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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아동센터 위문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아동센터 위문 방문 행사를 가졌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복대가경시장을 방문해명절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구입한 후, 인근 성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학생들과 명절음식을 나눠 먹으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전통시장에서 항상 즐겁게 맞이해주시는 시장 상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이번 자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 직원들은 청주의 여러 전통시장을 부서별로 방문해명절 제수용품,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명절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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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과 학생선수 성장 지원 강조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복대중학교를 방문해 사격부 학생선수들을 직접 격려하고 학교운동부 청렴도 제고를 위해 학부모와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복대중학교 사격부는 지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최근에는 입단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 자체 선발 테스트를 할 만큼 모범적인 운동부 운영 사례로 꼽히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선수 격려 후 청주 관내 학교운동부 학부모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학교운동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 △학생선수 훈련 여건 개선△신뢰받는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학생 및 학부모, 학교, 충북교육청이 함께 협력해 청렴하고 건전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안전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듯, 학교운동부 운영에서 청렴 또한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되새기고 실천해야 할 가치”며 “학생선수들이 공정한 환경 속에서 꿈을 향해 당당하게 도전하고 성장하는 청렴한 학교운동부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정하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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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안정적인 교원정원 확보는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에 관한 문제”
임태희 교육감, “안정적인 교원정원 확보는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에 관한 문제”
[한국Q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3일 열린 ‘제4회 전국 교육정책 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자리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교원정원 확보를 위한 노력과 탄력적이고 유연한 교원정원 제도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교육부, 교육정책 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해 이뤄졌다.
토론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장, 17개 시도교육청 교육정책 기획 및 인사정책 담당자, 교육 관련 연구기관 담당자, 교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미래지향적인 교원정원 확보 방안과 과제’를 주제로 1부 연구 보고와 2부 대담으로 구성했다.
제1부에서는 △우리나라 교원정원 산정 방식 △우리나라 교원정원에 관한 재정구조에 따른 쟁점과 과제를 중심으로 미래교육 수요에 대응하는 교원정원제도 개편 방안 연구 보고가 이뤄졌다.
제2부에서는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장의 진행으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교원정원특별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의 대담이 이어졌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난 3년간 교육 본질을 회복하고 모든 학생의 성장을 위한 경기미래교육을 실천해 왔다”는 소회를 밝히면서 “앞으로도 대입제도 개편, 하이러닝 및 AI 논·서술형 평가시스템 고도화, 경기공유학교와 경기온라인학교를 내실화해 모든 학생의 인성과 역량을 키워 미래를 준비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급격한 사회 변화에 대응해 교육이 새로운 미래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며 “단순히 학령인구 숫자에 주목하는 관점을 탈피해 AI 교육, 다문화 교육, 특수교육, 돌봄, 기초학력 보장, 고교학점제, 개별 맞춤 교육 등의 새로운 교육수요 대응을 위한 탄력적이고 안정적인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교원정원 관련 법령과 제도를 개선하고 시도교육청· 중앙정부·국회 등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며 “교육은 국가 발전의 근본으로서 안정적인 교원정원의 확보는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중요한 투자”며 교원 확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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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하반기 생활교육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3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도내 초등학교 교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권 친화적 학교생활규정 개정과 인터넷 공간에서의 학생 생활교육 방법을 공유하고 청렴하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실시됐다.
배움자리의 주요 내용은 △학교생활규정에 대한 이해 △학교 생활교육의 실제 △학생생활교육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충남학생지킴이앱 활용 홍보 △스마트폰 앱 관련 일탈행위 지도방안 △사이버 도박의 실태와 예방방법 △청렴하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활공간이 학교 안팎뿐 아니라 인터넷 공간으로도 확대된 시대를 사는 학생들이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연수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통해 교원의 생활교육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 학교·가정·마을이 함께하는 실천 중심 인성교육의 생활화와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이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과 충남학생지킴이 앱 활용 강화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원활히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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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13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오는 23일 보령 일원에서 ‘제13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전경기로는 20일 당진학생수영장에서 수영 종목 경기가 먼저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선수 1,051명을 포함해 총 1,866명이 참가하며 이는 지난해보다 100여명이 늘어난 규모이다.
대회는 육상 종목 외 5개 종목이 치러지며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체육 한마당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풍성한 체험의 축제로 준비됐다.
다양한 체험부스와 더불어 특수학교 학교기업에서 운영하는 카페부스 및 홍보관 등이 마련되어 참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먹거리·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나 자신을 이기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회 현장에서 시군 선수단과 체험부스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차담회를 갖고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장애학생들에게 체육활동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고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충남교육의 희망이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대회를 장애학생 체육꿈나무 육성의 산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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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년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 학교 연수 개최
2023~2024년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 학교 연수 개최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2023~2024년도 대상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에는 2023~2024년도 사업 대상 학교의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총 105명이 참석했다.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 시설을 미래형 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교육혁신 △공간혁신 △그린학교 △스마트교실 △학교복합화 △노후시설 개선 △안전을 핵심 요소로 한다.
