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수원시 공원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 즐기세요
홍보물
[한국Q뉴스] 수원시가 6월에 관내 도시공원 곳곳에서 문화공연, 플리마켓, 건강·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6월 5~15일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2025 만석거 새빛축제’, 6월 14일 영통구 단오어린이공원에서 제19회 청명단오제, 6월 20일 영통구 미래어린이공원에서 와글와글 버스킹 거리축제, 6월 21~29일 권선구 어울림공원에서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은 △매너견 인증제 △반려견과 함께하는 바른산책 교육 △해설이 있는 숲속 여행 △유아·가족 대상 프로그램 등이 있다.
4개 구 보건소는 ‘찾아가는 체조교실’ 등 건강 프로그램을 주야간으로 운영하고 수원수목원은 계절별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효원공원 등 18개소에서는 대중음악, 무용, 마술, 악기 연주 등 야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새빛동행길’ 이 연중 운영된다.
수원시는 도심 내 공원을 시민 생활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공원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5-06-05
-
2025 하반기 수원시 청년행정체험 참여자 모집한다
홍보물
[한국Q뉴스] 수원시가 ‘2025 하반기 수원시 청년행정체험’에 참여할 청년 94명을 5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청년행정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수원 청년들에게 수원시 본청, 사업소,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일하며 근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해 진로 적성을 탐색하고 취업을 준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고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 참가했던 청년은 신청할 수 없다.
하반기 선발 인원은 7월 3일~31일 근무 54명, 8월 1일~10월 31일 근무 40명으로 총 94명이다.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기본급과 주휴수당을 지급한다.
도서관·미술관·박물관 등은 근무지에 따라 주말 대체 근무를 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배너를 클릭하거나 검색창에서 ‘2025 하반기 청년행정체험’을 검색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근무 부서는 4개 권역별로 희망 근무지를 접수한 후 난수 프로그램을 활용해 무작위로 지정한다.
6월 17일 오후 5시 이후에 수원시 홈페이지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5-06-05
-
동작구, 상도15구역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재개발사업 급물살 탄다
동작구, 상도15구역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재개발사업 급물살 탄다
[한국Q뉴스] 동작구가 상도1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를 오늘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신자산신탁 주식회사’ 가 사업시행을 맡게 됐으며 이는 해당 사업지가 지난 4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불과 두 달 만에 이뤄진 성과다.
구는 사업시행자 신청 서류를 검토한 결과 법령상 자격과 사업수행능력 등이 적합하고 토지등소유자 및 토지면적 동의요건도 충족해 최종 지정 승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상도1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상도동 279번지 일대 약 141,286㎡ 지역에 총 3,204세대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사봉을 중심으로 휴식과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숲세권’ 단지가 될 전망이다.
특히 △테라스하우스 △연도형 상가 등 다양한 시설이 어우러지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으로 사업 추진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상도15구역의 노후화된 주거환경이 하루빨리 개선돼 구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작의 지도를 바꾸기 위해 재개발사업을 빠르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05
-
동작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지원정책 선보여
동작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지원정책 선보여
[한국Q뉴스] 동작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구민들의 보훈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보훈단체 회원 및 국가유공자·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립합창단, 군악대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1부 기념식에서는 보훈유공자 구청장 표창, 6.25무공훈장 전수식, 어린이 편지 낭독 등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세계문화예술원 소속 중창단과 전문 마술사, 초청 가수가 보훈을 테마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군용품 전시 부스, 메모리얼 포토존 등의 부대행사를 운영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다.
아울러 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예우를 다하고 일상 속 보훈문화를 확산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오늘 관내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총 3,700여명을 대상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금 5만원을 지급하며 현충일 당일에는 국립현충원을 찾는 유가족과 참배객들을 위해 수송차량, 도시락, 음료 등을 지원한다.
또한, 구청 1층에서 6월 9일부터 16일까지 독도 사진 작품 40여 점을 전시하는 ‘나라사랑 사진전’을 열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을 기억하고 예우를 다하고자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
강서구, 상차림·촬영 공간 무료 대여
강서구, 상차림·촬영 공간 무료 대여
[한국Q뉴스] “돌잔치를 하려면 비용도, 준비할 것도 많은데 돌상과 촬영 공간까지 무료로 빌려준다고요?” 서울시 강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돌·백일 촬영 공간을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돌·백일 상차림 세트와 돌잡이 용품 대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백일·돌상 촬영 공간 대여서비스 ‘강서아이백일돌컷’은 백일·돌 상차림 세트, 돌잡이 소품, 배경천, 삼각대 등 다양한 촬영 소품이 갖춰진 전용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촬영 공간은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공동육아방에 마련돼 있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단, 카메라 등 촬영 장비와 추가 소품은 이용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이용 신청은 전월에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촬영 공간 이용이 어렵거나 자녀의 돌·백일을 가정에서 기념하는 가족들을 위해서는 ‘돌상·백일상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병풍, 테이블보, 음식 받침대 등 다양한 장식 소품으로 구성된 4종의 돌·백일상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서비스다.
모던과 전통, 분홍과 파랑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돌잡이에 활용되는 실, 판사 봉, 청진기, 골프공, 마이크 등의 소품도 함께 제공된다.
대여 기간은 7일이다.
구는 이번 돌상·백일상 촬영 공간 및 물품 대여 서비스를 통해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가족 중심의 의미 있는 기념일 준비가 한층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저출산 시대 양육자들의 경제적 부담과 육아의 수고로움을 덜어드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서아이백일돌컷 서비스를 통해 가족 모두가 아이의 성장 과정을 함께 축하하고 소중한 순간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간제 보육, 서울형 키즈카페, 장난감 도서관 등 다양한 육아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5
-
송파구, ‘2025년도 아동권리교육’ 개최
송파구, ‘2025년도 아동권리교육’ 개최
[한국Q뉴스] 서울 송파구가 오는 9일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자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2백여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송파구 아동 인구는 지난 연말 기준 87,722명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다.
