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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레, KBS ‘안녕? 나야’에서 충격-속상-분노-오열까지 4단 감정연기
사진: 안녕나야 방송화면 캡쳐
[한국Q뉴스] 배우 이레가 시청자 공감을 이끌어내는 풍부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이레는 18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자신의 20년 후 모습인 37반하니와 본격적으로 함께 지내는 17 반하니를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레가 연기한 17반하니는 자신이 20년 후인 2020년 미래로 왔다는 것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17반하니는 병원을 급히 나와 자신이 살던 곳으로 갔고 완전히 바뀐 모습에 두려움과 대혼란에 빠졌다.
오갈데가 없어지자, 다시 병원으로 향한 그녀는 자신과 모든 것이 똑 같은 37반하니와 마주하며 얘기를 나누었고 경찰이 찾자 의사가 된 친언니 반하영의 고급 아파트로 같이 향했다.
17반하니는 정체를 숨기고자 방안에 숨었지만, 화장실이 급해지자 몰래 빠져나왔고 비데가 신기한 탓에 정체 발각 위기에 놓였다.
이때 기지를 발휘한 37반하니 덕분에 살았지만 불이 날 뻔하자 언니 집에서 쫓겨나 찜질방으로 향했다.
또한 37반하니가 회사에서 해고될 위기에 처하자 같이 병원으로 갔고 회사 과자를 먹고 알레르기 반응으로 입원한 아이의 엄마에게 연신 사죄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봤다.
특히 17반하니는 병원에서 기다리던 중, 37반하니가 판촉 하던 과자를 먹고 알레르기로 입원한 아이에게 우연히 과자를 건넸다.
알고 보니 다른 회사 제품을 먹고도 알레르기 반응이 난 것으로 드러났지만, 37반하니는 되려 계단으로 끌고 가 화를 냈다.
이에 17반하니는 “엉망? 그 쪽 인생을? 웃기고 있네. 내가 오기 전부터 당신 이따위로 살았잖아”며 “내 눈으로 똑똑히 다 봤거든. 당신이 비굴하게 무릎 꿇고 싹싹 비는 거”고 외쳤다.
이어 17반하니는 “집도 없고 돈도 없고 자존심도 없고 어떻게 내 미래를 이렇게 비참하고 쪽팔리게 만들 수 있어? 대체 어떻게 살았길래 이런 한심한 어른이 된 거냐구” 빛나지 못한 미래의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어 극 말미 20년 전 오디션 날 사고에 대한 전말이 드러났고 당시 사고현장에서 폭풍 오열하는 장면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다.
2회에서는 이레의 4단 감정 연기가 돋보였다.
눈떠보니 미래에 와 있고 빛날 거란 예상과 달리 현실은 쭈굴함 그 자체였다.
20년 후의 자신에게 연 이은 충격과 실망, 슬픔 등 여러 복잡미묘한 상황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17반하니 캐릭터에 그대로 녹아 들었다.
이처럼 방송 첫 주 화제의 중심이었던 이레는 흔들림 없는 열연으로 ‘차세대 믿고 보는 배우’ 임을 입증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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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의 히어로 이충주,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 출연 확정"
"’팬텀싱어’의 히어로 이충주,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 출연 확정"
[한국Q뉴스] 배우 이충주가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에 출연을 확정하며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충주가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에 출연한다.
최근 대본리딩을 마치고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충주가 출연하는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대기업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욕망하는 인간들에 의해 사라져버린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이충주는 중앙지검 검사 ‘박정호’ 역을 맡아 앞서 출연확정 소식을 알린 배우 수애와 호흡할 예정이다.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에델 라인클랑’으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성악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가창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이충주는 지난 2009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첫 무대에 오른 이후 ‘드라큘라’,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여러 뮤지컬 작품에서 관객들을 사로잡은데 이어 연극 ‘아마데우스’, ‘어나더컨트리’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로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다양한 작품과 장르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호평받으며 내공을 쌓아온 이충주가 데뷔 이후 첫 드라마 도전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한편 이충주가 새롭게 합류소식을 알리며 기대를 더하고 있는 ‘공작도시’는 오는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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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급성 후두염으로 안식년 보내.김종국 덕분에 중증 자아도취병 완치된 사연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한국Q뉴스] 김범수와 강다니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업만큼 진심인 예능 열정을 불태웠다.
