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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사내 공모전 필승 위해 최강희와 새벽 5시 만남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최강희와 함께 사내공모전에 도전하기로 한 ‘안녕? 나야’ 김영광의 필승 전략이 강력하고도 섬세하게 발동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9회에서는 유현이 새벽부터 37살 하니의 집을 찾아 함께 출근할 것을 제안하며 사내 공모전 준비에 꼼꼼하게 돌입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사내공모전 도전을 결심하며 그 파트너로 유현을 선택하고 드림팀을 결성한 하니는 이날 새벽 5시부터 공모전 준비를 하자는 파트너 유현의 뜨거운 열정을 맞닥뜨릴 예정. 그런 가운데 새벽 출근을 함께 하며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에는 유현의 핑크빛 감정 또한 자연스레 드러나며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만원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에스코트나, 이른 아침 출근한 하니의 빈속을 달래줄 만렙 조리사 자격증 소유자 유현의 조식 서비스까지, 특급 섬세함이 빛나며 핑크빛 무드가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
공모전 필승을 위한 열정으로 여기기엔 사심 가득한 유현의 행동에 하니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공모전 필승 전략 같으면서도, 또 아닌 것 같은 유현의 빅피쳐가 하니에게 스며들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제작진은 “자기 마음을 자각한 이후 공모전 준비를 함께 하며 자연스레 묻어나오는 유현의 핑크빛 직진 공세가 하니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도 설레게 만들 것”이라며 “한 번 하기로 마음 먹은 것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유현의 열정적인 모습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오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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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희, “첫 주연작 ‘나빌레라’, 괜찮은 배우라고 알아봐 주는 계기 됐으면”
사진=앳스타일
[한국Q뉴스] 첫 주연작 tvN ‘나빌레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인 배우 홍승희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2021년 4월 호 화보를 함께했다.
홍승희는 촬영 내내 봄을 닮은 화사한 미소와 당찬 에너지로 현장을 리드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3월 22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심은호’ 캐릭터로 데뷔 3년 만에 첫 주연작을 따낸 홍승희. 첫 주연작인 만큼 부담감이 크지만 잘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는 “큰 욕심이 있기보단 이번 작품을 통해 홍승희라는 괜찮은 배우가 있다는 걸 대중들한테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나빌레라‘는 탄탄한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된 드라마. 홍승희는 원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드라마와 웹툰 속 인물은 차이가 있다”며 “드라마 속 은호는 공부도 잘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데 망설임이 없으며 운전까지 굉장히 잘하는 다재다능한 캐릭터이자, 취업 준비생들의 역할을 대변하는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은호 캐릭터를 위해 운전 연수를 열심히 받았다는 홍승희는 “좀 더 현실감 있는 캐릭터 구현을 위해 취업 준비 경험이 있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는 등 많이 노력했다”며 작품에 대한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차기작으로 일찌감치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이다’를 확정 지으며 2021년 상반기에만 연이은 주연작 2편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홍승희는 “발랄하고 통통 튀는 성격의 소유자 ‘나무’라는 인물을 맡아 ‘나빌레라’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매력을 발견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선배들의 조언을 포스트잇에 적어 늘 곁에 둔다며 연기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던 홍승희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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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MBC ‘미치지 않고서야’ 출연 확정 독립 영화계의 보물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을 예정”
“김예은, MBC ‘미치지 않고서야’ 출연 확정 독립 영화계의 보물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을 예정”
[한국Q뉴스] 배우 김예은이 MBC ‘미치지 않고서야’에 합류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예은이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 캐스팅을 확정, 최근 리딩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년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중년 ‘직딩’들의 생존을 위한 오피스 활극으로 유쾌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극 중 김예은은 기구개발팀 책임 ‘오혜연’으로 분해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특유의 담백하고 편안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김예은이 직장인들의 치열한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물을 만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한편 김예은은 데뷔 후 다수의 독립 영화 작품에 출연, 제16회 대구단편영화제 연기상, 2015년 제5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청년, 대학생부문 여자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서 의녀역으로 분해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서는 극중 유관순과 함께 서대문 수용소에 수감됐던 ‘권애라’ 역으로 분해 안정적이고 무게감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김예은이 합류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MBC ‘미치지 않고서야’는 오는 6월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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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슈퍼주니어와 하루 종일 ‘하우스 파티’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The Renaissance’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슈퍼주니어는 오늘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he Renaissance’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같은 시각 유튜브와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타이틀 곡 ‘House Party’ 뮤직비디오도 오픈할 예정이라 폭발적인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House Party’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디스코 팝 장르로 트렌디한 멜로디와 트랩이 더해져 한층 더 힘찬 느낌의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코로나 19 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소소한 일상들을 잊어버리지 말자고 전하며 거의 다 왔으니 힘내어 일탈은 잠시만 접어두자는 독려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더불어 타이틀 곡 ‘House Party’ 뮤직비디오에는 신나는 일상을 즐기고 싶은 ‘Party Concept’ 슈퍼주니어와 이를 막으려는 다크 카리스마 ‘Trap Concept’ 슈퍼주니어가 대립하는 내용을 위트 있게 그려내, 슈퍼주니어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슈퍼주니어는 앨범 정식 발매 한 시간 전인 16일 오후 5시 신개념 라이브 커머쇼 ‘오늘의 셀럽 – 뮤직 쇼’ 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오늘의 셀럽’은 음악과 토크, 게임,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예능형 라이브 커머스로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 SMTOWN &STORE 홈페이지 및 유튜브, 페이스북 등 SMTOWN &STORE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금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컴백쇼 ‘House Party’를 통해 동명의 타이틀 곡 ‘House Party’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각종 히트곡 무대는 물론, 2006년 슈퍼주니어에게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줬던 싱글 ‘U’ 무대를 재현해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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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최강희X김영광, 이 투샷 귀엽게 설렌다? 매력 심층 분석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최강희와 김영광을 함께 잡은 투샷이 설렘지수를 높이는 일등공신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전개에서 음문석까지 더한 핑크빛 삼각관계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과연 이들의 은근하고도 따뜻한 로맨스가 지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극 초반만 해도 유치장 동기이자 오징어와 바바리맨으로 서로를 불렀던 두 사람이지만, 둘 사이에 서로가 몰랐던 인연들이 드러나고 또 함께 조아제과에 입사하게 되면서 설렘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상황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이 둘 사이의 설렘은 남녀관계에서 오는 연애 감정이 기반이 됐다기 보다는 유현이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켜준 하니에게 남다른 감정을 갖게 됐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어린 시절 엄마가 남겨준 소중한 팬던트를 빼앗길 위기에서 이를 지켜준 슈퍼맨이 하니임을 확인한 유현은 이후 하니의 삶에 자석처럼 끌려 들어가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남들은 보지 못한 하니의 눈물을 목격하고 또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남다른 감정을 품어가게 됐다.
어린 시절 슈퍼맨에게 도움을 받았듯 이제는 하니에게 이를 돌려줄 마음을 먹은 유현은 이후 하니가 조아제과 제품개발팀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든든한 우군이 되어 주고 있다.
회장님 낙하산 오명 속에 동료들에게 구박받는 하니를 위해 떡볶이를 대신 만들어 줘 환심을 사게 한다든가, 과자튜브를 끼고 하천에 뛰어들었다가 빠져 죽을 위기에서 하니를 구해주고 또 자신이 알고 있는 딸기 레시피를 알려줘서 하니가 사내 스테디셀러 조아스트로를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게 하는 등 세상에서 가장 훈훈한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돋보이는 건 유현의 부담스럽지 않은 손내밈과 거기에서 비롯되는 미소를 자아내는 유쾌함이다.
기죽어 있는 하니를 향해 상추꽃다발을 건네며 “상추의 꽃말이 뭔지 알아요? 슬픔은 쌈 싸 먹고 다 잊어라 파이팅”을 외치는 것처럼 유현은 자신의 방식으로 귀엽게 설레는 순간순간을 하니에게 선물하고 있다.
사내 공모전에 함께 도전하기로 하며 마주칠 일이 더 많아진 하니와 유현에게 어떤 설레는 순간이 더 찾아올까? 어두운 밤, 하니가 작고 허름한 옥탑방으로 향하는 길에 곁에서 함께 걸으며 인근 고시원으로 가는 유현의 동행과 거기에서 올 가슴 따뜻하고도 설레는 핑크빛 순간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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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이렇게 안 되죠? 뭐가 문제야”
‘와와퀴’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6주 연속 ‘굶요정’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막내 이혜성을 구하기 위해 에이스 이수근, 이진호와 게스트 윤은혜가 발을 벗고 나선다.
윤은혜는 특히 이혜성에게 맛있는 저녁을 선물하고 싶다며 승리의 의지를 다지는 모습. 의리로 똘똘 뭉친 이 씨 부라더스와 은혜로운 윤은혜의 선택은 과연 해피엔딩을 그릴 수 있을까. 1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게스트 윤은혜와 함께 모둠삼겹살을 걸고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아침 식사를 맞힌 뒤 저녁을 기다리며 쉬는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에게 이수근은 '이혜성 일병 구하기' 팀 결성을 제안한다고. 이혜성은 '와와퀴'가 시작된 이래 6주 동안 단 한 번도 저녁을 먹지 못하며 '불운의 아이콘'이 됐다.
큰오빠 이수근은 이혜성을 구원하기 위해 같은 팀으로 자처하고 나선다.
