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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한시 생계지원금’ 신청하세요~
안동시, ‘한시 생계지원금’ 신청하세요~
[한국Q뉴스] 안동시는 오는 6월 4일까지 온라인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시 생계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코로나19 4차 맞춤형 피해대책 재난지원금 사업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실직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5천만원 이하인 가구 가운데 “코로나19 피해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에 해당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생계급여, 긴급복지지원 대상자와 같은 기존 복지제도나 올해 타부처에서 지원하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지원대상자는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지급요건 충족 시 차액인 20만원만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온라인신청은 5월 10일부터 28일까지 복지로를 통해 세대주가 신청 가능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방문신청은 5월 10일부터 6월 4일까지 세대주, 가구원, 대리인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요일제를 운영해 세대주의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로 제한해 받는다.
신청 시 가구원을 포함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통장사본, 소득이 감소된 증빙자료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가구원수는 2021년 3월 1일 기준 주민등록상 가구원 구성을 원칙으로 적용하며 급여 지급은 소득이 감소된 세대의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적합할 시 6월 말에 가구당 50만원을 신청한 계좌로 지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한시 생계지원금이 코로나19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신청자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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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5월 백신예방접종 사전 예약 챙겨보세요~
안동시, 5월 백신예방접종 사전 예약 챙겨보세요~
[한국Q뉴스]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5월 백신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서둘러 주실 것을 안내했다.
5월 백신 사전예약 대상자는 지난 6일부터 만70~74세 , 10일부터 만65~69세 , 13일부터 만60~64세 의 어르신에 대한 접수가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와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교사, 사회필수인력, 보건의료인, 돌봄종사자 등 2분기 미접종자에 대한 사전 예약도 진행 중이다.
안동시 2분기 접종 대상 인원은 총 0,000명이고 사전예약 마감기한은 모두 6월 3일까지이다.
예약 방법은 전화예약 또는 거주지 인근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예약도 가능하다.
또, 인터넷 예약도 가능하다.
접종 장소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27개소이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희망하는 의료기관 선택이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자녀들이 대신 예약도 가능하오니, 전화, 인터넷, 방문 등을 통해 모든 대상자가 빠짐없이 접종에 나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까지 안동시 백신 접종자는 46,523명으로 시 인구의 13% 가량이 1차 접종을 실시했고 4,06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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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예천군청
[한국Q뉴스]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는 11일 오전 11시 군청 충무시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산불·테러· 군사상황에 대비한 화랑훈련 상황과 2021년 주요활동을 보고받았으며 유관기관 협조사항 전달 등 지역통합 방위 실태를 진단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1년 만에 대면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피해 등 민·관·군·경·소방의 대응 활동을 공유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4차 대유행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고히 했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협조해주시는 기관·단체와 군민들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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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접수
예천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접수
[한국Q뉴스] 예천군이 60세~74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6월 3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접수 받는다.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누리집 온라인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인터넷이나 전화 예약이 어려울 경우 신분증을 갖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접수하면 된다.
사전 예약자 중 65세~74세는 5월 27일부터, 60세~65세는 6월 7일부터 관내 18개 위탁의료 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해 집단 면역을 형성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접종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미리 작성한 예진표와 신분증을 꼭 챙기시길 당부 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라고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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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혁신원자력연구단지’명칭 공모전
경주시, ‘혁신원자력연구단지’명칭 공모전
[한국Q뉴스] 경주시는 '혁신원자력연구단지'의 새 명칭을 찾는 대시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는 사업비 7000억원을 들여 감포읍 일대에 들어서는 ‘혁신원자력연구단지'의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원자력연구단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북도, 한국원자력연구원을 포함 경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원자력 신산업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오는 2025년 완공이 목표다.
공모 자격은 경주시민 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직원이면 가능하다.
접수는 경주시 홈페이지 → ‘시민참여’ → ‘공모전 게시판’에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다.
최우수상은 30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부상으로 지급한다.
