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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작곡가 동경하다 김형석 만나. 성시경 ‘10월에 눈이 내리면’으로 작사 데뷔”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한국Q뉴스] ‘신비한 레코드샵’에 K팝을 이끄는 국가대표 작사가 3인이 출격해 자신들의 오늘을 만든 효자곡부터, ‘성덕’의 순간을 누리게 한 좋아하는 가수들과의 곡 작업 비하인드 등 작사가로서의 기쁨을 충만하게 느끼는 순간들에 대한 알찬 토크를 대방출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는 작사가 김이나, 조윤경, 황현이 출연해 자신들의 인생곡과 이에 얽힌 사연을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의 이름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이 무려 847곡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중 가장 많은 곡이 등록된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 날’, ‘너랑 나’,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임영웅 ‘이젠 나만 믿어요’ 등 유명 히트곡을 쓴 작사가로 이날 작곡가를 동경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유명 작곡가 김형석을 통해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이라는 곡으로 작사가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밝혀 모두를 집중하게 만들었다.
SM엔터테인먼트 전속 작사가 경력에 가온차트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조윤경은 작사가로 입문하게 된 계기로 가수 신화의 팬이었던 시절 우연히 응시한 오디션을 꼽았다.
하지만 데모 음원 없이 작사만 하다 보니 시조처럼 운율을 맞춘 가사를 보내게 됐고 이후 보아의 ‘Listen to my heart’의 한국 번안곡 가사를 의뢰받아 데뷔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그러면서 신화의 곡은 아직 써본 적 없다는 사실을 밝히며 만약 ‘신화의 곡에 작사 의뢰를 받는다면’이라는 질문에 의외의 대답을 내놔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작사 외에도 작곡과 음악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인 황현은 함께 출연한 김이나로부터 “황현 때문에 출연했다”는 열렬한 팬심을 고백받아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 ‘방백’, 슈퍼주니어의 ‘환절기’, 소녀시대 ‘굿바이’, 온앤오프 ‘사랑하게 될 거야’ 등을 작사한 황현은 팬심을 고백받은 김이나로부터 “고약하다”는 의외의 이야기를 듣는 한편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는 ‘신비한 레코드샵’ MC 규현과 웬디로부터도 녹음 과정에 얽힌 신랄한 평가로 모두를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세 사람은 작사가로 입문하려는 이들을 위한 조언을 비롯해, 함께 작업한 뮤지션 중 자신들의 뮤즈, 글을 쓸 때 영감을 받는 노하우와 연애 경험이 작사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까지 작사에 얽힌 생생한 토크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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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할 때마다 한계를 느껴요"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김지훈이 외국어 사교육을 위해 학원을 찾는다.
김지훈은 영어, 일어, 중국어까지 완벽한 외국어 실력을 공개하며 또 한번 사교육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사교육에 진심인 김지훈은 급할 땐 모국어 찬스를 사용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선생님들의 칼퇴를 부르는 학구열과 혹독한 자기 주도 학습을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사교육 만학도 김지훈이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 학원을 찾는다.
배움에 목마른 ‘배움 전문가’ 김지훈은 원어민 영어 선생님 앞에서도 막힘없이 영어를 구사하며 유창한 실력을 뽐낸다.
발음 교정에 나선 김지훈은 영어 선생님의 혼까지 쏙 빼놓는 못 말리는 학구열을 보여줘 폭소를 자아낸다.
영어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일본어 선생님이 등장, 김지훈은 깜짝 놀랄 일본어 실력을 보여준다.
김지훈은 “궁금한 게 굉장히 많아요”며 일본어 선생님 조차도 공포에 떨게 하는 호기심과 열정을 보여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노래를 통해서 영어를 많이 배웠다”며 실력 향상을 위해 호기롭게 중국어 노래에 도전한 김지훈은 열정 가득한 가창력으로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과연 그의 중국어 노래 실력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영어부터 중국어까지 외국어 공부에 학구열을 불태운 김지훈 앞에 또 한 명의 외국어 선생님이 등장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N개 국어에 도전한 김지훈의 외국어 사교육 열정은 1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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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석, 봉사활동 하는 자기 모습에 심취 카메라 담길 생각에 ‘찍어라 날’ 자아도취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자칭 ‘선행의 아이콘’인 음문석과 함께 하는 유기견 봉사활동에 최강희와 김영광, 이레가 두 팔 걷어붙이고 동참하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높인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8회에서는 톱스타 안소니가 주축이 돼 마련한 유기견 봉사활동에 37살 하니와 유현, 그리고 17살 하니가 함께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선 네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소니는 카메라를 의식해 유기견 봉사활동에 누구보다 열심인 모습을 연출한 가운데, 팬들을 위한 하트 세리머니 또한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소니는 유기견 센터 곳곳을 휘저으며 봉사활동에 나선 자신의 모습에 심취한 채 이를 카메라에 깨알같이 담아내기 위해 동분서주 할 예정. 그런가 하면 강권에 의해 소니와 함께 카메라에 잡힌 유현은 이 상황이 싫은 듯 표정으로 모든 걸 드러내고 있는 한편 품에 안은 강아지만큼은 소중하게 다루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하니 또한 유기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37살 하니가 강아지 밥그릇과 물그릇을 맡아 열심이었다면, 17살 하니는 유기견 봉사활동 그 자체를 즐거워하며 발랄함을 뽐내게 된다.
