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교육청,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2025 직종별 협약 체결’
충남교육청,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2025 직종별 협약 체결’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025년 8월 5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교섭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022년 1월 26일 제시한 30개 직종 247개 조항의 교섭요구안을 바탕으로 노사 양측이 상호 협력해 2025년 6월 30일까지 총 40차례 교섭을 진행한 끝에, 최종적으로 26개 직종, 105개 조항에 대해 잠정합의안을 도출해 낸 것이다.
이번 합의는 노동조합과 충남교육청이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교육공무직원들의 실질적인 처우개선과 근무 여건 향상을 도모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방학 중 자율연수 확대 △학교급식 관계자 유급 일수 개선 △돌봄전담사 상시직종 전환 △초등스포츠강사 무기계약 전환 등이 포함되며 이는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교육공무직원들의 권익 증진과 근로 안정성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려는 조치들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협약 체결식에서 "우리 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의 실현을 위해 건강한 동반자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긴밀히 협력해 교육공무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충남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5-08-05
-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국민이 직접 뽑는다’
경기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공공의 이익을 높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2025년도 상반기 대국민 심사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친 각 기관의 추천 사례를 접수해 1차 예선심사에서 1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를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소통24’ 누리집에서 국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 방식의 대국민 심사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1인당 3건의 우수사례에 투표할 수 있으며 예선심사 점수 60%와 국민투표 결과 40%를 합산해 본선 진출자가 최종 결정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특별승급의 인사상 가점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선발은 단순한 성과 평가를 넘어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고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가 있다.
특히 국민이 직접 우수공무원을 선정함으로써 정책 수요자의 관점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절차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낸 공무원의 노력이 널리 인정받고 적극행정이 일상이 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2025-08-05
-
경기 늘봄공유학교, 지역 특색을 담아 순항 중
경기 늘봄공유학교, 지역 특색을 담아 순항 중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28개 늘봄공유학교의 ‘1센터 1브랜드’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 강화를 위한 권역별 업무당당자 협의회를 운영한다.
늘봄공유학교는 교육지원청이 운영 전반을 맡아 지역 수요와 특색을 반영하고 초등 발달 단계에 적합한 놀이 중심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돌봄 초과 수요 해소, 사교육비 경감 및 단위 학교 행정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권역별 지역 연계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업무담당자의 기획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업무담당자들은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늘봄공유학교 연계 ‘키즈가드닝’△ 시흥 검바위초 지자체 연계 늘봄학교 등을 참관한다.
더불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 운영사례도 함께 나눈다.
△ 지역 수영장 연계 특강 △ 부모와 함께하는 원예 활동 △ 지역 생태학습원 연계 환경학교 등 지역 특화 프로그램 나눔을 통해 업무담당자의 기획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늘봄공유학교의 ‘1센터 1브랜드’지역 특화 프로그램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개발·확산할 예정이다.
2025-08-05
-
‘경기미래장학’, 미래교육지원청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경기미래장학’, 미래교육지원청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지원청 시범 운영 본격화를 앞두고 ‘경기미래장학’ 실행력 제고를 위한 현장 소통과 협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도교육청은 미래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경기미래장학의 실행력을 높이고 학교중심정책의 현장 안착을 촉진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올해 7월, 시흥·이천·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을 차례로 방문해 교육지원청 장학 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이 자리는 ‘경기미래장학’을 포함해 ‘경기미래교육 학교중심정책’ 실행 기반 강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했다.
주요 논의로는 △단위학교의 이력 기반 맞춤형 장학 설계, △교육지원청 중심 장학협의체 구성과 협의 문화 활성화, △지구장학협의회 내실화 방안, △학교자율 장학 지원 체계 확대 방안 등 경기미래장학 추진 계획의 주요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는 11일에는 네 번째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학교중심정책 실행과 환류 기반 확장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의 장학 기능이 학교의 자율과 책임을 유기적으로 지원하는 구조로 전환될 수 있도록 힘쓰고 정책-장학-실천의 선순환 체제 구현을 위해 ‘미래교육지원청’의 새로운 역할 구체화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미래교육지원청과의 현장 소통은 경기미래장학의 실행력을 높이고 학교중심정책의 현장 안착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활동 이력에 기반한 맞춤형 장학과 통합 지원을 통해, 학교가 미래교육의 주체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5
-
900여명의 다짐, 35개 태극기로 모아 하나가 되다
900여명의 다짐, 35개 태극기로 모아 하나가 되다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상남도교육청 학생·교직원 서명문 태극기’를 5일부터 17일까지 본관 1층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광복 당시 한국광복군 70명이 한 장의 태극기에 광복의 기쁨과 독립국가에 대한 염원을 담아 서명한 역사적 사례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도내 31개 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900여명이 참여해 각자의 이름과 메시지를 손글씨로 써 내려갔으며 태극기에는 나라 사랑 마음과 진심 어린 다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전시된 태극기에는 초등학생이 서툰 글씨로 써 내려간 독립운동가에 대한 감사 인사, 대한민국이 더 살기 좋은 사회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소망, 교육을 통해 나라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다짐 등 학생과 교직원의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태극기 곳곳에 적힌 이 글귀들은 참여자들의 진지한 역사 인식을 드러내며 관람객의 마음을 울린다.
이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추진됐다.
5월에는 도내 31개 학교에서 각자의 서명문 태극기를 제작하고 6월에는 교사 대상 독립기념관 탐방 연수를 통해 실제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를 보고 독립운동사를 연구했다.
7월에는 교육감을 비롯한 정책 관리자와 직원들이 서명문을 작성했고 이렇게 모인 35개의 태극기를 하나로 연결해 이번 전시작을 완성했다.
