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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 ‘안녕? 영광 파서블’ 오는 2월 17일 ‘영광절’ 탄생
비욘드제이, (주)메리크리스마스
[한국Q뉴스] 말 그대로 글로리데이다.
2021년 ‘열 영광’ 행보를 예고했던 배우 김영광이 오는 ‘2월 17일’을 자신의 날로 만든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드라마가 첫 방송됨과 동시에, 현재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그의 영화까지 모두 같은 날인 ‘2월 17일’에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김영광은 우선 2월 17일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인공 한유역 역을 맡아 현재 열혈 촬영 중이다.
극중 파랑새 연하남 한유현 역을 맡았고 철부지 재벌 2세이자 넉살로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며 여심을 훔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영화 ‘미션 파서블’도 운명적으로 개봉일을 2월 17일로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미션 파서블’에서 김영광은 입금되면 바로 움직이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현재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 오후 4시 기준)를 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해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작품 모두 김영광이 만들어내는 각각의 캐릭터를 만나는 즐거움이 클 전망이다.
김영광은 ‘안녕? 나야’를 통해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요일 시청자들을 만나게 되는데, 판타지 성장 로맨틱코미디 장르인 만큼 그가 조금씩 변모하는 모습과 특유의 넉살스러운 연기가 배우 최강희와 앙상블을 이루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영광은 스크린에서는 배우 이선빈과 함께 ‘미션 파서블’로 아찔한 코믹 액션을 보여준다.
‘선입금 후업무’ 원칙을 가지고 있는 우수한 캐릭터는 친근하면서도 그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캐릭터다.
실제로 필리핀의 전통 실전 무술 칼리 아르니스, 이스라엘의 현대 무술 크라브 마가를 배우며 액션 연기에 공을 들인 그는 100% 대역 없이 빚어낸 ‘반전 액션’으로 관객을 놀라게 할 것이다.
운명 같은 2월 17일의 남자가 된 김영광. 그의 이름처럼 글로리한 17일을 시작으로 어떤 기록들을 세워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년 이미 열일 행보를 예고한 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영광은 그동안 ‘파수꾼’, ‘피노키오’ 등 드라마와 ‘너의 결혼식’, ‘원더풀 고스트’ 등 영화를 넘나들며 주연 배우로 성장하는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범접할 수 없는 모델 포스를 풍기지만 인간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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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최강희X김영광X음문석, 저들은 알 리 없는 삼방향 로맨스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삼방향 로맨스로 얽히며 성장 서사 외에도 기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추가해 드라마의 결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밤 9시 30분 대망의 첫방송을 시작한다.
‘안녕? 나야’는 기본적으로 성장에 포커싱 된 서사를 써내려 가지만, 극중 37살 하니와 그의 파랑새 연하남 유현, 톱스타 소니의 과거로부터 이어진 인연 또한 중요한 열쇠가 되어 세 사람 사이의 핑크빛 서사를 쓰게 된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들 세 사람이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과거의 인연을 알아채지 못한 채 삼방향 로맨스가 펼쳐지는 지점이다.
이러한 설정이 무리가 아닌 것은 17살 하니가 37살 하니가 되기까지 20년 모진 세월의 변화가 있었고 소니 또한 과거 학교 일진 학생에서 성형수술로 톱스타가 되기까지 벼락같은 환골탈태를 경험했기 때문. 그런 가운데 중요한 소품을 통해 세 사람의 관계에도 퍼즐이 맞춰지면서 핑크빛 로맨스의 공습 또한 시작된다.
37살 하니를 둘러싸고 재벌 2세와 톱스타가 벌이는 사랑의 줄다리기는 언뜻 신데렐라 스토리를 연상케 하면서도, 이들 세 사람이 그리 녹록치 않은 상황에 처함으로 인해 웃픈 상황의 연속이 이어지기에 주목된다.
