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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품은 교실, 옛 기억 되살린 복합 문화공간으로… 노량초 김양분교‘비밀정원’준공식 개최
[한국Q뉴스] 멈춰 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진 교실, 분필 가루만 내려앉던 공간, 바람만이 스쳐 지나던 운동장. 그 고요했던 자리에 다시 사람들의 발걸음이 닿는다.하동군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김양분교 운동장에서 ‘김양분교 문화공간 조성사업’준공식을 개최한다.금남면에 자리한 노량초등학교 김양분교는 1909년 4월 5일 사립 현산학교로 출발해, 2007년 3월 1일 진교초등학교로 통폐합되기까지 98년의 시간을 품어온 교육의 공간이다.문을 닫은 뒤에도 그 자리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오랜 기억으로 남아 사람들의 마음 한켠을 지켜왔다.이처럼 깊은 시간의 결을 간직한 김양분교가 ‘김양의 비밀정원’ 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문을 연다.멈춰 있던 공간이 이제, 새로운 이야기로 채워질 준비를 마쳤다.이날 행사는 단순한 시설 완공을 알리는 자리를 넘어, 한 공간의 기억과 미래가 만나는 상징적인 순간이 될 예정이다.준공식은 새롭게 조성된 카페에서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만화도서관 관람,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군수 기념사와 내외빈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된다.한때 교실이었던 공간은 이제 사람들의 이야기가 오가는 문화의 장으로 다시 열리게 된다.특히 이날은 김양분교 졸업생들이 함께하는 동문회 행사도 열려 의미를 더한다.약 200여명의 동문들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교정을 다시 찾는다.교복 대신 추억을 입고 돌아온 이들은, 사라졌던 모교가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난 장면을 마주하게 된다.김양분교 문화공간 조성사업은 2007년 폐교된 노량초등학교 김양분교장을 활용해 추진된 사업이다.2023년 착공해 총 29억원이 투입됐으며 정원과 카페, 만화도서관, 음악감상실 등을 갖춘 복합 문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공식 명칭인 ‘김양의 비밀정원’은 과거의 기억을 간직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다.앞으로 이곳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머무르고 경험하는 문화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인근 케이블카와 짚와이어 이용객과 연계한 관광 코스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이를 통해 ‘김양의 비밀정원’은 지역 관광의 흐름을 잇는 새로운 연결 지점이자, 하동의 또 다른 매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하동군 관계자는 “김양의 비밀정원은 지역의 역사와 추억이 새로운 문화 자산으로 다시 태어난 사례”며 “앞으로도 유휴시설을 활용한 문화공간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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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부용연화지구 “주민 중심 공간”들어선다
[한국Q뉴스] 하동군이 ‘부용연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인 주민거점시설 2개소 건립을 위한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을 최종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앞서 군은 지난 2024년 국토교통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83억 3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이번 설계 공모에 당선된 주민거점시설 2개소는 확보한 예산 중 약 50억원이 투입되는 핵심 사업으로 부용연화지구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군이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설계 공모는 1차 심사에 9개 업체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이어 2차 최종 심사에 오른 5개 업체가 경합을 벌인 결과, ‘다가온건축사사무소’ 와 ‘희얼 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출품작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당선작은 좁은 대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존 골목길을 살려 주민을 배려한 점이 돋보였다.특히 건축 공간을 내어주는 ‘비움’의 미학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공공건축의 가치와 상징성을 훌륭하게 담아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새롭게 건립되는 시설은 철근콘크리트와 목구조를 결합한 지상 2층 규모의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외부 마감에는 파벽돌과 폴리카보네이트, 외단열시스템이 공통으로 적용되어 세련되면서도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외관을 갖출 예정이다.시설별로 살펴보면 하동읍 부용마을에 들어서는 ‘마을관리소’는 연면적 307.89㎡ 규모이고 연화마을에 조성되는 ‘세대복합문화공간 이음센터’는 주차 공간 6대를 포함해 연면적 341.37㎡ 규모로 각각 계획됐다.군 관계자는 “치열한 심사를 통해 주민을 배려하고 지역 특성을 훌륭하게 담아낸 우수한 설계작이 선정됐다”며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신속하게 본 공사에 착수해 2027년 준공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쇠퇴한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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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출산축하금, 최대 400만원으로 오른다
