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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눈에 보는 우리동네 문화예술행사” 일정표 운영
[한국Q뉴스] 고성군은 지역 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눈에 보는 우리동네 문화예술행사’서비스를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그동안 고성군에서는 문화예술행사 및 박물관, 도서관 등 공공 문화시설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각 기관 및 단체별로 개별 안내됐다.이에 따라 군민들이 행사 정보를 쉽고 신속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점, 유사·중복 프로그램으로 인한 비효율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다.이에 문화예술과는 5월부터 박물관, 도서관은 물론 문화원, 소가야보존회, 예총, 고성오광대, 고성농요 등 주요 문화단체에서 추진하는 행사 일정을 월 단위로 사전에 취합·검토하고 있다.이를 통해 유사·중복 행사를 예방하고 문화예술행사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특히 ‘한눈에 보는 우리동네 문화예술행사’는 복잡한 행정용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언제, 어디서 무엇을’ 중심으로 군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표현으로 제작하는 점이 특징이다.현재 5월 행사 일정표는 군 공식 밴드를 통해 공개되어 군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행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한눈에 보는 우리동네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고성군민이 손쉽고 신속하게 행사 정보를 확인하고 더 많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행정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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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하늘 흔든 블랙이글스, 지상 채운 18만 인파… 제38회 여주도자기축제, 역사적 흥행 신화 썼다
[한국Q뉴스] 5월의 싱그러운 봄바람과 함께 수많은 인파로 북적이며 축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던 여주도자기축제 현장. 들뜬 웃음소리가 가득하던 남한강변 상공으로 이내 귀를 찢는 듯한 웅장한 굉음이 울려 퍼지며 여주의 하늘이 활짝 열렸다.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산인해를 이룬 여주 도자기축제 현장에서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축하비행이 펼쳐졌다.하늘에 그린 하트와 태극문양, 눈 뗄 수 없는 최정예 조종사들의 공중 예술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대한민국 국방의 자부심이자 최정예 조종사들로 구성된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였다.까다로운 선발 과정을 거친 정예 조종사들이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에 몸을 싣고 여주 상공에 모습을 드러내자 관람객들은 일제히 하늘로 시선을 집중했다.비행 시작을 알리는 육중한 엔진음이 지면과 남한강 물결을 울리며 그야말로 푸른 상공을 거대한 도화지 삼아 경이로운 예술이 펼쳐졌다.자로 잰 듯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초정밀 편대비행으로 감탄을 자아낸 블랙이글스는 여주 하늘 위에 하얗고 거대한 하트를 선명하게 그려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뒤이어 대한민국 공군의 위상을 증명하듯 푸른 창공에 거대하고 정교한 태극문양을 수놓으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선물”탄성과 감격으로 가득 찬 현장 10여 분간 눈을 뗄 수 없이 이어진 공중 예술에 현장 곳곳에서는 연신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현장에서 축제를 즐기던 한 관람객은 “TV 로만 보던 블랙이글스가 하늘을 가르는 순간을 직접 눈앞에서 마주하니 너무 벅차고 감격스러웠다”며 “아이에게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어린이날 선물이 됐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또 다른 여주 시민 역시 “지난해 우천 취소의 아쉬움을 단번에 날려버린 완벽한 비행이었다”며 “이토록 화창하고 맑은 날 우리 지역에서 직접 볼 수 있어 정말 자랑스럽다”는 소회를 전했다.어제 하루만 18만명 몰려 단일 기준 ‘여주 역대 최고 인파’ 신기록 경신 특히 이번 어린이날인 5일 하루 동안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수는 그야말로 신화적인 기록을 세웠다.무인 인파 집계 시스템인 피플카운팅 분석 결과, 축제장 내부 집계로만 무려 12만 5천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공식 기록됐다.여기에 인근 남한강 출렁다리 남단과 북단 일대 등 축제장 주변 가용 공간에 몰린 인파까지 합산하면 어제 하루에만 최소 18만명이 여주를 찾은 것으로 추정된다.이는 여주시에서 열린 단일 행사 기준으로 하루‘역대 최고 인파’를 기록한 것으로 여주도자기축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축제임을 입증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됐다.놓칠 수 없는 주말 황금 라인업 9일 펭수·테이·김희재, 10일 세계문화축제 개최 여주도자기축제의 뜨거운 열기는 돌아오는 주말에도 쉼 없이 이어질 전망이다.축제 막바지인 오는 9일에는 여주시 홍보대사이자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인기 캐릭터 ‘펭수’ 가 현장을 찾아 관람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같은 날 저녁에는 감성 발라더 ‘테이’ 와 대세 트로트 가수 ‘김희재’ 가 무대에 올라 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스페셜 콘서트를 선보인다.축제의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다채로운 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세계문화축제’ 가 개최되어 이국적이고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글로벌 축제로서의 대미를 장식한다.특히 이날은 14개국 주한 외국 대사들이 여주를 공식 방문해 세종대왕릉과 출렁다리를 투어하며 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전통을 넘어 체험형 관광 축제로”5월 10일까지 계속되는 여주의 시간 이번 축제를 총괄 기획한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여주를 찾아주신 많은 분에게 블랙이글스의 특별한 비행이 오래도록 기억될 감동과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여주도자기축제는 단순히 전통 도자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를 넘어, 역사와 문화,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축제”며 “오는 5월 10일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공연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여주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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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보건소, 12세 남성 청소년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국가예방접종 확대 시행