특히 많은 경주시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공모전에 참가한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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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 이어져
경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 이어져
[한국Q뉴스] 경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물품을 후원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예방접종센터 주변에 식당이 없어, 근무자들이 곤란함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 단체에서 도시락, 라면, 빵 등 후원 물품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 같은 온정의 손길 덕분에 피로가 누적된 근무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먼저 지난달 21일에는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과 경주시의회 김수광 경제도시위원장이 보건소를 방문해 도시락 150명분과 라면을 후원했다.
또 이번 달 6일에는 경주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에서 60명분의 도시락을 전달했고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에서도 빵과 음료 60명분을 후원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접종센터를 찾은 경주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최대락 단장은 “백신접종 업무로 연일 고생하고 있는 많은 관계자와 의료진, 봉사자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힘쓰는 근무자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여러 기관·단체들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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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경주시,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한국Q뉴스] 경주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참전유공자의 유족들은 타 국가유공자 유족과 달리 법률상 유족 지정 및 승계 제도가 없어 본인이 사망하면 각종 지원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경주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절차를 밟아 왔고 최근 열린 제25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안건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상은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로 경주시에 거주 중이면 된다.
신청한 달부터 월 5만원이 지급되며 사망위로금 30만원도 지급된다.
대상자 발굴을 위해 올 10월부터 사전신청을 받으며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보훈명예수당 수급자는 제외된다.
이 밖에도 경주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국가보훈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기존 월 5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 국가유공자가 사망할 경우 사망위로금 신청기간을 1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고쳐 이 같은 제도를 몰라 신청기간을 놓쳤던 유가족을 구제할 수 있도록 규정을 대폭 손질했다.
보훈명예수당 인상과 사망위로금 신청 기간연장은 올해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 같은 제도 변경은 ‘경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추진된다.
주낙영 시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결코 잊어선 안된다”며 “국가유공자가 더 많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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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김천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한국Q뉴스] 김천시는 각종 위기상황에 대비해 비상시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한 국민행동 요령 및 방독면 확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고 있다.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사전에 주변 대피소를 찾아보고 이동경로를 확인해 두어야 하며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변에 있는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또한 화생방경보가 발령되면 방독면을 신속히 착용하되 방독면이 없을 경우에는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아 보호해야 하며 정부방송 청취, 상호 격려 및 구호·헌혈 활동 등 각종 비상사태 시 행동요령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시에서는 홈페이지, 전단지 배부 및 SNS 등을 활용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으며 군부대·경찰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해 신속한 위기관리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안전재난과장은 “각종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신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것은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고 말하며 “시민들께서는 평상시 구급약품과 방독면 등 비상용품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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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의료원, 김천사랑상품권 구매 운동 동참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김천사랑상품권 구매 운동 동참
[한국Q뉴스] 김천시에서 지역자금 선순환과 경제 활력을 위해 추진하는 ‘김천사랑상품권 구매 운동’에 지난 7일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이 동참했다.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은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이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김천시민은 물론 경북도민의 질병치료와 건강증진을 책임지고 있으며 특히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폭넓은 의료서비스와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확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천의료원에서 이번에 구입한 966만원 상품권은 직원들과 환자들의 복지 지원과 의료원 운영경비 등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며 연내 3천만원 구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천사랑상품권은 김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고 대형마트나 사행성 업소, 본사가 관외에 있는 법인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3월 임기가 시작된 정용구 원장은 “김천의료원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고 의료원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취지의 김천사랑상품권 구매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바쁜 시기에도 김천사랑상품권 구매운동에 동참해준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며 “개인 구매 시 10% 특별할인으로 소비촉진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고 있는 김천사랑상품권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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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예비 부모에게 출산 축하선물 전달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 부모에게 출산 축하선물 전달
[한국Q뉴스] 김천시는 지난 5. 7 직원중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 6명에게 출산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김충섭 시장은“건강하게 출산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임산부 당직근무 면제, 출산·육아용품 지원, 자녀 돌봄시간 제공 등 출산에서 보육까지 다양한 지원을 하고있으며 앞으로도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 확산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출산장려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