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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워~ 먹을 게 없다고~”
‘와와퀴’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수근이 강원도 홍천 뉴페이스 자연인으로 등극했다.
눈 덮인 겨울 산에서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모습이 포착된 것. 극강의 배고픔과 고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빅 재미가 예상된다.
오는 9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5일 강원도 홍천 설원 속에서 먹을 것을 찾아 누비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6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예고편은 뻐꾸기 소리와 함께 “아~ 추워~”라는 이수근의 고함으로 시작된다.
살얼음이 언 겨울 산을 휘젓고 다니는 이수근과 그를 쫓는 박세리, 이진호. 야생 전문 예능인이수근이 난데없이 ‘홍천 자연인’으로 변신한 까닭과 멤버들이 분주하게 산을 수색하는 이유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산 흙바닥에 주저앉은 이수근은 “아무것도 없어. 먹을 게 없다고”고 외치며 울상을 짓는가 하면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프로 재간러'의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끈다.
“이런 건 방송 안 나가죠?”며 질문을 쏟아낸 밥굽남. '와와퀴' 형님들의 전폭적인 관심을 끈 광경은 무엇일까. '배고픔과 고난의 연속', '눈과 함께 찾아온, 잘못된 만남' 등 불기한 기운을 드리운 자막이 이어지면, '와와퀴' 밥굽 남매 케미를 이룬 양세찬과 이혜성의 투샷에 초점이 맞춰진다.
마냥 즐거운 듯 웃고 있는 이들에게 닥칠 운명이 무엇인지는 오는 9일 방송되는 ‘와와퀴’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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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왜 거기서 나와’?
‘언니가 왜 거기서 나와’?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의 첫 번째 특급 게스트로 배우 윤은혜가 출연한다.
드라마 ‘궁’, ‘커피 프린스 1호점’ 등 ‘로코퀸’으로 불리는 윤은혜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생존퀸’으로 기존 멤버들과 극강의 ‘야생 케미’를 뽐내며 ‘꿀잼’ 화력을 더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일드 와일드 퀴즈’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5일 ‘와와퀴’ 측에 따르면 연예계 공식 '요리 천재' 윤은혜가 오는 16일 23일 방송되는 ‘와와퀴’ 7, 8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쉐프급 요리 실력을 보여줬던 윤은혜가 ‘와와퀴’ 식재료를 가지고 어떤 요리를 선보일 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만만치 않은 ‘와와퀴’ 퀴즈 대결에 윤은혜는 제작진도 예상치 못한 역대급 반전을 선사할 예정. 윤은혜는 특히 ‘와와퀴’ 막내 이혜성을 이끌며 ‘찐 자매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와퀴’ 제작진 측은 “첫 번째 특급 게스트로 윤은혜 씨가 출연한다.
기존 멤버들과 함께 반전의 매력을 선사하는 윤은혜 씨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며 “7, 8회 이후 앞으로도 깜짝 게스트가 꾸준히 출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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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샵’에서만 볼 수 있는 TOP3의 인생곡 무대 ‘이적-권인하-제이슨 므라즈’ 소환 열광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한국Q뉴스]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이 과거 음악인이라 말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했던 자신의 일화를 털어놓는다.
그는 음악인으로 살기로 결심한 후 삶이 줄곧 힘들었다고 밝혀 그 이유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최근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의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강림한다.
이들은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인생곡’ 소개와 함께 직접 라이브 무대까지 펼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신비한 레코드샵’에 ‘싱어게인’ 심사위원이었던 규현의 소개와 함께 ‘싱어게인’ TOP3가 등장했다.
이날 이승윤은 “자신을 음악인이라고 말하는 게 부끄러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훗날 이런 모습이 꼴불견이라는 것을 자각했고 음악인으로 살기로 결심했지만 그 이후로 쭉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 이유를 들은 윤종신과 장윤정은 “그건 누구나 꿈꾸는 삶”이라며 헛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싱어게인’ 레전드 무대 영상 속 ‘좋아요’와 ‘뷰’ 수로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TOP3에게 윤종신은 ‘기억에 남는 댓글’이 있는지 질문했다.
이무진은 “적당히 상처받아서 이제 안 읽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승윤과 함께 한 무대 영상 속 ‘작가 분들이 이승윤을 밀어주는 이유는 이무진보다 잘생겨서다’라는 댓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꼽았다.
그는 “음악 관련 악플은 수긍 가능하지만 외모는 콤플렉스가 생기기 시작했다”며 자제 부탁한다고 신신당부해 웃음을 줬다.
다음으로 ‘싱어게인 처음 시작했을 때 예상 순위’에 관한 질문이 진행되는 가운데, 규현에게 같은 질문이 이어졌다.