제작진은 “37살 하니와 유현, 그리고 17살 하니는 모두 톱스타 소니와 그리 좋지 않은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수 없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자신의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알리려는 소니의 목적에 동원된 세 사람의 억지 봉사활동 동참 에피소드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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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또 경찰서 行’ 벌써 네 번째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최강희와 이레가 또 경찰서에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번엔 또 무슨 일이 벌어지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8회에서는 경찰서에 연행돼 나란히 조사를 받는 37살 하니와 17살 하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두 하니가 엉망인 채로 형사 앞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 속 두 하니는 코피가 터지고 머리카락이 산발인 채로 격렬했던 싸움 당시 상황을 짐작케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개를 푹 수그린 채 부끄러움을 표하다가도 이내 어딘가를 향해 나란히 손가락질을 하는 두 하니의 당당한 모습에서 이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건지 궁금증을 높인다.
37살 하니의 경찰서행은 ‘안녕? 나야’가 시작한 이래 벌써 네 번째로 익숙한 얼굴의 등장에 조사를 담당하는 형사마저 안부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반가움을 표할 예정. 두 하니를 오랜만에 의기투합하게 만든 사건은 과연 무엇인지, 웬만해선 어디 가서 맞고 다니지 않는 두 하니를 코피 나게 만든 에피소드의 실체는 11일 방송되는 ‘안녕? 나야’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또 다시 경찰서행이지만 누군가에게 부끄럽지 않은 싸움을 벌인 두 하니의 의리와 정의로 똘똘 뭉친 활약상이 펼쳐지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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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레, KBS ‘안녕? 나야’에서 웃픈코믹→애틋진지까지 극과 극 활약 모먼트
사진제공: 비욘드제이, 안녕나야 방송화면캡쳐
[한국Q뉴스] 이레가 드라마의 단순 ‘마스코트’ 역할을 뛰어넘어 적재적소 장면에서 활약하는 ‘만능열쇠’ 캐릭터로 맡은 몫 이상을 해내고 있다.
이레는 최근 방송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17세 반하니 캐릭터를 통해, 유쾌한 코믹부터 모두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드는 진지 모드까지 빈틈없는 극과 극 연기를 보여주며 자신의 매력을 시청자에 제대로 각인시켰다.
이레는 매회마다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캐릭터 싱크로율과 거침없는 하드캐리로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작품이 중반부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이레는 그간 ‘안녕? 나야’ 에서 어떤 활약들을 보여줬을까.이레는 극중 호수고등학교의 퀸카이자, 제2의 이효리를 꿈꾸며 부모님 몰래 오디션도 보러 다녔다.
1회 오디션 장에서 갈고 닦은 댄스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또한 3회에서 갖고 있는 끼와 재능을 적극 살려 최강희의 조아제과 부당해고 시위에 동참했다.
가장 자신있는 춤을 즐겁게 추며 사람들의 이목집중은 물론, ‘힐링요정’ 답게 현실에 지쳐 잃어버린 최강희의 자존감도 조금씩 되찾게 하고 정직원이 되게 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레는 과거로 돌아가기 전까지 최강희와 옥탑방에서 지내며 학교도 안 가고 편히 지내지만, 하루 종일 집에만 있기엔 답답한 상황. 광고 에이전시를 통해 조아제과 오징굿 광고에 출연했다.
광고 주연일 것이란 상상과 달리, 해산물 엑스트라 분장을 한 모습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레는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 소녀 같지만, 어린시절 유현을 동네 불량배로부터 구하고 친구 지은을 챙기는 등 누구보다 따뜻한 정의로움을 지녔으며 자신의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다.
4회에서 동네 멋쟁이였던 할머니 김용림이 치매로 아이처럼 변했으며 어머니 윤복인의 세월에 늙어버린 모습 등을 멀리서 지켜보고 폭풍 오열했다.
물리적 시간을 돌이킬 수 없는 이레의 순수한 마음과 눈물이 빛을 발했다.
