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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엔 마스크 벗을 수 있다는데 휴일근무쯤이야
7월엔 마스크 벗을 수 있다는데 휴일근무쯤이야
[한국Q뉴스] 경산시 전 공직자는 29일 30 양일간 휴일도 반납하고 60~74세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 현장 캠페인을 실시해 3,700여명이 추가로 사전예약을 하는 성과를 올렸다.
15개 읍·면·동 직원과 시청 전 부서에 지원대상 읍·면·동을 지정해 부서별 직원 1/2씩 나누어 이틀간 지하철역, 시장, 대형마트, 아파트단지 및 가가호호 방문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홍보·권유하고 원하는 시민은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전예약도 대행해줬다.
현장에서는 정부의 60~74세이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제를 알지 못하거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막연한 불신으로 백신접종을 망설이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정부의 백신접종 인센티브에 대해 집중홍보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백신접종자는 7월부터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활동할 수 있고 5인이상 이용제한 시설과 종교활동 시 제한인원에 포함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등 정부의 인센티브 발표 내용과 6월 3일까지 사전예약하지 않으면 백신접종 후순위로 밀리게 되며 향후 경로당·복지관 이용, 요양시설 면회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으며아울러 정부의 백신확보 상황과 연령대별 접종 계획에 따라 이번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회피하면 후순위로 밀려 예방접종이 늦어질 뿐이고 금년에는 다른 종류의 백신으로 접종받을 수 없으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진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개발한 백신이라 가격이 낮게 책정되어 보급되는 것이지 효과가 낮은 백신이 아님을 설득해 현장 예약을 유도하는 등 백신접종의 필요성과 효과를 적극 홍보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시민의 건강과 지역 안정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백신접종 현장 캠페인에 노력해주신 동료 공직자들의 노고에 고맙게 생각하고 시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를 이기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이 유일한 대책임을 깊이 이해하시어 정부의 기준에 따라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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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풍요로운 연안 바다목장 조성을 위해 직접 생산한 어린참돔 32만미 방류
울릉군, 풍요로운 연안 바다목장 조성을 위해 직접 생산한 어린참돔 32만미 방류
[한국Q뉴스] 울릉군은 연안바다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 위치한 울릉군 수산종자배양장에서 자체 생산한 어린참돔 32만 마리를 지난 달 31일 저동, 신흥어촌계 마을어장에 무상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참돔치어는 금년 3월에 건강한 수정란을 구입해 부화부터 치어까지 3개월 정도 배양해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도 합격한 건강한 종자이다.
참돔은 농어목 도미과에 속하는 어류로 수심 10~200m 암초 지역에서 서식하며 체색이 화려해 ‘바다의 여왕’이란 별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낚시꾼들에게는 선망의 대상 어종이며 지역어업인들의 또 다른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군은 올해 들어 자체 생산한 참돔 외에도 경북수산자원연구원에서 자체 생산한 전복 7.3만미, 쥐노래미 4만미를 무상 분양받아 울릉도 연안 앞바다에 방류했고 홍해삼 종자생산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울릉도 연안에서 자라는 건강한 홍해삼 어미를 구입해 울릉군 수산종자 배양장에서 자체 종자 생산 후 금년 11월 중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어·패류 및 홍해삼 뿐만 아니라 울릉도 연안에 서식하는 다양한 고부가가치 품종의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며 종자 방류를 통해 풍요로운 바다 가꾸기와 수산자원 회복 및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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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된다
구미에서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된다
[한국Q뉴스] 구미시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구미시 시민서포터즈 2,021명을 모집한다.
시민서포터즈는 전국체전의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앞장 서 이끌 시민 리더로서 체육대회 전 손님맞이 범시민 캠페인을 시작으로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통해 방문객을 환영하는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체전이 시작되면 개·폐회식 참여를 통한 단합된 구미시의 모습을 홍보하고 힘찬 응원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체전’의 분위기 조성은 물론 승패와 관계없는 응원과 격려로 ‘매너있는 구미시 시민의식’을 선보일 것이다.
