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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1차 농촌협약위원회 개최
문경시청
[한국Q뉴스] 문경시는 14일 농업기술센터 4층 대강당에서 농촌협약 공모 준비를 위해 행정, 중간지원조직, 지역전문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문경시 농촌협약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농촌협약위원회는 농촌협약 대상 생활권의 발전방향과 추진과제 달성을 위한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분야별 의견을 수렴해 활성화 계획의 수립, 이행, 사후관리 등 농촌협약의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한다.
농촌협약은 지자체와 주민이 주도해 농촌공간의 분석을 통해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중앙과 지방이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김영길 부시장과 지홍기 문경대 특임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이날 회의는 그간 진행된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해 세부사항에 대한 자문을 포함해 부족한 사항을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문경시는 농촌협약 체결을 위해 지난해 10월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의 수립을 위해 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5월 농촌협약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방 자치분권이 강화됨에 따라 현재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과 지역 실정에 맞는 내실 있는 사업이 계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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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민·관 합동예찰로 과수화상병 경각심 고취
문경시, 민·관 합동예찰로 과수화상병 경각심 고취
[한국Q뉴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과수화상병의 지역 내 유입을 막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문경사과발전협의회와 연계해 5월 13일 과수화상병 합동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예찰은 과수화상병 발생지역인 충주와 지리적으로 인접한 문경읍과 2020년 과수가지검은마름병 발생지역인 동로면을 중점적으로 예찰했다.
2020년에는 문경시와 인접한 충주·제천 사과과원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문경시는 과수화상병 발생 지역과 인접해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됐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며 감염되면 잎·꽃·가지 등이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검게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확산속도가 빠르고 치료방법이 없어 병에 걸린 경우 최대 과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 국가에서 지정한 검역병해충이다.
작년에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충주와 제천에서 올해에도 계속 발생하고 있어 문경시의 과수화상병 유입 방지를 위해서는 선제적 집중 예찰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유입 방지를 위해 5월 21일까지 집중 예찰기간을 설정해 과수농가와 합동으로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19일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약제 3종을 무상으로 공급하기도 했다.
이홍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화상병 정기예찰은 5월을 시작으로 6월, 7월, 11월 연 4회 실시하며 ‘문경의 과수산업은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농가 스스로 적극적인 예찰과 즉각적인 신고를 통해 청정문경을 지켜내야 한다”고 밝혔으며 과수화상병 예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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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개최
춘양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개최
[한국Q뉴스] 봉화군은 지난 13일 춘양면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춘양면 새마을남여협의회 사무실에 모여 멸치볶음, 오징어젓갈, 돼지불고기 등을 정성스레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춘양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반찬마련이 어렵거나 형편이 어려운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선옥 부녀회장은“아침부터 부녀회원들이 땀과 정성을 모아 만든 반찬으로 소외된 이웃에 안부인사와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금동욱 춘양면장은“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춘양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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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축시장 대상 코로나19 특별 일제방역 실시
김천시, 가축시장 대상 코로나19 특별 일제방역 실시
[한국Q뉴스] 김천시는 양금동 소재 전자경매가축시장을 대상으로 13일 오후 4시 코로나19 특별 일제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일 평균 확진자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재생산지수가 급상승함에 따라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가축시장 개장일인 15일 도래 전 전자경매가축시장에 대한 일제소독 및 특별방역을 축협 공동방제단과 공동실시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평소 축산차량이 빈번하게 출입하고 지역 거점 우시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김천전자경매가축시장은 연평균 10,500두에 9,000명이 다녀가는 시설로 지역전파가 우려되는 시기 이번 일제소독 및 환경정비 완료 후 코로나19 발생이 안정화 될 때까지 잠정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방역에 참석한 김흥수 김천축협장은 “김천전자경매가축시장의 일평균 거래우는 200마리 정도로 장이 선 날 방문객이 약 180명에 이른다”며 김천시의 선제적방역 요청에 따른 특별방역과 가축시장 잠정휴장에 대해 축산인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일제소독을 계기로 축산농가에서도 축산시설 환경정비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으로서 코로나19와 가축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철저한 대비를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시와 축산농가, 김천축협이 합심해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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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60세 이상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 시작
김천시청
[한국Q뉴스] 김천시에서는 지난 6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 됐다.
5월 6일 70~74세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10일 65세~69세, 13일 60~64세 사전예약이 시작되어 6월 3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보건소 콜센터, 질병관리청 콜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60~74세와 더불어 5~6월 접종 대상자로 추가된 대상자로는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1~2학년 교사로 지정 위탁의료기관에 사전예약 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진행하게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재 김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접종대상자들은 집단 면역 형성을 통해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라며 접종 당일 건강상태를 고려해 안전하게 예방 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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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회계과, 농촌일손돕기로 지역사랑 실천
김천시 회계과, 농촌일손돕기로 지역사랑 실천
[한국Q뉴스] 김천시 회계과에서는 지난 18일 코로나 19 확산 및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항면 소재 복숭아 농가의 일손을 거들기 위해 나섰다.
이른 아침 농가에 모인 직원들은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구역을 나누어 복숭아 적과를 했으며 기온 30°의 이른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채 묵묵히 작업에 매진했다.
