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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땐 열정적으로 쉴 땐 확실하게’ 태안군, 출근길이 즐거운 일터로 체질 개선
[한국Q뉴스] 태안군 공직사회가 딱딱하고 경직된 관행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일할 맛 나는 일터’로 탈바꿈하고 있다.과도한 의전과 불필요한 주말 출근을 없애 직원의 온전한 휴식권을 보장하는 한편 깜짝 이벤트를 곁들인 유연한 조직 운영과 공정·투명한 인사 혁신이 맞물리면서 공직 내부 분위기가 눈에 띄게 밝아지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딱딱했던 정례 회의의 변신이다.태안군은 지난 3일 대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 종료 후, 참석 직원을 대상으로 간식 등을 선물하는 깜짝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했다.그동안 엄숙하고 훈시 중심이었던 월례조회에 처음으로 활기찬 소통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원들로부터 “출근길이 즐거워졌다”, “소소한 재미와 활력을 얻었다”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군은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 권위적이고 과도한 의전 절차를 전면 간소화했다.군수를 편안하게 대할 수 있는 수평적 소통 분위기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군이나 읍·면 주관 행사에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하위직 직원의 주말·공휴일 행사 동원을 원칙적으로 금지했다.주말에는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충분히 쉬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주중에는 맑은 정신으로 군민을 위한 민원 처리와 행정서비스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대대적으로 혁신한 것이다.또한, 지난 9월 임용된 70여명의 새내기 공직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선배 공직자의 배려와 상호 존중 언어 사용을 제도화했다.아울러 일선 담당자의 부재나 인사이동 시에도 군민이 행정 지연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단위업무별 표준 행정매뉴얼을 전면 재정비해,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행정의 전문성과 책임감은 더욱 빈틈없이 다잡았다.이러한 조직문화 혁신은 민선9기 공정과 신뢰의 10대 인사 쇄신 기본방침과 결합하며 공직사회의 신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태안군은 △인사청탁 시도자 원스트라이크 아웃 △상반기 1월 2일 하반기 7월 1일 정기인사일 정례화 △재난·복지·인허가 등 격무부서 근무자에 대한 파격적인 승진 우대 및 복지포인트 추가 배정 △악성민원 대응 전문상담관 도입 등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며 “묵묵히 일하면 반드시 정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확신을 조직 전반에 심어주고 있다.내부 분위기가 살아나자 행정의 효율성과 군민 만족도 역시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억압적이거나 얼어붙은 분위기 대신 활력과 자긍심이 채워지면서 군민을 대하는 태도가 한층 친절해지고 복잡한 민원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일하는 공직 풍토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윤희신 태안군수는 “공직자가 일터에서 소소한 재미와 보람을 느끼고 내부 인사를 신뢰할 수 있어야 비로소 군민을 향한 진심 어린 감동 행정도 피어날 수 있다”며 “불필요한 권위주의와 격식은 과감히 내려놓고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하면서 그 열정을 오롯이 군민 행복과 태안 발전에 쏟아부을 수 있도록 건강하고 따뜻한 조직문화를 지속해서 꽃피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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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줌의 불씨도 용납 않는다’ 태안군, 가을철 산불진화인력 정예화 훈련 마무리
[한국Q뉴스] 태안군이 가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현장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가을철 산불진화인력 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군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태안군 교육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산림재난대응단 및 산불감시원, 읍·면 산불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 교육과 실전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의 전문 강사진이 투입된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 요원의 실전 장비 운용 능력과 일선 읍·면 행정 실무진의 총괄 지휘·지원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입체적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훈련 1일 차인 4일에는 8개 읍·면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등 75명의 현장 인력 전체가 집결해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진화 기초지식, 안전수칙 및 기본 장비 사용 요령 등 체계적인 이론 교육을 이수했다.이어 2일 차인 5일 오전에는 산불감시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운용 및 고압 호스 전개 등 실전 중심의 진화 훈련을 집중 실시했다.같은 날 오후에는 각 읍·면 산업팀장과 산불담당자가 참여해 산불 예방 행정 절차와 상황별 현장 지휘 요령 등 행정 지원 역량 강화 교육을 받으며 현장과 행정을 잇는 공조 체계를 완성했다.군은 전체 산림면적의 69%가 불에 취약한 소나무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난 8월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특성을 고려해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오는 12월 15일까지 45일간 군청 환경산림과와 8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며 산불취약지역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 화목보일러 농가 점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추진한다.아울러 71대의 GPS 산불신고 단말기와 산불감시카메라 24시간 모니터링, 임차헬기 골든타임 연계망을 통해 초동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태안의 울창한 숲과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장 진화대원의 신속한 출동과 읍·면 행정의 유기적인 지휘·공조가 맞물려야 한다”며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군민 여러분께서도 산림 인접지 소각 금지 등 가을철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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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방세·세외수입 가상계좌 금융기관 6곳으로 확대
