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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수 의원, 체육웅도 경기도, 생활체육 참여율 전국 최하위권 벗어나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오수 부위원장은 20일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2026년도 후반기 업무보고에서 도민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기반 확충과 경기도선수촌 건립에 따른 주차·교통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오수 의원은 “경기도가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이자 ‘체육웅도’를 자부해 왔지만, 도민이 체감하는 생활체육과 여가 환경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의 문화·관광 분야 예산은 일반회계의 1.8%로 전국 광역 시도 평균 3.5%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도민 1인당 문화관광 예산도 19만3486원으로 전국 평균 30만8385원보다 크게 낮았다.경기도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52%로 전국 평균 60.7%보다 8.7%p 낮았다.도민들은 여가생활의 주요 장벽으로 비용 부담 17.4%와 주변 이용 공간 부족 13.1%를 꼽았다.이 의원은 “문화·관광 분야 예산 지원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상황에서 당장 예산을 대폭 늘리기 어렵더라도 도민의 실질적인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 간 여가 공간 불균형을 해소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어 “공공체육시설 개방 확대와 유휴공간 활용, 지역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충 등 도민이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총사업비 1204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경기도선수촌 건립 사업의 주차대책도 점검했다.선수촌이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제1인조구장과 P2주차장 부지에 들어설 경우 현재 도민들이 이용하는 주차 공간 약 1200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이 의원은 “경기도 체육인들의 오랜 숙원인 선수촌 건립 취지에는 충분히 공감한다”며도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일수록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민 불편과 안전 문제까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수원월드컵경기장은 주말 대형 경기나 대규모 문화행사가 열릴 때마다 교통 정체와 불법 주차 문제가 반복돼 왔다”며 “약 5만명의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행사에서는 인근 주민과 경기장을 찾은 도민 모두 상당한 불편을 겪었다”고 지적했다.또한 “대체주차장 1200면의 구체적인 부지와 재원 조달 방안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와 부지 확정을 먼저 추진한 것은 주차대책보다 건립 계획을 우선했다는 우려를 낳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선수촌 건립으로 줄어드는 주차 공간을 어떤 방식으로 대체할 것인지 후보 부지와 조성 규모, 재원 확보 방안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올해 하반기 대형 경기와 문화행사에 대비한 교통 정체와 불법 주차 단기 대책도 구체적인 일정과 함께 제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끝으로 이오수 의원은 “체육웅도라는 이름은 구호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생활체육 기반을 촘촘하게 확충하고 선수촌 착공 전에 대체주차장과 교통대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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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의원, 사후복구만 되풀이하는 건설행정, 밑 빠진 독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지호 의원은 지난 7월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건설국·건설본부 주요 업무보고에서 부실공사와 지반침하, 우천 시 도로안전 등 반복되는 건설·도로 분야의 문제를 지적하며 사후 복구보다 원인 차단에 중점을 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먼저 공공입찰에 참여한 건설업체의 등록기준 충족 여부와 부실공사 관리 실태를 짚었다.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에서도 300억원 이상이 투입된 공영주차장에서 준공 이후 누수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며 “부실공사를 한 업체가 다른 시·군의 관급공사에 다시 참여하지 못하도록 입찰 제한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관급공사는 도민의 세금으로 추진되는 만큼 문제가 발생한 뒤 하자를 보수하면 이미 늦은 것”이며 “경기도와 시·군이 입찰 단계부터 업체의 기술능력과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촘촘히 확인해 부실업체를 걸러내야 한다”고 말했다.지반침하와 관련해서는 단순한 발생 건수 관리에서 벗어나 원인별 예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건설국 업무보고에 따르면 최근 지반침하는 하수관 손상과 굴착공사 부실, 되메우기 불량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김지호 의원은 “지반침하는 도로가 꺼지는 데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31개 시·군의 노후 상·하수도관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굴착공사와 되메우기 과정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장마철 비가 내리면 차선이 잘 보이지 않는 문제도 집중적으로 짚었다.김 의원은 “비가 올 때마다 차선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는 수십 년째 반복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도로를 새로 포장하거나 차선을 도색할 때부터 우천 시 반사성능과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기존 기술과 예산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면 연구용역을 통해서라도 대안을 찾아야 한다”며 “운전자가 차선을 식별하지 못해 사고 위험에 놓이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건설본부에는 겨울철 제설제 사용과 도로 파손의 악순환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다.