[한국Q뉴스] 김해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김해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를 ‘김해시 출산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로 전부 개정하고 출산축하금 지급액을 출생 순위별로 상향한다고 10일 밝혔다.개정 조례는 공포일부터 시행되며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된다.이번 개정으로 출산축하금 지급액이 출생 순위별로 상향 조정된다.첫째아는 현행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둘째아는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셋째아는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어난다.넷째아는 300만원, 다섯째아 이상은 400만원이 지급된다.지급 방식은 일시 지급에서 ‘출생 시’ 와 ‘생후 12개월 도달 시’의 2회 분할 지급으로 전환된다.영아기 전반에 걸쳐 양육 비용을 지속적으로 보조하기 위한 취지다.구분 출생 시 생후 12개월 도래 시 합계 첫째아 50만원 50만원 100만원 둘째아 100만원 150만원 셋째아 150만원 200만원 넷째아 250만원 300만원 다섯째아 이상 350만원 400만원 지급 대상은 출생아의 부 또는 모로 출생일 90일 전부터 또는 출생일부터 90일 이상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경우에 해당한다.신청일 현재까지 출생아와 동일 세대를 구성해 계속 거주해야 한다.부모 사망 이혼 등의 사유로 제3자가 양육하는 경우에는 출생아와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를 구성하고 실제 양육하는 보호자도 신청할 수 있다.조산 등 부득이한 사유로 출생일 당시 김해시에 주민등록이 없었던 경우에는 출생신고일 기준으로 90일 이상 거주하면 신청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다.해외 출산의 경우에도 출생일 이전 김해시 주민등록 거주 사실이 확인되면 해외 체류기간을 거주기간으로 인정한다.출생 순위는 주민등록표상 동일 세대에 속한 자녀를 기준으로 산정한다.다만 학업 대학재학 질병치료 취업 군복무 등 부득이한 사유로 주민등록을 달리하는 자녀도 실질적 부양 관계가 인정되면 순위 산정에 포함된다.구분 인정 요건 학업 학업을 위해 주민등록을 달리하는 18세 이하 자녀 대학 재학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재 또는 소득세법상 부양가족 기본공제 대상 자녀 질병 치료 의료기관 소재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재된 자녀 취업 군복무 등 부모와 경제적 실질적 부양관계가 객관적으로 증명되는 자녀 사망한 자녀 사망 여부와 관계없이 출생 순위 산정에 포함 재혼가정 자녀 주민등록표상 동일 세대에 속한 경우 자녀 수에 포함 쌍생아 이상 출생 순서에 따라 각각 별도 산정해 지급 보호자가 신청하는 경우에는 출생아의 부 또는 모 중 보호자에게 유리한 쪽의 가족관계등록부상 자녀를 기준으로 산정한다.신청방법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거주지 관할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출생신고 시 읍 면 동장이 신청 절차를 안내하므로 출생신고 창구에서 동시에 접수할 수 있다.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하는 경우 담당 공무원이 출생신고 사항과 주소를 직접 확인하므로 별도 서류 제출이 생략된다.1회차 출산축하금은 명부 제출 다음 달 20일까지 신청인 계좌로 입금된다.2회차는 생후 12개월이 되는 날을 도달일로 하며 별도 신청 없이 시에서 지급 요건을 자동 확인한 후 계좌로 입금된다.도달일이 매월 1~15일이면 해당 월 20일까지, 16일~말일이면 다음 달 20일까지 지급된다.예를 들어 생후 12개월 도달일이 6월 10일이면 6월 20일까지, 6월 20일이면 7월 20일까지 입금된다.단, 생후 12개월 도달일까지 부모 중 1명 이상 또는 보호자가 출생아와 함께 계속해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2회차 출산축하금이 지급된다.거짓 부정한 방법으로 수급하거나 착오로 잘못 지급된 경우에는 환수 조치된다.다른 법령 또는 조례에 따라 동일하거나 유사한 목적의 지원을 이미 받고 있는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202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둘째아에 대해서는 종전 규정에 따라 둘째아축하상품권을 지급한다.조례 시행 전 이미 출산축하금을 지급받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 대해서는 개정된 지급액과의 차액을 생후 12개월 도달 시에 별도 신청 없이 지급한다.신대호 김해시 부시장은 “이번 개정은 출산 직후뿐 아니라 영아기 전반에 걸쳐 양육 비용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급 방식을 분할로 전환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출산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시는 개정 조례 시행에 맞춰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의 안내 체계를 정비 및 교육을 실시해 행정 혼선을 예방할 계획이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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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현장센터’ 연중 운영
[한국Q뉴스] 김해시가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행정 문턱을 낮추고 현장 속으로 직접 뛰어든다.김해시는 올해 처음 도입한 시민 편의 중심 신규 시책 ‘찾아가는 공유재산 현장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현재 김해시가 관리 중인 시유지 일반재산 432필지 중 절반이 넘는 228필지가 읍 면과 장유 지역에 분포해 있고 해당 지역 민원인들은 대부분 고령자나 농업인으로 상담을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데 물리적 시간적 제약이 컸다.이에 김해시는 ‘앉아 있는 행정’에서 ‘찾아가는 행정’ 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담당 공무원이 민원인의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 공유재산 활용 민원 상담 대부 및 매각 절차 안내 무단점유 해소 지원 등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공유재산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한 시민들의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찾아가는 공유재산 현장센터는 연중 상시 운영된다.