인생의 비수기를 사는 37살 하니와, 아버지에 막대한 빚을 지고 쫓겨난 재벌 2세, 그리고 한때 잘나가고 지금은 한물 가버린 톱스타의 좌충우돌 로맨스는 이들의 과거 얽히고설킨 인연만큼 질기고 짠내 나는 핑크빛 분위기로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하니와 유현, 소니 세 사람은 채무관계에서 시작되기도 하고 고소사건으로 얽히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좌충우돌이지만 모두의 소중한 시절에서 출발한 인연들이다.
특히 이들의 삼방향 로맨스는 과거 어느 순간에 갇혀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한 이들의 자라남과도 깊이 연관 돼 있는 만큼 중요한 포인트니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는 말로 기대감을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이 남녀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 가고 있는 이레와,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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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공포증 생겼다“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가수 김범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모든 활동을 멈추고 안식년을 보낸 이유를 고백한다.
특히 20주년 콘서트 당일 갑자기 급성 후두염을 진단받고 콘서트를 취소하고 그 후 무대 공포증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노래만큼 댄스에 진심인 김범수는 후배 선미, 강다니엘과 함께 댄스 버킷 리스트를 실현하며 잔망미를 뽐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4인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과 함께하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범수는 ‘보고 싶다’, ‘나타나’, ‘하루’, ‘끝 사랑’ 등 주옥같은 곡을 히트시키며 오랜 시간 노래로 대중을 위로해온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다.
음악 활동 외에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데뷔 후 20여 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김범수는 지난해 잠시 모든 활동을 멈추고 “안식년을 보냈다”고 고백한다.
김범수가 안식년을 선택한 이유는 갑작스레 찾아왔던 급성 후두염과 그 후유증 탓이다.
그는 “데뷔 20주년이라 어느 때보다 열심히 콘서트를 준비했다 공연 당일 아침에 갑자기 목소리가 심상치 않았다"고 털어놓는다.
자기 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한 그는 공연 전날에도 병원을 찾아 목 상태가 건강한 것을 확인했지만, 공연 당일 목 상태가 전날과 180도 달라져 있었다고. 김범수는 결국 무대에 올라 첫 곡을 부르며 목 상태를 알린 뒤 관객들에게 사죄하며 콘서트를 취소했다.
그 후 후유증도 찾아왔다.
김범수는 “무대에 올라갈 때마다 단두대 올라가는 느낌이었다”며 무대 공포증 때문에 안식년을 결심했다고 밝힌다.
이어 1년 ‘제주살이’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노래만큼 댄스에 진심인 편인 김범수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 스페셜 MC 선미, 게스트 강다니엘과 함께 댄스 버킷 리스트를 실현한다.
먼저 김범수는 선미와 함께 ‘웬 위 디스코’ 깜짝 커버 댄스를 펼치며 저세상 텐션과 잔망미를 자랑한다.
또 김범수는 ‘국민 센터’ 강다니엘에게 ‘나야 나’ 댄스를 지켜봐 달라고 부탁하곤, 무아지경 댄스를 펼치며 강다니엘 팬들에게 손편지를 전한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강다니엘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선미는 입담과 센스 가득 리액션을 겸비한 활약을 펼친다.
선미는 “박진영이 비와 컬래버 후 연락이 뜸해졌다”고 폭로하는가 하면, 오는 23일 발매되는 신곡 ‘꼬리’ 틈새 홍보에도 열심을 보인다고 해 그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
김범수가 안식년을 택했던 이유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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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남 욕 하지 마요”
‘와와퀴’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수근이 박세리의 뒷담화를 하다가 현장에서 검거된다.
이때 이수근을 돕는 내부 고발자들이 갑자기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마련된 두 번째 뻐꾸기 산장에서 홍천 한우 짝갈비를 걸고 3대 3 팀 대결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이날 저녁 식재료 퀴즈는 이수근 팀과 박세리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수근 팀엔 밥굽남과 이혜성이, 박세리 팀엔 양세찬과 이진호가 팀원으로 속해 홍천 한우 짝갈비를 획득하기 위한 활약을 펼칠 예정. 그런 가운데, 나란히 통나무 의자에 앉아 무언가 모의를 하는 이수근 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수근은 “난 한 문제는 맞혔어. 근데 너희는 뭐하는 거야. 그러면서 팀이나 바꾸자 그러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고 팀원들의 군기를 잡는다.