규현은 무척 난감해하면서도 “사실 1라운드 끝나고 결승전에 누가 갈지 느낌이 왔다”고 전해 그가 예상하는 1등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정홍일은 자신을 끝까지 믿고 지지해준 아내에게 감사를 표현했다.
이에 장윤정은 “나도 저런 얘기 좀 했으면 좋겠다”며 급반성을 했다.
더불어 “남편이 예능 방송 출연에 긴장해서 조언을 구하더라. 입 조심하라고 조언해줬다”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은 자신들의 우상이자 가장 사랑하는 뮤지션으로 각각 이적, 권인하, 제이슨 므라즈를 소개하며 그들의 노래를 직접 라이브로 불렀다.
이들의 무대에 4MC는 ‘엄지 척’을 하는가 하면, ‘떼창’까지 이어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오직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만 볼 수 있는 이들의 명품 라이브 무대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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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려고 하니 아쉽네요”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황신혜와 정보석을 만난다.
화기애애한 만남 속 대선배들이 이장우의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선물에 찐 감동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황신혜와 정보석을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꽃다발까지 준비하고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는 이장우 앞에 황신혜가 나타난다.
드라마 속에서 장모와 사위로 호흡을 맞춘 사이로 황신혜는 이장우에게 “네 웃음이 너무 좋아”며 폭풍 칭찬을 하는가 하면 이장우의 ‘찐팬’과 전화 연결까지 주선하며 화기애애한 만남을 가진다.
팬과의 즉흥 전화 연결에 웃음꽃 활짝 핀 이장우는 황신혜와의 특별한 관계를 알고난 후 진심으로 부러워했다고 해 ‘찐팬’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어 이장우는 드라마에서 아버지로 출연했던 정보석을 찾아가 준비한 선물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정보석은 이장우의 깜짝 선물을 열어보고 크게 감동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작품을 같이 하면서 정보석의 다이어트 식단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는 이장우에게 정보석은 흔쾌하게 지중해식이 가미된 다이어트 식단을 전수해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선배들과 만난 이장우는 “끝나려니 아쉽네요”며 그 어느 때보다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장우와 황신혜&정보석의 훈훈한 정이 넘치는 만남은 오늘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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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진짜 천정명이야”
‘놀면 뭐하니?’
[한국Q뉴스] MBC ’놀면 뭐하니?’의 H&H주식회사에 ‘농구 대통령’ 허재와 아들 허웅 선수가 깜짝 등장한다.
대학교 농구 코트 위를 달리던 ‘연세대 천정명’ 허웅 선수에게 첫눈에 반해 팬이 되어버린 의뢰인의 사연과 영문도 모른 채 H&H주식회사에 깜짝 초대된 허재-허웅 부자의 어리둥절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H&H주식회사에 초대된 허재-허웅 부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H&H주식회사의 ‘사랑 배송 서비스’에 접수된 사연 중 ‘연세대 천정명’으로 통하는 농구부 6번 선수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의뢰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의뢰인은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와 처음 찾은 농구 경기장에서 등번호 6번 선수를 보고 단번에 팬이 됐다고. 자신도 모르게 선수를 향해 큰 소리로 응원을 하는가 하면 교양 과제를 핑계로 인터뷰를 요청하기도 했다며 ‘사랑 배달꾼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자동으로 ‘벚꽃 엔딩’을 떼창하게 만드는 사연 속 ‘연세대 천정명’의 단서를 맞춰 본 ‘사랑 배달꾼들’은 주인공이 바로 ‘농구 대통령’ 허재의 첫째 아들 허웅 선수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러브 유’는 바로 전화를 걸어 H&H주식회사로 허재와 허웅 선수를 초대했다.
사연 속 ‘연세대 천정명’ 모습 그대로 등장한 허웅 선수를 본 ‘사랑 배달꾼들’은 “눈이 진짜 천정명이야”며 감탄을 쏟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가 허웅 선수에게 시선을 완전히 빼앗긴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무슨 상황인지 몰라 ‘허웅둥절’한 허웅 선수와 마치 자신도 첫눈에 반한 듯 그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영지의 찐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H&H주식회사를 통해 허웅 선수를 찾는 분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허재는 “너 돈 빌린 거 있니?”며 예능 입담을 뽐내는가 하면 아들인 허웅 선수보다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사랑 배달꾼들’을 당황케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첫눈에 반해 버린 ‘연세대 천정명’이자 ‘마음 속 국가대표’ 허웅 선수를 찾는 의뢰인의 스토리와 H&H주식회사에 깜짝 초대된 허재-허웅 부자의 모습은 오는 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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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최강희X김영광X이레X음문석X김유미, 코믹 장인들이 뭉쳤을 때?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이 보다 더 활기찬 촬영 현장은 없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 제작진은 5일 코믹 장인 배우들이 뭉쳐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인생이 웃픈 캐릭터, 37살 반하니를 연기하는 최강희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활기찬 현장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철부지 재벌 2세에서 직진 연하남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한유현으로 활약중인 김영광은 물안경을 쓴 채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질세라 이레와 음문석의 포즈 또한 만만치 않았다.