힘들었던 시기를 솔직하게 고백해 응원을 부르고 야무지게 준비한 개인기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수요일 밤 웃음 원 픽에 등극했다.
또 김범수는 그렉과 함께 히트곡 ‘보고 싶다’를 ‘라디오스타’ 버전으로 꾸몄다.
소울 풍만한 두 사람의 ‘보고 싶다’ 무대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는 회전문 재생을 부르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 그리고 그렉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선미가 함께했다.
‘경이로운 방문’ 특집은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네 사람의 매력을 백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힘들었던 시기와 흑역사도 솔직하게 공개하는 입담과 마음을 울리는 무대, 치명적인 개인기를 자랑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시간순삭 꿀잼을 안겼다.
또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은 확실한 캐릭터와 저마다 개인기를 야무지게 준비해 온 예능 욕심을 바탕으로 티키타카를 뽐내며 케미를 자랑했다.
스페셜 MC로 출격한 선미는 김범수와 댄스 무대는 물론,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범수는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급성 후두염을 진단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결국 당일에 콘서트를 취소했다는 김범수는 그 후 무대 공포증이 찾아왔고 결국 지난해 안식년을 보내며 목과 마음의 건강을 살폈다고 털어놨다.
셀프 디스 토크와 반전 개인기, 천상계 무대로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범수는 한때 자신감이 충만했다며 “발라드 뮤직비디오에 상반신 탈의한 모습으로 출연했다.
이후 김종국을 만났는데 ‘너무 재밌었다’며 박장대소하더라”며 자아도취병이 완치된 계기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범수는 히트곡 ‘보고 싶다’ 모창자인 그렉과 회전문 재생을 부르는 레전드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김범수는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 클래스를 자랑하며 그렉표 ‘보고 싶다’를 모창해 감탄을 자아냈고 알앤비 소울머신 그렉은 모든 음을 소울 가득하게 꾸미는 특유의 창법으로 귀 호강 무대를 만들었다.
이후 스튜디오에 함께 한 그렉은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알앤비 버전으로 소화하며 감탄을 유발했다.
강다니엘은 솔직 토크와 개인기 부자의 찐 매력으로 안방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은퇴까지 고려할 정도로 지치고 힘들었을 때 다른 가수들의 음악과 무대를 보고 ‘나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이 들며 열정을 다시 불태웠다고 털어놔 많은 이들의 응원을 불렀다.
강다니엘은 힘들었을 때 자신을 웃게 해준 찐 웃음 버튼 주인공으로 황제성을 언급하며 “제가 너무 팬이다.
힘든 시기에도 그분이 나오는 프로를 많이 봤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열혈팬답게 “반갑시봉”이라고 외치며 ‘황제성표’개그를 능청스럽게 선보여 대폭소를 자아냈고 양치 소리 개인기, 고난도 물구나무서기, 춤신춤왕 신곡 댄스 무대 등 입이 쩍 벌어지는 개인기를 대방출, 심쿵유발자의 면모를 뽐냈다.
양치승은 예능에 큰 관심이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허당美 넘치는 반전 예능감과 능청 만렙 입담으로 웃음 활약을 펼쳤다.
양치승은 “내가 줄리엔강보다 힘이 세다”며 김구라를 등에 업고 푸시업을 가볍게 해보겠다고 허세를 떨었지만 두 번 만에 풀썩 쓰러져버리는 반전미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연기자의 꿈을 꾸기도 했다는 그는 “보통 트레이너 역할만 들어온다”며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눈만 부릅떠도 역대급 싱크로율을 보이는 김민교를 언급하기도. 박영진은 ‘예능 샤이가이’의 반전미로 웃음을 책임졌다.
