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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 국민 커피 광고까지 섭렵 'NEW CF퀸' 등극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배우 박하선이 ‘국민 커피’라 불리는 유명 커피 브랜드의 광고까지 섭렵했다.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등으로 전성기를 맞은 박하선이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을 기용하는 커피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되면서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국내 커피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며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동서식품의 메가 히트 상품 '맥심 모카골드'의 새 얼굴이 된 것.브랜드 측은 "다방면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하선의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가,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맥심 모카골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선정하게 됐다"며 그를 낙점한 이유를 전했다.
박하선은 최근 드라마, 영화, 라디오, 예능 등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작품마다 연기력과 시청률, 화제성 면에서 호평과 성공을 거두며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산후조리원’ 방영 당시 매주 드라마 출연자부문 화제성 상위권을 장식하고 카카오TV ‘며느라기’는 2천만 뷰에 가까운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며 종영한 데 이어 합류하자마자 청취율 상승세를 보여준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100일을 맞은 지난 9일 동시간대 청취율 1위라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또한 개봉을 앞둔 영화 ‘고백’으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한 박하선은 아이를 학대하는 어른과 사회를 향한 분노 어린 폭발적인 연기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렇듯 동시대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작품들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 광고계에까지 존재감을 과시한 박하선은 주인공 역할을 두고 여러 작품을 검토 중인 것은 물론, 육아용품, 분유, 한돈, 커피 광고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매력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 퀸'으로서도 대세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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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샤이니, 정규 7집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 15일부터 순차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이 15일부터 순차 공개된다.
샤이니는 15일부터 매일 한 곡씩 샤이니 핫라인을 통해 정규 7집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해 컴백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15일 공개된 신곡 ‘Heart Attack’은 펑키한 일렉트릭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댄스 팝 곡으로 고통마저 환희로 바꾸는 사랑의 벅찬 감정을 담은 가사와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샤이니 컴백 기념 ARS 프로모션 ‘SHINee is Calling’은 핫라인을 통해 음성 메시지 이벤트, 멤버별 일상 속 TMI,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 공개 등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는 2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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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것 하고 퀴즈는 달라”
‘와와퀴’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NO브레인에 등극한 이혜성이 두 번째 모인 뻐꾸기 산장에서도 공복의 수난이 예상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 이혜성과 자매 케미를 뽐내던 박세리가 동생의 활약에 큰언니로서 현실을 정리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오는 1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마련된 두 번째 뻐꾸기 산장에 모여 식재료를 걸고 퀴즈 풀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이날 점심 메인 식재료는 단 4가지, 문제도 4문제만 출제되며 두 명은 자연스럽게 굶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멤버들은 굶지 않기 위해 엄청난 집중력을 쏟아냈고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퀴즈 현장이 연출되며 긴장감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이혜성은 발만 동동 구르거나 아쉽다는 표정을 연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퀴즈 광탈 퍼레이드'를 펼치며 1회부터 첫 점심 때 먹은 섞박지를 제외하고 기본 제공되는 드립 커피밖에 먹지 못해 짠내를 유발했던 그녀가 이번에도 NO브레인으로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박세리가 “똑똑한 것 하고 퀴즈는 달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고구마를 걸고 진행된 패자부활전에서 이혜성이 밥굽남과 1대 1 퀴즈 대결을 펼치는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끈다.
퀴즈를 맞히지 못할 때나 쫄쫄 굶을 때도 웃음기를 거두지 않는 '해피 페이스'인 그녀가 폴짝 뛰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과연 '퀴.못.자'에서 탈출한 기쁨의 세리머리인지 오는 16일 방송되는 ‘와와퀴’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와퀴’는 NQQ를 비롯해 MBN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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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장기용X이수혁 특급 카메오 출격
‘안녕? 나야’ 장기용X이수혁 특급 카메오 출격
[한국Q뉴스] 배우 장기용과 이수혁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 제작 비욘드제이,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특급 카메오로 출격한다.
15일 제작진은 “장기용과 이수혁이 ‘안녕? 나야’에 특별 출연한다”며 “17일 1회 방송을 통해 두 배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예상치 못한 씬에 등장해 특급 카메오다운 존재감을 발산하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안녕? 나야’ 출연은 이현석 감독과의 인연을 통해 성사됐다. 이현석 감독은 장기용과 이수혁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본어게인’의 공동연출자였고 이 감독이 ‘안녕? 나야’ 연출을 맡게 되면서 특급 의리로 카메오 출연을 결정한 것.