먼저 사고뭉치로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17살 반하니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내는 이레는 다시마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힙한 포즈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훔쳤다.
드라마에선 매일 화만 내는 한물간 톱스타 안소니지만 현실에선 현장 최고의 장난꾸러기이자 분위기 메이커인 음문석은 화보를 능가하는 포즈로 압도적인 웃음을 선사한다.
오지은은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이지만 진지함에서 나오는 개그코드로 신선한 재미를 주는 캐릭터로 김유미의 밝은 에너지를 담은 모습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드라마가 코믹함을 기본으로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모든 배우들이 웃으면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고 이 에너지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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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 맞는 것 같아요”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 헨리와 기안84가 떠난 우정 여행에서 ‘얼간이 형제의 난’ 재발발 조짐이 포착됐다.
계획이 먼저인 헨리와 일단 부딪치고 보는 기안84의 의견이 대립하는 가운데 자존심을 건 불 피우기 대결이 펼쳐진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와 기안84의 화합을 위한 우정 여행이 그려진다.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기안84는 불을 피울 준비를 시작한다.
불 피울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삽을 든 기안84에게 ‘프로 계획러’ 헨리는 “먼저 하지 말고 생각 하고 해요”고 계획을 세울 것을 주장하며 팽팽한 의견 대립을 펼친다.
무조건 땅을 파기 시작한 ‘저스트 두 잇’ 기안84와 계획부터 세우려는 헨리는 삽 쟁탈전까지 펼쳤다고 해 과연 이들이 단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우여곡절 끝에 불 피울 준비를 마친 기안84와 헨리는 어떤 방법으로 불을 피울지 고민한다.
기안84는 영화에서 봤던 다소 무모한 방법을 제안했고 헨리는 “그건 영화예요”며 다른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갑작스럽게 펼쳐진 불 피우기 대결에서 과연 누가 먼저 불 피우기에 성공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과 극 앙숙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헨리와 기안84, 일명 ‘헨기’ 형제의 투닥거림이 계속되는 가운데 헨리가 “우리 안 맞는 것 같아요”고 고백해 앙숙 브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우정 여행을 떠난 헨리와 기안84의 앙숙 브로맨스는 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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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영원한 뮤지컬 스타 임상아 출연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한국Q뉴스]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영원한 뮤지컬 스타이자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임상아가 등장해 무대를 향한 그리움을 전한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은 이전과 확연히 다른 풍경의 입학 시즌,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특별 게스트 임상아와 함께 입학하는 아이들을 위한 ‘응원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신비한 레코드샵’에 특별한 손님으로 임상아가 찾아왔다.
음악이 너무나 필요한 이 시기, 그는 새로 입학하는 아이들을 위한 추천곡을 소개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임상아가 등장하자 장윤정은 “어머나 세상에 처음 봬요”며 반가움과 신기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웬디는 임상아 특유의 미국 리액션에 “이런 리액션 너무 좋다.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라며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장윤정은 임상아에게 ‘무대가 그립지 않은지’에 대해 질문했고 임상아는 “무대가 항상 그립다.
무대에 올라가면 가슴이 벅차서 눈물이 났었다”며 “관객 분들의 눈빛을 마주쳤을 때 교감을 잊을 수가 없다”고 속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윤종신과 임상아는 생생한 ‘베이비붐 시대’ 이야기를 풀었다.
윤종신은 “당시 한 반에 70명 이상”이었다고 소개했고 임상아는 “그때 학교가 둘로 나뉘어서 갑작스러운 이별에 울고불고했었다”고 밝히며 친구들을 향한 그리움이 담긴 곡을 추천했다.
또한 웬디는 “유학 시절 이삼 년마다 전학을 다녔다”고 고백하며 “외향적인 성격이었는데 점점 내향적으로 바뀌었다”고 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외에도, 임상아가 규현을 향해 ‘노래 잘하는 보이 예능인’이라고 칭하게 된 배경과 더불어 장윤정이 노래 추천 중 “연습생 때 듣던 노래”고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사연까지 오늘 ‘신비한 레코드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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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TV조선 ‘미스트롯2’ 종영 후 뜻깊은 심사 소회 밝혀 따뜻한 조언+신념 가득했던 심사 빛났다”
“김준수, TV조선 ‘미스트롯2’ 종영 후 뜻깊은 심사 소회 밝혀 따뜻한 조언+신념 가득했던 심사 빛났다”
[한국Q뉴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미스트롯2’ 심사를 마무리한 소회를 전했다.