[한국Q뉴스] 여주시보건소는 오는 5월 6일부터 12세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항문암, 구인두암, 생식기 사마귀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특히 성접촉 등을 통해 전파되는 특성상 남녀 모두의 예방접종이 감염 확산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에 남녀 모두의 예방 효과를 높이고 감염병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으로 운영되던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국가예방접종 지원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했다.접종 대상은 12세 남성 청소년이며 HPV 4가 백신을 총 2회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접종은 전국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및 여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은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대상 청소년과 보호자께서는 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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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푸릇, 취미플레이리스트 Ep.19 ‘로컬베이킹’ 참여자 모집
[한국Q뉴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푸릇은 오는 5월, ‘취미플레이리스트 Ep.19 로컬베이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취미플레이리스트’는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취미와 문화를 경험하고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이번 회차에서는 여주 감자·쌀·고구마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베이킹 체험으로 지역 상생을 실천하는 청년 창업 베이커리 ‘엉클브레드’에서 진행된다.참여자들은 여주감자샐러드빵과 여주고구마휘낭시에를 직접 만들어보며 로컬 베이킹을 체험하고 청년 창업가의 이야기와 질의응답을 통해 직업 탐색의 기회도 함께 얻을 수 있다.모집은 18~39세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5 6~5 13동안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가능하다.프로그램은 총 3회차로 19:00~21:00, 5 21 10:00~12:00 및 19:00~21:00) 회차별 6명씩, 총 18명의 청년들과 함께할 예정이다.푸릇 관계자는 “단순한 베이킹 체험을 넘어 지역 식재료와 청년 창업가의 이야기가 담긴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찾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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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5월 8일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한국Q뉴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가 오는 5월 8일 오전 10시~오후 8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사랑나눔바자회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다양한 물품 판매 부스와 음식 판매 부스가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품과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본 행사는 스타필드마켓 일산점, 이마트 풍산점,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일산점에서 후원하고 지역 내 다양한 기업·단체통일종합주류, (주)미가온, 가구대통령, 끽비어컴퍼니, 더허브샵, 디투어패럴, 뚜레반, 제이엔비, 제이엠비즈콘, 한울짜짜봉사단, 행복한단비, 희락카츠) 에서 참여해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또 이번 바자회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물품 판매, 행사 안내, 환경 정리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할 계획이다.복지관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은 “사랑나눔바자회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나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며 “많은 분들이 바자회에 방문해서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바자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일산종합사회복지관 마을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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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축산(주), 가정의 달 맞아 음암면에 470만원 상당 육류 기탁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다래축산(주)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우 50kg과 돼지고기 200kg 등 총 470만원 상당의 육류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육류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당일 가공 및 포장 과정을 거쳐 전달됐으며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됐다 기탁된 육류는 관내 복지시설 및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의 식생활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성현 다래축산(주)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진식 음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육류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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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소장 ‘서울 금성당 무신도’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예고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서울 금성당 무신도’8점이 5월 6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정 예고된 ‘서울 금성당 무신도’는 나주 금성산의 산신인 금성대왕과 조선 세종대왕의 여섯 번째 아들인 금성대군을 함께 모신 굿당 ‘서울 금성당’에 봉안됐던 무속화다.유래와 전승 맥락이 명확하게 확인되는 점에서 높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무신도는 △맹인도사 △맹인삼신마누라 △별상 △삼불사할머니 △삼궁애기씨 △대신불사 △창부광대 △말서낭 등 인간의 운수와 질병, 수명과 복을 관장하는 신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19세기 서울·경기 지역 무속신앙의 양상을 충실히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현존하는 19세기 무신도가 매우 드문 만큼 희소성이 크고 조형성과 예술성 또한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이번 지정 예고는 1970년 ‘서울 국사당 무신도’ 이후 약 56년 만에 이루어진 무신도 분야의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서울 금성당 무신도’는 지난 2005년 은평뉴타운 재개발 과정에서 서울역사박물관에 보관되다가, 은평구의 노력으로 원소장자로부터 기증받아 지난 2024년 11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으로 이관됐다.