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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완치자의 일상 복귀를 위한 심리회복 지원
영주시, ‘코로나19’ 완치자의 일상 복귀를 위한 심리회복 지원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완치자의 건강한 일상복귀를 돕기 위해 심리회복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완치자의 정신과적 후유증에 대한 심리회복지원을 경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조해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완치자 중 참여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체증상, 우울, 불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에 대한 사전·사후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와 논의 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국가트라우마센터의 마음프로그램을 활용해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외에도 대상자 요청과 상담자의 평가에 의해 지속관리가 필요한 경우 사후평가 결과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완치 후 심리적 문제로 인해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전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재난심리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니 필요한 시민들은 상담을 받아 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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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순흥 벽화 고분’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및 자문회의 개최
영주시청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31일 시청 강당에서 ‘영주 순흥 벽화 고분’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및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순흥 벽화 고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문화재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라벌문화재구원 정해두 상임이사의 현황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실시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자문위원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검토의견과 제안사항 등을 종합정비계획에 적극 반영해 문화재청의 검토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순흥 벽화 고분 정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985년 대구대학교 이명식 교수에 의해 발견된 순흥 벽화 고분은 현재까지 남한에서 발견된 삼국시대 벽화 중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분 내부에는 역사상을 비롯해 연꽃, 구름무늬 등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무덤이 조성된 연대를 추정할 수 있는 명문이 확인된 흔치 않은 사례이다.
또한 순흥 벽화 고분에서 3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어숙묘’ 역시 벽화 고분으로 석실로 출입하는 돌문에서 명문이 확인됐다.
특히 지난 2018년 ‘순흥 벽화 고분’ 주변 일원에 대한 정밀지표조사 결과 ‘순흥 벽화 고분’과 ‘어숙묘’가 위치한 비봉산에만 수백여기의 삼국시대 고분이 분포하며 인근까지 포함할 경우 순흥 일원에만 천여기 이상의 고분이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된바 있다.
시는 순흥 일원의 역사문화자원을 보존하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순흥 벽화 고분 인근에 영주시립고분벽화박물관 건립도 함께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장욱현 시장은 “순흥 벽화 고분과 주변에 산재한 수많은 고분은 고대 교통의 중심지인 소백산 죽령을 둘러싼 고구려와 신라의 패권 다툼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으로 철도 교통의 중심지 영주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발전적 미래상을 제시하는 원천이다”며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산을 잘 보존·정비하고 활용해 영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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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 e-모빌리티 신사업 본격 시동
‘대동그룹’ e-모빌리티 신사업 본격 시동
[한국Q뉴스] 대구시는 5월 31일 오전 11시 20분 별관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대동 원유현 총괄사장, ㈜대동모빌리티 이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송재호 KT 부사장, 여준구 KIRO 원장, 김익재 KIST AI·로봇연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동그룹의 e-모빌리티 신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기존 한국체인공업에서 사명변경 진행 중대동그룹은 e-모빌리티 신사업을 전담할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를 통해 2024년 10월까지 1,214억원을 투자하고 협력사 포함, 총 697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앵커부지 102,265㎡에 e-바이크, AI로봇 모빌리티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모빌리티 제조공장을 건립해 ㈜대동모빌리티의 기존 전동화 차량 제품과 함께 첨단 스마트화 제품의 생산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동그룹은 올 8월까지 공장 설계를 마치고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2년 6월 준공 후 9월부터 모든 제품의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를 통해 직접고용 237명, 협력사 고용 460명 등 총 697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6,930명의 간접고용 효과가 발생한다.