박영진은 리얼한 연기 때문에 진짜 꼰대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며 “주차 정산소에서 ‘인생 그렇게 살지 마요’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꼰대 전문 개그맨의 고충을 털어놨다.
또 박영진은 꼰대 표정이 리얼해서 자신도 놀랄 때가 있다며 ‘밉상 폭발’ 꼰대 표정을 재현,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카메라와 내외할 만큼 내성적이라는 박영진은 게스트들의 토크에 절묘하게 추임새를 넣는 찰진 토크 피처링 활약과 열정 폭발 개인기로 ‘예능 우량주’의 매력을 뽐냈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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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안녕? 나야’ 분당 최고 시청률 6.0% 기록
KBS 2TV ‘안녕? 나야!’ 캡처
[한국Q뉴스] 짠하고 쨍한 두 하니의 인생이 유쾌하게 한 회를 장식했다.
17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가 20년을 사이에 두고 극과 극으로 갈린 인생 항로를 걷는 17살 하니와 37살 하니의 모습을 대비시키며 따스한 웃음과 뭉클한 감성으로 가득한 여정에 포문을 열었다.
이 같은 전개에 힘입어 이날 ‘안녕? 나야’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무엇보다 이날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된 장면은 37살의 하니가 17살의 하니의 목소리를 듣고 병원 커튼을 걷는 장면이 차지하면서 앞으로의 상승세까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37살 쓰디 쓴 인생을 살고 있는 하니의 궁색한 현실이었다.
조아제과 판촉담당 계약직원으로 일하며 오징어 탈을 쓰고 시식행사에 나선 하니는 아이가 몰래 집어먹은 과자 한 움큼으로 해고 위기에 몰리다 못해 온라인에선 돌팔매질을 당했고 연예인 안소니를 향해 악플을 썼다는 억울한 혐의로 긴급체포 당해 유치장에 갇히는 등 불운의 연속을 겪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가족 또한 하니를 몰아세우긴 마찬가지였다.
친언니의 병원이 입주한 건물의 소유주 아들이 나오기로 한 선자리는 친언니의 강권에 의해 만들어진 맞선이었고 이곳에 나온 맞선남은 하니의 조아제과 계약직 신분과 함께 자산을 얼마만큼 모았는지 질문을 퍼붓다 결국 강제 더치페이를 하고 내빼는 만행까지 저지르고 말았다.
이쯤되면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대형 트럭을 피하지 않는 하니의 행동도 무리는 아니었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돌진하는 트럭을 피하지 않는 하니의 선택 속엔 20년 전 17살 시절의 호수고 퀸카였던 지금과는 너무도 다른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고 이 모습은 37살 하니와는 극과 극으로 다른 모두에게 환대받는 모습으로 대비를 이뤄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하니가 자신을 대하는 방식 그 자체였다.
호수고 최고의 퀸카로 전국으로 송출되는 방송에서 전교생의 사랑을 받는 학생임이 인증됐지만, 이에 화답하는 대신 하니는 자신이 사랑하는 상대로 자기 스스로를 지목하며 우주 최고의 자존감을 지닌 것은 물론 짱짱한 자신감으로 싱그러운 10대 시절을 보내는 아이였고 이는 현재 마지 못해 살아가는 듯한 37살 하니와는 완벽히 다른 모습이기에 더욱 대비됐다.
트럭 사고로 죽음의 위기에 가까이 간 상황에서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시절을 떠올리는 하니의 짠한 마음 상태와, 이와 반대로 반짝반짝 빛나는 17살 시절의 하니가 강한 대비를 이룬 상황에서 두 사람이 현재 병원 응급실에서 맞닥뜨린 장면은 이 둘의 만남이 과연 어떤 의미를 지닌 건지 다음회에 벌어질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치를 끌어올린 최고의 엔딩이기도 했다.