김지호 의원은 “매년 많은 예산을 들여 도로를 포장하지만 겨울철 제설제 사용으로 아스팔트와 콘크리트가 약화되고 이듬해 다시 보수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제설제 사용량과 도로 유지보수 비용 간 상관관계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또한 친환경 제설제의 환경오염 저감 효과와 별개로 도로 파손을 줄이는 효과가 검증됐는지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제설제 사용을 줄이면서도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적 대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천 준설사업의 우선순위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와 양주, 포천 등 하천 상류지역은 하천 폭이 상대적으로 좁고 퇴적물이 쌓이기 쉬워 집중호우 때 범람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시·군 신청에만 의존하지 말고 하천의 위치와 폭, 퇴적량, 과거 피해 등을 반영한 객관적인 선정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김지호 의원은 “예산을 사후 복구에 반복 투입하기보다 사고와 파손의 원인을 먼저 분석하고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건설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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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한 의원, 도로안전 기준, 변화된 기후와 현장 따라가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이대한 의원은 지난 7월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건설국·건설본부 주요 업무보고에서 기후변화와 실제 도로 이용환경을 반영해 건설현장 안전점검 시기와 도로안전시설 관리기준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이대한 의원은 건설본부가 해빙기·우기·혹서기·동절기로 나눠 실시하는 건설현장 안전점검과 관련해 “최근 기온 상승으로 땅이 녹는 시기가 빨라지는 등 과거와 기후 여건이 달라졌다”며 “행정상 정해진 일정에 맞춰 점검할 것이 아니라 실제 기온과 강수량 등 현장 여건을 반영해 점검 시기와 기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건설본부장은 올해 해빙기 점검이 다소 늦게 실시된 점을 인정하고 내년부터 점검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답변했다.화물차 과적 단속과 관련해서는 운전자들이 위반 기준과 사전 운행허가 절차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대한 의원은 “과적은 도로와 교량의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엄정한 단속이 필요하지만, 화물의 종류와 차량 제원에 따라 운행 조건이 달라지는 점을 운수종사자가 충분히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단속에 앞서 사전허가 제도와 위반기준을 현장에 구체적으로 안내해 불필요한 혼선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터널 내부의 라디오 수신 상태와 경사구간 안전시설도 전반적으로 재점검할 것을 주문했다.이대한 의원은 “터널 내 사고나 화재로 통신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라디오는 재난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관리 대상 터널의 수신 상태를 다시 확인하고 오르막·내리막 표지의 시인성과 감속시설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겨울철이나 우천 시 터널 인근 내리막 구간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함과 모래 비치에만 의존하지 말고 노면표시와 감속유도시설 등 운전자가 자연스럽게 속도를 줄일 수 있는 선제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건설국 업무보고에서는 어린이·노인보호구역의 시설기준과 제한속도 운영의 일관성도 지적했다.이대한 의원은 “같은 보호구역 안에서도 오르막 방향은 시속 50㎞, 반대편 내리막 방향은 시속 30㎞로 제한속도가 다르게 적용되는 구간이 있다”며 “운전자 입장에서는 같은 도로와 보호구역을 지나면서 진행 방향에 따라 기준이 달라져 혼란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경사도와 제동거리 등 도로 여건을 고려한 속도 차등 자체는 필요할 수 있지만, 그 근거가 충분히 안내되지 않으면 오히려 안전운전을 방해할 수 있다”며 “도내 보호구역의 제한속도와 노면 색상, 표지 방식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일관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아울러 최근 자전거 타이어 폭이 넓어지는 추세에도 기존 거치대 규격이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변화된 자전거 규격을 고려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거치시설로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이대한 의원은 “도로안전은 서류에 적힌 일정과 기준을 반복하는 것으로 확보되지 않는다”며 “달라진 기후와 차량, 이용환경을 기준에 반영해 도민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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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강 의원, 캠프 스탠리 헬기 소음 피해 보상·예방 법안 대표발의… “군사시설로 인한 주민 피해, 국가가 책임 있게 보상해야”
[한국Q뉴스] 이재강 의원은 7월 00일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의정부시 고산동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 제기되어 온 캠프 스탠리 미군 헬기 소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이재강 의원의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 관련 10·11번째 대표발의 법안이다.해당 법안은 각각 피해 보상 근거 마련과 소음·진동 피해 예방대책 수립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의정부시 고산동 513-3번지 일원에 위치한 캠프 스탠리는 의정부 지역 내 유일한 미반환 공여구역으로 현재 남측기지 일부가 미8군의 헬기 중간 급유 시설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이에 부지 반환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인근 주민들은 장기간 만성적인 헬기 소음 피해를 호소해 왔다.한국일보의 2025년 보도에 따르면, 캠프 스탠리 헬기 소음 피해와 관련해 급유 과정에서 헬기 엔진을 정지하지 않는 운용 방식이 지적된 바 있다.해당 보도에서 경기북부경찰청 항공대 관계자는 헬기의 경우 엔진 정상 재가동까지 통상 15~30분이 소요되는 반면, 급유에는 5~10분가량이 소요되어 급유 시 엔진을 끄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한 바 있다.또, 경기중 북부환경운동연합이 2025년 발표한 캠프 스탠리 헬기 소음 피해 주민 설문조사 분석에 따르면, 부지 내 헬기 급유시설에는 1회 평균 2.3대 이상의 헬기가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비행 시간대 역시 오후부터 심야까지 산발적으로 분포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휴식권이 반복적으로 침해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문제는이 같은 소음 피해가 캠프 스탠리 반환 지연과 맞물려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이다.