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준 경기도의원,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 축하… “청년 주거난 해소 이끌 적임자”

도시환경위원·도시주택실장, 도의원·남양주부시장 등 정책 인연 깊어

김인수 기자
2026-09-23 14:14:55




유호준 경기도의원,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 축하… “청년 주거난 해소 이끌 적임자”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은 홍지선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경기도 도시주택실장과 남양주시 부시장을 지낸 현장 행정 전문가로서 청년세대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택정책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23일 취임식을 갖고 국토교통부 장관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사에서 주택 공급이 계획과 숫자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3기 신도시와 도심 주택사업을 실제 착공과 입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가 역세권 등 좋은 입지에서 적정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도록 보편형 공공임대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첫 의정활동 당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당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이었던 홍 장관과 주택·도시정책 현안을 놓고 다양한 논의와 협업을 이어왔다.

유 의원은 “홍 장관은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으로 재임하며 주택과 도시 문제를 정책과 현장 양쪽에서 다뤄온 행정가”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와의 논의에서도 현장의 문제를 듣고 제도와 예산의 언어로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던 공직자”고 평가했다.

이어 “홍 장관은 도시주택실장 이후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근무하며 경기도와 남양주시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며 “지역 현안과 지방정부의 어려움을 잘 아는 만큼, 중앙정부 정책이 지역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도록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특히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새 장관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유 의원은 “청년에게 주거 문제는 단순히 집을 구하는 문제가 아니라 취업과 결혼, 출산, 지역 정주, 미래 설계 전반을 좌우하는 문제”며 “공급 물량 확대뿐 아니라 감당 가능한 임대료, 직주근접, 교통 접근성, 안정적인 거주기간을 보장하는 주택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 주택 공급도 속도만큼이나 교통·학교·의료·돌봄 등 생활 기반시설을 입주 시기에 맞춰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앙정부와 경기도,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청년과 무주택자가 실제로 살 수 있는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3기 신도시 조성, 9호선 역사 신설 추진 등 남양주의 주요 현안은 주택 공급과 광역교통, 도시 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연결해 풀어야 하는 과제”며 “경기도 도시주택실장과 남양주시 부시장을 역임하며 경기도정과 남양주시정, 지역 현장을 두루 경험한 홍지선 장관이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남양주 시민들과 함께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의원은 “홍지선 장관의 풍부한 지방행정 경험이 이재명 정부의 국토교통 정책에 실용성과 현장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도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청년세대의 주거 불안을 줄이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교통·도시정책이 마련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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