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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평생학습관에 ‘동아리실, 전시실’ 새롭게 조성
양천구, 평생학습관에 ‘동아리실, 전시실’ 새롭게 조성
[한국Q뉴스] 양천구는 구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목동역 인근에 위치한 평생학습관 내 유휴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는 4차 산업시대 디지털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과 연계한 융합형 평생학습을 지원하고자 조성됐으며 △디지털 드로잉랩 △드론자율주행실 △AI체험교육실 등 첨단 IT 장비를 갖춘 학습공간으로 양천구를 대표하는 평생학습 거점 시설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리모델링은 그간 이용률이 낮거나 비어 있던 공간을 ‘주민이 머물고 싶은 공간’ 으로 탈바꿈시키고 주민 중심의 자율적인 학습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평생학습관 1층 유휴공간을 우수 학습 동아리 모임 공간인 ‘동아리실’과 수강생 작품 전시공간 ‘평생학습 전시실’로 새롭게 조성했다.
‘동아리실’은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최대 10명이 함께 학습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학습 중간에 잠시 쉴 수 있는 휴게형 소통 라운지로 구성됐다.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에 등록된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대관료는 무료다.
‘평생학습 전시실’은 신월평생학습센터, 연의목공방 등 관내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그림, 공예, 자수 등 다양한 학습 성과물을 전시해 학습자에게 배움의 성취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양천구는 지난 2005년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에 최초 지정된 이래 올해로 20년째 그 지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술특화형 평생학습시설인 신월평생학습센터를 조성해 ‘제1회 전국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에서 좋은정책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를 지향하며 주민 누구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구민들의 자발적 학습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서로의 배움과 성과를 나누는 따뜻한 학습공동체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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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안전한 핼러윈데이’총력 대응
용산구, ‘안전한 핼러윈데이’총력 대응
[한국Q뉴스] 서울 용산구는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지역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4단계 인파 혼잡도 관리 시스템’을 핵심으로 한 ‘2025년 핼러윈데이 안전관리계획’을 본격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태원 일대 인파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 기간 동안 약 13만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정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주최자가 없는 축제나 행사라 하더라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 자치단체장이 직접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히 사고 위험이 클 경우, 자치단체장은 인파 해산을 권고하거나 경찰에 협조를 요청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용산구는 지난 9월부터 용산경찰서·용산소방서·서울교통공사·3537부대·이태원상인봉사대 등 유관기관과 3차례 회의를 거쳐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으며 총 1300여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입체적 인파 관리를 시행한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의 특성을 반영한 ‘4단계 인파 혼잡도 기준’ 도입이다.
인파 밀집도를 △보행원활 △보행주의 △혼잡 △매우혼잡 등 4단계로 구분하고 지능형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를 분석한다.
세계음식거리 인근 합동상황실에서는 CCTV 데이터와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 이태원역 시간대별 하차 인원 등을 종합해 신속히 단계별 대응을 결정한다.
‘보행주의’ 단계에서는 일부 구간의 우측통행을 유도하고 ‘혼잡’ 단계에서는 이태원역 출입구를 방향별로 분리해 인파 흐름을 조정한다.
가장 심각한 ‘매우혼잡’ 단계에서는 재난문자 발송, 인파 해산 권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등 강력 조치가 검토된다.
또한 구는 불법 노점·적치물·불법 주정차 단속 등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지난 13일부터는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꾸려 이태원로 일대 위험요소 제거에 나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대책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모델”이라며 “올해 핼러윈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도록 구청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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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에서 인문학적 소양 높인다
연세대학교에서 인문학적 소양 높인다
[한국Q뉴스] 서대문구가 연세대학교 문과대학과 공동으로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 20분까지 연세대 위당관 대강당에서 ‘제8회 연세 인문학 캠프’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3년 1월 시작돼 이번에 8회를 맞았다.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며 강의와 퀴즈 이벤트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서홍원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햄릿은 비극의 주인공으로서 적합한가? - 셰익스피어의 햄릿 자세히 보기’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의한 비극으로 햄릿을 분석하고 햄릿의 사색적인 면이 어떻게 비극적 결함과 결말로 이어지는지, 셰익스피어의 비극이 고대 그리스 비극과 어떻게 다른지 살펴본다.
2부에서는 김기영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도서관의 역할과 가치’란 주제로 역사 속 도서관의 역할과 이 시대 도서관의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가 도서관에 무엇을 요구해야 하는지 등의 내용으로 청중들과 소통한다.
3부에서는 김인숙 작가가 ‘소설, 공포, 당신의 이야기’란 제목 아래 공포소설이 평범한 삶에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가장 친밀한 것 속에 숨어있는 ‘무서운 것’ 이 무언인지 풀어낸다.
또한 인공지능이 소리 없이 존재하는 ‘그’ 혹은 ‘그것’ 으로 어떻게 소설 속에 들어오는지 설명한다.
이들 강연 후에는 퀴즈 이벤트가 실시된다.
무료 강연으로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현장 신청을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흥미로운 강의로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청소년들에게는 전공과 진로를 탐색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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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올해 전기버스 21대 추가 보급…국비 14억7천만원 확보
안양시, 올해 전기버스 21대 추가 보급…국비 14억7천만원 확보
[한국Q뉴스] 안양시는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전기버스를 추가로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당초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올해 전기버스 보급을 위해 120대 규모의 예산을 신청했으나, 11대분의 국비 7억7,000만원이 확정된 바 있다.
그러나 시가 지속적인 예산 확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근 환경부로부터 전기버스 21대분의 국비인 14억7,000만원을 추가로 배정받았다.
시는 이번 추가 보급을 포함해 2020년부터 5년간 전기버스 277대에 국비와 시 예산을 포함해 약 300억원을 투입했다.