김영광과의 인연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모델 출신 배우들로 평소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던 장기용과 이수혁이 김영광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에 깜짝 출연을 약속하면서 모델 출신 세 배우의 은혜로운 쓰리샷이 완성될 수 있었다.
특히 장기용과 이수혁 두 사람은 ‘안녕? 나야’ 나들이에서 예상치 못한 장면에 등장하며 김영광과 함께 특급 에피소드를 완성할 예정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월17일 밤 9시30분 대망의 첫방송을 시작한다.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이 남녀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 가고 있는 이레와,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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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1.4%,‘휴양·휴식’등을 위해 숲에 방문
국민 81.4%,‘휴양·휴식’등을 위해 숲에 방문
[한국Q뉴스] 산림청은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9 국민 산림휴양·복지활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만 15세 이상 국민의 81.4%는 산림휴양·복지활동을 경험했으며 ‘휴양과 휴식’을 위해 산림을 방문하고 자연휴양림 시설의 이용경험과 이용의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휴양·복지활동이란 산림 또는 산림 안에 설치된 시설에서 행해지는 휴식, 취미, 문화, 예술, 창작, 체육, 사회참여 등의 모든 활동을 말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기준 만 15세 이상 국민 1만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1:1 대인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활동 유형을 일상형, 당일형, 숙박형으로 구분해 조사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산림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국민은 81.4%이며 당일형, 일상형, 숙박형 순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자가 81.6%, 여자가 81.1%로 비슷했으며 40?49세의 경험률이 87.6%로 가장 높았다.
주된 방문 목적으로 일상형은 ‘건강증진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당일형과 숙박형은 ‘휴양과 휴식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높았으며 산림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취미 및 레포츠활동’을 즐기는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방문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당일형, 숙박형 모두 ‘수려한 자연경관’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정보습득 경로는 ‘지인 및 가족추천’, ‘인터넷카페 및 블로그’, ‘포털사이트’ 순으로 조사됐다.
동반자로는 모든 활동유형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았고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모든 유형에서 89% 이상 만족한다는 응답을 했다.
일상형은 ‘가족’ 다음으로 ‘혼자서’하는 비중이 높았고 당일형과 숙박형은 ‘가족’ 다음으로 ‘친구·연인’이 활동의 주요 동반자로 조사됐으며 친목단체 및 직장동료 등과의 활동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에서의 활동 만족도는 모든 유형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이 89% 이상으로 조사됐으며 응답자의 97.2%가 산림휴양·복지활동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대한 인지도 조사결과 국민의 93.8%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산림욕장, 숲길, 치유의 숲 순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또한 실제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이용해 본 경험으로는 자연휴양림, 숲길, 수목원, 산림욕장 순으로 조사됐으며향후 산림휴양복지시설의 이용 의향을 묻는 응답에서는 ‘자연휴양림’, ‘숲길’, ‘산림욕장’, ‘치유의 숲’, ‘수목원’, ‘숲속야영장’ 순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앞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산림휴양·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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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리턴즈4'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 ‘지압판 2인 3각 달 리기 공개
SM C&C STUDIO
[한국Q뉴스] ‘슈주 리턴즈4’에서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 ‘지압판 2인 3각 달리기’가 펼쳐진다.
이특은 꼼수를 발휘해 끝까지 폭소를 안겨주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매달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우동 X 체육대회’에서 넘치는 승부욕과 각종 몸개그로 즐거움을 준 ‘슈주 리턴즈4’가 오늘 대망의 마지막 회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마지막 라운드로 ‘지압판 2인 3각 달리기’가 펼쳐졌다.
지난 ‘돌아온 우리 동거했어요’ 여행에서 큰 웃음을 줬던 2인 3각 대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각종 장애물과 지압판 트랙이 추가돼 승부의 열기를 더했다.
가장 큰 배점이 걸린 가운데 최종 우승상품인 한돈 세트를 차지하기 위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승부욕을 불태웠다.
예선 1차전은 ‘비즈니스 커플’ 신동-시원과 ‘구구즈 커플’ 은혁-려욱의 대결로 이루어졌다.
시작과 동시에 고성이 난무하는 ‘비즈니스 커플’과 반대로 ‘구구즈 커플’은 침착하게 경기에 임하는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예선 2차전에는 ‘예섹꾸르 커플’ 예성-규현과 ‘여보자기 커플’ 이특-동해가 참여했다.