[한국Q뉴스] 충북 진천군은 군민의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방세·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 금융기관을 기존 1곳에서 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그동안 군의 지방세·세외수입 가상계좌 서비스는 농협은행을 통해서만 제공됐다.이에 다른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납세자는 타행 이체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고 평소 이용하지 않는 은행 계좌로 납부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군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납세자의 금융기관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기존 농협은행에 △국민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새마을금고 △우체국을 추가했다.이번 확대에 따라 납세자는 고지서에 안내된 6개 금융기관의 가상계좌 가운데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금융기관을 선택해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납부할 수 있다.군은 주거래 금융기관을 통한 납부가 가능해지면서 타행 이체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납부 과정의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택현 군 세정과 주무관은 “이번 가상계좌 금융기관 확대는 납세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납세자 중심의 세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납세 편의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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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절박함, 충남의 과제로…윤희신 군수, 박수현 충남도지사 만나 통합본사 태안유치 당위성 전달
[한국Q뉴스] 윤희신 태안군수가 박수현 충청남도지사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충남 유치 필요성과 태안 입지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며 지역의 미래가 걸린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태안군에 따르면 윤희신 군수는 지난 4일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회원대회에서 박수현 도지사와 만나 태안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지로 위기에 직면한 태안의 현실을 설명하고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태안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 자리에는 김영인 태안군의회 의장과 최경환 충남도의원도 함께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 상황과 통합본사 태안유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윤 군수는 충남에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중부발전 본사를 비롯한 발전산업 기반이 집적된 지역임을 언급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석탄화력 폐지가 예정된 태안이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실현할 최적지라고 밝혔다.이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입지 선정 시 석탄화력 폐지 규모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지역에 정착한 기존 발전공기업 본사의 입지 기반과 정책의 연속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기존 사옥과 사택, 발전시설 및 송전계통 등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할 경우 통합본사 출범비용과 이전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업무 연속성과 운영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태안군은 향후 이전 임직원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교통·주거·교육·의료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담은 태안형 정주지원 패키지 제공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음을 밝히며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박 지사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충남 유치가도 전체의 미래 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는 점에 뜻을 같이하며 태안군이 직면한 전례 없는 어려움과 지역사회의 절박한 현실과 국가균형발전과 정의로운 전환 실현 측면에서 태안이 통합본사 입지에 명확한 명분이 있다는 데 공감했다.아울러 충남 유치를 위해도 차원에서 정책적 대응과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향후 대응 과정에서도 태안군의 특수한 여건과 어려움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전했다.김영인 태안군의회 의장 역시이 자리에서 태안의 절박한 현실을 설명하며 힘을 보탰다.김 의장은 “석탄화력발전소 10기가 모두 폐지될 예정이다에도 지역 내 대체발전 건설이 전무하고 대체 산업이 없는 태안은 존립의 기로에서 있다”며 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의 위기를 호소하고 국가 차원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최경환 충남도의원도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는 태안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이라며 국가균형발전과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의 관점에서 통합본사 입지 선정에 태안의 여건이 충청남도 차원에서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태안군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는 점을 더욱 부각하고 충남도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기존 발전산업 기반과 입지 경쟁력,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의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알리며 정부의 통합본사 입지 결정 과정에서 태안의 여건과 당위성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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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가정에 ‘이웃살핌 문패’ 설치