빛나는 꿈도 설레는 미래도 없는 37살 하니에게,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찼지만 최고로 재수 없기도 한 17살 시절 과거의 나와의 만남은 하니 인생에 역대급 사건이 일어났음을 암시하며 두 하니의 연합에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골드스푼 유현의 철딱서니 없는 만행 퍼레이드는 깨알 같은 웃음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이제껏 돈을 쓰는 삶에만 익숙해 80여개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음에도 돈 한 푼 벌어본 적 없는 유현은 아버지 한회장의 엄포에 1주일에 100만원을 벌어올 것을 장담했지만 턱도 없는 현실의 벽을 경험했고 그럼에도 위기를 느끼기는커녕 바바리맨 오해를 받고 유치장에 갇히는 굴욕적인 사건으로 앞으로 그에게 펼쳐질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예고했다.
그런 중에 빈대붙기로 시작된 하니와의 만남은 둘 사이에 벌어질 성장 서사와 함께 핑크빛 로맨스 또한 예감케 하는 대목이었다.
톱스타 안소니의 유당불내증으로 인한 화장실 사연과 하니와의 인연 또한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지금이나 과거에나 우유만 먹으면 화장실로 직행하는 소니의 숨기고 싶은 비밀과, 고등학생 시절 하니를 짝사랑했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악플러와 연예인으로 만나게 된 정반대의 악연까지 코믹한 장면들로 꽉 찬 스토리는 웃음을 책임지기에 충분했다.
이렇듯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매력을 모두 갖춘 한 회를 완성한 ‘안녕? 나야’는 앞으로도 꽉 찬 풀패키지 장르 매력을 펼치며 내가 나를 사랑하는 여정을 완성해 나가게 된다.
분당 최고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한 ‘안녕? 나야’에 대해 시청자들은 “분위기 산뜻하면서 제대로 힐링 받게 되네요”, “간만에 대박 재미”, ”옛날의 감수성과 요즘의 이야기가 섞여 너무 재미나게봤네요”, “배우들 각자의 캐릭에 진심이 느껴짐”, “추억돋게 만드네 내일도 봐야지”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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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김영광, 귀여움 포텐 터졌다
‘안녕? 나야!’ 방송화면 캡처
[한국Q뉴스] 첫 방송부터 분당 최고 시청률 6.0%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인공 김영광이 ‘철창 바바리맨’으로 귀여움의 포텐을 터트렸다.
집에서 속옷만 입고 쫓겨날 위기에 바바리코트만을 사수하며 줄행랑을 치다 경찰에게 ‘변태’로 오인돼 경찰서까지 간 것. 본투비 모델 피지컬로 멋짐을 탑재한 김영광이 만들어낸 넉살, 해맑음, 그리고 귀여운 떼쟁이 ‘한유현’은 그가 한 단계 더 발전 해 연기의 스펙트럼까지 넓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김영광은 지난 17일 방영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인공 한유연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며 웃음까지 안기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조아제과의 재벌 2세인 유현은 승마 등을 즐기며 유유자적, 여유 넘치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버지이자 조아제과의 한회장은 일부러 유현의 심기를 건드리며 일주일에 100만원 벌기 내기를 제안했고 자신 넘치게 이를 수락한 유현은 직업소개소로 향해 직업을 구하기 시작했다.
유현 역시 삶을 허비한 것은 아니었다.