이어 6회에서 아버지 죽음 사고 이후 병문안 온 친구 이서연에게 ‘고아’라는 모진 말을 내뱉으며 맴찢 오열 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이레가 펼친 다채로운 활약에 앞으로 남은 회차 스토리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레가 출연하는 ‘안녕? 나야’는 배우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 목 밤 9시30분 방송된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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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뷰티, 패션, 유통, 보험, 인테리어까지 다분야 섭렵한 광고 여제 클래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임윤아의 광고 행진이 2021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임윤아는 최근작인 JTBC 드라마 ‘허쉬’에서 생존형 기자 ‘이지수’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청춘 연기로 호평받은 것은 물론 영화와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세다운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임윤아는 광고계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자랑,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선정되는가 하면, 3년째 면세점 모델로 활동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의 마음을 다채롭게 사로잡고 있다.
또한 임윤아는 남다른 소화력으로 ‘리오더 열풍’까지 불게 하며 패션 브랜드 모델로 광고 효과를 높인 것은 물론 보험 분야의 모델로 나서 특유의 밝고 성실한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올해만 해도 인테리어 플랫폼과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등 벌써 여러 개의 신규 광고 목록이 추가돼 전 세대, 다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임을 입증하며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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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V 새 미니앨범 ‘Kick Back’ 10일 오후 8시 공개 총 6 트랙 수록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WayV가 10일 새 미니앨범 ‘Kick Back’을 발표한다.
WayV의 세 번째 미니앨범 ‘Kick Back’은 3월 10일 오후 8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Kick Back ’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타이틀 곡 ‘Kick Back ’은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여유 있는 플로우의 랩이 어우러진 프로그레시브 R&B 장르의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함께 그려보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한국어 버전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훅킹한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Action Figure‘, 센치한 밤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트랩 R&B 장르의 ‘All For Love’, 레트로 피아노 리프가 매력적인 힙합 비트의 팝 곡 ‘Good Time’,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감성 발라드 곡 ‘Horizon’ 등 총 6 트랙으로 구성, WayV의 개성 있는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WayV는 오늘 오후 7시부터 유튜브 및 네이버 V LIVE의 WayV 채널 등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중계, 타이틀 곡 ‘Kick Back ’ 무대 최초 공개는 물론 새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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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데이트' 샤이니 특집 2탄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게스트로 출연한 ‘샤이니 특집 2탄’. ‘용진호’의 '괴로운 데이트'가 오늘 수요일 오후 6시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업로드된다.
‘괴로운 데이트’ 샤이니 특집 1부에 이어 2부에는 민호가 용진호와 함께 엠씨로 키는 게스트로 출격한다.
키에게 장난을 칠 생각에 신이 난 민호는 초반부터 가차없는 공격을 가했고 이에 키는 대답할 가치도 없다는 듯 그저 황당해했다.
그런가하면 키는 ‘괴로운 데이트’에서 본인이 직접 셀프 염색을 감행하다가 염색약이 눈에 들어가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하기도.줄곧 이어진 용진호와 민호의 공격에 녹화 내내 인상을 찌푸리다가 결국 폭발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상황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괴로운 데이트 MC 이용진이 키에게 ‘한강 뷰 보이는 넓은 집에서 단둘이 살자‘라고 급 강요하는 통에 키는 녹화 중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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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와와퀴'에서만 먹을 수 있는 거야”
NQQ X 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 화면 캡처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수근과 박세리, 밥굽남이 막강 콤비 '좌세찬X우진호' 팀에 맞서 깔끔한 역전승을 거두며 '불패 OB팀'의 신화를 썼다.
OB팀의 찰떡 팀워크에 6주 연속 저녁을 굶게 된 ‘불운의 밥굶녀' 이혜성의 맹활약까지 더해져 시청자에게 꿀잼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9일 MBN과 NQQ에서 동시 방송된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홍천의 뻐꾸기 산장에서 굶지 않기 위해 퀴즈에 열과 성을 다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 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개인전으로 펼쳐진 '아침 생존퀴즈'는 5개 연속으로 정답을 맞힌 멤버에게 식재료가 제공됐다.
전날 온종일 굶은 양세찬은 뻐꾸기 소리가 울리자마자 퀴즈존에 1등으로 입성, 아침을 먹겠단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1등은 지난 2주 연속 1등을 차지한 이혜성에게 돌아갔다.
이혜성은 박세리가 던진 정답까지 주워먹는 등 예전과 다른 스피드와 눈치로 ‘아침 생존퀴즈’의 에이스 자리를 굳혔다.
이혜성에 이어 늦잠을 잔 이진호와 이수근이 문제를 맞히며 각각 '어묵&가래떡', '순대+부속고기'를 획득했다.