김해대동초등학교에서 전교생과 함께 태극기를 만든 이경민 교사는 “우리 학교는 전교생 32명이 모두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 아이들과 함께 국가의 의미와 소중함에 대해 진심으로 대화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등교육과 공효순 과장은 “일제강점기에도 이름 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이들이 있었기에 광복이 가능했다”며 “그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역사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되새기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정한 삶의 주체로서 성실하게 살아가자는 다짐을 담은 전시”고 말했다.
2025-08-05
-
전남교육가족, 무안 지역 수해 복구 힘 보태
전남교육가족, 무안 지역 수해 복구 힘 보태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학부모연합회,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4일 무안군 망운면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8월 3일부터 4일까지 광주·전남 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해 무안 지역에 발생한 농경지 및 주택 침수 등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것으로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상황에서 교육청과 학부모, 민간기관이 함께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전라남도교육청-전남학부모회연합회-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자원봉사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수해 복구 활동은 첫 실질적 사례가 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무안·목포학부모연합회, 무안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 지역민들도 함께했다.
김상길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학부모님들께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셔 정말 감사하다 이 같은 자원봉사활동이 짖속적으로 이어질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실 전남학부모회연합회장은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학부모가 조그만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학부모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은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계속되며 전남교육청과 협약 기관들은 향후에도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연계해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2025-08-05
-
전남교육청, 장애학생 미래교육 맞춤형 성장 지원 ‘강화’
전남교육청, 장애학생 미래교육 맞춤형 성장 지원 ‘강화’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특수교육 교원을 대상으로 핵심 주제별 연수를 실시하고 장애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에 나선다.
특수교육 연구회 중심으로 한 이번 연수는 △ 장애 영유아교육 △특수교육 교육과정 △ 통합교육 △ 진로·직업교육 △ 맞춤형 디지털 교육 △ 장애학생 행동 중재 등 6개 핵심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8월 4~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실시한 ‘특수교사 행동중재 직무연수 기초과정’은 장애학생의 다양한 행동에 대한 이해와 교사의 실천 사례 등 현장 요구를 반영한 연수 내용으로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특수교사 진로·직업 역량 강화 연수’는 최근 기후 위기에 관심이 더 높아진 ‘업사이클링 기반 보자기 공예 및 소품 제작’과 ‘그림책을 활용한 팝업북 및 북아트 제작’ 과정으로 환경교육 연계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밖에도 디지털교육연구회의 ‘인공지능를 활용한 수업 준비 방법’, 통합교육발전연구회의 ‘슐런을 통한 통합체육교실 연수’, 유아특수교육연구회의 ‘리딩푸드와 함께하는 통합교육’ 등 6개 핵심 주제로 모두 8개 과정 11회의 연수가 운영되며 500여명의 교원들이 참여한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방학 중에도 현장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는 핵심 주제별 연수는 특수교육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교육 환경에 걸맞은 장애학생의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2030 장애학생 미래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교사뿐 아니라 장애학생, 학부모, 학교의 성장을 위한 지원에도 주력하고 있다.
2025-08-05
-
충남교육청, 2025 특수교사 장애학생 체육지도 종목별 지도법 직무연수 운영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와 홍주종합운동장에서 도내 특수교사 22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사 장애학생 체육지도 종목별 지도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민체육진흥법’ 및 2025 충남 특수교육 운영 계획에 근거해 특수교사의 체육지도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체육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건강 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실내조정, 육상, 역도 등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주요 종목에 대한 이론과 실기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각 종목별 전문 코치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이고 현장 밀착형 지도가 이뤄진다.
특히 이번 연수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협업을 통해 운영되는 연수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운영되며 종료 후 연수 만족도 조사를 통해 현장 맞춤 연수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장애학생에게 적합한 체육수업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어 현장 적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의 체육지도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장애학생 체육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장차 장애학생 체육 꿈나무를 육성하고 선수 발굴로도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장애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육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5
-
충남교육청, 우즈베키스탄 현지 교육정보화 연수 및 디지털 기기 기증식 개최
충남교육청, 우즈베키스탄 현지 교육정보화 연수 및 디지털 기기 기증식 개최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8월 4일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와 현지 교원 19명을 대상으로 타슈켄트 아블로니연수원에서 컴퓨터 기증식과 교육정보화 방문 연수 개강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교육정보화 연수’는 우즈베키스탄 교원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기증식은 우즈베키스탄 현지 학교로 일체형 컴퓨터 32대와 빔프로젝터 2대, 스크린 2대를 기증하며 우즈베키스탄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역량을 키우고 양 국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한 디지털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정보화 연수를 통해 충남교육청의 우수한 인공지능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한다.
이번 연수 과정은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의 요청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연수 내용은 우즈베키스탄의 요청에 따라 △ 마주온 활용 디지털교육 △ 블록코딩과 텍스트코딩의 학습정보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교육의 실제 △ 인공지능 기반 로봇교육을 통한 인공지능 교육 현장 적용 방법 등이 포함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우즈베키스탄의 현지 연수를 통해 양국의 정보교육 비결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글로벌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5
-
전남교육청, 퇴직예정 교육공무직원 재취업 지원 강화
전남교육청, 퇴직예정 교육공무직원 재취업 지원 강화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직원의 재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5전남교육청은 7월 28~29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8월 4~5일 체육교육센터에서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 재취업 지원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의 새로운 진로·취업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 생애 설계와 취업전략 △ 건강설계 △ 재무설계 작성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전문기관 위탁으로 총 오후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2026년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직원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은퇴 이후 삶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퇴직예정자 간 정보 공유와 상호 지지 네트워크를 형성해 퇴직 이후에도 안정적인 사회 진입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한종덕 노사정책과장은 “퇴직 이후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준비하는 교육공무직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교육청의 중요한 책무”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사회 신뢰를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