[한국Q뉴스] 예산군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사회적 소외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이웃 간 관심과 돌봄을 확산하기 위해 연합모금 사업인 ‘우리동네 별명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주변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소외계층 10가구에 문패를 설치하고 우체부와 검침원 등 일상적으로 가정을 방문하는 생활밀착형 인력에게 문패의 취지를 알려 대상자의 안부를 더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추진된다.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 간 관심과 돌봄을 확산하고 주민이 함께하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박미자 민간위원장은 “작은 관심과 따뜻한 안부가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우리동네 별명패가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주완 삽교읍장은 “사회적 소외계층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우리동네 별명패 사업이 이웃의 안부를 한 번 더 살피고 서로 돌보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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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동화나라 ‘Wonder’ 운영
[한국Q뉴스]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기획사업 ‘Wonder’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스마일 동화나라에 초대한다’를 주제로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프로그램을 기획·준비해 지역사회에 선보이는 활동이다.청소년이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기획과 운영의 주체로 활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행사장에는 타로체험, 이색탁구, 공예활동, 미니게임, 전시부스 등 총 9개의 체험·놀이·전시부스가 마련된다.참가자들은 원하는 부스를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6개 이상의 부스 체험과 만족도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행운의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행사를 준비한 이다혜 청소년은 “친구, 선배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겁게 체험하셨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준비한 활동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일 생각에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과 학습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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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6년째 공공기관 없는 충남혁신도시…이제는 이전으로 답해야”
[한국Q뉴스]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앞두고 충남 혁신도시의 실질적인 완성을 염원하는 예산군민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였다.예산군은 6일 군청 추사홀에서 열린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예산군 지역발전 정책토론회’에 군민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충남혁신도시 우선 이전을 촉구하고 공공기관 유치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예산군개발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군과 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토론회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예산의 새로운 기회를 찾다’를 주제로 마련됐다.행사에는 최재구 군수, 강승규 국회의원, 박중수 군의회 의장, 윤석지 개발위원장, 원성수 충남연구원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군민들이 함께했다.충청남도는 세종시 건설 등을 이유로 제1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서 제외됐으며 2020년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에도 이전이 확정된 공공기관이 없는 상황이다.이미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한 다른 혁신도시와 달리 충남혁신도시는 6년째 이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특히 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청년층 유출 등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어 공공기관 이전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절실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과 군민 결의 퍼포먼스, 2부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오랜 기다림에 대한 군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이 함께 제시됐다.“6년의 기다림, 이제는 결실로”군민들의 절박한 외침1부 개회식에서 윤석지 개발위원장은 예산장터 삼국축제로 활기를 되찾은 예산시장과 원도심을 언급하며 지속적인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관광객 증가를 넘어 안정적인 일자리와 정주인구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윤 위원장은 “배고프다고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면 누가 밥상을 차려주겠느냐”며 더 이상 공공기관 이전을 기다리기만 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을 밝히고 군민과 지역 정치권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최재구 군수도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 6년이 지나도록 공공기관 이전이 이뤄지지 않은 현실을 지적하며 이번 제2차 이전에서는 국가균형발전의 원칙에 따라 충남혁신도시가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미 공공기관이 자리 잡은 혁신도시와 아직 이전기관이 없는 충남혁신도시를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하도록 하는 것은 국가균형발전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정부의 정책적 결단을 촉구했다.이어진 공공기관 유치 기원 퍼포먼스에서는 마술공연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염원을 표현했으며 참석자들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충남혁신도시로’, ‘공공기관 이전으로 충남혁신도시 완성’등의 피켓을 들어 올리면서 유치 의지를 다졌다.이날 퍼포먼스는 공공기관 하나 없는 혁신도시를 더 이상 기다림 속에 남겨둬서는 안 된다는 군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자리가 됐다.“기관만 옮겨서는 안 된다”지역의 생존과 성장 위한 해법 모색이어진 2부 정책토론회에서는 임준홍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공공기관 이전, 예산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정부 정책 동향과 지역발전을 위한 대응 과제를 발표했다.