전기버스는 기존 경유 버스 대비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무공해 차량으로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크다.
시는 국비·시비에 더해 저상버스 보조금까지 대당 최대 2억원의 보조금 지원을 함으로써 운수업체의 부담을 덜어 대중교통 수단의 무공해차 전환을 촉진한다.
관내 전체 버스 가운데 친환경 버스의 보급률을 올해 80%까지 끌어올려 대중교통의 친환경 전환속도를 한층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전기버스 추가 보급은 생활 속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 및 대중교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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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법륜스님 초청 공개특강 개최…삶의 지혜 나눈다
동작구, 법륜스님 초청 공개특강 개최…삶의 지혜 나눈다
[한국Q뉴스] 동작구가 다음달 20일 오전 10시, 구청 신청사 4층 대강당에서 ‘내 안의 질문들, 삶의 지혜를 찾는 즉문즉설’을 주제로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동작구형 평생학습 브랜드인 ‘동작구민대학’에서 주관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잠시 멈춰서 내면의 물음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동작구민대학은 2023년부터 명사 초청 공개 특강 ‘동작지식 LIVE 콘서트’를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총 12회의 강연을 통해 구민들에게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했다.
이날 특강에는 정토회 지도 법사이자 평화재단 이사장인 법륜스님이 강연자로 나선다.
법륜스님은 세대를 아우르는 인생 멘토로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인생수업’, ‘야단법석’, ‘법륜스님의 행복’ 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행복의 의미와 삶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마음이 복잡할 때, 삶의 답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라는 물음을 던지며 청중이 스스로 마음을 돌아보고 고민의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동작구민 및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총 36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 초과 시 추첨으로 선발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법륜스님의 강연을 통해 구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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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25년 서울시 정신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쾌거
동작구, ‘2025년 서울시 정신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쾌거
[한국Q뉴스] 동작구가 서울시에서 주관한 ‘2025년 정신건강관리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 23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서울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업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정신질환 예방과 치료·재활·인식 개선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실적을 종합 심사했으며 그 결과 동작구보건소가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에 따르면 동작구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성인·증진·생명사랑 등 3개 팀으로 편성된 센터는 직원의 95%가 정신건강전문요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8월 말까지 △일반 상담 4,273건 △중증정신질환자 등록 관리 상담 5,291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정신질환자 가족 지원 사업을 확대하며 돌봄 부담 완화와 사회적 편견 해소에 힘썼다.
아울러 정신건강 인식 개선 사업과 자살 예방 프로그램 등을 지속 운영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부 기관인 ‘마음건강센터’에서는 중위소득 150% 이하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심리치료·입원치료비 등을 지원했고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방 사업과 사례 관리도 병행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 촘촘하고 체감 가능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동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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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무한돌봄센터, 산본2동·궁내동과 함께 10월 ‘찾아갑니데이’ 추진
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한국Q뉴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월21일 산본2동 및 궁내동 지역 인근에서 찾아가는 지역홍보인 ‘찾아갑니데이’를 운영했다.
‘찾아갑니데이’는 군포시민에게 주변의 복지위기가구 제보를 독려하고 발굴하기 위한 홍보사업으로 현재 무한돌봄센터는 매월 군포시 관내 12개동 지역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10월은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와 산본2동, 궁내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협업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지역을 방문해 위기가구 유형과 제보 방법이 안내된 홍보문을 전달하는 등 주민들에게 좀 더 밀착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에 사례관리사들의 밀착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공적서비스 및 긴급지원 연계 등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사례관리로 위기상황 감소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일하고 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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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미디어센터, ‘마카앤로니’ 와 함께하는 유아 미디어 체험 성료
군포시미디어센터, ‘마카앤로니’ 와 함께하는 유아 미디어 체험 성료
[한국Q뉴스] 군포시미디어센터는 23일 경기도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기 캐릭터 ‘마카앤로니’ 와 함께하는 유아 대상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유치원생 100여명이 참여해 모션영상 제작, 더빙·녹음, 크로마키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디어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캐릭터 ‘마카앤로니’를 활용함으로써 친근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미디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포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미디어의 즐거움을 느끼고 상상력과 표현력을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이 진로 탐색과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사업으로 군포시미디어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미디어 교육과 체험의 중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령대가 미디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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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어린이도서관 11월 가족영화 상영.주말마다 즐기는 가족문화시간
군포시, 어린이도서관 11월 가족영화 상영.주말마다 즐기는 가족문화시간
[한국Q뉴스] 군포시는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매주 토·일 오후 3시, 군포시 어린이도서관 3층 소극장에서 ‘가족극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11월 상영될 가족영화는 어린이와 가족 이용자들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상영작으로는 △‘장화신은 고양이 : 끝내주는 모험’ △‘반지의 비밀일기’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토마스와 친구들: 그레이트 레이스’ △‘주토피아’ △‘똑딱똑딱 마법의 시계나라’ △‘하울의 움직이는 성’ △‘넛잡 2’ △‘피터래빗 2’ △‘10라이브즈’ 등 총 10편의 인기 애니메이션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상영회는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주말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군포시 관계자는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이 함께 문화를 즐기는 생활 속 복합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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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군포1동, 어르신 효잔치 성황리에 열려
군포시 군포1동, 어르신 효잔치 성황리에 열려
[한국Q뉴스] 군포시 군포1동주민자치회는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10월 21일 군포1동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정성껏 마련한 점심 식사와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진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효잔치는 그동안 가정과 지역을 위해 성실하게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하게 펼쳐졌다.
김사녀 군포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효잔치가 처음 마련된 자리였음에도 많은 어르신들께서 함께 즐겨주셔서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복지를 위해 앞장서 실천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후손들에게 귀한 가르침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