80개가 넘는 자격증을 보유했던 것. 하지만 직업소개소 직원은 그가 딴 자격증이 쓸데 없는 자격증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고 결국 유현은 세신사로 때 밀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하지만 때밀기에 너무 진심이었던 유현은 결국 팔을 다치게 됐고 아버지 한회장과의 내기에서 지고야 말았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최고로 불쌍한 표정으로 애원하고 애교를 부리며 이를 무마하려는 그에게 아버지 한회장은 녹음 증거본을 내밀었고 결국 집에서 쫓겨날 신세가 된 유현. 유현은 팬티만은 입게 해준 아버지 한회장이 뒤쫓아오는 상태에서 바바리코트를 하나를 챙겨 입었고 정원을 가로지르며 대문 밖으로 쏜살같이 뛰어나와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를 본 경찰은 그를 변태로 오해, 결국 바바리맨으로 철창신세를 지게 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그곳에 이미 악플러로 잡혀와 있던 반하니와의 스펙터클 만남은 그렇게 성사됐고 왼쪽 철창의 바바리맨과 오른쪽 철창의 오징어탈을 쓴 두 사람의 모습은 웃음 그 자체였다.
특히 그는 먼저 경찰서를 떠나게 된 하니에게 오징어탈을 빌려 쓰고 얼굴을 가려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그렇게 사촌 형의 부인인 오지은의 도움을 받아 경찰서를 빠져나온 유현. 사촌 형이 준 카드로 옷을 사 입고 호텔에서 식사를 하던 중 또다시 반하니와 마주치게 되자 반가운 마음을 드러낸 유현. 그는 선에서 퇴짜를 맞는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게 됐고 자신은 분실 신고된 카드로 인해 결국 하니에게서 넉살과 애교로 10배를 갚겠다며 돈을 빌리는 등 ‘채무 관계’가 형성되면서 새로운 인연의 탄생을 알렸다.
자꾸 동선이 겹치는 유현과 하니. 아무것도 없어 편의점 앞에 앉아있던 그에게 하니는 동정심을 발동해 맥주 한 캔과 과자를 무심하게 주면서 속마음으로는 그를 불쌍히 여겨 아이러니함 속에서 큰 웃음을 안겨주기도. 무엇보다 이날 방송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쾌하고 넉살이 넘치며 장난끼 가득한 한유현 캐릭터로 인해 시청자들의 마음이 심쿵 저격을 당했다는 댓글이 많았다.
무엇보다 본투비 모델 피지컬인 김영광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바바리코트 하나로 웃음을 만들어 낸 점 등은 그가 연기의 스펙트럼을 또 넓히며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영광은 그동안 ‘파수꾼’, ‘피노키오’ 등 드라마와 ‘너의 결혼식’, ‘원더풀 고스트’ 등 영화를 넘나들며 주연 배우로 성장하는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범접할 수 없는 모델 포스를 풍기지만 인간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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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개인전이야”
SM C&C STUDIO, Seezn
[한국Q뉴스] 글로벌 아이돌 그룹 WayV의 단독 리얼리티 ‘WayVision’ 시즌2가 웨이션브이의 7인 7색 캐릭터가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
넘사벽 피지컬의 루카스와 승부욕 최강자 텐 등 열정 폭발하는 이들 7인이 ‘열정 만수르’로 등극하며 유일무이한 하이텐션 동계 스포츠 대결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오는 22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앞둔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WayVision2’가 지난 17일 ‘Seezn’을 통해 웨이션브이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웨이비전’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 웨이션브이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웨이비전’ 시즌2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화천에서 동계 스포츠 대결과 더불어 전통 얼음 썰매, 산천어 낚시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
웨이션브이는 쿤, 텐, 윈윈, 루카스, 샤오쥔, 헨드리, 양양 총 7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으로 2019년 데뷔 이후 특급 신인으로 부상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최강 승부욕’ 텐의 “이제부터 개인전이야”라는 말과 함께 시작됐다.
눈 덮인 동계 스포츠 경기장에 입성한 웨이션브이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금메달 사냥을 위한 불꽃 튀는 승부 속 개성 가득한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려심 깊은 맏형 쿤이 반전을 노리는 야망가의 면모를 풍기는가 하면, 승부욕 최강자 텐은 열정 가득한 눈빛과 함께 범접 불가 스피드로 승부사의 기질을 어김없이 발휘했다.
독수리를 꿈꾸는 병아리 윈윈은 엉뚱하지만 현실 엘프 강림한 듯한 비주얼로 요정 아우라의 정석을 보여줬다.