김준수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의 마스터 군단에 합류한 이후 심사 내내 공정성과 열정을 담은 따뜻한 면모를 선보여 이번 시즌 역시 심사위원으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글로벌 트롯 여제’를 발굴하기 위한 시작으로 장장 3개월간 진행됐던 많은 이들의 빛나는 여정 속에서 김준수는 섬세하고 애정 어린 심사평을 전하는 모습들로 ‘미스트롯2’ 참가자들과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과 사랑을 얻은 가운데, 어제 종영한 ‘미스트롯2’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밝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어제 방송된 ‘미스트롯2’는 2대 진이 결정되는 최종화였던 만큼 최고 시청률 35.2%, 평균 시청률 32.9%로 자체 최고 기록을 돌파하며 이번 시즌 역시 매주 목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며 아름다운 대장정을 마무리 지었다.
김준수 역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그들의 무대를 진심으로 바라보며 응원하고 그간의 경험을 통해 얻어온 전문적이고도 따뜻한 조언과 테크닉적인 측면에서 세심하게 심사평을 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들로 트로트를 사랑하는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은 것. 특히 김준수는 최종 심사를 앞두고 “결승전이라는 큰 이벤트를 앞둔 만큼 TOP7 역시 무척 떨리고 긴장될 텐데 이러한 긴장감을 이겨내고 본인의 페이스를 지키는 것이 남은 결승전 무대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미스트롯 2' 프로그램을 통해 겪은 모든 경험이 참가자들이 앞으로 꿈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일들이 되었기를 바라며 참가자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다”며 결승전 무대를 앞둔 이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매 방송을 통해 내내 참가자들을 향한 김준수의 진심 어린 조언과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그들의 무대를 온전히 즐기는 모습 또한 단연 눈길을 끌었다.
칭찬해야 할 점에서는 찬사를 아끼지 않고 아쉬움이 느껴졌던 무대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보완해야 할 점을 디테일하게 설명했다.
또한 생방송으로 진행된 ‘미스트롯2’ 최종 순위 발표 현장에서 김준수는 최종 진을 기다리는 시청자들 또한 마치 그 현장에 있는 듯, 마지막 결과를 기다리는 모두의 긴장과 설렘을 고스란히 안방극장에 전달했다.
이어 방송이 끝나는 순간까지 '미스트롯2' TOP7 모두를 향한 응원 어린 박수를 아끼지 않으며 가슴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약 3개월간 이어진 ‘미스트롯2’ 심사를 마무리한 김준수는 “’미스터트롯’에 이어 이번에도 좋은 기회로 '미스트롯2'에 마스터로 참여해 참가자들을 심사할 수 있게 된 것을 다시 한번 영광으로 생각한다.
"감성과 진심을 보겠다"라는 심사 철학을 밝혔던 만큼 녹화 현장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녹화가 이어지는 내내 참가자들의 열정과 진정성을 매 순간, 무대 위에서 느낄 수 있었고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도전하는 그들의 열정에 나 역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며 그동안 ‘미스트롯2’의 마스터 군단으로서 심사를 이어오며 느꼈던 뜻깊은 소회를 전하기도.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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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발전을 해야 되니까.”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센세이션한 가루 레시피를 선보인 ‘가루왕자’ 이장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천연 왕자’로 환골탈태한 이장우가 방구석 가루 연구소를 오픈, MSG 0%의 ‘만능 가루’ 제조에 나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다른 MSG 사랑을 뽐내는 ‘가루 왕자’ 이장우가 업그레이드 된 가루 레시피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루 박사’ 이장우가 새로운 가루 제조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천연 왕자’를 꿈꾸는 이장우는 최고급 천연 재료만을 엄선해 화학 조미료가 1도 첨가되지 않은 순도 100%의 만능 가루를 만들기 시작한다.
온 집안에 천연 가루가 떠다닐 정도로 연구소를 방불케 하는 제조 과정이 시선을 사로 잡는 가운데 이장우는 특별한 천연 재료를 더해 최상의 맛을 이끌어 냈다고 해 그가 선택한 재료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장우는 맛집 레시피를 응용해 떡볶이를 요리한다.
만능 가루까지 더해진 떡볶이의 맛을 보고 황홀경에 빠진 이장우의 모습이 포착돼 ‘이장우표 떡볶이 레시피’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루 왕자’에서 ‘천연 왕자’로 환골탈태한 이장우의 모습은 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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