캠프 스탠리는 2000년대 초 반환이 결정됐으나, 미군 헬기 중간 급유지로 활용되면서 반환이 지연되고 있다.의정부시는 그동안 캠프 스탠리의 조속한 반환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지만, 반환 논의는 여전히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이재명 정부 역시 출범 이후 관련 논의 진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헬기 급유지 대체 부지 마련 등에 대한 미국과의 추가 논의가 필요한 만큼 사안이 장기화될 수 있는 경우 또한 배제하지 못하는 실정이다.이에 이재강 의원은 반환 지연으로 주민 피해가 장기화될 가능성을 고려해, 의정부 주민들이 일방적으로 감내하고 있는 반복적인 소음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우선적으로 마련하고자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을 발의했다.현행 ‘군소음법’은 군용비행장과 군사격장 운용으로 발생하는 소음 피해를 보상하고 군사 활동의 안정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그러나 보상 대상이 군용비행장과 군사격장으로 한정되어 있어, 캠프 스탠리처럼 실질적으로 군사 활동으로 사용되는 소음 피해 지역은 보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이처럼 현행 보상 체계에서 유사한 소음 피해가 제외되는 것은 입법 취지에 부합한다고 보기 어렵다.이에 이재강 의원은 군용비행장의 정의에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른 공여구역으로서 군사 목적으로 사용되는 항공기의 급유 등을 위해 상시적으로 사용되는 구역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구역을 추가하도록 해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외의 군사시설에서 발생하는 소음 피해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보상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아울러 캠프 스탠리의 경우 장기간 반환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피해 보상뿐 아니라 피해 발생 자체를 줄이기 위한 예방대책 역시 마련되어야 한다.이에이 의원은 현행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의 제7조제2항에 “주한미군 활동에 의한 소음 및 진동으로 인한 국민 피해 구제 및 예방대책에 관한 사항”을 신설해, 주한미군 작전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진동 피해에 대해 정부 차원의 예방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두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의정부시 고산동 일대 미군 헬기 소음 문제에 대한 보상 근거가 마련되는 동시에, 캠프 스탠리 반환이 완료될 때까지 국가 차원의 소음·진동 피해 예방대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재강 의원은 “국가 안보와 군사 활동을 이유로 특정 지역 주민의 희생이 당연시되어서는 안 된다”며 “주민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소음 피해에 대해 국가가 책임 있는 보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개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캠프 스탠리 문제가 단순히 일시적 보상에 머무르지 않고 조속한 부지 반환을 통해 소음 피해의 근원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재강 의원은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 개발과 캠프 스탠리의 조속한 반환을 위해 관련 법안 9건을 대표발의해 왔다.또, 의정부시와 경기도를 비롯해 국무조정실 산하 반환공여지 TF, 국방부, 환경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관련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의정부 전성시대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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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교섭 부위원장 매뉴얼 없는 교권보호전담관, 졸속 행정 우려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엄교섭 부위원장은 21일 열린 지역교육국 업무보고에서 매뉴얼 없이 추진되고 있는 교권보호전담관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기존 교권보호 예산 삭감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엄교섭 부위원장은 교육감 공약 사항이라는 이유로 구체적인 운영 매뉴얼도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권보호전담관’부터 우선 선발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앞뒤가 맞지 않는 졸속 행정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엄 부위원장은 현재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교권보호지원센터와 교권보호전담관의 업무가 중복될 가능성도 제기했다.엄 부위원장은 “기존 조직과 신규 제도 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으면 학교 현장의 혼란만 커질 수 있다”며 “교권보호전담관이 기존 교권보호지원센터를 보완하는 것인지, 별도의 업무를 담당하는 것인지부터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를 새롭게 추진하면서 기존 교권보호지원센터 예산은 전년보다 1억여 원 삭감됐다”며 “기존 사업의 예산은 줄이고 신규 제도는 도입하는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전담관에게 수당을 지급하려면 별도의 예산이 필요한데도 선발 인원과 소요 예산, 운영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제시되지 않았다”며 “준비가 부족한 신규 제도를 무리하게 추진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마지막으로 엄교섭 부위원장은 “필요한 정책일수록 충분한 검토와 준비를 거쳐 추진해야 한다”며 “집행부는 밀어붙이기식 행정을 지양하고 운영 기준과 예산, 기존 조직과의 역할 관계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교권 보호 정책은 새로운 직책을 만드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이 체감하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보호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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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경 의원, 도 공공기관 간 연계로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해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은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도 공공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원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혜경 의원은 “경기도와 산하기관에서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어떤 기관에서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알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많다”며 “지원사업은 많지만 정보를 찾고 신청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이 직접 여러 기관을 찾아다녀야 하는 구조”고 지적했다.