구는 지난 2021년 서울시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으며 6월 현재는 올해 예정된 상위단계 재인증을 준비 중이다.
오는 9일 구는 공직사회 전반의 아동 인권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아동권리교육을 마련했다.
구청 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유관단체 전 직원, 아동 관련 시설 종사자 등 약 2백 명을 대상으로 한 집합교육으로 국제아동인권센터의 황소영 아동 권리 전문 강사가 강단에 선다.
교육 주제는 ‘아동친화도시 송파구 아동청소년을 위한 우리의 역할’로 △인권과 아동권리 △권리주체자로서의 아동 △아동친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제언 등의 내용을 2시간에 걸쳐 다룰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아동 권리 옹호자이자 의무이행자로서 역할 수행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등 아동 인권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민선 8기 송파구는 아동의 4대 권리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전국 최초 어린이집·유치원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 △송파구 청소년 전용 스포츠문화복합공간 조성 △공공키즈카페 하하호호놀이터 조성 등 우수한 아동 정책을 신설·확대 운영해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폭넓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밖에도,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 △아동청소년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아동의 정책 참여 및 권리 증진에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힘써주시는 모든 공직자들과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현장에서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6-05
-
안산시, 레지오넬라증 선제 예방을 위한 환경 수계 검사 실시
안산시, 레지오넬라증 선제 예방을 위한 환경 수계 검사 실시
[한국Q뉴스] 안산시는 오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하절기를 맞아 레지오넬라증 선제 예방을 위한 환경수계 검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나 건물 내 급수시설 등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에어로졸 형태로 사람의 호흡기에 흡입돼 발생하는 급성호흡기 질환이다.
특히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는 하절기에 많이 발생한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감염되더라도 경미한 독감 증상에 그치지만, 면역저하자와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레지오넬라 폐렴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환경수계 검사 대상은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관내 18곳이다.
양 보건소에서 해당 시설의 냉각탑수와 저수조, 수도 냉·온수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다.
기준치 이상의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는 시설은 청소·소독 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레지오넬라증은 특히 면역력이 약화된 의료기관 입원환자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경우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발생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고 예방 중심의 보건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05
-
안산시립합창단, 정상급 전문가 참여 뮤직아카데미 Ⅷ 교육생 모집
안산시립합창단, 정상급 전문가 참여 뮤직아카데미 Ⅷ 교육생 모집
[한국Q뉴스] 안산시는 오는 11일부터 안산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대표 교육사업 ‘안산뮤직아카데미 Ⅷ’ 수강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안산뮤직아카데미’는 지휘나 합창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휘 마스터 클래스 운영 및 안산시민합창단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정상급 합창 전문가인 박지훈 상임지휘자와 안산시립합창단원이 직접 지휘와 발성, 테크닉, 무대 예절 등을 지도하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휘 마스터 클래스 △안산시민성인합창단 △안산시민소년소녀합창단 등 세 가지 분야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안산에 거주하고 있거나 안산시 생활권인 시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오디션을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6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10여 회에 걸쳐 안산시립합창단 연습실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을 수료하면 직접 지휘자와 안산시민합창단이 되어 특별기획공연 ‘안산, 즐거움을 노래하다 Ⅷ’의 출연진으로서 함께 공연을 펼칠 기회를 부여 받는다.
응시원서나 기타 제출서류와 관련한 사항은 안산시립예술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음악에 열정을 가진 시민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무대에서 그 실력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음악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05
-
안산시, 중소기업 정책 참여 돕기 위한 ‘애로상담센터’ 개소
안산시, 중소기업 정책 참여 돕기 위한 ‘애로상담센터’ 개소
[한국Q뉴스] 안산시는 지난 4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중소기업의 정책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채충렬 안산시 산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해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회, 안산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시에는 1만 2천여 개의 중소 제조기업이 밀집해 있으며 이 중 상당수가 10인 미만의 소규모 기업이다.
소기업은 자본과 인력 등의 한계로 사업 전환, 경영전략, 세무·법률 등의 정보 접근이 취약하고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각종 사업에 참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는 안산시가 지원하는 스마트허브기술개발 지원사업의 다변화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경기테크노파크의 인력과 전문성을 활용,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밀착 지원에 나선다.
센터에는 기업 지원 경험이 풍부한 전문위원 2인이 상주하며 정부와 경기도, 시의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신청까지의 전 과정을 무료로 컨설팅하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컨설팅을 원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중소기업이 활력을 되찾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각종 지원 사업을 한층 쉽게 안내받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05
-
안산시, 2025 올해의 책 독서 감상작 전국 단위 공모전 개최
안산시, 2025 올해의 책 독서 감상작 전국 단위 공모전 개최
[한국Q뉴스] 안산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2025년 안산시 올해의 책 독서 감상작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독서 감상작 전국 공모전은 ‘2025년 안산시 올해의 책’ 사업과 연계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환경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반부와 중·고등부의 경우 ‘내일의 엔딩’을, 초등부는 ‘감당 못 할 전학생’을 읽고 감상문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9월 26일까지 안산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와 독서감상작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이나 안산시 도서관 누리집의 ‘독서감상작 전국공모전’ 란에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의 경우 일반부와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눠 최우수와 우수, 장려상을 선정한다.
수상자발표는 오는 10월 31일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의 책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책 읽는 인문 도시로의 변화를 선도해 갈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전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0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