임 연구위원은 공공기관의 성공적인 유치뿐 아니라 이전 효과를 지역발전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공기관의 기능과 지역 산업·관광·생활 기반을 연계하는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내포역세권을 공공기관의 업무·교류 거점으로 활용하고 농생명·바이오 산업과 이전기관의 기능을 연계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덕산온천·예당호 등 관광자원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이전 효과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백기영 유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태화 공주대학교 교수, 임준홍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장순관 군의원, 민찬희 개발위원회 사무차장이 참여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토론에서는 지역산업 연계, 청년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원도심과 내포신도시의 상생발전 등 공공기관 이전을 실질적인 지역발전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공공기관 이전 효과가 내포신도시에만 머무르지 않고 예산시장과 원도심, 주변 읍면까지 확산돼 지역 전체가 함께 살아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번만큼은 반드시”충남혁신도시 우선 이전 위해 총력 대응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모아진 군민들의 염원과 전문가들의 제언을 바탕으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충남도와 홍성군,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충남혁신도시 우선 배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이전기관의 기능과 수요에 맞춘 유치 전략과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발전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최재구 군수는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단 한 곳의 공공기관도 이전하지 못했다”며 “이번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한 절실한 기회인 만큼,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의 원칙에 따라 충남혁신도시 우선 이전을 결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군은 더 이상 기다리기만 하지 않겠다”며 “충남도와 홍성군, 지역 정치권, 군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공공기관 유치가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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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가면 신석-신석간 농어촌도로 확장해 교통 불편 해소
[한국Q뉴스] 예산군은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오가면 신석-신석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통행 안전에 불편이 있던 구간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군은 도로 확포장과 배수시설 정비 등을 통해 차량 통행 여건을 개선했다.신석-신석간은 주민들의 생활도로이자 농업기계와 농산물 운반 차량의 통행이 잦은 노선이며 이번 사업으로 차량 교행이 원활해지고 통행시간 단축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 감소와 긴급차량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군 관계자는 “이번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도로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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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생거진천 치유의 숲 내 ‘이월 숯채화 무장애나눔길’ 조성
[한국Q뉴스] 충북 진천군은 6일 생거진천 치유의 숲을 찾는 교통약자와 군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을 거닐며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월 숯채화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진천의 대표적인 산림 휴양 공간인 생거진천 치유의 숲은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지만, 기존 산책로는 경사도가 높고 보행로가 협소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군은 2026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으며 교통약자도 장애물 없이 숲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번 사업은 기존 산책로 노선을 최대한 활용해 산림훼손을 최소화하는 한편 보행 안전을 위한 목재 울타리와 황토 포장, 친환경 목재 데크 등을 설치해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했다.특히 산책로가 치유의 숲 잔디광장, 무궁화동산, 메타세쿼이아길 등 주요 경관 자원을 통과하도록 동선을 연계해, 기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산림치유 공간을 한층 확대했다.민경원 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무장애나눔길 조성으로 이동에 제약이 있던 교통약자분들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치유의 숲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과 방문객이 차별 없이 보편적인 산림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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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응봉면 하영철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한국Q뉴스] 예산군 응봉면은 하영철 응봉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이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회원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하영철 위원장은 2021년 2월 응봉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회원 간 화합과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특히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환경정화 활동 등에 적극 참여했으며 지역공동체 조성과 조직 활성화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응봉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건전한 생활문화 정착과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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