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현장 위험요인 사전 차단으로 안전한 일터 만든다

위험요인 찾고 개선하는 실무교육으로 안전관리 역량 강화

김인수 기자
2026-06-25 07:41:48




위험성평가 교육 (군포시 제공)



[한국Q뉴스] 군포시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 24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 담당자들이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직접 찾아내고 개선대책을 수립·이행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각 부서 위험성평가 담당자와 도급·용역 및 시설관리 업무 담당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군포시의 안전컨설팅을 맡고 있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이기훈 차장을 초빙해 △위험성평가 개요 및 추진 절차 △군포시 위험성평가 사례 소개 △유해·위험요인 발굴 방법 △위험성평가 Worksheet 작성 실습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군포시 사업장 사례를 활용해 담당자들이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위험성 감소대책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서별 안전관리 담당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도급·용역·시설관리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위험성평가 결과가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조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위험성평가는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하는 가장 효과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담당자들이 스스로 위험요인을 찾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역량을 높여, 보다 촘촘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매년 정기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조치를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과 현장점검을 병행해 자율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정착시키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