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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서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제4차 서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한국Q뉴스] 서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0월16일 서운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및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 하기 위해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 및 이웃을 돕는 지역공동체 구축 △겨울철 대비 취약계층 보호 대책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안건이 다뤄졌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각 담당 마을의 독거 어르신, 위기가구 등 복지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며 민·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 복지를 위해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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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반찬나눔과 함께 따뜻한 온정 전달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반찬나눔과 함께 따뜻한 온정 전달
[한국Q뉴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사업을 통해 관내 홀로 사시는 취약계층 20가구에 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찾아가는 영양지킴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총 15회를 계획하고 이번이 12번째로 진행했다.
반찬은 관내 ‘올드장금씨댁’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구입해 지원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한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우상복 위원이 한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면서 추워진 날씨에 대비해 직접 장판을 구입해 교체해드리고 새 옷을 선물하는 등 세심한 사랑을 실천했다.
김경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모든 위원님들의 봉사정신과 노고에 감사드리지만, 이번에는 우상복 위원님의 적극적이고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추석에는 명절꾸러미사업을 추진하고 다가오는 성탄절에는 산타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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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동아시아문화도시 마카오와 청년 역사·문화 교류 추진
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한국Q뉴스] 안성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마카오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인 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청년들을 파견한다.
이번 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교류를 통해 시야를 넓히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대표단으로 선발된 5명은 중국 마카오를 방문해 현지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성 바울 성당 관람, △마카오 타워 방문, △마카오 전통 요리 체험, △수공예 체험, △마카오 박물관 관람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마카오의 전통과 예술을 다양한 관점에서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카오 현지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일일 투어를 통해 양국 청년들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시 청년들이 마카오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현지 대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성시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 일환으로 ‘2025 핸드메이드 공예축제’를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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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양면 새마을부녀회, 손수 만든 생신밥상으로 효의 마음 전해
미양면 새마을부녀회, 손수 만든 생신밥상으로 효의 마음 전해
[한국Q뉴스] 지난 10월 16일 안성시 미양면 새마을부녀회는 미양면행정복지센터 부녀회 조리실에서 ‘사랑가득 우리동네 생신밥상’ 행사를 열어 관내 어르신들께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직접 조리한 각종 반찬과 국·밥·떡·과일을 도시락에 담아 관내 80세 이상 어르신 30명에게 배달했다.
회원들은 어르신 댁에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새마을회에서 추진하는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공모사업으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미양면의 공동체 의식을 잘 보여줬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최화숙 미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 담아 준비한 생신밥상을 받고 환하게 미소 짓는 어르신의 얼굴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미양면을 위해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인철 미양면장은 “정성과 마음이 담긴 밥상으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하루를 선물한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손길들이 이어지도록 힘써 돕겠다”고 전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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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진문학관, ‘2025 문학산책, 문학을 향유하다’ 운영
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한국Q뉴스]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10월 25일 안성맞춤랜드 분수광장에서 ‘2025 문학산책, 문학을 향유하다’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학관협회에서 추진하는 ‘2025년 지역문학관 특성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박두진문학관이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이다.
박두진문학관은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문학관협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25 문학산책, 문학을 향유하다’는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두진문학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한국크레프트협회가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올해의 안성 문인’ 토크콘서트, 대학생 밴드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체험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박두진문학관-책갈피·엽서만들기, 납활자 인쇄 체험 △안성맞춤천문과학관-태양흑접 관찰, 천문공작품 체험 △한국크레프트협회-캘리그라피, 슈링클스 및 소품 만들기로 구성된다.
오후 2시부터는 ‘올해의 안성 문인’ 으로 선정된 박승열 시인, 정호재 소설가, 김세실 아동문학가의 작품세계를 공유하는 문학 토크콘서트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밴드의 공연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문화의 도시 안성에서 문학 콘텐츠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가을 감성을 충전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두진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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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1동 체육회, 안성시민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안성1동 체육회, 안성시민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한국Q뉴스] 안성1동 체육회는 지난 10월 16일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안성시민체육대회를 위해 안성1동 체육회 선수단 출정식을 열고 참가할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박종윤 안성1동장, 안성1동 기관단체장, 김승열 안성1동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및 이사, 선수단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성1동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선수대표 최병훈, 지영란 씨는 “규칙을 준수하고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선수단을 대표해 다짐의 선서를 했다.