한편 이번 시민서포터즈는 2021년을 의미하는 2,021명으로 구성되며 만 18세 이상의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민서포터즈 참여 희망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및 FAX로 신청가능하며 신청서 양식 및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범시민적 서포터즈 활동과 축제 분위기 조성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열띤 응원과 배려로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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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동권리보호 프로젝트’사업 지원금 전달
‘2021년 아동권리보호 프로젝트’사업 지원금 전달
[한국Q뉴스] 구미시는 5월 31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 및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아동권리보호 프로젝트’사업 지원금 6,50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구미시, LG디스플레이,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아동권리 보호 프로젝트’는 매년 구미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권리 증진사업으로 방학 중 결식·방임 아동 케어를 위한‘희망 도시락’, 취약계층 예비 중학생 지원하는‘희망 가방’,예비 초등학생의 학용품 지원‘신학기 키트’ , 여성청소년 용품을 지원하는‘희망 키트’, 학대 피해 아동에 전문 심리상담 치료를 제공하는‘아동보호통합지원’등 9개 사업이며사업추진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가 맡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대 피해 아동들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1,000만원 상당의 생존키트, 이불 등 생필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G 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권리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가정 내 학대는 이웃의 관심으로 조기 발견 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지원이 구미 시민들도 아동의 안전과 보호받을 권리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LG디스플레이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시에서도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도록 하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며 아동 모두의 권리가 보장받도록 세심하게 잘 챙기겠다”고 화답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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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언하공단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완료
영천시, 언하공단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완료
[한국Q뉴스] 영천시는 언하공단, 상주영천고속도로 등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확산을 줄이고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언하공단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언하공단 완충녹지에는 공업단지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을 차단하기 위해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은목서 등 교목 13종 1,300주, 영산홍 등 관목 11종 125,000주를 식재했으며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황토길을 따라 걸으면서 지친 몸과 마을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250m 황토길을 조성했다.
나무 1그루당 연간 미세먼지 35.7g을 흡수한다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미세먼지 흡수량이 46kg 증가할 예정으로 언하공단지역의 대기 및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한 세왕금속영천공장, 도남공업단지 완충지역에 사업비 30억을 투입해 9월 준공을 목표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차단을 위한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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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배광우 의장,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91차 월례회 참석
의성군의회 배광우 의장,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91차 월례회 참석
[한국Q뉴스] 의성군의회 배광우 의장은 5월 31일 안동시에서 열린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91차 월례회에 참석해 시군 상호간 정보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의회 주관으로 열린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는 지방의회 발전 및 지역 간 정보교류를 위한 자리로 남북6축 고속도로 건설 등 경북지역의 당면 현안문제 및 각 시·군의 홍보 사항과 의회별 상정안건 및 홍보사항을 논의했다.
배광우 의장은 “시군 상호간 정보 교환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 등 공동관심사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주민이 중심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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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민관 공동 대시민 담화문 발표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권영진 대구시장은 5월 31일 09:30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대한 안전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호소하는 담화문을 발표했다.
차순도 메디시티협의회장,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 김신우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이중정 이상반응전문가위원장,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부회장이 같이 참석한다.
‘백신접종만이 일상회복의 지름길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식 개선 확대를 통한 자발적 참여 메시지를 발표한다.
최근 코로나19 집단발생과 변이바이러스 확산 위험에 대비해 백신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접종률 향상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 완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시민정신으로 연대해 접종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한다.
5월 30일까지 대구지역의 1차 접종은 221,219명, 2차 접종 95,634명이 접종을 마쳤고 60~74세 접종대상자 43만 3,048명 중 25만 932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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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바라보는 노병, 호국·보훈 의미 일깨워 눈길
100세 바라보는 노병, 호국·보훈 의미 일깨워 눈길
[한국Q뉴스] “호국보훈의 달인 6월만이라도 먼저 간 전우를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앞두고 100세를 바라보는 노병이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일깨워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전투에 참전했던 조석희씨.그는 나이가 들수록 옛 생각이 깊어진다고 했다.
시대가 지날수록 잊혀지는 옛 상황 때문이다.
30일 조 씨는 호국보훈의 달을 이틀 앞두고 칠곡평화분수를 찾았다.
칠곡평화분수에서 경쾌한 물줄기와 화려한 음악을 즐기는 관광객 사이에서 분수 옆 낙동강만 바라보며 전우 생각으로 깊은 상념에 빠졌다.
