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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대표 농산물‘돌 토마토’본격 출하
예천군, 대표 농산물‘돌 토마토’본격 출하
[한국Q뉴스] 예천군 대표 농산물인 ‘돌 토마토’가 본격 출하를 시작해 높은 당도와 단단한 과육으로 전국 소비자들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토마토는 감천면 지역 시설하우스 단지를 중심으로 예천읍, 개포·용문면 등 80농가가 30ha 면적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주 출하 시기는 5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다.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비타민 C·K, 라이코펜, 루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다이어트 할 때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로 맛은 물론 영양소도 풍부하다.
뇌졸중과 심근경색, 고혈압 등을 예방하고 전립선·폐·위암 등 다양한 암 위험성을 낮추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예천에서 재배되는 토마토는 일교차가 커 다른 지역 보다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돌 토마토’로 불리며 품질이 우수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군은 농자재·생산 단가 상승, 코로나19 등 농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포장재를 지원하고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예천장터’를 통한 판매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선별 작업으로 공판장, 하나로마트 등 공동 판매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시설 현대화와 유통구조 개선으로 고품질 토마토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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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교육
예천군청
[한국Q뉴스] 예천군은 13일부터 14일까지 문화회관에서 조사요원 41명을 대상으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교육을 진행한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하는 국가기본통계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또는 조사일 현재 국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사업체를 조사한다.
군은 조사요원들에게 조사 지침과 조사표 작성 요령 등을 교육하고 6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모바일 인터넷, 팩스 등을 통한 비대면 조사를 하고 6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는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대면조사를 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 명, 종사자 수, 연간급여액 등 13개 공통 항목과 재고액, 연간 생산량 등 24개 특성 항목을 비롯해 무인결제기기 도입·배달 판매·디지털 플랫폼 거래 여부, 편의시설 개수 등 신규 항목도 추가 조사한다.
대면조사를 하는 조사원은 사업체 방문 시 조사요원증을 패용하고 있어 신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조사된 내용은‘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고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물은 산업 전반 구조 분포를 파악해 국가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와 각종 표본조사 표본틀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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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1년 화랑훈련 실시
영천시, 2021년 화랑훈련 실시
[한국Q뉴스] 영천시는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1년 화랑훈련을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4박 5일 훈련 기간을 2박 3일로 훈련 참가 규모도 3분의 1 규모로 축소해 통합방위 및 전시대비 핵심 분야 훈련과제를 선정해 실시했다.
영천시는 화랑훈련을 준비하면서 통합방위 예규, 반 별 임무수행, 취약지 분석 카드 등을 사전 정비하고 민방위 시설·장비에 대해서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보완했다.
훈련 진행은 1일차 적의 동해안 침투로 시작해 통합방위사태 선포, 2일차 전시전환 절차에 따른 충무사태 조치, 국가중요시설·국가기반시설 피해 복구 훈련, 3일차 전쟁지속에 따른 충무계획 3대 기능 지원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영천시는 3일차 제2탄약창 폭발, 화재 실제 훈련을 실시해 민·관·군·경이 임무에 따라 상황 조치 및 피해 복구 훈련을 통해 방위 태세를 확립에 만전을 다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화랑훈련을 통해 지역안보 태세의 초석을 다질 수 있었다”며 “민·관·군·경이 협력해 만전을 다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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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할머니 손 글씨체로 한글문서 작성한다
시골할머니 손 글씨체로 한글문서 작성한다
[한국Q뉴스] “내 글씨 콤푸타에 나오네. 억수로 고맙데이”일제 강점기와 해방 전후 태어난 시골 할머니들의 손 글씨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글프로그램에서 글꼴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한컴오피스에 칠곡 할머니의 손 글씨를 디지털로 전환한‘칠곡할매글꼴’이 정식으로 탑재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한컴오피스에서 칠곡할매글꼴을 검색해 선택하면 다섯 분의 시골 할머니 손 글씨체로 한글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칠곡할매글꼴의 한컴오피스 탑재 소식이 알려지자 할머니들의 반응이 뜨겁다.
추유을 할머니는 토마토, 가지, 오이 등의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상자에 담아 한글과컴퓨터에 전달해 달라며 칠곡군청을 찾았다.
추유을 할머니는“너무 감사한 마음에 농산물을 준비했다”며“내가 죽더라도 글꼴을 통해 나를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칠곡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할머니들의 굴곡진 삶이 녹아있는 칠곡할매글꼴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칠곡할머니 글꼴이 많은 국민들이 접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행정에 평생학습을 접목해 삶의 질을 향상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진 대구가톨릭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는“다양한 글씨체가 많은 사회일수록 이를 활용한 글꼴과 문화가 다채롭게 발달하고 관련 산업이 성장한다”며“아날로그 감성과 고향이 정이 녹아있는 칠곡할매글꼴은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해 12월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뒤늦게 한글을 깨친 할머니 400분 중 개성이 강한 글씨체를 선정해 칠곡할매글꼴로 제작했다.
