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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위한 ‘에너지 절약 교육’ 추진
구로구,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위한 ‘에너지 절약 교육’ 추진
[한국Q뉴스] 구로구가 구민들에게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에너지 절약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8월 28일∼29일 이틀간 구청 신관 평생학습관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씩, 총 4회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28일 ‘폐유리 활용 조개키링 만들기’ 와 29일 ‘친환경 주방비누 만들기’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회차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8월 4일 오전 9시부터 8월 8일 오후 5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선착순 마감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익일 중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또는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 모두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적극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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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OUT 명동 거리가게 ‘특별정비’ 완료
불법 OUT 명동 거리가게 ‘특별정비’ 완료
[한국Q뉴스] 서울 중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명동의 거리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한 달간 ‘명동 거리가게 특별정비’를 실시하고 45건의 행정처분과 136건의 현장계도 조치를 단행했다.
이번 특별정비는 6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명동은 국내외 관광객이 가장 먼저 찾는 ‘K-관광 1번지’로 최근 불법 전대, 기업형 노점, 무단 운영 등 불법 의혹이 지속 제기되며 관광 이미지 훼손 우려가 컸다.
이에 중구는 거리가게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강도 높은 현장 단속에 나섰다.
구는 정비 인력 2개 반을 투입해 매일 현장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허가자 외 영업 △격일제 운영 위반 △허가증 미게시 등을 적발해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특히 운영자가 사망자로 확인된 노점에 대해서 즉시 ‘직권취소’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물건 적치 등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계도를 통해 시정하도록 했다.
구는 단속에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과 운영 방안 마련에도 나설 방침이다.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위법행위에 대한 감시체계를 상시화할 계획이다.
구는 ‘거리가게 운영 부조리 신고 센터’를 마련해 1인 복수 노점 운영, 불법 전매·전대 등 불법행위에 대해 신고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접수된 사안은 특별사법경찰이 직접 조사해 필요시 형사 고발 등 강력 대응에 나선다.
사후관리도 강화한다.
중구는 매월 ‘집중점검 주간’을 운영해 불시 단속할 예정이다.
‘미스터리 쇼퍼’를 활용해 가격표시, 친절도, 위생 등 전반적 사항을 점검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카드결제 도입 확대와 타인 명의 계좌 사용 금지 등도 추진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상권을 조성할 예정이다.
중구는 그동안 명동 상권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거리가게에 카드 단말기를 도입하고 가격표시제를 시행했으며 핼로윈이나 연말 등 인파가 밀집하는 시기에는 거리가게를 감축 운영하고 ‘다중운집 인파 대응 매뉴얼’을 제작해 보행안전 확보에도 힘써왔다.
아울러 준법교육, 위생·안전사고 예방, 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상인들의 역량 강화와 거리가게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중구는 지난 3월 서울시 주관 ‘2024년 자치구 거리가게 정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명동의 특색 있는 거리문화를 지키기 위해 공공질서를 해치는 불법 행위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중구는 앞으로도 강도 높은 단속과 세심한 관리로 안전하고 품격 있는 명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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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웹페이지 새단장
모바일 화면.
[한국Q뉴스] 수원시가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2025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의 공식 웹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8월 1일 문을 열었다.
기존 웹페이지는 정보를 찾을 때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새로 단장한 웹페이지는 접속 속도가 빨라졌고 정보 접근성도 향상됐다.
△축제 소개, 주요 일정 △8일간 프로그램 안내 △사전 예약 접수 △오시는 길 △축제 아카이브 △첫 방문객을 위한 이용 가이드 등 콘텐츠로 구성했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8월 중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열린다.
축제 공간을 수원화성 전역으로 넓히고 외국인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개선할 예정이다.
9월 28일 정조대왕 능행차를 시작으로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축제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며 “국내·외 이용자에게 유익한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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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2025년 제2차 정례회의’ 개최, 신규위원 7명 위촉
이재준 시장(가운데)이 자치분권협의회 신규위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한국Q뉴스]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는 7월 31일 ‘2025년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 7명을 위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집무실에서 배희성 경기대학교 교수 등 신규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어진 정례회의에서는 ‘지방자치분권 발전을 위한 정책포럼’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수원시정연구원 정재진 연구기획실장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관한 교육을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치분권협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담아내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길 바란다”며 “협의회에서 제안하는 실천 방안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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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수원문화재단·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발달장애인일자리 직업 경험 시범사업 ‘북닥터’ 추진
수원시·수원문화재단·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발달장애인일자리 직업 경험 시범사업 ‘북닥터’ 추진
[한국Q뉴스]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는 7월 31일 수원시청에서 ‘북닥터’ 신규 직무 시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북닥터’는 수원시가 추진하는 장애인일자리 시범 사업으로 18세 이상 등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발달장애인에게 새로운 직업 경험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참여자를 모집·선발하고 공단은 도서 수리 직업훈련을 담당한다.
수원문화재단 산하 도서관은 도서 훼손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하는 실무를 맡는다.
세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사업 연계를 확대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 김정대 본부장, 김인배 수원시 시민복지국장 국장이 참석했다.
오영균 대표이사와 김정대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새로운 장애인 일자리 모델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직무 다양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직업 경험을 제공하고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장애인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며 장애인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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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멘탈플레이 시리즈’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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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Q뉴스] 수원시는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안구청에서 ‘멘탈플레이 시리즈’ 강좌를 연다.