팬케이크 가루와 달걀이 걸린 마지막 문제는 양세찬이 맞혔다.
이혜성은 카페 비주얼의 딸기라떼를 완성한 후 양세찬에게 한입 교환을 시도해 성공했다.
이를 매의 눈으로 지켜본 이수근은 “세찬이 너 100% 오해받는다”며 제작진의 카메라까지 빌려 '수근패치'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식 후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산책하며 나뭇잎 가져오기' 미션을 던졌다.
이수근은 '나는 자연인이다' 모드로 제작진을 위한 예고편까지 자체 연출해 베테랑다운 예능감을 뽐냈다.
제작진은 나뭇잎의 크기 순으로 제일 큰 것부터 가져온 3명에게 붕어빵 간식을 제공했다.
전날 저녁부터 아침과 간식까지 연속으로 굶게 된 밥굽남을 보며 이수근은 “평생 굶는 팔자네”며 이름을 '밥먹남'으로 바꿀 것을 제안해 폭소를 유발했다.
메인 게임인 저녁 3대 3 팀 미션에서는 길이 70cm 이상인 대왕 한치를 걸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가 펼쳐졌다.
제작진은 남녀 캐릭터를 구분해 적은 쪽지를 건넸고 같은 성별이 나온 멤버끼리 팀이 되도록 했다.
양세찬과 이진호는 한 팀이 된 데 즐거워한 한편 저녁 불운녀 이혜성과는 팀이 되지 않기를 기도했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은 이들을 한 팀으로 묶어버렸다.
이혜성은 천군만마를 얻은 듯 기뻐한 반면, 양세찬과 이진호는 절망했다.
1라운드 다트 던지기와 2라운드 동물 발 손에 끼우고 '영화 맞히기' 스피드 퀴즈에서 이혜성은 모두 0점에 그치며 모두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러나 3라운드 '속담' 스피드 퀴즈에서 그녀는 1-2라운드의 부진을 씻으려는 듯 몸을 사리지 않는 명연기를 펼쳤다.
다만 이혜성의 막판 활약에도 승리의 여신은 박세리 팀을 보며 웃었다.
이혜성은 6주 연속 저녁 '밥굶녀' 신세가 됐다.
'이식당 메인 셰프' 이수근을 필두로 큰손 셰프 '먹세리' 박세리와 야생 요리의 제왕인 밥굽남이 대왕 한치를 요리하는 셰프로 나섰다.
박세리는 '가마솥 한치 튀김집'을 오픈하며 버스 손잡이 만한 한치링 가마솥 튀김을 완성했다.
이수근은 감에 의존한 한치 뭇국을, 밥굽남은 한치와 삼겹살로 만든 치삼불고기로 군침을 자극했다.
특히 박세리는 어마어마한 크기와 두께의 한치링 튀김에 감탄, “그동안 먹어보고 싶었던 거 여기 와서 다 먹어 보네”, “이런 거 '와와퀴'에서만 먹을 수 있는 거야”고 진심을 담은 리액션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은 그림의 떡인 대왕 한치 요리에 밥굽남의 본명인 '오진균'을 연신 찾으며 배고픔의 고통을 쏟아내 빅 재미를 안겼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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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부자 김영광, 사내 공모전 등판? 자신감 뿜뿜 자격증 부심 현장 포착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자격증 부자 김영광이 사내 공모전에 등판해 최강희와 환상 드림팀을 꾸릴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7회에서는 30년째 이어지고 있는 조아제과 사내공모전을 앞두고 하니가 참가를 고민하는 가운데, 유현이 팀을 이뤄 함께 공모전에 도전하자고 제안하는 내용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9일 유현이 하니에게 그간 섭렵해 온 온갖 조리자격증을 줄줄이 꺼내놓으며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현은 자신을 못미더워하는 하니의 의심에 가득 찬 표정이 못마땅한 듯 입을 불퉁하게 내밀면서도 한식, 양식, 일식, 중식을 비롯해 복어 손질에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그야말로 조리에 관한 모든 자격증을 섭렵했음을 셀프 인증해 눈길을 끈다.
조아제과 제품개발팀에 계약직으로 입사한 뒤 회장님 낙하산으로 불리며 동료들의 눈총을 받았던 하니는 공모전에 도전해 만족스러운 결과로 자신의 팀내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을까. 그런 가운데, 회장님의 아들이자 조아제과 조리실 훈남 직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유현 또한 이 같은 여정에 동참해 드림팀 조합이 결성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과자튜브 사건을 통해 자신에 대한 믿음을 회복해가기 시작한 하니가 사내 공모전이라는 또 다른 목표를 만나 도망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며 “유현이라는 든든한 아군이 예상치 못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또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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