칠곡평화분수는 칠곡군이 참천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6.25전쟁을 상징하는 62.5m 길이의 분수대에 55일간의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상징하는 55m의 고사분수 등 10가지 모양을 갖췄다.
조 씨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경찰관’과‘국민방위군’이라는 두 가지의 신분으로 참전한 특이 경력의 소유자다1950년 6.25전쟁이 발발할 당시 조 씨는 35세의 나이로 고향인 칠곡군에서 경찰관으로 복무했다.
국토의 95%를 북한군에게 내어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 참전해 혁혁한 공을 세우며 고향을 지켜냈다.
낙동강 방어선 전투가 국군의 승리로 기울고 인천상륙작전으로 통일을 눈앞에 두자 조 씨는 경찰관을 그만 두었다.
고향에서 부모님의 농사일을 돕고 전쟁 트라우마를 떨쳐 버리기 위해서다.
그러나 그의 작은 바람은 중공군으로 인해 이내 물거품이 됐다.
중공군의 참전으로 위기에 처하자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국민방위군에 입대했다.
1950년 12월 통과된‘국민방위군설치법’에 의해 만 17세에서 40세 미만의 제2국민병으로 조직된 군대이다.
조 씨는“국민방위군은 보급품이 부족해 하루에 주먹밥 한 덩어리로 배를 채우고 가마니로 이불을 삼는 참상 속에서 아사자와 동사자가 무더기로 속출했다”며“하루빨리 당사자와 유족에 대한 명예회복과 보상을 통해 국가의 책무를 다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 씨는 또“낙동강 방어선 전투가 벌어졌던 칠곡군은 호국과 보훈을 기리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축소되는 경향이 있다”며“이런 풍조가 지속되면 과연 누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어 놓겠냐”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전우들에게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들을 다시 만나면 원망의 소리를 들을 것 같다”며“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보훈이다 호국보훈의 달 만큼이라도 전장에서 이슬로 사라진 전우들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칠곡군은 조 씨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명각비에 이름을 올리고 6.25참전 70주년을 맞아 열린‘대한민국을 지킨 8인의 영웅 행사’에서 호국영웅배지를 수여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호국과 보훈은 특정한 시기나 사건이 발생했을 때 관심을 가지는 이벤트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일상의 삶 속에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실천하는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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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전국민 파워업 농촌관광지원사업’추진
봉화군청
[한국Q뉴스] 봉화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전국민에게 힐링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연말까지 ‘전국민 파워업 농촌관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12월 말까지 지원하는 한시적 사업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비와 체험비를 50% 지원하며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방문 전에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봉화군은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0개소와 치유농장 1개소에 9,3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도시민들의 여행수요를 청정봉화로 유도하고 농촌관광에 활력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봉화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는 닭실마을의 한옥체험과, 문수골가재마을의 가재잡기체험, 다슬기마을의 다슬기잡기체험, 청량산비나리마을의 래프팅체험, 협곡구비마을의 캠핑체험, 문수골권역마을의 황토방체험, 한누리워낭마을과 하늘휴양마을의 농촌체험과 숙박시설 등이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국민들이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청정봉화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휴양 등 진정한 농촌관광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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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자원봉사센터, 다시 찾은 행복마을
영주시자원봉사센터, 다시 찾은 행복마을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과 30일 안정면 봉암리와 부석면 보계1리에서 ‘찾아라 영주 행복마을’ 사업을 추진했다.
‘찾아라 영주 행복마을’은 문화 혜택을 받기 힘든 지역에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을 비롯한 2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마을 주민들의 집에 문패 부착하고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설치하는 등 행복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실시했으며 한 층 더 예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꽃길조성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김모씨는 “오늘 행복만들기를 통해 마을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웠으며 모두가 행복한 영주시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간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3번째로 실시한 ‘찾아라 영주 행복마을’ 사업은 지난 22일 이산면 석포1리를 시작으로 부석면 보계1리에서 실시했으며 이날 봉사활동을 마지막으로 영주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상철 새마을봉사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땀 흘려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살기좋은 도시 힐링 영주를 위해 함께 나아가보자.”고 말했다.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