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가을버스킹 개최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가을버스킹 개최
[한국Q뉴스] 중랑구는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망우문화마당’의 조성을 맞아 10월부터 11월까지 공원 방문객이 주말마다 즐길 수 있는 ‘망우문화마당 가을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망우문화마당 개방을 기념해 마련된 상시 문화 행사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망우문화마당 가을버스킹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중랑문화재단과 중랑문화원, 낙이망우사회적협동조합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노래·클래식·국악·통기타 연주 등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의 장이 마련된다.
중랑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구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망우문화마당은 지난 9월 준공기념 가을음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섰다.
버스킹 외에도 △정기 음악회 △기획전시 △시 낭송회·추모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특히 ‘열린 버스킹존’과 대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동호회 등 생활문화예술 주체들이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망우문화마당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아티스트는 망우역사문화공원 누리집을 통해 대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관은 평일과 주말 오전에 가능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망우문화마당을 통해 지역 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구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망우역사문화공원이 역사와 문화의 살아있는 박물관으로서 구민들이 역사를 기억하고 문화를 즐기기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2025-10-24
-
중랑구, ‘청각장애인 건강검진 및 건강강좌’ 수어통역 기반 원스톱 운영
중랑구, ‘청각장애인 건강검진 및 건강강좌’ 수어통역 기반 원스톱 운영
[한국Q뉴스] 중랑구는 지난 10월 23일 청각장애인의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랑구 수어통역센터에서 ‘청각장애인 건강검진 및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랑구 보건소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수어통역센터와 협력해 마련된 청각장애인 맞춤형 건강지원 서비스다.
△검진 동행 △결과 상담 △건강 강좌까지 수어통역을 기반으로 한 원스톱 서비스로 운영됐으며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참여→이해→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연속형 건강관리 모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랑구는 지난 5월 수어통역센터와 간담회를 열어 청각장애인의 실제 건강검진 수검 어려움을 사전에 파악했으며 6월부터 9월까지 참여자 모집과 검진 동행 지원을 추진해왔다.
행사 당일에는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에게는 1:1 결과 상담을, 비대상자 및 희망자에게는 대사증후군 검진을 제공해 폭넓은 건강점검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만성질환 및 대사증후군 자가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건강강좌는 영상 자료와 그림 중심의 시각 콘텐츠를 활용하고 수어통역을 병행해, 의료 용어에 대한 이해가 어려웠던 청각장애인들도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각장애인은 “수어를 사용하다 보니 글로 된 건강 정보는 이해가 어려워 늘 부담스러웠는데, 오늘 강의는 영상과 그림으로 설명해줘서 쉽고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다.
앞으로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건강정보를 이해하지 못해 건강관리를 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정보 전달 방식부터 장애 특성에 맞게 변화시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 유형별 체감도 높은 건강지원 모델을 지속 발굴해 누구나 건강할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중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4
-
용인특례시, 유아숲축제 ‘꼬마마법사의 단풍숲 놀이터’ 열려
용인특례시, 유아숲축제 ‘꼬마마법사의 단풍숲 놀이터’ 열려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23일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유아숲 특별프로그램인 ‘꼬마마법사의 단풍숲놀이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아숲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540여명의 유아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했다.
유아숲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숲에서 놀면서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교육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기관 152곳이 참여해 지역 내 유아숲체험원 11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꼬마마법사의 단풍숲놀이터’는 가을 단풍을 주제로 한 참여형 자연체험으로 ‘씨앗들의 여행’, ‘솔방울 굴리기’, ‘단풍 박 터트리기’, ‘마법김밥 만들기’, ‘거미성을 탈출하라’ 등 16개의 체험·관찰 부스와 포토존이 마련돼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숲속 무장애길에서는 가족이 함께 걷고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숲놀이가 진행됐으며 잔디광장에서는 모두가 참여하는 협동놀이가 열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 유아가족숲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숲에서 즐겁게 뛰놀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4
-
용인특례시 수지구, 불법개조·소음유발 이륜차 합동 단속
용인특례시 수지구, 불법개조·소음유발 이륜차 합동 단속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22일 수지구청역 일대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불법 개조를 했거나 과도한 소음을 유발하는 등으로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이륜차를 단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수지구 교통과와 산업환경과 직원들은 용인서부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 이륜차 점검에 나섰다.
단속반은 △불법 튜닝과 번호판 가림 행위 △비인가 등화 장치 설치 △이륜차 소음허용기준 초과 등을 중점 단속했고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하거나 시정명령을 내렸다.
특히 번호판 오염 및 번호등 미점등 위반 차량에 대해선 현장에서 원상복구 하도록 했고 관외 등록 이륜자동차에 대해선 해당 지자체로 통보해 조치하도록 했다.
단속반은 또 이륜차 안전운행 요령과 위반 행위별 과태료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며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불법 개조 이륜차량과 소음 초과 차량을 집중단속했다”며 “불법 개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평온한 삶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법규 위반 이륜차를 지속해서 단속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4
-
용인특례시 처인구, 지방소득세 환급금 미수령자 대상 ‘카카오톡 알림톡’ 발송
용인특례시 처인구, 지방소득세 환급금 미수령자 대상 ‘카카오톡 알림톡’ 발송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방소득세 환급금을 아직 수령하지 않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8월부터 ‘카카오톡 알림톡’ 안내를 발송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내는 지방소득세 환급금 미수령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주소 이전이나 환급계좌 미등록 등으로 인해 환급을 받지 못한 시민들이 해당된다.
구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를 위해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알림톡 메시지에는 환급 대상 여부 확인 방법과 신청 절차가 포함돼 있으며 위택스 접속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간편하게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환급금 대부분이 1만원 내외의 소액이지만, 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돌려드리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소득세 환급은 납세자가 과오납한 세금을 돌려주는 절차로 환급계좌를 등록하지 않으면 장기간 환급이 지연될 수 있다.