정신건강의 달을 기념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덜고 일상 속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강좌다.
강의는 △스트레스를 이기는 힘 △예술의 치유적 효과 △부탄문화원장에게 듣는 부탄 행복의 비밀 등 3개 주제로 구성된다.
수원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로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포스터 큐알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아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신건강 관리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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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8월 1일부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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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Q뉴스] 수원시가 의료·요양·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요양병원이나 시설 입소의 경계선에 있는 75세 이상 고령자를 포함해 △장기 요양 재가급여 수급자 △급성기 또는 요양병원에서 퇴원했거나 퇴원이 예정된 환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장기요양등급 판정 대기자 및 등급외자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등이 우선돌봄 대상군이다.
주요 연계 서비스는 △방문진료, 만성질환 건강지원, 퇴원 환자 재가복귀 지원 등 보건의료 지원 △방문요양·목욕·간호, 주야간 보호, 복지용구 등 장기요양 △수원새빛돌봄 사업 가사지원, 동행지원, 식사지원, 운동재활, 심리상담 등 일상생활지원 △새빛돌봄스테이션, 주택 안전생활 조성 등 주거 지원이다.
수원시는 9월부터 ‘새빛마을주치의’ 제도를 도입해 방문의료서비스를 운영하고 내년 1월부터 찾아가는 건강돌보미 사업, 새빛돌봄스테이션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본인, 보호자, 이용 기관 관계자 등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 후 각 동에서 사전 조사를 하고 건강보험공단 통합판정위원회의 판정 결과에 따라 개인별 지원 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수원시 통합지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서비스별로 본인 부담 비용과 지원 기간은 다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 사업으로 의료, 요양, 돌봄 통합 연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시민들이 나이가 들어도 시설이나 병원에 입소·입원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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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수원시 공원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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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Q뉴스] 수원시는 8월 한 달간 도시공원에서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무궁화 축제,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름 행사를 개최한다.
도심 공원을 일상 속 여행지이자 생활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원별로 특색을 살린 행사를 기획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15일 인계예술공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같은 장소에서 15~16일 ‘제35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를 연다.
△올림픽공원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 △당수체육공원 ‘입북·당수동 여름 물놀이 축제’ △인계예술공원 ‘수원시립합창단 잔디밭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수원수목원의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광교산 등 8곳에서 ‘해설이 있는 숲속 여행’, 유아숲체험원 6개소에서 유아·가족 대상 활동을 준비했다.
4개 구청은 물놀이장과 수경시설을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방한다.
수원 무궁화원은 7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시민에게 공개한다.
효원공원 등 18개소에서는 대중음악·마술·무용 등 공연을 여는 ‘새빛동행길’을 연중 운영한다.
9월에는 광교호수공원에서 재즈페스티벌 등 20개 프로그램을 12개 부서가 협업해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원이 오늘 떠나는 가장 가까운 여행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시공원을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기고 함께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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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에게 1:1로 배운다”
“원어민에게 1:1로 배운다”
[한국Q뉴스] 서울 중구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고등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원어민 1:1 화상영어 수업을 지원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고등학생과 만 24세 이하 청년으로 ‘서울런’에 가입했거나 가입 자격을 갖춰야 한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고등학생과 만 24세 이하 청년이며 ‘서울런’에 가입했거나 △중위소득 60% 이하 △법정 한부모가족 △학교밖 청소년 △다문화가족 △국가보훈대상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가족돌봄청년 △건강장애학생 △관외 아동복지시설 입소 아동 자격을 갖춰야 한다.
화상영어 수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간 운영된다.
수업은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습자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고등학생은 주당 90분, 청년은 주당 60분의 수업을 받게 되며 수강 요일과 시간은 개인이 선택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5명으로 8월 6일까지 ‘AI내편중구’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단, 수업 이수율이 70% 미만일 경우, 중도에 수강이 제한될 수 있어 성실한 참여가 요구된다.
이번 사업은 중구가 서울시의 ‘2025 원어민 화상영어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구는 이를 통해 교육 소외계층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화상영어 지원 사업이 영어학습 기회가 부족한 고등학생과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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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오아시스’마포구, 무더위 식혀줄 ‘마포샘터’ 운영
‘ 폭염 속 오아시스’마포구, 무더위 식혀줄 ‘마포샘터’ 운영
[한국Q뉴스] 마포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등 주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오는 8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관내 주요 공원과 광장에 ‘마포샘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마포샘터’는 폭염특보가 발령된 날에 운영되는 무인 생수 냉장고로 구민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설치 장소는 △경의선숲길 공원 △도화소어린이공원 △레드로드 발전소 △구룡근린공원 입구 등 4곳이다.
하루 약 1,300병의 생수가 공급되며 주민 수요와 기상 상황 등에 따라 공급량이나 생수 용량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마포샘터’는 간편한 휴대전화 인증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냉장고에 표시된 번호로 전화를 걸고 개인정보 이용 동의 절차를 거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시원한 생수를 받을 수 있다.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1인당 하루 1병만 이용 가능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샘터는 단순한 생수 냉장고가 아닌, 구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작지만 시원한 쉼터이자, 폭염으로부터 구민을 지키는 작은 오아시스다”며 “폭염을 안전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생활 속 다양한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마포샘터’ 외에도 ‘엄빠랑 물놀이장’ 관내 6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와 스마트 그늘막 설치, 거리 살수차를 활용한 열섬화 저감 작업 등 다양한 맞춤형 정책으로 구민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