그러면서 “저쪽 팀장은 한 문제도 못 맞혔어”고 얼렁뚱땅 박세리를 ‘디스’했고 이를 들은 박세리는 “내가 왜 못 맞히냐. 다 알려줬는데”고 돌직구를 날린다.
박세리에게 뒷담화 현장을 들킨 이수근은 곧장 “그러니까 그러지”고 꼬리를 내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박세리는 “뒤에서 남 욕하지 말아요”고 지적했고 후환이 두려운 이수근은 박세리를 칭찬하는 분위기로 급 태세를 바꾼다.
이때 이수근을 돕는 내부 고발자 양세찬과 이진호의 생생한 증언이 공개돼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진호는 “강압적인 게 있으니 맞힌 거지. 형이 '달려라 하니' 했을 때 부러웠어요”고 고백했다.
양세찬도 “저희 팀에서 장난 치잖아요? 한 대 맞았어요”고 설움을 폭발시켜 짠내를 유발한다.
내부 고발자의 폭로로 공공의 적이 된 박세리. 그녀의 버라이어티한 팀장 적응기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와와퀴’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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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는다 방송 그만 하죠?”
‘와와퀴’
[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승부와 상관없이 산적의 사명감을 다하던 '홍천 양반' 밥굽남이 달라졌다.
밥을 굶는 상황이 계속되자 급기야 방송 중단까지 선언한 것. 밥굽남이 이토록 분노를 표출하게 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마련된 두 번째 뻐꾸기 산장에서 홍천 한우 짝갈비를 걸고 3대 3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이날 밥굽남은 점심 퀴즈 대결에서도 문제를 맞히지 못하며 'NO브레인' 이혜성과 패자부활전을 벌이게 된다.
앞서 밥굽남과 이혜성은 지난 2회에서 한 팀이 됐지만, 게임에서 패해 천혜의 크레이피시를 구경만 하는 신세가 됐다.
밥굽남은 상대 팀의 크레이피시를 대신 손질하고 요리해 주기까지 했지만, 한 입도 맛보지 못했다.
그런 그가 고구마가 걸린 패자부활전에서 과연 이혜성을 누르고 공복을 탈출했을 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홍천 한우 짝갈비 비주얼에 정신을 잃은 밥굽남은 홍천 양반의 체통도 잊은 듯 “눈앞에 헛것이 보인다.
나 진짜 이런 적 없는데 열 받는다”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한다.
급기야 분노의 화살을 팀장 이수근에게 돌리며 토라진 밥굽남의 리얼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육즙을 팡팡 터트리는 홍천 한우의 비주얼에 정신을 잃고 한우가 불판에 달궈지며 내는 고기의 고소한 향기에 후각을 잃은 밥굽남은 “방송 그만 하죠”며 괴로운 진심을 토해냈다는 후문이다.
홍천 양반의 알을 깨고 나와 프로 예능인으로 날갯짓을 시작한 밥굽남의 활약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와와퀴’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와퀴’는 NQQ를 비롯해 MBN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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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겨울왕국 동계올림픽’
SM C&C STUDIO, Seezn
[한국Q뉴스] 글로벌 아이돌 그룹 WayV의 단독 리얼리티 ‘WayVision’ 시즌2의 1차 티저가 공개돼 화제다.
겨울왕국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설경 속 펼쳐지는 각종 동계 스포츠와 겨울 음식 먹방,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까지 더해져 금상첨화를 이룬다.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WayVision’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 웨이션브이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웨이비전’ 시즌2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화천에서 동계 스포츠 대결과 더불어 전통 얼음 썰매, 산천어 낚시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
웨이션브이는 쿤, 텐, 윈윈, 루카스, 샤오쥔, 헨드리, 양양 총 7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으로 2019년 데뷔 이후 특급 신인으로 부상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현실판 겨울왕국인 강원도 화천의 새하얗게 눈 덮인 풍경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 속에서 겨울을 한껏 즐기는 웨이션브이 7인의 모습도 포착됐다.