경남교육청은 사업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도별 맞춤형 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연도별 완공 학교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대상 학교별 특화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023년 대상 학교는 교육시설의 색채와 디자인 방안을 주제로 학교 공간의 미적·교육적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2024년 대상 학교와 교육지원청은 사전 기획을 설계에 반영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담은 미래지향적 학교 공간 조성에 집중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공간혁신 사업이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미래형 수업과 교육과정 운영을 담아낼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순영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이번 연수는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통해 학교 공간을 단순히 ‘건물’ 이 아닌 ‘배움의 장’ 으로 재구성하는 출발점”이라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학교 구현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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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학생의회, 경상남도의회와 함께하는 모의의회 개최
경남학생의회, 경상남도의회와 함께하는 모의의회 개최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경상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 경남학생의회 모의의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회 대표로 구성된 경남학생의원 30여명이 참여했다.
경남학생의회는 2022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느낀 문제와 개선 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20건 이상의 학생 제안이 실제 정책에 반영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치 활동의 성과와 의미를 직접 경험하고 있다.
올해 모의의회에서는 지역학생의회와 경남학생의회에서 제안된 안건을 조례안 형태로 상정하고 학생들이 직접 찬반 토론과 표결을 진행했다.
주요 안건은 △학생 인권과 교권 보호 △지역 소멸 대응 및 균형 발전 △학교 자치 활성화 △학생 정서 지원 방안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의회 청소년 모의의회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실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사 진행을 체험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의장 역할을 맡은 박민석 학생의원은 “실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토론하고 의결하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며 “학생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경남학생의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제안하고 협력하며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배움터”며 “앞으로도 학생 자치 역량을 키우고 학생 제안이 교육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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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추석 명절 특별 복무감사 실시
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복무감사와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9일간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공·사립 학교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며 필요 시 기간을 연장한다.
이번 점검은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향응 수수 등 관행적 비위를 차단하고 연휴 분위기에 편승한 복무 위반과 보안 관리 소홀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 업체·학부모 등으로부터의 금품·선물 수수 여부 △ 민원 처리 지연, 근무 태만, 무단이탈 등 복무 위반 △ 당직근무 태도 및 보안 관리 △ 문서 시설 보안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여부 △ 겸직 허가, 외부 강의 신고 준수 △ 예산 목적 외 사용, 관용 차량 사적 이용 등이다.
적발된 공직자는 소속 기관장에게 통보해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다.
김재기 감사관은 “추석 명절은 부패 취약 시기로 공직자의 작은 해이도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청렴하고 엄정한 공직 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이번 점검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등 각급 기관도 추석 명절 전 자율적인 예방조치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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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에 전남교육 이모티콘 그려볼까?
올 추석에 전남교육 이모티콘 그려볼까?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10월 12일까지 전남 관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남교육 프렌즈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교육 대표 캐릭터인 ‘전남교육 프렌즈’를 활용한 창의적 콘텐츠를 발굴해 전남교육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표현력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주제는 ‘행복한 우리 학교, 세계가 주목하는 멋진 전남’ 이며 분야는 일상톡 이모티콘, 팬아트, 애니메이션 3개 부문이다.
전남 지역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재학생은 물론, 같은 연령대의 전남의 어린이·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분야별 규격에 맞게 제작해 전남교육통 누리집의 공모전 접수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작품은 창의성, 적합성, 활용성, 완성도 등 네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12월 중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시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이후 전남교육소식지와 SNS, 카카오톡 등 다양한 홍보 플랫폼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캐릭터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전남교육의 정체성과 가치가 창의적인 콘텐츠로 재해석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형래 홍보담당관은 “캐릭터 산업이 주목받는 지금, ‘전남교육 프렌즈’를 활용한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전남교육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본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홍보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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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우수한 성적 거둬
충남교육청 ‘2025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우수한 성적 거둬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비전으로 혁신교육과 함께 충남미래교육 2030을 선도하고 있다.
충남미래교육 2030은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2030년 무렵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한 장기 교육계획으로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 등 5대 전환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는 학생이 주도성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세계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5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도내 장애학생 27명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27명의 학생들이 e스포츠 닌텐도배구 외 9종목과 정보경진 동영상제작 외 7종목에 충남대표로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충남 학생들은 e스포츠 부문 닌텐도배구에서 최우수상, 스위치볼링 우수상, 클래시로얄 외 2종목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정보경진 부문에서는 동영상제작 최우수상, 아래한글과 인터넷검색 우수상, 로봇코딩외 2종목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총 11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지철 교육감은 “제약과 편견을 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한 우리 학생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디지털교육 능력 향상을 통해 모두가 미래교육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