그리고 2024년 기준으로 대동과 협력사를 합쳐 1조 540억원의 매출과 8,19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 취업유발계수 적용금일 협약식에 참석한 KIRO, KIST 정부출연연구기관과도 적극 협력해 AI·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업용 모빌리티인 전기 운반차, 미래농업을 대비한 농업용 다목적 차량, 북미·유럽 시장을 겨냥한 로봇 잔디깎기 등의 제품 개발을 착실히 준비중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비농업용 모빌리티 제품인 ‘e-바이크’는 75년 역사를 가진 대동의 완성차 생산기술과 확고한 위상의 안정된 매출처를 기반으로 커스터마이징한 바이크를 활용한 배달·물류시장 진출에 우선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 ICT기업인 KT와 협력 중인 ‘AI로봇 모빌리티’는 분해조립형·원격조정·실내자율주행 등 차량 내 보관·이동과 이용 편의성 극대화로 관광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내년에 의료기기 GMP인증, 로드쇼 등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개념인 공유방식의 교환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e-바이크 및 AI로봇 모빌리티 생산, 충전기 개발·보급, 거점 충전소 및 관제센터 운영 등 종합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편리성과 시너지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에게 180억원 규모의 R&D자금을 지원해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만큼, 대구시는 이에 부응해 협력사의 이전 투자 협의와 산업생태계 조성, 상생형일자리 모델로 추진해 간다는 방침이다.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미래농업 사업 원년으로 스마트농기계,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고 미래농업 기업으로서의 성장 발판을 구축할 것이라며 그 첫 번째가 모빌리티 생산을 위한 공장 건립이며 지역의 협력사와 로봇 및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해 대구를 모빌리티 메카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대동그룹의 e-모빌리티 신사업 투자는 대구가 전기차뿐만 아니라 퍼스널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대동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지역업계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관련 투자지원 및 산업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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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동 도시재생사업 일대 환경정비 및 주정차 계도 캠페인 진행
중구동 도시재생사업 일대 환경정비 및 주정차 계도 캠페인 진행
[한국Q뉴스]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안동 중앙고등학교 도시재생 동아리 20여명은 지난 29일 중구동 도시재생사업구역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태사로 일대에서는 주정차 계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유도하고자 마련됐으며 청소 및 환경정비가 필요한 중구동 도시재생사업구역 일원, 불법 주·정차가 만연한 태사로 일대에서 펼쳐졌다.
안동 중앙고에서는 이번 중구동 환경정비 및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용상·태화·운흥동 등 추후 안동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안동 중앙고등학교 도시재생 동아리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공모전 참여, 환경정비활동 등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앞으로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의 적극적인 협력이 기대된다.
안동 중앙고등학교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중구동 주민과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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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 방역강화 및 비접촉면회 적극 시행
노인복지시설 방역강화 및 비접촉면회 적극 시행
[한국Q뉴스] 안동시는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발생이 600명대가 넘는 상황에서 자칫 방역 활동이 느슨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노인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시설별로 방역 책임담당자를 지정해 방역관리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고 마스크 상시 착용·발열증상 확인·출입자 명부 관리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독려하고 위반 시설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노인요양시설의 경우 면회 제한의 장기화로 인한 입소자나 가족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한 일상생활 공유 및 주기적인 연락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 후 칸막이가 설치된 별도의 공간에서 비접촉면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임하면에 소재하고 있는 실버케어빌에서는 더 나은 환경에서 비접촉면회를 할 수 있도록 비접촉면회실을 새로 설치해 입소자나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고 방역수칙 미준수로 인한 감염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므로 예방 접종과 더불어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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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곳곳 숨은 고수를 강사로 모십니다.
동네 곳곳 숨은 고수를 강사로 모십니다.
[한국Q뉴스] 안동시는 지난 5월 20일 ‘치즈바스크 케이크 만들기’강좌를 시작으로 시민강사 9단 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시민강사 9단은 ‘고추장 담그기 9단’, ‘정리수납 9단’ 등 다양한 분야의 숨어있는 동네 고수들이 강사가 되어 지역민들에게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별한 자격증이나 강의경력이 없어도 본인이 가진 재능을 이웃과 나누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안동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강사로 등록이 가능하다.
시민강사 9단 강좌는 2시간 단위의 1회성 특강형식으로 진행되며 안동시민 3명 이상이 함께 수강신청하면 된다.
강의진행에 따른 강사비와 재료비는 안동시에서 지원한다.
안동시평생학습원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인해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시민들에게 가르치고 배우는 경험이 일상의 작은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동시평생학습원은 시민들이 공간의 제약 없이 곳곳에서 활발하게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참신한 교육프로그램 기획·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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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청소년 대상 비대면 금연 교육 실시
군위군 청소년 대상 비대면 금연 교육 실시
[한국Q뉴스]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28일 ‘제34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군위 고등학교 보건동아리, 군위중학교 학생회 및 보건 담당자와 함께 학내 금연 캠페인 및 비대면 흡연 예방교육을 했다.
