으로써 차량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공용차량 17대를 대상으로 스마트 배차시스템을 적용한다.
이로써 부서간 차량 이용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해소됨은 물론, 배차신청·운행일지 작성 등 불필요한 업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공용차량의 사적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에는 ‘행복한 동행, 남해군’ 이라는 군 슬로건을 부착했다.
공용차량 통합배차제를 이용하게 된 한 공무원은 “지금까지는 과에 차량이 1대만 있어 출장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통합배차제로 17대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 업무효율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이번 통합배차제 시행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면 확대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차량 운용체계를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2025-08-12
-
제1회 남해고려대장경 경남태권도대회 성료
제1회 남해고려대장경 경남태권도대회 성료
[한국Q뉴스] 남해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남해고려대장경 경남태권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남태권도협회, 남해군태권도협회, 남해군체육회가 주관했으며 도내 각지에서 7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대회 첫날 품새 경기가 진행됐으며 개회식과 함께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싸울아비’의 공연이 더해져 문화와 무예가 어우러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겨루기 경기가 이어지며 각 종목별 우승자를 가렸다.
이번 대회는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고려대장경 판각지로서의 역사적 의미를 지닌 남해군의 호국정신과 전통무예 태권도를 접목해 지역 문화유산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려대장경은 우리 민족의 호국 불심과 지혜를 담은 세계문화유산이며 태권도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무예로 세계적 위상을 가진 스포츠다.
두 문화유산을 결합한 이번 행사는 남해군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는 경남태권도협회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아 개최된 도내 공식승인대회 중 하나로 대회 성적은 학생선수들의 진학 등에 반영될 수 있어 경쟁력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대회장 내에서는 참가자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고려대장경 인경 체험,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남해군사암연합회는 이번 대회의 개최를 축하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따뜻한 환대와 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태권도와 고려대장경이라는 소중한 자산이 어우러진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해의 전통과 문화를 스포츠와 연계한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2
-
부산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3곳 특별점검 실시… 유아·어린이 이용시설 안전 확보
부산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3곳 특별점검 실시… 유아·어린이 이용시설 안전 확보
[한국Q뉴스] 부산시는 오늘 강서구 등 3곳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유아와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수경시설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관리자의 준수사항인 △주변 청소 △펌프 자동 급수 장치 △소독시설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급수, 배수, 여과 시설 등의 문제도 추가 점검한다.
또한, 수경시설 가동일로부터 15일간격으로 실시한 자체 수질검사 결과와 위생 문제 발생 시 적정 조치 여부 등도 점검한다.
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에는 즉시 '개방 중지' 조치가 내려지며 시설 청소 등 보완 조치를 마친 뒤 수질 재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운영을 재개할 수 있다.
또한, 별도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시는 지난 6월부터 구·군과 함께 관내 수경시설 116곳을 대상으로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공공 운영 43곳은 시가 △민간 운영 73곳은 구·군이 각각 담당하며 오는 8월 31일까지 모든 시설 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시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이용객 준수사항 안내 게시판 등을 눈에 잘 띄는 곳에 설치토록 하고 개인위생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용객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유아와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관리·운영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민원이 발생하거나 점검이 필요한 시설은 지속적으로 추가 점검할 계획”이라며 “이용객들도 공동이용시설임을 감안해 개인위생 관리에 특히 신경 써 달라”고 전했다.
2025-08-12
-
현장 맞춤 실무형 디자인 인재 양성 ‘부산디자인캠퍼스’ 본격 추진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한국Q뉴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현장 맞춤 실무형 디자인 인력 양성을 위한 ‘부산디자인캠퍼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 21명을 최종 선발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디자인캠퍼스’ 사업은 산학협력 기반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청년 모집을 거쳐 올해 처음 시행된다.
사업은 △실무형 프로젝트 운영 △열린 강의 △세계적 교육기관의 온라인 교육 △맞춤형 지원으로 구성되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의 인재 확보를 돕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인력 양성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청년 디자이너의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 4월 '디자인 특화 프로젝트'를 운영할 4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최종 선발된 청년 21명은 올 연말까지 총 6개월간 현장 실습에 참여한다.
프로젝트는 △소형·생활가전 디자인 △스마트 디바이스 케이스 및 웨어러블 기반 디엑스 해법 개발 △복합문화공간 통합디자인 △온라인 이러닝 콘텐츠 고도화로 구성된다.
참여 청년들은 기업별 실무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며 선배 디자이너의 일대일 조언을 통해 직무 적응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실무 경력을 쌓는다.
또한, 현장 실습비도 지원된다.
아울러 참가자 전원은 △국내·외 디자인상 출품 △토론회 참여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등 세계적인 교육기관의 온라인 교육 등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편 실습 종료 후에는 참여 기업과의 고용 연계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미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6개월 이상의 장기 실무 교육 과정은 부산이 전국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디자인 전공 졸업자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돕고 지역 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채용 연계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부산 청년 디자이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을 위한 정주 여건 조성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