양 팀 모두 시작부터 빠른 스피드와 함께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이는 가운데 지압판의 위력에 발이 아팠던 이특은 얕은 꼼수를 발휘했다.
모두를 폭소케 한 그의 꼼수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결승전이자 ‘우동 X 체육대회’의 최종 경기가 진행됐다.
결승에 오른 두 커플은 마지막 대결답게 놀라운 호흡을 자랑하며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다.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결승전이 종료된 후 최종 결과와 더불어 한돈 선물세트의 주인공이 발표됐다.
누구도 예상 못 한 대반전 결과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마지막까지 예능돌 슈퍼주니어의 저력을 뽐낸 최종 결과에 기대감이 모인다.
다사다난했던 체육대회를 마친 후 멤버들은 지난 1년간의 ‘슈주 리턴즈4’를 추억하며 마지막 만찬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3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E.L.F.들을 웃기고 울렸던 다양한 아이템들을 하나씩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아이템을 뽑았다.
이 외에도 멤버들은 다음 시즌을 위한 아이템을 기획했는데, 아이디어 화수분 슈퍼주니어가 제안하는 기대 만발 아이템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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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맞히고 팀 바꿔도 돼요”?
‘와와퀴’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밥굽남이 팀장 이수근에게 삐침주의보를 발령시키는 등 '찐' 리액션과 입담을 폭발시키며 프로 방송인의 스멜을 풍기기 시작한다.
이수근의 선택을 받을 때와 팀이 수세에 몰려 '밥굶남'이 될 위기에 놓일 때 갑자기 태세전환을 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다.
이수근은 예능 재롱꾼 답게 능청스럽게 밥굽남의 불평을 받아내 시선을 모은다.
오는 1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마련된 두 번째 뻐꾸기 산장에서 홍천 한우 짝갈비를 걸고 저녁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이날 저녁 퀴즈 대결도 2회 때와 마찬가지로 3대 3 팀전으로 진행된다.
이수근 팀과 박세리 팀으로 나뉘어 음악 퀴즈를 맞혀야 하는 상황. 노래를 모른다며 심란해하는 박세리를 위해 이수근은 에이스 양세찬과 이진호를 양보했고 '상습 밥굶 남녀'인 밥굽남과 이혜성을 떠안았다.
밥굽남은 실력가 이수근의 간택에 손까지 잡으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밥굽남은 음악 퀴즈에서 팀이 수세에 몰리며 또다시 밥을 굶게 될 위기에 처하자 낯빛이 어두워지더니 “팀이 제가 원해서 된 게 아니잖아요”고 토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홍천 양반' 밥굽남의 불평에 이수근은 능청스럽게 웃으면서 “이런 얘기를 할 때는 한 문제는 맞히고 해”고 응수했다.
이에 밥굽남은 “한 문제 맞히고 팀 바꿔도 돼요?”고 얘기해 궁금증을 높인다.
가까스로 문제를 맞히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이수근은 한 문제도 맞히지 못한 '無쓸모' 팀원들에게 “너희 뭐하는 거야. 팀이나 바꾸자 그러고. 어이가 없어서”고 얘기해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든다.
굶을 위기에 처한 이수근 팀의 미래와 '예능 산적'으로 변신한 밥굽남의 활약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와와퀴’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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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최강희, 오징어 옷 입고 연행당한 이유 밝혀진다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인생의 비수기 시절을 연예인 악플을 달면서 해소하고 있는 걸까?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최강희가 명예 훼손 악플러로 지목돼 음문석과 경찰서에서 대면하는 굴욕적인 상황을 맞아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37살 하니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이 자리에 한물간 톱스타 안소니가 등장한 모습이 포착되며 둘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지 호기심을 높인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17일 밤 9시30분 대망의 첫방송을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경찰서에 출석해 당황한 표정이 역력한 채로 조사를 받고 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급하게 경찰서에 오게 된 듯 오징어 차림새를 한 하니는 경찰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며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지만 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태. 이 같은 상황에 매니저와 회사 대표까지 대동하고 등장한 한물간 톱스타 안소니는 하니의 대답을 영 신뢰하지 않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어 경찰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호기심을 높인다.