명불허전 ‘힘카스’ 루카스는 “나한텐 안 되지. 내가 1등이야”라는 그의 외침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넘사벽 피지컬로 강력한 우승 후보의 자질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나 운동 진짜 잘해”고 넘치는 자신감과 승부욕을 표출한 샤오쥔은 꽈당꽈당 이리저리 넘어지며 웃음을 자아냈고 몸개그와 예능감으로 똘똘 뭉친 헨드리는 ‘예능캐’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양양은 시종일관 해맑은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드러냈다.
이렇듯 웨이션브이 멤버들의 7인 7색 매력과 함께 이들이 선보일 찐우정 케미에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처럼 동계 스포츠 채널로 돌아온 웨이션브이의 단독 리얼리티 ‘웨이비전’ 시즌2는 오는 22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6시 KT 모바일 OTT 서비스인 ‘Seezn’ 앱을 통해 공개되며 사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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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내 집, 내 공간의 꿈을 현실로’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한국Q뉴스] ‘신비한 레코드샵’에 예쁜 내 집, 내 공간에 대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조희선, 제이쓴이 출연해 1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예산별 인테리어 꿀팁을 대방출한다.
또한 이들의 인생이 담긴 스위트홈과 인생곡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인기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조희선, 제이쓴이 출연해 자신들의 인생곡과 이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며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에 ‘신비한 레코드샵’에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이 출격해 인테리어에 관한 꿀 정보를 모두 공개한다.
등장부터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끈 이들 중 첫 번째 소개된 게스트는 사무 공간, 스토어, 주거 공간까지 모든 인테리어를 다 하는 만능 전문가 임성빈. 그는 인테리어 성향에 관한 질문에 “잡종이다.
다 한다”고 대답했고 이에 다른 두 게스트는 “가장 무서운 분”이라며 견제했다.
만능 능력자인 그는 “여러 가지 일을 하다 보면 벅찰 때가 있다”고 전하면서 윤종신을 향해 “방송, 회사 운영, 음악까지 잘하셔서 존경스럽다”고 하며 그 비결을 물었고 윤종신은 “과감하게 1년 쉬면 된다”고 답해 과연 무슨 뜻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소개된 주거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은 김명민, 황신혜 등 다수 연예인들의 인테리어를 직접 해준 경험을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큰아들이 28살”이라고 소개하며 믿기 힘든 동안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녀는 MC들과의 인연도 고백했는데, 장윤정과의 인연에 대해서는 “장윤정 씨 결혼 전 인테리어 의뢰차 만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결혼 전이라고 해서 괜히 두근거렸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1,300만명이 거쳐 간 파워 블로거이자 자취방 셀프 인테리어의 달인 제이쓴은 직접 인테리어한 아내 홍현희와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방의 1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예산별 인테리어 꿀팁 등 유익한 정보와 제이쓴의 홍현희 성대모사를 비롯한 빵빵 터지는 예능감은 오는 19일 ‘신비한 레코드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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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병원서 운명적 만남 같은 사람 다른 반응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최강희와 이레의 특별한 랑데부가 드디어 시작된다.
20년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이 한 공간, 한 자리에서 갖는 운명적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반하니를 연기하는 두 사람 최강희와 이레의 병원 만남 스틸컷을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공개된 스틸컷에는 병실 베드에 앉은 두 사람이 서로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기 앞에 있는 상대가 20년 전의 나인 고등학생 하니임을 확인하는 37살 하니와, 자신의 20년 후 미래인 37살 하니를 마주하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17살 하니의 표정에서 이 같은 만남이 서로에게 얼마나 큰 충격인지를 가늠케 한다.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대 사건에 17살, 그리고 37살 하니는 현실을 부정하듯 서로에게 질문공세를 퍼부으며 진실공방을 벌일 예정. 이를 위해 주민번호가 적힌 주민등록증이 등장하는가 하면, 본인이 아니고서는 결코 알 수 없는 비밀 같은 일화들이 등장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짜릿한 긴장감 또한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내 앞에 있는 상대가 자신임을 알게 되는 너무나 중요한 장면에서 최강희와 이레 배우 두 사람이 역시나 최고의 연기를 펼치며 판타지적 설정에 개연성을 더했다.