교통 여건이 열악하거나 고령 등의 사유로 방문이 어려운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청 회계과로 신청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성소희 회계과장은 “현장센터 운영은 행정 거리를 줄이는 것을 넘어,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현장에서 더욱 세밀하게 살피겠다는 김해시의 의지”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동적인 공유재산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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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가야문화축제 행사설명회 &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한국Q뉴스] 김해시는 1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가야문화축제 행사설명회와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자원봉사자들의 결의를 다져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해시를 비롯해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김해문화관광재단,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1부에서는 자원봉사자 대표의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축제 개요와 추진 방향, 주요 프로그램, 행사장 구성과 운영 방안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축제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이어진 2부에서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활동 분야 안내와 근무 요령,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이날 발대식을 통해 구성된 자원봉사자 210명은 축제 기간 동안 행사 안내, 질서 유지, 교통 지원, 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원활한 축제 운영을 지원한다.올해 가야문화축제는 ‘이천년 머문 자리, 빛의 가야가 깨어나다’를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대성동고분군, 수릉원, 봉황동유적지, 가야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축제 기간에는 드론 라이팅쇼, 수로왕 행차 퍼레이드, 가야판타지아, 피크닉 라운지, 허왕후와 함께하는 해반천 밤마실 등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통 체험 전시 연계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성동고분군을 중심으로 행사장을 재배치해 축제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고 빛 연출과 드론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를 확대해 가야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만큼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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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Q뉴스] 김해시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난임 검사 결과 기질적 이상 소견이 없는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당 최대 160만원 범위 내에서 한의치료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대상자는 3~6개월 동안 지정 한의원에서 침 뜸 등 한의치료와 함께 진료와 상담, 첩약을 지원받게 된다.다만 치료 시작일로부터 약 3개월간은 체외수정, 인공수정 등 양방 시술과의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올해 시보건소는 관할지역 난임 부부 2쌍을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소득 수준이 낮은 대상자를 우선 선정한다.신청은 모집 기간 내 김해시보건소 2층 아이맘센터를 방문하거나 인구정책 종합플랫폼 ‘김해아이가’로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상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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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돈 농촌진흥청장, 김해 중앙치유농업확산센터 건립현장 방문
[한국Q뉴스] 김해시는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지난 9일 오후 3시 김해시 소재 중앙치유농업확산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치유농업 확산을 위한 핵심 거점시설인 중앙치유농업확산센터의 건립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조규범 소장을 비롯해 경남도 농업기술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중앙치유농업확산센터는 진영읍 본산리 108-1일원 1만6631㎡에 30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997㎡ 규모로 건립된다.2024년 말 착공해 오는 10월 건축 공사 완공에 이어 진입로 설치 후 2027년 3월 준공 예정이며 현 공정률은 건축 기준 약 50%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향후 내부 시설 구축과 프로그램 운영 기반 조성을 거쳐 치유농업 전문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전문인력 양성, 지역 치유농장 지원,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치유농업 확산의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이 청장은 “치유농업은 국민 건강 증진과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분야이다. 중앙치유농업확산센터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이 중요하다”며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 품질 확보를 당부하면서 계획 일정에 맞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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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중국 징더전 타오시촨 봄 아트페어’ 참가