이어 각 종목 대표 선수들도 “안성1동의 단합된 힘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승열 체육회장은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안성1동의 명예를 높이고 체육을 통해 하나로 뭉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격려했다.
박종윤 안성1동장은 “출정식은 단순한 경기 준비를 넘어 지역사회의 응원과 결속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선수단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1동 선수단은 족구, 게이트볼, 단축마라톤,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등 사전경기 종목과 단체줄넘기, 단체줄다리기, 발 묶고 뛰기, 훌라후프 등 시민참여 종목까지 총 10개 종목에 73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 안성시민체육대회는 10월 25일 안성종합운동장에서 본 경기가 열리며 10월 18일~19일에는 족구·게이트볼·단축마라톤·배드민턴·탁구·테니스·축구 등 사전경기로 진행된다.
대회 당일에는 단체줄다리기, 발 묶고 뛰기, 훌라후프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마련돼,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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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추억의 거리 ‘바우덕이’ 골목식탁 원도심 활성화 위한 축제로 승화
6070 추억의 거리 ‘바우덕이’ 골목식탁 원도심 활성화 위한 축제로 승화
[한국Q뉴스] 안성시는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바우덕이축제 기간 동안 원도심 장기로 74번길 일대에서 ‘6070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 행사를 운영하며 침체된 구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는 안성맞춤 바우덕이축제와 연계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 및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추진된 것으로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도농교류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올드타운 활성화 협의회가 협력해 마련했다.
‘6070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은 과거 ‘쇠전거리’로 불리던 전통 상권의 정취를 살려 추억의 먹거리와 골목 감성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축제로 꾸며졌다.
행사 기간 동안 지역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파전, 어묵, 막걸리 등 추억의 음식 판매부스와 함께 시민동아리의 공연, 사진전시, 전통놀이 체험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바우덕이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원도심으로 유입되면서 인근 상가 매출이 증가하고 골목 일대가 활기를 되찾는 효과를 거뒀다.
상인들은 “침체되어 있는 골목에 바우덕이 축제 손님이 골목까지 찾아와 오랜만에 활기가 돌았고 또 거리에서 시민동아리의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며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바우덕이축제와 연계한 이번 골목식탁 행사는 단순한 축제 부대행사를 넘어, 지역 상권 회복과 원도심 재생을 위한 실질적 모델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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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탑동초등학교에서 유용미생물 교육 실시
동두천시, 탑동초등학교에서 유용미생물 교육 실시
[한국Q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광암동에 위치한 탑동초등학교를 방문해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유용미생물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교과과정 ‘생물과 환경’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유용미생물이 환경보호와 하천 수질개선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EM 제품 만들기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인식 수준이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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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안성시 공동체 한마당 ‘가치 또 같이’ 개최
2025 안성시 공동체 한마당 ‘가치 또 같이’ 개최
[한국Q뉴스] 안성시는 오는 2025년 10월 25일 안성시내 일원에서 2025 안성시 공동체 한마당 ‘가치 또 같이’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안성문화도시센터, 안성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며 작년에 처음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개최된 공동체 행사를 더 풍성하고 시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안성천을 활용해 안성 구도심에서 추진하게 됐다.
오후 1시부터 관내 공동체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과 부스, 문화장이 상시 운영되며 안성천 메인무대, 천변도로 6070 추억의거리에서 각종 문화공연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안성교에서는 평소보다 저렴하게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푸드 농산물 판매가 이뤄지며 저녁 9시까지 6070 추억의 거리에서는 골목식탁이 열린다.
특히 시민동아리에서 지난 수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시민들에게 버스킹으로 선보이며 오후 2시에는 안성천 메인부대에서 공동체 기념식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길놀이가 예정되어 있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정운길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늦가을 공동체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를 준비했으며 많은 공동체들이 열정을 갖고 준비를 한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시 공동체 네트워크가 더욱 단단히 구축되길 바라며 앞으로 공동체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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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식당 나눔데이” 실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식당 나눔데이” 실시
[한국Q뉴스]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32가구를 대상으로 ‘착한식당 나눔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눔데이’는 매월 1회 ‘착한식당’에서 후원하는 식사류와 간식 등을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서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32가구에 도시락, 백숙, 오리고기, 떡, 빵 등을 전달했다.
황경호 공동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송내동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 착한식당 관계자분들과, 바쁜 일정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은 물론 관내 모든 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