연예인 안소니를 향해 하니는 왜 악플을 달게 된 건지, 안 그래도 인생의 비수기 시절을 보내며 힘든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하니에게 명예 훼손 악플러 수식어까지 추가하게 될 위기 상황에서 하니가 이 같은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하니와 소니는 표면적으로는 악플러와 연예인 신분으로 경찰서에서 대면하지만, 그렇게 된 데에는 누군가에겐 숨기고 싶은 비밀과, 또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 훼손된 데에 대한 사연이 숨어 있다”며 “악플러와 연예인에 그치지 않는 두 사람의 오래되고 질긴 인연 또한 주목해달라”는 말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이 남녀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 가고 있는 이레와,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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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국민 트롯 손자 홍잠언, 설맞이 안방 1열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국민 트롯 손자’ 홍잠언이 ‘라디오스타’ 최연소 게스트로 출격해 안방 1열 시청자들을 위해 설 맞이 ‘홍잠언 미니 쇼’를 펼친다.
특히 11살 인생을 바쳐 야심 차게 준비한 개인기를 뽐내 시청자들의 광대 승천을 부를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나이 불문 국적 불문 흥신 흥왕 5인 김연자, 럭키, 홍잠언, 김소연, 안성준과 함께하는 ‘아모르겠다 파티’ 특집으로 꾸며진다.
홍잠언은 7살이던 2017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같은 해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산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또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최연소 참가자로 등장해 어른들을 제치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며 ‘국민 트롯 손주’에 등극했다.
지난달에는 2집 앨범 ‘남자다’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어딜 가나 ‘최연소’ 전문인 홍잠언이 ‘라디오스타’ 최연소 타이틀까지 차지했다.
옷깃을 야무지게 세우고 스튜디오에 등장한 홍잠언은 넘치는 끼와 어른 못지않은 입담으로 귀여움 한도 초과 매력을 뽐내 ‘라디오스타’ MC들을 연신 미소 짓게 했다고 전해진다.
무엇보다 홍잠언은 트로트 대선배들의 특징을 기가 막히게 따라하는 제스처 모사, 아이돌 군무 뺨치는 댄스 개인기, 인생을 걸고 준비한 노래까지 안방 1열 시청자들을 위한 ‘홍잠언 미니쇼’를 펼친다.
홍잠언의 야무진 활약을 엿본 김구라는 “잠언이 보면 옛날 동현이 보는 거 같아”며 애정을 듬뿍 과시했다고 해 ‘홍잠언 미니쇼’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또 홍잠언은 트로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 계기와 ‘전국노래자랑’의 역사 그 자체인 MC 송해와의 깨알 친분을 자랑한다.
홍잠언은 “송해 선생님과 7바퀴 돈 토끼띠 동갑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해 미소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홍잠언은 '미스터트롯' 당시 자신에게 하트를 안 줬던 두 심사위원을 원망하지 않는다며 의젓함을 뽐내더니, ‘미스터트롯’에 재도전할 생각 있느냐는 질문에는 짧고 굵은 한마디를 던져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고 해 과연 그 내용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최연소 게스트로 출격해 ‘인생 2회 차’ 입담을 자랑한 홍잠언은 “30대엔 트로트로 빌보드 1위를 하고 싶다”며 10년 단위로 야무지게 세워 둔 ‘홍잠언 백 세 계획’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국민 트롯 손주 홍잠언이 인생을 바친 개인기쇼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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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끝내는 거예요? 한 입도 안 주고?’
MBN X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 화면 캡처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의 잔혹한 '굶방'은 오랫동안 동고동락해온 개그 절친 사이도 홍해처럼 순식간에 갈라놨다.
동갑내기 친구이자 개그맨 동기, 한솥밥을 먹는 연예인 가족 양세찬과 이진호가 의식주의 핵심인 식 앞에서 무참히 무너졌다.
지난 9일 밤 11시 MBN과 NQQ에서 동시 방송된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홍천의 뻐꾸기 산장에서 둘째 날을 맞이한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 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다음날 아침, 생존을 위한 조식 퀴즈가 펼쳐졌다.
상식을 기반으로 한 다섯 문제를 연속으로 맞히는 멤버에게 식재료가 주어지는 가운데, S대 출신 브레인으로 알려진 이혜성이 나섰다.
그러나 이혜성은 첫 번째 문제부터 광탈했고 이후 한 문제도 맞히지 못하는 '광탈 퍼레이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혜성의 광탈을 곁에서 지켜본 박세리는 “머리 좀 잘 써 봐. 대체 몇 끼를 굶는 거야”며 답답해했다.
조식 후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자유시간을 즐겼다.
앙숙인 박세리와 양세찬은 둘만의 숲 데이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박세리 앞에서 의외의 장작 패기 실력을 발휘, 숨겨둔 야성미를 드러냈다.
