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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영천센트럴타운 단지 내 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개소
LH영천센트럴타운 단지 내 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개소
[한국Q뉴스] 영천시의 초등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될 전망이다.
영천시가 문외동 LH영천센트럴타운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을 무상 임차해 지난 1일 '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개소했다.
LH영천센트럴타운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을 영천시에 무상으로 임대하고 영천시는 임차한 공간을 다함께돌봄센터로 조성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연면적 100㎡ 규모로 활동실, 상담실, 사무실, 조리실을 두고 있으면 이용 정원은 초등학생 20명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며 종사자는 센터장, 돌봄코디네이터, 돌봄교사 2명으로 총 4명이 근무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고 저학년 학생·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가 우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맞벌이 부부와 같이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내 집처럼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면서 마음껏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 설치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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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운동소도구 무료대여 프로그램 운영
청송군, 운동소도구 무료대여 프로그램 운영
[한국Q뉴스] 청송군은 지난 2월부터 생활 속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 ‘나 혼자 운동한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6월 1일부터 제2기 참가자를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홈트레이닝을 위한 운동소도구 무료대여 프로그램인 ‘나 혼자 운동한다’ 제1기가 지난 5월말 마무리됨에 따라, 청송주민을 대상으로 6월부터 제2기 참가자를 모집해 8월까지 3개월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여하는 운동소도구는 짐스틱, 짐볼, 폼롤러, 멀티푸시업보드, 턱걸이봉, 스텝퍼 등이며 네이버밴드를 통한 건강정보제공 및 인증 이벤트 실시,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와 설문조사, 대여 만료 후 개인목표 달성 시 선물 지급 등으로 참여자의 신체활동량을 늘려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운동의 즐거움과 생활의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특히 SNS를 활용해 많은 사람들이 소통하는 등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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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제11회 의병의 날”맞아 충의사 의병선열 추모제례 봉행
청송군,“제11회 의병의 날”맞아 충의사 의병선열 추모제례 봉행
[한국Q뉴스] 청송군은 1일 의병유공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건립된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 충의사에서 ‘제11회 의병의 날 충의사 의병선열 추모제례’를 봉행했다.
청송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추모제례는 제11회 의병의 날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전국 2,690명의 의병을 추모하기 위해 거행됐으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윤경희 청송군수, 이광호 청송군의회의장, 신효광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해 의병선양의 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정신을 헌양하는 등 호국의 의미를 제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모제례 봉행을 위해 함께해 주신 제향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걸음을 해주시고 항일의병기념공원 관련 지원을 약속해 주신 경상북도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고귀한 의병정신을 이어받아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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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활발
군위군,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활발
[한국Q뉴스] 군위군은 군위농협과 손잡고 토마토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 중이라고 6월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군위군청을 비롯한 관내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한 달간 유럽형 토마토 등 1700상자 2000만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급식용 토마토 계약부도 물량 팔아주기로 시작한 행사는 끝을 보이지 않는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농산물 생산 농가를 돕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지역주민과 기관부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는 희망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군위지역의 다양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고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 수성구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직거래 행사도 적극적으로 나서 깊어 가는 농민들의 시름을 달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위읍 과채류 공선회 농민은 “군위군과 농협이 앞장서 진실로 농민을 돕는다는 마음을 받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과 농협, 농민이 합심하는 진정한 농촌 공동체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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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통합신공항 상징물 설치
군위군, 통합신공항 상징물 설치
[한국Q뉴스] 군위군은 지역주민들에게 전투기에 대한 이질감을 해소하고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불용 항공기 1기를 공군 제11전투비행단으로부터 무상으로 대여받아 군청 주차장 측면에 설치했다.
일명 팬텀기라 불리는 이 전투기는 제11전투비행단에서 대한민국의 하늘을 수호하는 임무를 마친 것으로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통해 군위로 이전하는 부대의 전투기라는데 그 의미를 더한다.
