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마을교육공동체의 가치는 지역을 살리는 것으로 드러날 것”
“마을교육공동체의 가치는 지역을 살리는 것으로 드러날 것”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긴급 교육장 회의를 열고 경남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의 ‘경상남도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입법예고에 따른 정책 대응과 함께 저출생, 지역소멸과 관련해 지역과 교육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18개 시군 교육장들은 지역별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마을교육공동체의 필요성과 조례 존치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현재 전국의 모든 시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 조례 폐지로 인해 경남에서만 위축된다면, 경남 학생들의 교육 다양성 훼손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았다.
특히 교육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어촌의 경우에는 학생의 교육활동 전반에 걸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고 이는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육격차 확대, 더 나아가 농어촌 인구 유출과 지역 소멸 가속화로 귀결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박종훈 교육감은 참석 교육장들에게 “마을교육공동체의 가치는 지역을 살리는 것으로 드러날 것이다 지역 소멸에 대한 사회적 우려의 목소리가 높고 우리 경남도 예외가 아니다 정부, 지자체, 민간을 가리지 않고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야 할 시점”이며 “교육에 대한 책무성과 소신을 가지고 마을교육공동체를 비롯해, 지역과 교육이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07
-
경남 선수 약 600명,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경남 선수 약 600명,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주 개최지인 김해 등지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육상, 수영 등 43개 종목에 학생 선수 558명과 임원 298명 등 856명이 참가한다.
도교육청은 5월부터 7월까지 치열한 대표 선발전을 거쳐 대표 선수를 확정했고 현재는 학생들이 상위권에 입상하기 위해 종목별 마무리 훈련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43개 참가 종목 중 32개 종목 이상에서 메달을 딸 것으로 내다보며 특히 육상, 복싱, 역도, 볼링, 에어로빅·힙합, 수구, 야구, 배구, 하키에서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학생 선수, 지도자, 학교 관계자, 체육회와 함께 아이들의 꿈과 진로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남은 기간 아낌없이 훈련을 지원해 안전하고 행복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
“글로컬 전남 미래인재 육성 위해 손 잡다”
“글로컬 전남 미래인재 육성 위해 손 잡다”
[한국Q뉴스] 전남미래교육재단은 지난 4일 신안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전라남도 및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와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 세계호남인의 날 기념대회’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세계호남향우회원과 전남·광주·전북 관계자 39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꿈 실현금 지원 △ 청소년 우호 국제교류 활동 △ 학생 국제유학센터 운영 지원 △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국내외 체험 프로그램 협력 등이다.
이기자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은 “이번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전남 아이들이 호남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은 “전남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손을 잡아준 전라남도와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오늘 맞잡은 손이 글로컬 전남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희망의 사다리가 돼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07
-
충남교육청, 2024학년도 충남온학력 컨설턴트 연수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10월 7일 예산에서 도내 14개 시군 컨설팅단과 장학사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충남온학력 컨설턴트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충남온학력 계획이 학교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충남온학력 세부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 학교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충남온학력 컨설팅 방향 안내 △충남온학력 성과 지표 이해 △지역별 컨설팅 운영 협의 등으로 구성됐다.
충남교육청은 이미 2024학년도 상반기에 두드림학교 중심의 기초학력 컨설팅을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의 기초학력 사업 운영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2024학년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도 기초학력 운영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4-10-07
-
전남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 개최
전남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 개최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전라남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내년도 전라남도교육청의 본예산 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의견서를 채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지난 9월 25일 열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4개 분과위원회에서 2025년 본예산에 대한 주요사업 예산요구안 168건의 사업을 검토해 확대 15건, 유지 143건, 축소 10건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안건으로 제출해 의견서를 채택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의견서는 각 소관 부서에 전달돼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반영되며 도의회에 예산안 심의 시 함께 제출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신 의견을 2025년도 본예산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남교육 대전환이 교육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도록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4-10-07
-
전남교육청, ‘전남 고교학점제 미리보기’ 안내서 배부
전남교육청, ‘전남 고교학점제 미리보기’ 안내서 배부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중학생을 위한 안내서 ‘전남 고교학점제 미리보기’를 배부한다.