[한국Q뉴스] 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김해 산하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영남권 공예가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세계적인 도자 도시 중국 징더전에서 열리는 ‘타오시촨 봄 아트페어’에 참여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지원 사업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우수한 공예가 9명을 선발해 진행된다.전 세계 공예인들의 꿈의 무대라 불리는 징더전 타오시촨 문화창의거리 일대에서 지역 공예의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징더전 타오시촨 아트페어는 천 년의 도자 역사를 지닌 중국 징더전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중국 최대 규모의 공예 및 라이프스타일 행사로 매년 전 세계 수천 명의 작가와 수십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국제적인 교류의 장이다.센터는 지난 행사에서 인형, 소반, 컵 시리즈 등 한국적 감성이 짙은 작품들이 조기 완판되는 등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며 부울경 공예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이번에 선정된 9명의 작가들은 도자, 유리공예 등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작가들에게 부스 임차, 현지 통역 및 코디네이터 지원, 홍보 마케팅 등 성공적인 전시와 판매를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홍희주 큐레이터는 “이번 사업은 특정 지역을 넘어 부울경 공예가들이 세계 시장에서 하나의 팀으로서 한국 공예의 우수성을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징더전 현지의 높은 니즈에 맞춰 한국적인 미감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략적인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밝혔다.한편 클레이아크김해 이태호 관장은 “부울경의 역량 있는 작가들이 징더전이라는 거대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작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해외 진출을 위한 든든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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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안전망’ 강화
[한국Q뉴스] 김해시는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시민의 생명 보호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안전망 강화에 주력한다고 10일 밝혔다.매년 봄철은 기후 변화와 감정 기복 심화, 사회 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자살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최근 취약 위기가구 사례가 지속되면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이에 김해시는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홍보 및 캠페인 운영 지역 내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자살 위험군 발굴 다빈도 지역 현수막 게시 위기상담전화 활성화 유관기관 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특히 김해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생명존중 안심학교’조성을 추진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생명지킴이 교육 확대 위기학생 조기 발굴 및 전문기관 연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공동 추진 고위험군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마련할 방침이다.지난해는 김해교육지원청과 연계한 마음성장학교에 8490명이 참여했으며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교육 16개교 8340명, 생명존중안심학교 6개교 운영, 자살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5개교 17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등 자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 대상 정신건강 검진,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유족과 고위험군 대상 상담과 사례관리, 재난 심리 대응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진규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이어지는 생명존중 안전망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정신건강 상담전화, 청소년 상담전화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주간에는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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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경남경찰청, 도시공원 공중화장실 합동점검 실시
[한국Q뉴스] 김해시는 본격적인 봄철 나들이철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15일까지 ‘상반기 도시공원 공중화장실 관리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관내 도시공원 내 공중화장실 86개소를 대상으로 김해시를 비롯해 경남경찰청, 위탁기관인 김해시니어클럽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변기 세면대 등 주요 시설물의 파손 상태 청결 상태 및 편의용품 비치 여부 점자표지판 등 장애인 편의시설 관리 등이다.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육안 점검은 물론 전파 렌즈 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동원해 화장실 내부 흠집이나 나사 구멍 등을 꼼꼼히 살핀다.또 위급 상황 발생 시 바로 연결되는 안심벨의 작동 상태와 보호 덮개 설치 여부를 전수 조사한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오작동하는 노후 모뎀이나 호출형 안심벨을 통신형 안심벨로 교체하는 등 방범 시스템을 전면 고도화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수선이 필요한 노후 시설물은 전문 업체를 통해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공원 화장실을 집처럼 편안하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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