이 전투기는 외부에서 보면 마치 하늘에 떠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전투기가 배치된 공간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 등의 편의를 위해 관람대 설치해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군위군은 공동합의문에 따라 군 영외관사가 군위에 설치되는 만큼 불용항공기 설치는 군장병과 가족들을 군위군민으로 환영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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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추진
영천시청
[한국Q뉴스] 영천시는 제216회 영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재난 관련 지방세 감면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에게 적극적인 세제 지원을 함으로써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
감면 세목은 2021년 7월 재산세 건축물분이고 감면대상자는 소상공인에게 건축물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이다.
감면내용을 살펴보면 2021년 1월부터 9월까지 관내 소상공인에게 건축물 임대료를 1개월 이상 인하한 임대인에게 7월에 과세되는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
감면율은 3개월 이상 인하 시 인하액이 높은 3개월 평균에 5% 가산 적용하고 3개월 미만 시 3개월 환산 인하율로 적용하며 최대 감면율은 50%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착한임대인 감면 신청은 재산세 건축물분 과세된 이후인 2021년 10월 1일에서 11월 30일까지 임대인이 임대차계약서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직접 신청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 추진으로 시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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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1년 생생문화재사업 성황리 개최
영천시 2021년 생생문화재사업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지난달 29일 영천시 별별곳간 사회적협동조합은 도남동 소재 보물517호 영천 청제비와 창구동 조양각 일대에서 2021년 생생문화재사업 ‘청제비, 풍년을 기원하다’와 ‘조양각 풍류산책’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생생문화재사업은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중 하나이며 우리 고유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문화유산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를 담아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영천시는 이 사업에 2,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청제비 풍년기원 행사와 조양각 풍류산책은 영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청제비 손모내기 체험과 조양각 미디어파사드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청제비 풍년기원 행사는 신라시대부터 지금까지 지역에 소중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청제와 청제비에 대한 의미와 이야기를 시작으로 청제의 물을 이용한 손모내기 체험을 하면서 영천 아리랑을 배워 부르며 흥을 돋우기도 했다.
그리고 저녁에는 영천 조양각을 배경으로 ‘조양각의 탄생’를 주제로 한 미디어파사드 영상이 김종은 무용수의 환상적인 독무와 함께 영상과 음악으로 표현됐다.
이어 ‘조양각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신병주 교수의 역사·문화 강연을 통해 조양각의 의미를 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에는 영천 이언화무용단의 태평무 공연으로 흥을 더했다.
행사가 끝난 후 참여자들은 다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자연과 문화재를 보존하고 상생하는 삶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Ycat’s 탐험대 프로그램 참여자는 “영천 청제비에서 모내기 체험도 하고 조양각에서 멋진 공연과 문화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문화재 현장에서 이런 문화체험과 예술 공연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더더욱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생생문화재 사업은 영천의 문화유산 조양각, 임고서원, 청제비 등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을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우리 것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리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별별곳간 사회적협동조합은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영천 문화유산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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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이건희 미술관, 대구시가 건립한다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권영진 대구시장은 6월 1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정부에기증자의 뜻을 이을 수 있는 ‘이건희 헤리티지 센터’ 건립을 건의하고 미술관 및 보존센터, 야외 문화복합공간 등의 조성에 따른 사업비 약 2,500억원 전액의 대구시 지원을 제안했다.