이어 “이제는 소상공인이 기관을 찾아다니는 방식에서 벗어나 필요한 지원을 한 곳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원스톱 지원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며 “기관 간 연계를 통해 소상공인의 정책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최 의원은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종합콜센터를 경상원 사업뿐만 아니라 경기신용보증재단, 일자리재단 등도 산하기관의 소상공인 지원사업까지 안내할 수 있는 통합 상담창구로 확대 운영할 필요가 있다”며 “기관별로 분산된 정보를 하나의 창구에서 제공한다면 소상공인의 정책 접근성과 이용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최혜경 의원은 “정책은 만드는 것만큼이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달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 공공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이 한 번의 상담으로 필요한 지원을 안내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원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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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 의원, GSEEK 차별화 전략 마련하고 재도전학교 문턱 낮춰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종배 의원은 21일 열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미래평생교육국을 대상으로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의 차별화 전략 마련 △유령강좌 및 인기강좌 순위 산정방식 점검 △경기 재도전학교 문턱 조정 △고립·은둔 청년 사후 추적 강화를 주문했다.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은 경기도와 16개 시군이 공동 운영하는 무료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역량개발·생활상식·컴퓨터 활용·자격증 취득·외국어 등 13개 분야 1900여 개 강좌를 무료로 제공해왔다.김 의원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여러 강좌를 들을 수 있고 평생학습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서 취지 자체는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유튜브, 정부의 유사사업이 있음에도 도민들이 굳이 경기도 플랫폼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느냐”고 되물었다.미래평생교육국 김재훈 국장은 “GSEEK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화상학습과 오프라인 형태의 강좌도 지원하고 있다”고 답했다.이에 김 의원은 “GSEEK의 기능 상당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플랫폼이 이미 많은 상황에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기도만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GSEEK의 유령강좌 문제와, 조회수·좋아요만으로 가늠되지 않는 인기강좌 순위 산정 방식도 지적했다.운영 실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도민 수요가 반영된 순위 체계를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또한 김 의원은 경기 재도전학교 운영 방식에 대해 질의했다.경기 재도전학교는 취업·창업에 실패한 도민의 재도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숙박형'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김 의원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거나 가족을 돌봐야 하는 분들에게 5일간의 숙박은 참여의 큰 장벽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비숙박형', 단기 분산형 운영 방식도 병행하도록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김 국장은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비슷한 커리큘럼을 밀도 있게 하루 동안 진행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비숙박형 운영도 함께 살펴보겠다”고 답했다.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고립·은둔 청년 문제도 짚었다.고립·은둔 청년이 고립을 극복하고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지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지 물었다.경기도 미래세대재단 김현삼 대표이사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을 지난해 시작해 취업연계 효과가 단기간에 나타나기는 어렵지만, 추적조사는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김 의원은 고립·은둔 청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에도 '재고립'되는 사례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하며 취업 여부에 그치지 않고 프로그램 종료 후 일정 기간 지속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해달라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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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모 의원, 소상공인 지원 정책, 사각지대 없이 추진돼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준모 의원은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지속성과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개선을 주문했다.