세계금연의 날이란 1987년 세계보건기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로 지정한 것으로 담배사용이 국제적으로 충격적인 사안임을 인식시키고 담배없는 환경을 촉진하기 위해 확립된 것이다.
이에 따라 금연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추어 학교 정문에서 금연캐릭터 금연순이와 함께 군위중·고등보건 동아리 학생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금연구호를 외쳤으며 각 학급교실에서는 비대면 영상교육을 통해 청소년 흡연예방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명이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금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군위중·고등학교 보건동아리 학생들이 적극 참여해 흡연예방과 금연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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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개운동에서 600년 전 묘비 발견
상주 개운동에서 600년 전 묘비 발견
[한국Q뉴스] 상산 김씨 문중이 상주시 개운동 개원산 남쪽 끝자락에 있는 김제군부인 김제 조씨 묘역 땅속에서 600여 년 전에 비석을 찾아 다시 세웠다.
주인공은 고려 때 삼원수로 이름을 떨친 상산 김씨 낙성군 휘 선치의 배위이다.
비석의 앞면에는 명문 ‘金堤郡夫人金堤趙氏之墓’가, 뒷면에는 가운데 孝孫, 前朝散大夫繕工副正金尙保와 前奉直郎仁順府判官金尙安, 측면에는 正統八年癸亥三月日刻立이 새겨져 1443년 3월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높이 130cm, 폭 29cm, 두께 16cm 정도로 위는 둥글게 다듬었고 위 좌우와 전후 가운데는 도톰하게 줄로 이었는데, 무엇을 뜻하는지는 알 수 없다.
조 씨는 김제 조씨 시조 벽성군 휘 연벽의 증손녀로 생졸 연대를 알 수가 없었으나, 이 비의 발견으로 1443년 이전에 졸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군부인은 목은 이색이 지은 여주 신륵사 ‘여주신륵사보제사리석종기’의 ‘단월질’에도 그 흔적이 적혀있다.
당시 비석을 세워 오던 중 후손 상주 목사 김광우가 1751년 다시 세우면서 이 비를 땅속에 묻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향로석 한 점과 함께 상주시문화관광해설사 김광희씨가 축대 인근에서 발견한 것이다.
이 비는 지금까지 상주에서 확인된 비석 중에서는 각자가 선명해 화서면 태봉의 금표비, 낙동면 문의현령 김수억의 묘갈 보다도 그 연대가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비의 석질과 글씨의 서체, 향로석의 문양 등은 앞으로 밝혀야 할 숙제이다.
이 지역은 군부인 부군과 후손들의 묘역이, 그 아래에는 개운재, 신도비, 사적비, 지방유형 문화재 제384호인 김선치의 벼루 등 여러 문화유적이 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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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나루봉사단, 재능나눔 봉사활동 실시
군위나루봉사단, 재능나눔 봉사활동 실시
[한국Q뉴스] 군위나루봉사단은 지난 29일 산성면 화본2리 마을회관 앞에서 20여명의 회원들과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을회관 방역을 시작으로 농기계 수리, 방충망 교체, 전기 및 마을방송시설 교체 등의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위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다양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매월 한 마을을 찾아가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규열 이장은 “생활 시설도 부족하고 방충망 등 수리를 하려면 사람을 부르기가 쉽지 않은데 더구나 마을 방송까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해결해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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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청소년 자치활동 본격 시작
예천군, 청소년 자치활동 본격 시작
[한국Q뉴스] 예천군은 지난 29일 00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4기 예천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인 ‘청·사·진’ 위촉식을 가졌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관 운영과 각종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해 수요와 의견을 직접 반영하고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한 청소년 참여기구다.
청·사·진은 올해 청소년수련관 시설 모니터링 및 만족도 조사 실시 캠프, 워크숍, 봉사활동 등 기획 활동 청소년 교양취미 프로그램 제안서 및 강사 평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주인으로서 청소년수련관 운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들 욕구를 충족시키고 동아리 지원으로 지역 청소년 문화 활동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