안내서는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을 받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
주요 내용은 △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 및 전남 고교학점제 지원 이해 △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나의 진로 활동 알아보고 탐색하기 △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내용 이해 △ 고등학교 생활 설계하기 등이다.
교사에게는 학생 상담의 구체적 방안을, 학생에게는 적성과 진로에 부합하는 과목 및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상세한 내용이 담겼다.
전남교육청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남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자료마당에 관련 자료를 탑재했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중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적합한 고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교학점제 이해도 제고 및 교육과정 내실화를 통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착 지원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7
-
문체부, 대한배드민턴협회 대의원총회 개최 중단 요구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한국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7일 대한배드민턴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 대해 정관 위반 및 국정감사 지적을 이유로 개최 중단을 요구했다.
첫째,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정관 제8조제2항제3호 ‘재적대의원 3분의 1 이상이 회의 목적을 제시해 소집을 요구한 때’를 근거로 임시 대의원총회를 소집했다.
하지만, 총회 안건은 일부 임원의 불신임에 관한 사항이며 협회 정관 제11조제3항은 ‘임원의 해임안은 재적 대의원의 과반수 찬성으로 발의된다’라고 규정되어 있어,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둘째, 10월 7일에 열린 문체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현안 질의 시 국회에서 증언한 협회 이사에 대한 불이익을 주기 위해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정관 위반 및 국회 지적에 따라 대한배드민텁협회에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중단을 요구했다.
2024-10-07
-
표준화된 ‘예방점검’과 ‘관리체계’ 도입해 디지털정부 안정성 강화
행정안전부(사진=PEDIEN)
[한국Q뉴스] 공공 정보시스템의 장애를 예방하고 장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예방점검체계’ 와 ‘표준운영절차’ 도입이 이뤄진다.
행정안전부는 ‘정보시스템 예방점검체계’ 와 ‘정보시스템 표준운영절차’를 마련해 내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에 적용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기관별 준비 상황과 예산 확보 등이 상이함을 고려해 2025년 적용을 권고하고 2026년부터 적용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공공 정보시스템은 예방 관리체계와 장애 발생 후 사후관리 등에 대한 표준화된 절차가 없어 각 기관은 개별적 역량에 따라 정보시스템을 점검하고 운영·관리했다.
이에 일부 기관에서 정보시스템에 대한 필수적인 점검이 누락돼 장애가 발생하거나, 장애 발생 후에도 체계적인 절차가 없어 기관별 장애 대응과 사후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을 마련했으며 이번 ‘예방점검체계’ 와 ‘표준운영절차’도 대책의 일환이다.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예방점검체계’ 와 ‘표준운영절차’ 가 각 기관에 도입되면 공공 분야 정보시스템이 보다 체계적으로 점검·관리될 전망이다.
정보시스템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내용을 담은 ‘정보시스템 예방점검체계’는 △일상점검, △특별점검, △구조진단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일상점검’은 항목에 따라 매일 또는 매월 정기적으로 전산장비와 소프트웨어의 정상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는 내용이다.
‘특별점검’은 시스템 사용량이 집중되는 시기를 미리 대비하기 위한 성능점검과 비상시 이중화 기능을 시험하기 위한 이중화 점검 등으로 시스템 부하가 예상되는 특정기간 또는 매년 진행된다.
사용자가 많거나 국민 생활과 밀접한 1등급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하는 ‘구조진단’은 시스템 구조 전반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장애 발생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작업으로 3년마다 실시한다.
정보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장애예방, △장애대응, △사후관리의 내용을 담아 총 8개의 절차로 구성한 ‘표준운영절차’도 마련됐다.
시스템 장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함을 고려, ‘장애예방’은 5개의 절차로 세분화해 구성됐다.
특히 정보시스템을 개선·변경할 때의 방법을 규정한 ‘변경관리’ 절차가 마련되어 시스템 유지보수 작업으로 인한 장애 발생이나 시스템 사용 관련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위한 장애대응 절차는 정보시스템 장애 시 신속한 전파 및 대응을 위한 장애관리, 정보시스템의 백업과 복구를 위한 관리 방법 및 체계를 제공하는 백업관리로 구성됐다.