글꼴은 글씨체 원작자의 이름을 딴 칠곡할매 권안자체 칠곡할매 이원순체 칠곡할매 추유을체 칠곡할매 김영분체 칠곡할매 이종희체 등 5가지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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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민이 하나되어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희망을 노래
시·도민이 하나되어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희망을 노래
[한국Q뉴스] 대구시는 5월 12일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경북도와 함께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위한 ‘다시 뛰자, 대구·경북 원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경북문화재단과 대구문화재단 공동 주관으로 ‘대구·경북이 다시 하나되어 함께 달리자’는 뜻을 담은 ONE DREAM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대구·경북 예술인 140여명의 보컬, 무용, 합창이 함께 어우러져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도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여전히 방역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노력한 시·도민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대구·경북이 함께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리자는 새 희망을 담아 대면·비대면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규모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점을 감안해 현장 관객은 100명 정도로 제한한 대신 대형 스크린을 통해 수십 명의 온라인 관객과 공연자의 모습을 비추면서 관객들과 공연자들이 실제로 호흡하고 있는 것처럼 현장감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립무용단, 도립교향악단, 대구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한울림극단, 지역가수 등을 중심으로 전통무용, 합창, 미디어아트, 교향악, 트로트, 재즈, 성악, 포크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는 대구와 경북의 문화예술인들이 출연하는 행사로서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과 대구·경북문화예술인, 대구·경북 의료진, 신공항과 감염병 관련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시·도민들과 함께 상생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1부 ‘희망의 울림’에서는 대구·경북의 위대한 4대 정신을 표현하는 갈라쇼를 통해 찬란한 역사와 자긍심을 공유하고2부 ‘우리 하나되어’에서는 위기상황 속에서 코로나 영웅들의 희망 이야기와 대구·경북 문화예술인들의 감동의 대합창 공연 등을 선보여 협력과 연대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그려내며3부 ‘새로운 비상’에서는 통합신공항 활주로 비상 퍼포먼스를 통해 대구·경북의 새로운 희망찬 미래를 힘차게 선포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와 경북은 위기의 순간마다 위대한 시민정신을 발휘해 위기를 극복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춰버린 힘든 순간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방역지침을 준수해 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방역정책을 만들어냈다”며 “이제는 대구·경북 역사상 최대 현안사업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역량을 모아가야 할 때이며 오늘 이 행사가 대구·경북이 함께 힘찬 재도약을 시작할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한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승익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구와 경북은 대한민국의 역사문화의 한뿌리이며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언제나 선두에서 중심을 잡고 국난을 극복한 주역으로서 이제 시·도민이 하나되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힘차게 도약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대구·경북의 정신문화가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는 시대정신이 될 것”이라는 행사취지를 초청장을 통해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다시 뛰자, 대구·경북 원드림 콘서트’는 5월 12일 오후 3시부터 70분간 경북과 대구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 컬러풀 대구 TV에서 동시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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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 군위高 특색있는 교육활동으로 '미래 인재 양성’
사진설명=군위중학교는 '유능,성실,건강'을 교훈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위중·고등학교 전경 (사진제공=이재근 기자)
2021년 군위고등학교(남준모 교장)는 특색 있는 교육활동으로 미래 사회를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삶의 힘을 키워주고자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자발적인 동아리 구성과 참여로 다양한 형태의 동아리 활동을 전개하여 소질과 적성을 신장시키고 창의·융합 능력을 배양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교육성과는 연간 동아리 DAY 운영 및 동아리 발표대회를 통해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군위고는 학년별 학급별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학급 내에서 학생들이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색깔있는 아침시간 및 창체시간을 활용해 여러가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다채로우면서도 동질감을 띄는 학년(학급) 운영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소속감을 높여 주어 학교 생활 전반에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군위고는 대학입학전형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입시 정보에 목마른 학부모들의 갈증을 해결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및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학교에서의 모든 활동들은 고스란히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학생의 성장과 함께 대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군위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시대에 맞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학부모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교육의 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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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복지 톡톡”
“대가야복지 톡톡”
[한국Q뉴스] 고령군은 5월 11일 대가야문화누리 자활교육장에서 대가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복지 현장주도학습 모임“대가야복지 톡톡”1회차 학습을 가졌다.
“대가야복지 톡톡”학습 모임은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강화를 목표로 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마을복지계획은 지역 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파악해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의 우리 동네 복지실천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날 진행된 1회차 학습에서는 부산시 봉산마을 홍재봉 상담소장의 ‘복지공동체 구축과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이해’라는 주제로 정책 변화의 흐름과 마을공동체의 기능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으며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첫 번째 단추를 끼웠다.
앞으로 고령군에서는 학습 파급효과를 분석해 관내 8개 읍면 모두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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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대학 1기 수강생 모집 실시
2021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대학 1기 수강생 모집 실시
[한국Q뉴스] 김천시는 오는 5월 11일부터 21일까지 ‘2021년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대학 1기’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참여와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교육으로 5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주간 진행 될 예정이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참여인원은 최소화해 도시재생에서 주민의 역할, 도시재생의 국내외 우수사례 등과 같은 전문가의 특강과 우수 선진지 답사, 감호지구 도시재생에 대한 주제로 이뤄진다.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김천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감호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홈페이지 확인 및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하반기에도 도시재생대학이 운영 될 예정이니만큼 김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2020년 4월 승인·고시됐으며 국비 141억원을 포함 총 263억원 투입해 2024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해피러닝어울림플랫폼, 은빛복지센터, 안심도로 및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심기능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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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총 577명
포항시청
[한국Q뉴스] 포항시는 1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577명이라고 밝혔다.
580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0일 검사를 받고 11일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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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구미시 제조업체 조사’조사요원 모집
구미시청
[한국Q뉴스] 구미시는 2021년 구미시 제조업체 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5. 10 ~ 5. 17까지 모집한다.
‘구미시 제조업체 조사’는 제조업체 실태를 파악해 중소기업 지원시책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획 수립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200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5. 24 ~ 6. 18 기간 중 3,20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조사요원 26명, 자료 입력요원 2명 등 총 28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조사요원은 차량운행이 가능하고 상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입력요원은 컴퓨터 관련 자격을 보유한 지원자가 우대된다.
희망자는 구미시 기업지원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해 지원할 수 있다.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