박준모 의원은 “경기도 대표 소비촉진 사업인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출 증대와 방문객 증가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박 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는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점가에서는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낀다”며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많은 소상공인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올 상반기부터 미등록 상인회까지 통큰세일 참여 대상에 포함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초생활수급 소상공인 등 취약 소상공인을 우선 배려하는 등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박준모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은 지원 규모보다 현장에서 체감하는 효과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책의 실효성과 형평성을 높여 더 많은 소상공인이 정책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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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경기도의원, 경기도가 책임지는 24시간 공공어린이병원 필요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기 의원은 21일 열린 보건건강국 업무보고에서 1호 공약인 ‘경기도 공공어린이병원’건립을 촉구하고 헌법이 규정한 건강권을 바탕으로 한 ‘환자 중심 보건의료 체계’ 구축을 4년 의정활동의 방향으로 제시했다.김성기 의원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헌법 제36조 제3항은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해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의료는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아프기 전에 지키는 것이 본질인 만큼, 경기도는 건강한 경기도를 위한 공적 책임을 다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25년간 환자단체에서 활동해온 경험을 소개하며 “올해 제정된 환자기본법을 토대로 경기도에서도 환자 중심 보건의료 체계를 뒷받침할 조례를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김 의원은 소아의료 인프라 문제를 집중적으로 짚었다.김 의원은 도내에 달빛어린이병원이 44개소까지 확대된 점을 언급하며 “그만큼 경기도의 소아의료 수요가 크다는 방증”이라며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출산 가능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1420만 인구의 경기도에 24시간 공공어린이병원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경기도가 책임지고 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에 보건건강국장은 “아프게 생각하는 정확한 지적”이라며 “어린이병원 건립 움직임이 있는 만큼 이에 맞추어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아울러 김 의원은 중증소아 응급 책임의료기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가 지정이나 공모가 있을 때는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동북부 지역을 반드시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다.오후 보충질의에서 김 의원은 국비 확보 문제를 제기했다.김 의원은 “도 전체 예산 중 보건건강국 예산은 8200억원으로 2% 수준에 불과하다”며 “정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에 특별회계 1조 2천억원을 투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만큼, 경기도가 능동적으로 나서서 국비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그러면서 “필요하다면 도의원들도 발벗고 나서겠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경기도 국회의원들이 힘을 보태면 못할 일이 없다”며 전방위적 협력을 제안했다.보건건강국장은 “경기도 출신 국회의원 보좌진 대상 국비 확보 설명회에서이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등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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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형 의원,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특별점검, ‘권고’로 끝나선 안 돼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자형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기획재정위원회의 감사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최근 논란이 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특별점검과 관련해 감사위원회의 ‘권고 수준’ 대응에 유감을 표하며 공공기관 전반의 내부통제와 인사제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최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직원 11명에 대한 징계 이후 집단 재심 청구와 직원들의 탄원서 제출, 인사위원회 운영 논란 등이 잇따르면서 경기도가 특별점검에 착수한 상태다.이자형 의원은 “이번 특별점검은 징계 절차의 적법성만 확인하는 감사가 아니라, 이번 사태가 왜 발생했는지 조직 운영과 내부통제, 인사위원회 운영의 공정성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에 안상섭 감사위원장은 “인사위원회 구성과 절차의 공정성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확인된 문제점은 공공기관 감사 개선사항으로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다만, 안 위원장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비영리 사단법인인 만큼 감사 권한에 한계가 있어 직접 징계할 수 없고 시정 권고를 하는 방식으로 조치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이자형 의원은 “감사 결과가 권고에만 그칠 수밖에 없다는 답변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도민 입장에서는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사안에 대해 경기도가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조치가 권고뿐이라면 도민들이 감사의 실효성을 신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이자형 의원은 “비영리법인이라는 한계를 설명하는 데 머물지 말고 이번 특별점검을 계기로 내부통제와 인사 운영 기준을 정비해 공공기관 전체의 개선으로 이어가야 한다”며 “특정 기관 감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공기관 운영의 신뢰를 회복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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