또한 장애의 사후관리 측면에서 정보시스템 장애의 근본원인과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관리하기 위한 문제관리 절차도 제공된다.
고기동 차관은 “이번에 배포된 예방점검체계와 표준운영절차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 매뉴얼을 꼼꼼히 마련해 제공하겠다” 라며 “디지털정부의 기반인 정보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7
-
AI 활용 고독사 예방, 기관 간 협업으로 원스톱 범죄피해자 지원 등 사회문제 해결
행정안전부(사진=PEDIEN)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분야에 대한 공모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정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의 범정부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확산하는 기회로 성과를 공유하고 대국민 홍보도 추진해 정부의 혁신역량을 강화해왔다.
특히 올해는 공공부문 내 연중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연말에 한 번 경진대회를 개최하던 방식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로 분야를 나눠 세 차례에 걸쳐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연말에 최종 왕중왕을 뽑는 형태로 정부혁신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두 번째 분야인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에는 ‘민생문제 해결 및 행정사각지대 해소’ 와 ‘칸막이 해소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의 내용을 담은 혁신 사례가 제출됐다.
행안부는 중앙,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민생문제 해결 및 행정사각지대 해소’ 135개, ‘칸막이 해소 및 일하는 방식 개선’ 98개, 총 233개 사례를 추천받았다.
그리고 지난 8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거쳐 233개 중 15개 사례를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분야 중 ‘민생문제 해결 및 행정사각지대 해소’ 사례에는 △AI를 통해 전력·통신·수도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1인 가구 고독사를 예방하는 한국전력공사의 ‘AI기반 고독사 예방 서비스’, △자율주행 트랙터 등 개발을 통해 농가 작업 효율을 높여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는 농촌진흥청의 ‘농업로봇 개발’ 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농총진흥청의 ‘폐비닐의 인삼지주대 재탄생’, △기상청의 ‘호우 긴급재난문자’, △법무부의 ‘스토커 접근정보 알림시스템’, △광주광역시의 ‘광주다움 통합돌봄’, △경남 거창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브로커 차단’, △부산교통공사의 ‘현금영수증 자동 발급’ 등 8개 사례가 선정됐다.
‘칸막이 해소 및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에는 △14개 기관의 피해자 지원을 하나의 공간에서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법무부의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기상악화 전 위험정보를 미리 국민에게 알리는 해양경찰청의 ‘해양 기상정보 사전제공’ 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행안부의 ‘AI 자동회의록 서비스’, △경찰청의 ‘성착취물 해외 삭제망 구축’, △해수부·농식품부의 ‘수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개시’ △행안부의 ‘민간기업 연계 복지 위기가구 발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AI 활용 보이스피싱 차단’ 등 7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에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분야를 포함한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분야,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분야 공모에서 선정된 우수사례 가운데 상위 사례는 오는 11월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국민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고기동 차관은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우수한 혁신성과를 발굴·확산해공공부문의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며 “앞으로도 정부는 AI·빅데이터 등을 적극 활용해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07
-
10월 16일 재·보궐선거 선거인수 총 864만5180명 확정
행정안전부(사진=PEDIEN)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이번 10월16일 재·보궐선거의 선거인수가 총 8,645,180명이라고 밝혔다.
선거인수는 재·보궐선거 선거인명부 확정일 기준에 따라 정해졌으며 성별로는 남성 4,142,789명, 여성 4,502,391명, 국내 선거인수는 8,574,961명이고 재외국민은 32,044명, 외국인선거인수는 38,175명이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2,654,996명, 50대 1,559,694명, 40대 1,440,525명, 30대 1,477,392명, 20대 1,358,024명, 10대 154,549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재·보궐선거 중 가장 큰 규모인 서울특별시 교육감 선거의 선거인수는 8,321,972명이고 부산광역시 금정구청장 선거는 190,589명, 인천광역시 강화군수 선거는 62,731명, 전라남도 영광군수 선거는 45,248명, 전라남도 곡성군수 선거는 24,640명이다.
선거권자는 시·군·구청 누리집 또는 우편으로 발송되는 안내문을 통해 자신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0월 11일부터 10월 12일에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의 사전투표소 또는 10월 16일 지정된 투표소에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