여기에 같은 이 씨 성을 가진 이진호가 가세하고 망설이던 윤은혜도 이혜성에게 근사한 저녁을 선물하고 싶다며 '이혜성 일병 구하기' 팀에 합류해 감동을 자아낸다.
저녁 메인 메뉴인 모둠삼겹살의 빛깔을 확인한 멤버들은 더욱 더 승리의 의지를 다진다.
음악퀴즈에서 단 한 문제도 맞힌 적이 없던 이혜성까지 문제를 맞힌 듯 기쁨의 몸개그를 펼치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이들의 승리에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혜성 일병 구하기' 팀이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 게임을 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불길한 기운을 드리운다.
이혜성과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 게임을 한 윤은혜는 이혜성의 당황스러운 반응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고. 이혜성이 “나 왜 이렇게 안 되죠? 뭐가 문제야”고 한탄하는 이유와 의리로 결성한 '이혜성 일병 구하기' 팀의 운명은 오늘 방송되는 ‘와와퀴’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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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행복해하신다~”
‘와와퀴’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박세리가 肉세리 표 이불 돈가스집을 오픈한다.
점점 커지는 돈가스의 크기에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박세리. 지난주 대왕 한치링 튀김에 이은 초대형 돈가스의 탄생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게스트 윤은혜와 함께 아침 식재료를 걸고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게스트 윤은혜가 등장하자 마자 제작진은 서둘러 '야생자연 퀴즈'를 시작한다.
세 가지 이미지의 정답을 연속으로 맞히는 멤버에게 식재료가 주어지는데, 입은 여섯이지만, 메인 식재료는 3개뿐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불만을 쏟아낸다.
특히 박세리는 “난 여기 와서 화가 많아졌어”고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메인 식재료 가운데 멤버들이 가장 눈독을 들이는 재료는 단연 돈가스를 만들 수 있는 돼지고기 등심. 박세리가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이 이어지면, 그녀의 손엔 어느새 두툼한 등심이 들려 있다.
박세리는 등심을 정성스럽게 연육기로 두드리며 돈가스 고기를 만든다.
'고기 전문가' 밥굽남이 뻗는 도움의 손길도 등심을 영접한 박세리에겐 방해만 될 뿐이다.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커지는 고기의 빅스케일에 박세리가 웃음을 터트리자 밥굽남은 “진짜 행복해하신다”며 관찰한다.
연육을 끝낸 등심 위에 박세리는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뒤 튀김가루와 달걀, 튀김옷을 입힌다.
덮어도 될 만큼 거대해진 이불 돈가스의 비주얼과 맛, 멤버들의 '찐' 리액션은 오늘 방송되는 ‘와와퀴’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와퀴’는 NQQ를 비롯해 MBN에서 방송된다.
skyTV는 종합 드라마-오락 채널 SKY를 비롯해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 스타일 채널 OLIFE, 스포츠 전문 채널 skySports 등 8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즐거움을 창조하는 콘텐츠 기업’을 모토로 오리지널 IP를 창출하는 차세대 미디어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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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북치기박치기 후니훈, '기생충' 화가 변신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북치기 박치기’로 잘 알려진 후니훈이 영화 ‘기생충’의 화가로 변신했다.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미국에서 날아온 후니훈은 세계가 인정한 거장 ‘봉테일’ 봉준호 감독과의 ‘기생충’ 작업기를 공개한다.
특히 후니훈은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에 등극한 후 자신이 그린 ‘다송이 그림’이 “100억 제시”를 받은 썰을 들려줄 예정이라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1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양한 장르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간 선구자 4인 홍서범, 사유리, 제시, 후니훈과 함께하는 ‘1호가 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후니훈은 2000년대 광고에 출연해 '비트박스를 잘하려면 2가지만 기억하세요. 북치기 박치기’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화제를 모았다.
한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후니훈은 반전 근황을 알려 또다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한국 영화 처음으로 칸영화제 황금 종려상에 이어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에 등장하는 상징적인 그림을 그린 화가로 변신한 것. 후니훈은 ‘라스’ 출연을 위해 미국에서 날아왔다며 ‘기생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다송이 그림'이 탄생하기까지 ‘봉테일’ 봉준호 감독과 함께한 작업기를 공개한다.
후니훈은 작업 당시 힘들었던 심정을 고백하며 때때로 “감독님이 그리시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어 여러 차례 수정 끝, 마침내 봉준호 감독이 컨펌을 내렸을 때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뻤다며 당시를 회상해 봉준호 감독과 후니훈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유발했다.