멤버들은 빗자루 아이스하키, 인간 컬링, 각종 썰매 등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섭렵하며 추위를 잊게 할 뜨거운 한판 대결을 예고한다.
더불어 티저 속에서는 호빵과 어묵 등 겨울 대표 간식 먹방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앞으로 펼쳐질 군침 도는 겨울 음식 먹방에 관심이 쏠린다.
끝으로 웨이션브이 7인의 눈부신 비주얼이 화룡점정을 찍었다.
산속 강추위에도 끄떡없는 이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팬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전망이다.
1차 티저에 이어 오는 17일 수요일에는 ‘웨이비전’ 시즌2의 2차 티저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7인 7색 WayV 멤버들이 어떤 색다른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오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6시 KT 모바일 OTT 서비스인 ‘Seezn’ 앱을 통해 공개되며 사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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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은 1월에 대목인데.”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스타들의 ‘바디 조물주’ 양치승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김우빈의 팬으로부터 항의 전화를 받았던 웃픈 일화를 들려준다.
개그맨 박영진은 가수 강다니엘과 공통점을 찾은 뒤, 마치 뜻밖의 소울메이트를 발견한 것처럼 기뻐한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오는 1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4인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과 함께하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진다.
양치승은 BTS 진, 김우빈, 성훈 등의 호랑이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탔다.
그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인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19 여파로 “수입이 60% 줄었다”고 밝힌 양치승은 “헬스 클럽은 1월이 대목인데, 수입이 적어 힘든 상황”이라며 김구라 앞에서 눈시울이 붉어진 사연을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양치승은 스타들의 ‘근육 저승사자’로 불릴 만큼 혹독한 트레이닝을 하는 걸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되레 운동을 만류했던 스타가 바로 김우빈이라고. 양치승은 김우빈의 팬으로부터 항의 전화를 받았던 이유까지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양치승은 슈퍼스타가 될 제자를 묻자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김영대를 꼽으며 깨알 자랑한다.
이에 김구라는 양치승이 향후 2~3년간 '김영대 레퍼토리'를 자랑할 것을 예상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양치승은 예능 쪽에 큰 관심이 없다고 주장을 하면서도, ‘예능인’화 된 입담과 준비된 개인기를 자랑한다.
특히 그는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줄리엔강을 언급하며 “내가 줄리엔강보다 힘이 세다"라는 예능인 다운 허세 멘트와 함께 개인기를 펼쳐 현장을 초토화했다는 후문이다.
그가 준비한 개인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공개 코미디 무대에서 ‘꼰대 박부장’ 등 세고 인상이 강한 캐릭터를 연기해 왔던 박영진은 “모르는 사람이 알아볼 때 공포감을 느낀다”고 반전 고백하며 집에 야구 배트와 방독면을 필수템으로 구비하는 이유를 들려준다.
이때 박영진은 다른 이들과 달리 자신의 이야기에 폭풍 공감해주는 강다니엘을 두고 “공통점을 찾아 기쁘다”며 뜻밖의 소울메이트를 발견한 듯 감격했다고 해 그 내막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또 김준호, 박나래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박영진은 “재계약 시즌인데 회사에서 말이 없다”고 털어놔 짠내를 유발한다.
이어 재계약을 앞둔 박영진에게 보내는 소속사 실세 김준호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돼 그를 어리둥절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준호가 전한 메시지는 무엇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양치승이 김우빈의 팬에게 항의 전화를 받은 이유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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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관, KBS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첫 등장 데뷔 이후 첫 사극에서 강렬한 존재감 뽐내”
“조태관, KBS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첫 등장 데뷔 이후 첫 사극에서 강렬한 존재감 뽐내”
[한국Q뉴스] 배우 조태관이 ‘달이 뜨는 강’에서 임팩트 있는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조태관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극 중 조태관은 무공이 출중한 스님 ‘월광’ 역을 맡아 절도 있고 화려한 액션신들로 지금껏 보여주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달이 뜨는 강’에서 고추가 어른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을 찾는 어린 평강에게 호위무장은 출가하기 전 절노부 최고의 무장이었던 스님 ‘월광’을 언급하며 그가 보여줄 뛰어난 무공 실력을 기대케 했다.