시민들은 관할 구청 세무과를 방문해 계좌 등록 및 환급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과 전화로도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2025-10-24
-
용인특례시 수지구, 수지구청역·신정 공원서 ‘펫티켓’ 캠페인 열어
용인특례시 수지구, 수지구청역·신정 공원서 ‘펫티켓’ 캠페인 열어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3일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및 신정공원 일대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수지구와 함께 만드는 펫티켓’ 캠페인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구청 직원과 명예동물보호관 10여명이 시민에게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에 대한 내용이 담긴 홍보물과 압축수건을 배부하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당부했다.
‘펫티켓’은 ‘펫’과 ‘에티켓’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공공장소에 동반하거나 타인의 반려동물과 마주쳤을 때 갖춰야 할 예의를 뜻한다.
홍보물에는 반려인을 위해 동물등록 필수, 목줄·가슴줄·인식표 착용하기, 산책 시 배변 봉투 지참하기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비반려인을 위해 타인의 반려견을 만지거나 먹이 주기 전 견주 동의 받기, 불필요한 공격 신호 오해 삼가기, 타인의 반려동물에게 불쾌한 언행 삼가기 등의 내용이 안내됐다.
구 관계자는 “202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1회씩 반려동물 펫티켓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펫티켓 인식 개선을 반려동물 관련 안전 민원이 많이 줄어든 것을 느끼며 지속적인 펫티켓 캠페인을 통해 지금보다 나은 반려동물 문화 조성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0월 기준 수지구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약 2만 8000마리로 5가구당 1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5-10-24
-
용인특례시, 용인그린대학원 원예과 학생들 실내정원 실습 작품 생명의 집에 전달
용인특례시, 용인그린대학원 원예과 학생들 실내정원 실습 작품 생명의 집에 전달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용인그린대학원 학생들이 기흥구 상하동 소재 생명의 집에서 실습수업을 한 뒤 실내정원 실습 작품을 만들어 생명의 집에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인그린대학원 원예과 학생들은 조경이나 정원설계 등의 지식을 실습까지 하며 체득하고 있는데, 이번에 29명의 학생이 생명의 집 현장에서 시설 내 정원 조성 실습을 하고 직접 만든 실습작품 3점을 기부한 것이다.
용인그린대학원 원예과의 커리큘럼은 분재, 취목, 채소재배기술, 화단 조성, 실내식물 관리, 정원관리, 초화류 재배, 전지·전정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원예과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27주 동안 이론과 현장실습을 결합한 집중 교육을 통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익혔고 11월 14일 졸업할 예정이다.
용인그린대학과 대학원은 2026년 1월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농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는데, 대학원 과정 수강 신청은 용인그린대학 졸업생만 할 수 있다.
2025-10-24
-
용인특례시, 생활개선회 재능 나눔으로 지역 돌봄 실천
용인특례시, 생활개선회 재능 나눔으로 지역 돌봄 실천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23일 모현읍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생활개선회 재능활용 지역돌봄사업’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현읍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모듬심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반려식물 관리 요령과 심는 방법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생활 활력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회 재능활용 지역돌봄사업’은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 회원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농촌의 활력을 높이고 농촌여성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는 읍·면지회와 분과 단위에서 홀몸노인·돌봄아동·치매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반려식물 모둠심기 체험 △냅킨아트 공예체험 △전통규방공예 체험 △반찬나눔 행사 등 총 16회의 돌봄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이 지역 돌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농번기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연합회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회원들의 창의적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농촌테마파크 다정다감교육관에서 ‘2025년 규방공예 성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여인들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규방공예연구회원 23명이 참여해 한땀 한땀 정성껏 만든 공예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전국 공예대전 수상작과 함께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다양한 규방공예품도 전시된다.
전시 현장에는 작품 판매 코너와 함께 최근 영화 ‘케이팝 데몬헌터스’에 등장해 화제가 된 ‘케데헌 팔찌 만들기 체험’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10-24
-
구로구, 고산초교 주변 도로 개설 완료…학생 통학 안전성↑
구로구, 고산초교 주변 도로 개설 완료…학생 통학 안전성↑
[한국Q뉴스] 구로구가 고척동 일원 고산초등학교 주변 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5년간 추진됐다.
공사는 고척동 76-232번지에서 76-321번지를 잇는 총연장 85미터, 폭 8미터 규모로 진행됐다.
도로뿐 아니라 보행로도 함께 신설돼 차량과 보행자가 분리된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됐다.
총 사업비는 총 45억 9,600만원이 투입됐다.
구는 2020년 6월 사업 착수를 시작으로 보상과 실시설계, 시공을 거쳐 2025년 9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공사 준공을 통해 고산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안전이 크게 강화됐다.
동시에 고척동 일대 주민들의 차량 이동과 보행 환경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특히 도시계획시설 실효로 장기간 추진되지 못했던 구간을 새롭게 연결하면서 지역 내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만드는 성과를 거뒀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고산초교 도로 개설은 단순한 도로 신설을 넘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보장하는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도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4
-
용인특례시,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예방접종 참여 당부
용인특례시,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예방접종 참여 당부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질병관리청이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참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0주차 표본감시 결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12.1명으로 유행 기준을 초과했다.
이는 지난 6월 13일 ‘2024~2025절기 유행주의보’ 해제 이후 약 4개월 만의 재발령으로 지난해보다 약 두 달 빠르게 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9월 22일부터 어린이 대상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임신부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29일부터는 용인시 자체 예산을 투입해 60~64세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일상생활 내 감염 전파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특히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