후니훈은 ‘라스’ 시청자들을 위해 미국에서 사비로 가져온 ‘다송이 그림’을 전격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때 후니훈은 ‘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수상하면서 그림의 가치가 어느 정도가 됐느냐는 물음에 “100억까지 제안이 온 걸로 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께 출연한 제시는 평소 친분이 있는 “후니훈의 그림에서 기운이 느껴졌다”고 칭찬하더니 급 “‘기생충’ 이후 후니훈이 달라졌다”고 깜짝 폭로한다.
또, 제시는 후니훈의 의외의 이력에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후니훈이 “지드래곤과 비에 영향”을 끼쳤다고 털어놓은 것. 과연 제시를 충격에 빠트린 후니훈의 반전 과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기생충’ 화가로 변신한 반전 근황의 선구자 후니훈의 이야기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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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같아” 김영광 고백에 음문석이 던진 질문, 열악한 조건 최강희 ‘왜?’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최강희를 사이에 둔 두 남자 김영광과 음문석이 놀이터에서 이른바 삼각관계 정상회담을 갖는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9회에서는 37살 하니를 둘러싼 유현과 소니의 경쟁이 본격화되는 내용이 전개되는 가운데, 두 남자가 하니를 향한 마음을 서로에게 묻는 장면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유현은 하니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소니에게 말하며 이른바 선빵을 날린 상황. 이제껏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지 못했지만 경쟁자의 등장으로 자기 마음을 확인한 유현은 이 같은 고백으로 소니를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소니는 유현에게 “좋아하는 것 같다”는 말의 진위 여부를 재차 물으며 유현이 37살 하니를 왜 마음에 담게 됐는지를 듣게 될 예정. 37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17살 딸까지 가진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하니의 어떤 점에 유현은 반하게 됐는지, 그가 밝힐 진심에 관심이 모아진다.
소니 또한 유현의 도발에 지지 않고 하니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않으며 팽팽하게 맞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삼각관계 외에도 유현과 소니 사이의 투닥거리는 갈등이 멱살잡이에 이를 만큼 깨알같이 펼쳐지며 웃음지수 또한 높일 전망이다.
제작진은 “유현과 소니 두 사람의 삼각관계 정상회담 이후 유현은 자신이 내뱉은 말에 대한 책임이라도 지듯 하니를 향해 직진 애정 공세를 펼치게 된다.
아끼고 좋아하는 마음을 정성스럽게 표출하는 유현의 행동은 안 그래도 호감 덩어리 캐릭터에 매력지수를 높이며 시청자들 또한 흐뭇하게 할 것 같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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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방송인 사유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발적 미혼모로 변신하며 방송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고백한다.
또 사유리는 미혼인 딸의 임신 소식을 접한 부모님의 반응과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은 이유까지 ‘엄마 변신 과정’과 소감을 들려준다.
오는 1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양한 장르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간 선구자 4인 홍서범, 사유리, 제시, 후니훈과 함께하는 ‘1호가 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김영철이 함께해 깨알 활약을 펼친다.
‘냉동 난자 전도사’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녀를 낳아 화제를 모은 그는 '자발적 미혼모'라는 새로운 수식어로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출산 4개월 만에 등장한 사유리는 “’라디오스타’에 나오고 싶었다 아기를 낳았고 아기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엄마가 되어 돌아온 사유리는 한결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이면서도 “눈치볼 미래의 시어머니가 없다”며 김구라도 아찔하게 만드는 한층 더 매워진 노 필터 입담을 선보여 변함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아들의 이름은 젠, 전부라는 뜻이다.
내 목숨까지 줄 수 있다”고 애정을 밝힌 사유리는 비혼 출산을 준비하며 ‘방송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털어놓는다.
결혼 후 자녀를 출산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자신의 선택을 사람들이 싫어할 것이라 예상했다는 것이다.
이런 마음 때문인지 사유리는 동료는 물론 가까운 사람에게도 임신 소식을 ‘특급 비밀’로 했다고. 사유리는 배가 불러오는 신체적 변화를 “코로나 때문에 살이 많이 쪘다”고 둘러대며 임신을 감췄다고 털어놓는다.
허나 그의 변화를 눈치챈 지인의 말에 마음이 철렁하고 동료에게 들켜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며 홀로 마음 졸였던 시기를 회상한다.
이어 사유리는 아버지에게 임신 6개월 차에 그 사실을 전했다며 미혼인 딸의 임신 소식에 부모님이 보여준 반응을 공개한다.
이 외에도 사유리는 외국인의 정자를 기증받은 이유와 “술과 담배 NO” 등 정자 선정 기준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한편 MC 안영미는 ‘냉동 난자 전도사’ 사유리 효과를 고백한다.
사유리가 첫 만남 당시에 “난자를 얼리라”고 조언했다는 것. 이후 안영미는 냉동 난자를 위해 검사를 받고 알게 된 충격적인 ‘난소 나이’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엄마가 되어 돌아온 사유리의 이야기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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