이어 월광은 그 검으로 국경을 침범하던 돌궐 수장의 목을 베었냐는 평원왕의 물음에 “그러하옵니다”고 담담하게 답하며 첫 등장을 알렸다.
이에 평원왕의 상상 속 연왕후의 부른 배를 보고 서로 아픈 시선을 마주치며 이들의 숨겨진 사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이 가운데 조태관은 덥수룩한 장발 머리를 뒤로 질끈 묶고 허름한 한복차림으로 등장해 비주얼부터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한편 왕후가 월광이 있는 ‘이불란사’ 절에 갔다는 소식을 듣고 질투심이 타오르기 시작한 평원왕은 광기어린 표정으로 칼을 휘두르며 자취를 감춘 월광을 찾기 시작해 긴장감 있는 전개가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고구려 황실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권력다툼 속 웅장한 스케일과 생동감 넘치는 액션신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조태관이 극에 어떠한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태관은 지난해 종영된 tvN ‘스타트업’에서 세계적 포털사이트 투스토의 글로벌 파트너쉽 디렉터이자 M&A 전문가인 ‘알렉스’를 연기하며 자신의 옷을 입은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극 중 교포 출신으로 스마트한 면모를 보여주며 짧은 출연에도 강한 인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조태관이 데뷔 이후 첫 사극에 도전장을 내밀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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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X이현이,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출연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톱모델 한혜진, 이현이가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한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의 극강 케미로 월요일 예능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동갑이면서도 모델계 선후배 사이인 한혜진과 이현이가 함께 하루를 보내며 과연 싸우지 않고 찐 케미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은 한혜진은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 내 MC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톱 모델로서의 활동도 이어가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현이 또한 방송은 물론, 스마트하면서도 맑은 이미지로 광고 및 라이브 커머스 등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활약 중이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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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배우 조보아와 전속계약 체결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배우 조보아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대표 이연우 이사는 “사랑스러운 모태미녀이자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보아가 키이스트와 함께하게 됐다.
화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조보아가 보다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보아는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혜성처럼 데뷔했다.
데뷔 초 아름다운 비주얼로 주목받은 그는 첫사랑의 아련한 이미지와 청순가련한 미모로 초콜릿 광고에 출연해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마의’, ‘잉여공주’ 등을 거친 뒤, 시청률 38.2%를 기록한 54부작 ‘부탁해요, 엄마’로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KBS연기대상’ 여자 인기상과 ‘제28회 그리메상’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특히 파격적인 서사의 영화 ‘가시’로 호연을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라는 호평을 얻었던 ‘사랑의 온도’에서는 도도한 짝사랑녀 ‘지홍아’로 분해 또 한번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이별이 떠났다’로 ‘MBC 연기대상’에서 주말특별기획부문 여자 우수연기상과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 ‘몬스터’로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근작 ‘포레스트’와 ‘구미호뎐’을 통해서는 청량감 넘치는 순수 로맨스부터 액션과 판타지 장르까지 다양한 연기 변신을 감행하며 높은 화제성을 이끌었다.
더불어, 조보아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공감 요정’, ‘맛없슐랭’ 등의 애칭을 얻으며 예능에서도 팔색조 매력의 활약을 펼쳤다.
이를 통해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더해 ‘2018 DMC 페스티벌 코리안 뮤직 웨이브’를 시작으로 ‘2018 SBS 가요대전’, ‘2019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하이원 서울가요대상’과 ‘2020 KBS 연기대상’ 등에서 MC로 활약, 전문 MC 못지 않은 진행 실력과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매번 화제를 낳으며 작품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키이스트는 최근 조보아를 비롯해 유해진, 김서형, 강한나, 고아성, 지수, 이동휘 등 연기력과 흥행력을 두루 갖춘 배우들과 잇따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 조보아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소속된 배우 명가이자, 드라마 제작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만큼, 앞으로의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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