17살, 37살 두 하니의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안녕? 나야’의 자존감 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되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이 남녀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 가고 있는 이레와,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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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김영광, 재벌 2세 바바리맨에서 '능청 빈대 연하남' 됐다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김영광이 재벌2세 바바리맨에 이어 이번엔 능청 빈대 연하남으로 최강희와 인연을 이어간다.
18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한유현을 연기 중인 김영광이 부족한 주머니 사정을 위해 하니에게 능청스럽게 ‘빈대’ 붙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팔에 부상을 당한 유현이 하니에게 손을 내민 채 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회 방송에서 트럭과의 충돌을 직면한 하니를 향해 유현이 몸을 날린 가운데, 아찔한 위기 상황을 맞았던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유현은 아버지 한회장에게 100만원을 벌어오지 못하면 집에서 쫓아내겠다는 엄포를 듣고 생애 최초 돈 벌기에 나섰지만 쉽지 않은 현실의 벽을 체감했다.
결국 아버지의 엄포대로 맨몸으로 집에서 쫓겨나며 의도치 않게 재벌 2세 바바리맨이 되어 유치장 신세를 진 가운데 그곳에서 만난 하니에게 첫 번째 채무를 진 상황. 2회 방송에서는 유현과 하니 사이에 채무관계가 한층 쌓이며 두 사람 사이의 뫼비우스 인연 또한 깊어질 전망이다.
제작진은 “아버지에게 쫓겨난 유현이 남다른 넉살과 초특급 능청으로 빈대 붙는 재벌 2세의 존재감을 확실히 찍는다.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유현의 빈대 퍼레이드를 지켜봐달라”며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으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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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결과가 나왔죠?”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한의원을 찾아 검진을 받은 박나래의 건강 상태가 적나라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검진 결과에 큰 충격을 받은 박나래는 자연 속 슬로 라이프를 결심했다고 해 그 결과가 어땠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열 뻗치는 건강 검진 결과를 공개한다.
할머니 약을 짓기 위해 한의원을 방문한 박나래는 한의사의 권유로 체열 검사를 받는다.
꼼꼼하게 문진표를 작성하고 각종 검사까지 마친 박나래는 키와 몸무게를 재는 신체 검사기 앞에서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휘황찬란한 허물을 벗어 던진 박나래는 비장한 자세로 신체 검사기에 올라서고 이내 측정이 시작된다.
측정 결과를 확인한 박나래는 다급하게 재검사를 요청했고 믿을 수 없는 재측정 결과에 “왜 이런 결과가 나왔죠?”며 머쓱한 반응을 보였다고. 검사 결과를 보고 난 후 심각하게 변한 박나래의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문진표를 확인한 한의사는 “원래 식욕이 많지 않으세요?”고 물었고 박나래는 “다이어트 때문에 식욕을 줄였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는 한의사에게 박나래가 소름끼치는 고백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지한 고백에 당황한 한의사는 다른 방법을 제안했고 박나래는 불현듯 생각난 질문을 던져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마지막으로 적나라한 체열 검사 결과를 마주하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해 그 결과가 어땠는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의사는 걱정하는 마음으로 “차분한 게으름에 익숙해지면 좋다”고 조언했고 전원 생활에 대한 로망을 가진 박나래는 ‘차분한 게으름’을 실천하기 위해 자연 속 슬로 라이프를 결심한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을 잠시 벗어나 ‘조커박’에서 자연인으로 변신한 박나래의 차분한 하루가 기대를 모은다.
박나래의 적나라한 건강 상태와 그녀의 꿈 같은 전원 라이프의 시작은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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