농가주는“코로나 19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가 탔는데 공무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충기 회계과장은 “농촌일손돕기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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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점검
영주시,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점검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지난 13일 시청강당에서 ‘2022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국비확보를 위한 현황을 점검했다.
장욱현 영주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내년도 건의사업의 부처 협의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사업들의 문제점을 파악해 이에 따른 대응전략 모색과 논리 보완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주시의 2022년 신청 예산 중 신규사업은 24개로서 총 778억원 규모이며 주요 건의사업은 한반도 트레일 세계화 조성사업, 문화도시지정사업,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농촌생활권 활성화 사업, 영주역세권 주차타워 건립,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등이다.
특히 시는 각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예산안을 제출하는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정부 부처를 직접 방문해 내년도 예산지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국회의원과의 유기적 대응을 통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장욱현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 위기극복을 위해 국비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건의사업의 예산편성동향을 상시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우리 시가 계획한 사업이 부처 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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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구축하라”
영주시청
[한국Q뉴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국가계획 반영 촉구하는 12개 지자체 연석회의와 촉구 결의대회가 14일 국회의사당 앞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박형수 국회의원, 이영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12개 시장·군수, 지역구 국회의원, 시의회의장과 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하며 결의했다.
지난달 22일 공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사업의 일부 구간인 점촌~영주노선이 신규 사업으로 반영됐으나 여타구간은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됨에 따라 재차 중부권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 오는 6월말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최종 확정고시에 전 노선이 신규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12개 시·군이 합심해 13일간에 거쳐 60만명을 목표로 한 국가철도망구축 촉구 서명운동에서 영주시는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당초 목표인 2만명 보다 두 배에 가까운 총 3만 5천여명으로부터 받은 서명부를 천안시와 함께해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지난 2016년 12개 시장·군수협의체를 구성하고 62만명이 서명한 건설촉구 서명부를 정부에 제출하는 등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아왔으며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지역 공약사업에 확정 반영 및 일부 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의 성과를 거뒀다.
협의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완공되면 산업단지 개발과 활성화를 통해 제조업 부문을 중심으로 일자리 14만 7천개가 새롭게 생겨나고 해양·자연 관광자원에 대한 접근성 개선, 관광단지 개발 촉진 등으로 연간 관광객 3천만명과 관광수입이 3조 2천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및 점촌~영주 전철화사업은 지역균형발전과 효율적인 국토개발을 위한 매우 시급한 국책사업이다”며 “시민 모두의 염원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 조기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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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영주시청
[한국Q뉴스] 장욱현 영주시장이 14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속가능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이 주관하며 지속가능 경영, 글로벌경영, 윤리경영, 상생경영 등 총 15개 부문에 걸쳐 대한민국의 경영선진화를 이뤄낸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장 시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중앙선복선전철화·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추진의 철도물류 인프라 확충, 활발한 기업 투자유치, ‘2022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 등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한 부분에서 높게 평가받아 지속가능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 시장은 그동안 탁월한 추진력과 다양한 시책발굴을 통해 경제, 문화관광, 농업 등 시정 전반에 많은 변화를 주도해왔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주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통과,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 준공 등 산업기반 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한 대규모 투자유치 사업을 추진해 지역에 큰 발전을 이뤄왔다.
또한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차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고 국립산림치유원이 웰니스 관광 25선, 죽계구곡이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에 선정되는 등 ‘치유’와 ‘힐링’을 접목한 치유산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힐링관광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특히 선비정신의 도시 영주의 역사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 대한민국 한문화의 중심지가 될 ‘선비세상’ 개장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 시장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2022 영주풍기세계인삼엑스포’를 개최해 영주의 대표 특산품인 풍기인삼의 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려인삼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엑스포 개최를 통한 생산유발효과 3,479억원, 부가가치 100억원, 취업유발효과 2,700명 등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의 목소리와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는 ‘아동친화 도시 조성’에 힘써 소멸 위기에 있는 지역사회를 구하기 위한 인구증가 노력을 펼쳐왔으며 전국의 모범사례가 되는 공공건축, 도시재생 사업 추진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해 나가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해준 직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며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들의 상이라 생각한다”며 “지금까지의 변화와 발전을 되짚으며 앞으로도 오직 시민만을 위한 지속가능한 희망의 도시 영주를 위해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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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공의료기관 역량강화 교육 실시
대구시 공공의료기관 역량강화 교육 실시
[한국Q뉴스] 대구시와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5월 13일부터 5차에 걸쳐 대구시 공공의료기관 9개소를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계획 작성법, 보건 통계 작성법 등 기획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시 9개 공공의료기관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제8조에 근거해 매년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해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이에 대한 맞춤식 기술지원과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은 4월 15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교육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했으며 공공의료기관 9개소를 대상으로 5차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로 5월 13일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 평가운영팀의 공공보건의료계획 및 시행결과 작성법에 대한 특강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 강의를 통해 중앙정부의 공공의료기관 평가 방침 및 공공보건의료계획 작성 지침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우수 사례도 함께 소개해 교육대상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동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대구시 공공의료기관이 공공기관으로서 책무성을 가지고 보다 효과적인 공공보건 의료사업을 추진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연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의 교육 및 기술지원 요구도를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기술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