급기야 옷까지 훌러덩 벗어던지며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박세리는 “없는 인물 더 없어 보이잖아”고 눈살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와 양세찬은 장작더미에 불을 붙이며 깊은 대화도 나눴다.
“여자친구랑 이런 곳 와봤어?”라는 박세리의 질문에 양세찬은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나 이성교제 경험이 있냐며 조심스럽게 묻는 박세리에게 그는 발끈했다.
나아가 “이벤트로 조끼만 입고 장작을 패준 적은 없어요. 사실 누나가 처음이다”라는 돌발 고백까지 해 박세리를 당황시켰다.
둘째 날 저녁 식재료는 갑각류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크레이피시였다.
멤버들은 살이 탱글탱글 차오른 크레이피시 10마리에 승부욕을 불태웠다.
저녁 퀴즈는 3대 3 팀전, 3판 2선승제로 박세리와 이혜성이 각각 팀장을 맡아 팀을 꾸렸다.
박세리는 이수근, 이진호와 이혜성은 밥굽남, 양세찬과 한 팀을 이뤘다.
첫 번째 게임인 '통나무 볼링 대결'에서부터 의욕 과다로 예기치 않은 대참사가 벌어졌다.
양세찬이 박세리의 게임 루틴을 과장되게 따라 하다 통나무로 제작진의 카메라를 박살낸 것. 반면 이수근은 양세찬의 루틴 개그를 주워먹은 '학 루틴' 볼링으로 첫 번째 게임의 승리를 거머줬다.
1대 0으로 박세리 팀이 앞선 상황. 밥굽남이 마지막 도전자로 나섰지만, 승리의 여신은 박세리 팀의 것이었다.
두 번째 게임은 '자갈밭 골프 퍼팅 대결'로 홀컵에 골프공을 더 많이 넣는 팀이 승리하는 룰이었다.
“혜성이 일 낼 것 같다”는 양세찬의 기대 속, 이혜성 역시 몸으로 하는 게임에 더 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허공에 헛삽질을 하는 이혜성의 활약은 웃음거리가 됐다.
이혜성은 “웃기려고 한 거예요”고 궁색한 변명을 늘어나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골프 여제' 박세리의 등장이었다.
양 팀 모두 한 점도 내지 못한 가운데, 야생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삽자루를 쥔 박세리는 주변의 기운부터 확실히 달라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숨죽이며 월드클래스의 삽 골프 도전에 시선을 집중했고 박세리는 신중하게 삽으로 골프공을 쳤다.
그러나 박세리가 친 공은 홀컵의 위치에 한참을 미치지 못하고 멈췄고 이날 박세리의 무득점 굴욕은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다.
승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신발 던지기 게임'이 이어졌다.
제일 처음 나선 이혜성은 제대로 날려 보지도 못하고 신발이 저절로 벗겨지는 바람에 실패했다.
상식 퀴즈 광탈과 헛삽질에 이은 이혜성의 잇따른 허당미 예능인들은 예능 신이 내렸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같은 팀인 양세찬은 허술함으로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이혜성을 흔들며 “제발 정신 차려”고 소리쳐 폭소를 안겼다.
좀처럼 점수가 나지 않자 이수근은 룰의 변경을 제안했고 각 팀의 에이스가 나와 마무리 게임을 펼치게 됐다.
박세리 팀의 에이스는 이진호로 이수근은 큰 활약이 없던 이진호에게 부담감을 안겼다.
밥굽남이 실패하면서 점수를 먼저 획득한 이진호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구박데기 신세에서 영웅으로 거듭난 이진호는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이진호의 활약으로 크레이피시는 박세리 팀의 차지가 됐다.
이진호의 불안한 크레이피시 칼질을 보다 못한 밥굽남이 박세리 팀을 위한 셰프로 나서 초호화 크레이피시 3종 세트를 완성했다.
굶은 끝에 폭발한 양세찬은 크레이피시를 먹고 있는 이진호에게 “나 주먹 쥐었다”며 “너 나 서울에서 안 볼 거야?”고 도발했다.
이진호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너 안 봐. 너 이제 다시는 안 봐. 서울로 가”고 양세찬에게 확실히 선을 그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 말미 ‘와와퀴’ 3회 예고에서는 멤버들이 야외 취침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추운 야생 속에서 ‘와와퀴’ 멤버들이 이번에는 어떠한 ‘꿀잼’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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