국립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두고 자치단체 간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접근성 등을 이유로 서울 등 수도권 유력이라는 언론기사를 접하고 대구를 비롯한 지방 도시들은 ‘또 서울인가?’ 허탈감을 감출 수 없는 상황이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서 명시하듯 국가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시책을 추진해야 하며 현 정부의 문화정책 기조인 ‘문화비전2030’에서도 제시했듯 공정하고 다양한 문화생태계 조성과 지역 문화분권 실현을 위해 정부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에 대구시는 문화강국 프랑스 등의 선진사례처럼 국민들의 평등한 문화 향유권 보장을 위해 이건희 미술관의 비수도권 건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리고 미술사에서의 입지, 삼성과의 깊고 오랜 인연, 남부권 교통 허브로서 대구가 최적지임을 밝히고 경북도청 후적지에 기증자의 정신을 잇는 ‘이건희 헤리티지 센터’ 건립을 건의하고 조성에 따른 비용 약 2,500억원을 시비로 전액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향후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정식으로 유치제안서를 제출하고 대구시의 강력한 유치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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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어선용 탄소중립 K-Battery 산업화 간담회 개최
포항시청
[한국Q뉴스] 포항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어선용 탄소중립 ‘k-배터리’ 산업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포항시의 해양 탄소중립 기반 선점을 위한 컨소시엄 및 협동 연구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포항시와 어업정책, 어선 및 배터리 등 관련 분야 전문 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KAIST, 부경대, 중소조선연구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을 포함한 산·학·연 5개 기관이 참석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고동훈 전문연구원의 주제 발표에 이은 토론에서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에 따른 선박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대상인 어선의 친환경 대체에너지 전환은 국가 주요 정책으로 부상할 전망이어서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통해 해양 탄소중립 기반을 선점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수산혁신특별위원장 류정곤 명예연구위원은 수산분야 탄소중립 실현은 농특위에서도 주요 의제로 논의되고 있고 현재 우리나라 선박 상당수를 차지하는 어선의 친환경 대체에너지 전환은 ‘어업경영의 위기’가 아닌 ‘발전의 기회’로 볼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포항시는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조성 등 친환경에너지 기술개발 및 인프라가 조성돼 있고 포스코 및 포스텍, 배터리 빅3 기업 등 친환경·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산업·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어선용 탄소중립 k-Battery 개발에 유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이 주도하는 어선용 탄소중립 k-Battery 산업화 개발·확대를 통해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해양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며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탄소중립 배터리에 대한 기술 수요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포항시가 그린경제 대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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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탄소중립 녹색도시 실현위한 ‘평생학습원 뱃머리마을 문화숲’ 조성
포항시청
[한국Q뉴스] 포항시는 1일 남구 상대동 평생학습원 광장에서 ‘포항Greenway, 새롭게 태어난 탄소중립 문화숲’을 주제로 평생학습원 뱃머리마을 문화숲 준공식을 개최했다.
평생학습원은 그동안 포항시 평생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왔으나, 주변에는 도시숲 역할을 하는 수목의 밀도가 낮고 식생이 낙엽수종에 편중돼 동절기에는 메마르고 삭막했었다.
이에 시는 평생학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문화와 자연이 결합되는 ‘문화숲’을 조성해 전 연령층의 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이곳에 다양한 숲의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의 평생학습원 뱃머리마을 문화숲을 지난해부터 추진해 최근 완공했다.
문화숲은 철강공단과 하수처리시설 등과 연접해 있는 평생학습원 광장 7만8,000㎡ 면적에 미세먼지 저감과 악취 등 각종 오염원으로부터의 완충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약 12억원을 들여 대형 소나무 등 5,517여 본의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시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문화와 역사, 생태와 경관을 아우르는 ‘커뮤니티형 숲’으로 조성됐다.
문화숲 조성으로 도시재생 핵심전략인 ‘포항 그린웨이’ 중심축이 철길숲에 이어 뱃머리마을 문화숲까지 확장·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항 도심지역 전체를 경유하는 ‘거대한 녹색선’으로 철길숲이 의미가 있다면, 문화숲은 녹색 뉴딜정책에 따른 시가지 일원의 핵심적인 하나의 루트로 ‘연결하는 녹색 고리’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문화숲 조성이 미세먼지와 여름철 열대야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사람과 도시 문화와 자연을 연결하는 친환경생태문화도시의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형산강, 오천 냉천 일원의 대규모 도시숲 추진과 송도솔밭도시숲, 포항둘레길 조성과 연계해 포항의 미래상으로 그리는 ‘숲 속의 도시, 숲을 품은 도시’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