이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으로서의 보존·활용 기반을 마련했다.은평구는 2008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서울 금성당’에 이어 이번 지정 예고로 총 2건의 국가민속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이로써 무·유형 문화유산을 아우르는 전통문화의 거점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매년 금성당에서는 금성대군 탄신일을 기념하는 ‘금성당제’를 개최해 지역 주민의 수명장수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고 있다.금성당제는 지역 공동체와 함께 이어져 온 전통 무속의례로 이번 무신도 지정 예고와 함께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이와 함께 금성대군 관련 이야기를 다룬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대중의 관심을 받으면서 서울 금성당과 금성대군 신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예고는 서울 금성당과 금성당제가 지닌 역사성과 예술성, 공동체적 가치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보존·계승해 은평구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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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넘어 자유롭게” 장흥 빠삐용zip ‘나비야 놀장’ 성황
[한국Q뉴스] 장흥군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재생한 ‘빠삐용zip'에서 개최한 특별행사’나비야 놀장‘이 약 2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어로’나비 ‘를 뜻하는’빠삐용‘에서 착안해, 과거의 폐쇄적 공간이었던 교도소를 아이들이 나비처럼 자유롭게 꿈을 펼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오전 탐진강 일원에서 열린 군 공식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기존 오전 중심 일정의 한계를 보완했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장흥에서 하루 종일 머무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체류형 관광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장인 빠삐용zip 일대는’나비 ‘드레스코드를 맞춘 어린이들로 활기를 띠었다. 나비 날개와 머리띠, 나비 문양 의상을 착용한 아이들이’나비 로드‘를 누비는 모습은 현장 전체를 하나의 생동감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었다. 공연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막대 인형극을 시작으로 벌룬아트, 샌드아트 공연 등이 이어지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를 끌어냈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직접’나비 날개‘를 꾸미는 체험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결과물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제공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이처럼 이색적인 공간 자산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행사에 참여한한 학부모는 “교도소라는 공간이 아이들을 위한 밝고 즐거운 놀이터로 바뀐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아이들이 나비 날개를 달고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을 보며 잊지 못할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장흥군 관계자는 “예상을 웃도는 2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빠삐용zip의 문화적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 자산을 활용해 군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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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장흥군은 지난 5월 5일 탐진강 천변체육공원 일원에서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장흥군과 사단법인 한들청소년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한 가운데 아동과 가족, 지역주민 등 약 2200여명이 참여해 현장을 가득 메웠다.행사장에는 총 30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소방·경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공예·미술 등 문화체험, 놀이 활동,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 구성으로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장흥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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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천관사 산사음악회 성료…동학농민혁명 정신 기려
[한국Q뉴스] 장흥군 관산읍 천관사에서 지난 3일 ‘동학의 붉은 함성, 천관산 푸른 숨결로 피어나’를 주제로 한 제10회 천관사 산사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음악회는 장흥 동학농민혁명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지역사회와 함께 기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장흥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와 천관사가 동학 추모 기간에 맞춰 공동 주최했다.행사는 불교 전통의식과 예술공연이 어우러진 추모 무대로 꾸며졌다.현진 스님은 범패 소리 ‘복청게’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동학 추모의 의미를 담은 ‘회심곡’과 불교풍 가요를 선보이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또한 국가무형유산 살풀이춤 이수자 신미경은 동학 희생자를 기리는 진혼무와 승무법고를 시연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화해와 평화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천관사 주지 연등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사찰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했다.연등 스님은 “1894년 관산 옥산벌에서 스물두 살의 나이에 붉은 동백꽃처럼 스러진 동학 여장군 이소사와 이름 없이 산화한 수많은 영령들이 외쳤던 ‘사람이 곧 하늘’ 이라는 정신은 오늘날에도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고 밝혔다.이어 “관산 옥산전투 132주기를 맞아 지역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 세대에 올바르게 전승하며 희생자들을 위무하는 일은 지역 사찰이 감당해야 할 공적 책무”고 덧붙였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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