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칠곡군은 지난 11월 6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 인문학홀에서 ‘2025 ECO칠곡 3R 자원순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칠곡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칠곡군지회 등 3대 국민운동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일상 속 자원 재활용, 절약, 재사용 을 실천하는 ‘3R 운동’을 통해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문화를 확산하고 친환경 도시 ‘ECO칠곡’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전문 강연과 자원순환 실천 결의 퍼포먼스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칠곡군수는 “3대 국민운동단체가 중심이 되어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이 ECO칠곡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3대 국민운동단체의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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